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지난 대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선수권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세컨 샷에서 드라이버를 잡은 김예진 선수를 보고 많은 갤러리들이 환호했다. 여자 대회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PGA대회에서 나 봄직한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김예진 선수는 경기의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캐디로서 함께 플레이하는 아빠와 매 순간 도전적인 경기를 하고 결과에는 연연하지 않는다. 규정된 플레이보다는 다양한 플레이로 팬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눈을 즐겁게 하고 싶다고 한다. 그동안 퍼터에 문제가 있어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웠지만 올 시즌에서는 퍼터의 문제점을 잡았기 때문에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큰 스윙 아크를 이용해 장타력을 보여주고 샷도 많이 안정적인데다 퍼터까지 안정적이게 되어 상위권 랭크를 시도하고 있다. 이 번 대회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서도 김예진 선수는 1라운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범해 3언더로 경기를 마쳤고, 2라운드에서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범해 5타를 줄이면서 8 언더파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퍼터에 자신이 붙은 만큼 버디 수가 늘어나 보
[포천=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김아림선수가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아이언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퍼팅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아연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아연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아연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아연 세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아연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홍란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홍란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홍란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홍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윤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윤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윤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윤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윤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윤슬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윤슬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윤슬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윤슬아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윤슬아(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보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보아 아이언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보아 트러블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보아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보아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정민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최혜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정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도영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지영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채윤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정민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장하나 김보아 조아연(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조아연이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있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이지영2가 16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허윤경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허윤경 티 샷환하게 웃으며...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허윤경환하게 웃으며...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허윤경(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 세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 티 샷아쉬워...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아쉬워...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유나(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배선우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배선우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배선우 세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배선우 아이언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배선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기쁨과 캐디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기쁨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기쁨 세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기쁨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민선5 김지영2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영2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영2 칩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영2 캐디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영2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영2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예진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예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예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예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예진(사진=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아까워...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과 캐디어디쯤...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맛있다...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나이스 버디...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아림 세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민선5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민선5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민선5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민선5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황예나(26)가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3-69)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20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9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1억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지난 4차전에서 우승했던 황예나(26)가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3-69)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황예나는 “생각보다 두 번째 우승을 이른 시간에 하게 되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 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시즌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우승소감을 밝히며 “다른 대회에서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반기에도 최소 한 번의 우승을 해서, 상금순위와 평균타수 1위를 유지하고 싶다.”고 남은 시즌 목표를 전했다. 이 밖에 엄마골퍼 홍진주(36,리솜리조트)와 더불어 김가윤(26), 신의경(21)이
