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온누리 상품권 총 100만 원(세대당 3만 원)을 취약계층 가정 35세대에게 전달했다.
김영채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 기간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올해에도 나홀로 가구 이웃 살피미 사업, 우리 동네 집들이 사업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정익 작전서운동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힘쓰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