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추진협의회 단장, 더민주, 군포2)·김강식(더민주, 수원10)·이영봉(더민주, 의정부2) 의원은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평화협력국 관계자들과 Let’s DMZ 사업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추진협의회 활동에 착수했다. 정희시 의원은 지난 제356회 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Let’s DMZ 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운영 등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도의회·도·공공기관·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TF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희시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Let’s DMZ 발전 추진협의회가 발족하였으며, 회의는 신준영 평화협력국장, 장동현 DMZ정책과장, 노주희 경기국제평화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먼저 평화협력국에서는 Let’s DMZ 사업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면서 운영상의 구조적 한계 및 잦은 수탁기관 변경 등으로 사업의 연속성과 지속성이 부족하고, 전문성 축적이 어려운 점이 있었음을 밝히며 2022년도 사업의 개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국제평화센터에서는 당면한 과제인 2022년도 및 2023년도 Let’s DMZ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로 제한해야만 지구의 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탄소중립은 인류가 달성해야 할 21세기 새로운 목표다. 2015년 파리협정 이후 주요 선진국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이를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변화 위기에 가장 취약함에도 대응 능력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대해 서울시가 전문인력 지원을 비롯한 관련 인프라 구축 등 국제적 차원의 정책 및 기술개발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협력 등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지난 22일 제303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서울특별시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협력 등에 관한 조례」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정되는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협력에 관한 조례로,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국내외 도시 및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가 해외 도시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2월 22일 제303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의원(무소속, 강남2)이 지난 8월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특정기술 선정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을 발의한 김 의원은 행정안전부 예규인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 개정으로 ‘신기술·특허공법 선정기준’이 예규 내에 마련됨에 따라 그동안 이 조례가 담당했던 신기술·특허공법 선정기준 자체를 삭제하여 앞으로는 보다 강화된 행안부 예규를 따르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행안부 예규에 따르면 심사위원 전원은 외부위원으로 위촉하도록 하고 현행 조례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비율이 50:50이지만, 행안부 예규는 20:80으로 가격보다 기술평가 점수를 대폭 늘렸으며, 평가결과는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2019년 3월 김 의원은 이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면서 특정제품과 함께 신기술·특허공법 선정기준도 포함하여 과거 서울시 계약심사 규칙에 의해 공무원 주도로 선정심사를 운영하던 것에서 심사위원의 절반을 외부전문가로 대체하는 등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이명옥, 박순복 의원이 12월 21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2021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유공자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서울 3천여 명의 자문위원 가운데 지역 추천위원회와 사무처 공적심사위원회 공개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5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진구의회 이명옥 의원과 박순복 의원은 민주평통자문회의 18기부터 20기 현재까지 분과위원장과 협의회 운영위원을 역임하며, 민주평통 발전과 지역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해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명옥 의원은 민주평통 광진구협의회 여성위원장으로서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통일토론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개최 및 참여로 북한에 대한 이해와 통일을 위한 주체적 참여 분위기를 형성해왔으며, 통일공감 어울림 한마당, 여성토론회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직접 교류하는 등 통일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또, 여성평화헌장 제작, 민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4회 2021년도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 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가 진행됐다. 먼저 정례회 첫날인 11월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한 후,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11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운영위원회 3건, 행정위원회 41건, 사회건설위원회 50건 등 모두 94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대표발의 조례 25건을 포함한 조례안 31건과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한 기타 안건 10건 등 총 4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회적책임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유승용 의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주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지난 22일 ‘제4회 미래교육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공정한 교육, 공동체를 살리는 교육의 방향성 제시를 위한 ‘교육이 복지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문경희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교육의 취약점이 여실히 드러났고, 우리 학생들이 급변성과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미래사회를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교육의 책임이 막중해졌다. 오늘 토론을 통해 현재를 넘어 미래를 여는 미래교육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는 오늘 포럼에서 나눈 내용이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준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교수부장, 김경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고민정 서울동북권역 마을배움터 팀장, 김현아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영애 교육과사람들연구소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대문구의회 지식정보연구회는 청담동에 위치한 ‘소전서림’을 찾아 다양한 형태로 변하고 있는 도서관 문화를 직접 살폈다. 소전서림은 지난해 2월 청담동에 문을 연 사립 도서관이다. 특히 취향이 비슷한 문화 애호가들이 모여 담소와 토론을 나눌 수 있는 '문화 살롱'을 표방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장소이다. 최근 책 읽는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카페와 음식점은 물론 술집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부담 없이 책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또 기존에 전형적인 공공도서관 형태에서 벗어나 유료로 운영되거나 문학, 미술 등 특화된 도서관도 생겨나는 추세이다. 이에 지식정보연구회는 소전서림을 직접 찾아 도서관 이용을 체험하고, 시설부터 운영 상황 전반을 살폈다. 