황중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황중곤(27.미라클헬스케어)이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20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첫째 날 황중곤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6언더파 65타를 기록,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번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황중곤은 2번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에 성공한 뒤 4번홀(파3)과 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신바람을 냈다. 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전반 9개홀에서 4타를 줄인 황중곤은 후반 두 번째 홀인 11번홀(파4)에서 또 한 번 버디를 작성했다. 이후 3개 홀에서 파 행진을 이어가던 황중곤은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남은 3개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며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황중곤은 “어려운 대회 코스임에도 버디를 많이 잡아냈다. 만족스러운 출발”이라며 “2018년 대회보다 페어웨이의 폭이 좁아져 티샷이 중요했지만 페어웨이를 잘 지키지 못했다.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승연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승연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임희정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임희정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으뜸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최예림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최예림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지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임은빈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15번 홀에서 캐디와 퍼팅라인을 살피는 조아연[포천=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1라운드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친 조아연 선수가 1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고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조아연은 이날 전반 홀에서 버디 2개와 후반 홀 버디 3개를 낚아 5언더 파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로 경기를 마쳤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소영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소영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소영 박소연 김지현(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백지희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신다빈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이소미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한빛나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오지현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오지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정예나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정예나(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소연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소연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신영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박신영(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진3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혜진3 박신영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다은(A)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다은(A) 티 샷(사진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현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지현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CHULYA Jackie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CHULYA Jackie 벙커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나현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김나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퍼팅 연습장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포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50야드,본선 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9 Luiza ALTMANN(사진 = 조도현 기자)
황미정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19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03야드) 남코스(OUT), 서코스(IN)에서 개최된 ‘KLPGA 2019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8차전’에서 지난 6차전에서 우승을 거둔 황민정(18)이 다시 한번 훌륭한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황민정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낚으며,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라운드에서 선두였던 송가은(19), 승정민(20)과 2타 차로 시작한 황민정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다. 황민정은 우승 소감으로 “6차전 우승 후, 자신감이 부쩍 올라 또 한번의 우승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내내 컨디션이 좋은 상황이 아니었다. 걱정을 많이 했지만, 좋은 성적이 나와 기분이 날아갈 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민정은 “지난 7차전 1라운드에서 보기 5개가 쇼트게임에서 나왔다. 2라운드에 만회해서 괜찮은 성적이 나왔지만, 마음에 계속 걸렸다. 이번 대회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별들의 전쟁'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린다. 국내 남자 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한국오픈은 모든 선수에게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꼽힌다. 올해 대회 코스도 높은 난도와 완벽한 세팅을 자랑하며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최하고 예선전을 확대해 글로벌화, 공정성을 강조했다. 20일 시작된 1라운드에는 국내외 선수 총 144명이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황중곤과 배우리가 3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윤성호와 인도의 마다파, 일본의 으츠키 중국의 루웨이친 등 4명이 2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올 대회에는 역대 챔피언과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챔피언 등이 모두 출전한다. 2010년 챔피언인 양용은을 비롯해 2014년 우승자 김승혁, 2017년 우승자 장이근, 디펜딩 챔피언 최민철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코리안투어 우승자인 이형준, 서형석, 함정우, 전가람, 이태희, 김비오, 이태훈, 서요섭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지난 2007, 2008년 ‘비씨카드 클래식’을 개최하며 KLPGA와 첫 인연을 맺은 비씨카드와 2010년부터 5년간 ‘KLPGA 챔피언십’을 후원한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이 오는 20일(목)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550야드,본선-6,497야드)에서 열린다.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지난 2007, 2008년 ‘비씨카드 클래식’을 개최하며 KLPGA와 첫 인연을 맺은 비씨카드와 2010년부터 5년간 ‘KLPGA 챔피언십’을 후원한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초대 챔피언 장하나(27,비씨카드)부터 2회, 3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오지현(23,KB금융그룹), 지난해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최혜진(20,롯데)까지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을 역대 우승자로 배출해왔
전준형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예선전에서 전준형(24)을 비롯한 7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18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34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예선전에서 전준형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4타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전준형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모두 잘 된 하루였다. 찬스가 왔을 때 놓치지 않아 경기 내내 좋은 흐름을 탔다”라며 “예선전을 1위로 통과했지만 이 결과는 잊고 본 대회에 임할 것이다. 컷통과가 1차 목표이고 그 이후에는 TOP10 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준형은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2017년 대회에서도 예선을 공동 1위로 통과해 본 대회에 참가했고 공동 20위의 성적을 적어냈다. 2018년 대회에서는 컷탈락했다.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공동 17
6월 15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에서 (좌측부터) 롯데렌터카 남승현 상무, 정선아 선수, 골프존 문제해 전무가 우승자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5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 결선에서 정선아가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2019시즌 첫 승과 개인 통산 12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결선 대회 1라운드부터 첫 홀만 보기를 기록한 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10개의 버디를 잡아내 총 9언더파로 1라운드 1위로 시작을 알렸다. 2라운드에서는 6번 홀 보기를 제외하고는 총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 2라운드 총 1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인 박현주, 박단유를 1타차로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3차 대회에서 우승자 정선아 선수가 우승컵을 들고 있다.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박현주는
우승 후 서요섭이 물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 6,987야드)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천만원)’ 최종라운드가 끝난 뒤 ‘거위의 꿈’을 부르는 가수 인순이의 목소리가 골프장 전체로 퍼져 나갔다. 인순이의 노래와 같이 서요섭이 데뷔 첫 승을 장식하며 날아올랐다. 서요섭은 최종라운드 시작 전 단독 선두 홍순상(38.다누)에게 4타나 뒤져 있었다. 3라운드 마지막 18번홀(파4) 티샷이 OB가 나며 우승권에서 멀어진 듯 보였다. 하지만 서요섭은 보란듯이 살아났다. 결정적인 퍼트를 성공시켰고 위기 상황을 극복했다. 서요섭은 그린 적중 시 지난 3일간 평균 1.76개의 퍼트를 했는데 이날은 1.57개의 짠물 퍼트를 했다. 순위를 의식하지 않고 플레이한 게 우승의 원동력이었다고 서요섭은 밝혔다. 그는 “3라운드에서 리더보드를 확인하고 공동 선두인 것을 알게 된 후부터 마음과는 달리 몸이 긴장하고 굳어지는 것을 느꼈다. 3라운드 마지막 18번홀에서 티샷이 OB가 난 것도 그
이다연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사진 제공:KLP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국내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자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이다연(22)이 역전극을 펼치며 극적인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연은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정상에 올랐다. 데뷔 동기이자 작년 다승왕(3승) 이소영(22)을 2타차로 따돌린 이다연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과 통산 3승을 올린 기쁨을 맛봤다. 우승이 확정된 뒤 이다연은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어서 스스로 인정을 해주지 못했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더 열심히 해서 성적을 내보자 다짐했는데 나 자신을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다연인 오른손에 골프공을 잡고 포즈를 취했다.(사진 제공:KLPGA)이다연은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2라운드 선두로 올라섰지만 3위에 그쳤던 아쉬움도 떨쳤다. 지난해 5월 E1 채리티 오픈 우승 이후 1년 만에 통산 3승 고지에 오른
[인천 =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국내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자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재미교포 출신 노예림 선수와 한 조를 이룬 김예진 선수의 샷을 보기 위해 많은 갤러리들이 운집했다. 김예진 선수의 큰 아크를 이용한 호쾌한 스윙을 보고 수 많은 갤러리들은 '굿샷'을 연신 외쳐댔다. 김예진 선수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5타를 잃어 최종스코어 7오버 파(295타)로 경기를 마쳤다. (촬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인천 = 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국내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자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이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에서 나흘간 열렸다. 장타자인 재미교포 출신 노예림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보기 위해 많은 갤러리가 모여 스윙을 보고 있다. 초청선수로 참석한 노예림 선수는 시원하고 화려한 스윙으로 갤러리들에게 '굿샷'을 이끌었다. 한국엔 갤러리가 많아서 재밌다는 노예림 선수는 김예진 선수와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펼쳤다. 함께 경기를 한 김예진 선수와 노예림 선수의 호쾌한 스윙에 갤러리들은 연신 '굿샷'을 외쳤고, 노예림 선수를 직접 본 갤러기는 "얼굴도 예쁜데 샷도 너무예쁘다."며 스윙을 본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김예진 선수와 노예림 선수는 강한 바람탓인지 이 날 각각 5타와 6타를 잃고 최종스코어 8오버 파(296타)로 경기를 마쳤다. (영상 = 조도현 기자, 편집 = 김영식 기자)
서요섭 선수가 우승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사진 = JTBCgolf 화면 캡쳐)[용인=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지난 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연장승부를 함께한 이형준 프로가 우승소감을 전하면서 함께 연장 승부를 펼친 서요섭 선수에게 전한 덕담이였다. 서요섭 프로는 한 주 뒤 펼쳐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천만원)’에서 이형준 프로의 말에 보답하듯이 그 기회를 잡았다. 강한체력과 정신력의 소유자인 서요섭 선수는 경기 내내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 스윙전에 물 한 모금을 마시며 목을 축이면서 자신만의 리듬을 유지시켜왔다. 장타자로서 남자대회에서 거리의 부담을 전혀 갖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겸하고 있어 서요섭 프로는 매 홀 마다 다양한 클럽을 사용하면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 3라운드에서도 서요섭 프로는 드라이버 티샷을 거의 하지 않고 아이언 티샷을 하며 자신만의 코스전략을 펼치면서 선두권을 유지하는 플레이를 지켜왔는데, 15번 홀과 18번 홀에서 잡은 드라이버가 공교롭게 왼쪽과 오른쪽으로 감기면서 15번 홀에서는 보기를 18번 홀에서는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박배종은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가 끝난 15일 저녁, 대회장인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 인근의 한 식당에서 한국과 일본 선수들을 위한 만찬모임을 주선했다. [사진=KPGA]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박배종(33.하나금융그룹)이 자신의 이름을 건 또 다른 ‘인비테이셔널’을 열었다. 박배종은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가 끝난 15일 저녁, 대회장인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 인근의 한 식당에서 한국과 일본 선수들을 위한 만찬모임을 주선한 것이다. 이날 모임에는 선수들 외에도 일본 선수들과 함께 온 캐디, 트레이너 등 대회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더불어 일본투어 선수회 이사로 등록된 장익제(46)도 참석해 즐겁게 식사하며 담소를 나눴다. 모임을 주선한 박배종은 “현재 일본은 US오픈 기간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도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서 개최된 경기에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프로골프의 높아진 위상을 일본에 알리고 양국 선수들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용인=골프가이드 김영식 기자]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넘어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한 발 더 다가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천만원)’에서 지난대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연장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서요섭 선수가 승리를 향한 인상적인 경기를 했다.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 6,960야드)에서 펼쳐지는 대회 3라운드에서 서요섭은 티 샷을 하기 전에 물 한 모금을 마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경험이 부족하고 어린나이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기 위한 루틴으로 보이는 물마시는 모습이 서요섭 선수의 승리를 가져다주게 될지 기대된다. 서요섭 선수는 일본의 이즈미다 다이지로 선수와 6년만의 우승을 노리는 홍순상 선수와 함께 플레이를 하며 경기를 마쳤다. 서요섭 선수는 전반 홀에서 8번 홀 과 9번홀 버디를 기록하며 후반 흐름을 기분 좋게 이어갔다. 서요섭 선수는 티 샷에서 드라이버 보다는 아이언으로 샷을 하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15번 홀에서 잡은 드라이버가 미스 샷을 하면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한 타를 잃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용인=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넘어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회로 한 발 더 다가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천만원)’이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 6,960야드)에서 펼쳐진다.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R 박상현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R 박상현과 캐디조심조심...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R 박상현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R 박상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