또, 운영 담당자를 만나 소전서림 설립 취지부터 특징, 프로그램 운영,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 북카페 등이 가진 역할과 우리나라 도서관의 미래모습까지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서대문구청 도서관담당팀이 동행, 이 같은 새로운 형태의 사립도서관이 가진 특징을 살려 누구나 주변에서 쉽게 책을 접하고, 독서 문화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 자녀 3명 이상 다자녀가구에 대한 상수도요금을 감면하는 조례안이 지난 21일 안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안양시 3인 이상 다자녀가구 3,000여 세대가 내년 7월1일부터 상수도 요금을 감면 받게 되었으며, 이채명 의원이 안양시와 수십 차례 끈질긴 설득과 협의 끝에 이번에야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당선 후 3년 동안 안양시에 줄기차게 조례 개정을 요구했고, 시장과 수차례 협의하였으나 늦장행정으로 이번에야 관련 부서가 개정안을 준비해 왔다. 며 안양시가 적극행정으로 다자녀가구가 더 일찍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안양시의 다자녀가구 상수도요금 감면 행정은 늦은 편에 속한다. 현재 경기도 산하의 31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24곳이 다자녀가구 요금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또한 다자녀가정은 물소비량이 많아 상대적 불이익 누진적용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우리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3인 이상의 다자녀 가정 약 3,000여 세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안양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5천명이상을 넘기며 다시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은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특급호텔 용산 드래곤시티 머큐어, 과연 코로나 방역과 안전 예방관련한 형식적인 방역관리 지적에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됨에따라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가 대세다. 그러나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을 보면 과연 방역지침에 관심이 있는가 의심이 들정도로 허술하기만하다. 용산에 위치한 드래곤시티호텔의 머큐어, 노보텔, 노보텔 스위트, 이비스스타일 호텔은 2층에 모든 편의 시설이 되어있다. 조식 및 디너 등을 이용하는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 호텔 전 고객이 이용하는 편의점, 세탁실 및 라운지 등 이 위치되어 있다. 하지만 안심콜이나 QR체크도 없고, 가장 기본적인 온도 체크도 하지 않고 이용하도록 되어있으며, 출입통제가 되지 않는 열감지 카메라가 하나 있지만, 얼굴을 외면하거나 고열감지자도 아무런 재제없이 출입이 가능했다. 또한, 지하주차장에서 편의시설, 로비 등으로 진입하는데, 한번도 열체크나 출입체크를 하지 않고 다중시설을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드래곤시티호텔은 대형 외국계 회사들의 송년행사, 의료관련 단체의 학술발표 등의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광역의원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원 공약이행, 입법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용근 의원이 좋은 조례 분야에 응모한 “전라북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는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근거를 마련해 도민 안전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용근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해줘 기쁘고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180만 도민의 안전과 전라북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우리사회의 정치,행정,생활 영역에서 한국형 매니페스토 운동을 통해 각종 정책과 공약, 계획과 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1)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기부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22일 제303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통과된 '서울특별시 기부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그동안 서울시 기부 관련 조례가 기부자 예우에만 국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해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시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본 조례의 해당 서울시의회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의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서울시 기부심사위원회에서 승인한 기부금품은 60억 3천5백만원이고 2020년 103억 4천5백만원, 2021년은 8월까지 347억 9천2백만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1년 8월까지 기부자는 개인이 112명, 단체가 122개, 기업이 113개, 대기업이 42개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우리나라 옛말의 콩 한 쪽도 나누어 먹는다는 나눔·기부의 문화를 잘 계승하고 살려서 시민들과 기업들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코로나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22일 제303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통과된 '서울특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서울시 건설산업에 참여하는 건설산업자가 하도급하는 공사의 경우 서울시 건설산업자의 하도급 비율을 60% 이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시장이 서울시 건설산업종사자의 안전·보건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장이 서울시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건설산업자의 도급 및 하도급 참여에 관한 사항과 지역생산 자재 및 장비 사용에 관한 사항 등을 연 1회 이상 실태조사하도록 의무화 했다. 박 의원은 “타 시도 16개 광역자치단체는 이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저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60~70%로 설정하고 있는 반면 서울시는 관련 규정이 없어 역차별을 받고 있고, 서울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초가 되는 실태조사 등이 부족하여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 발의의 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저출생·고령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제도가 서울시에서 시행된다. 이는 홍성룡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인구영향평가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됐기 때문이다. 조례안은 서울시로 이송된 후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통과된 조례안에서는 ‘인구영향평가’를 ‘정책·계획·사업 등이 인구 구조와 시민의 일상적 삶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인구영향평가와 관련한 시장의 책무, 인구영향평가 실시 방법과 절차, 인구영향평가 결과보고서의 작성 및 공개, 소속 공무원 및 관련기관 종사자에 대한 교육 등을 담고 있다. 홍 의원은 “서울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은 저출생·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생산가능 인구 감소, 경제성장 악화 등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주요 정책, 사업 등이 인구 변화에 줄 수 있는 영향을 예측하고 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인구영향평가 제도의 도입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에서 제도나 정책을 수립하는 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21일 제303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서울특별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등의 자치법규를 정비했다. 이날 의결된 '서울특별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는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조례발안을 활성화한다는 지방자치법 개정 취지에 맞게 주민조례청구권자 수를 2만5천명 이상으로 최소화하는 한편, 주민조례발안 사무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시의회 내 심의위원회 설치와 시장의 사무협조도 규정하였다. 이렇게 주민 2만5천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시의회에 청구되는 조례의 제정·개정·폐지안은 시의회에서 반드시 심의하여야 하며, 의원임기 만료 후에도 폐기되지 않는다. 지난 9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서는 주민조례청구를 위한 연대서명자 수를 18세 이상 서울 시민의 0.5% 이내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하였으나, 서울시의회는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0.3% 수준인 2만5천명으로 하향조정해 그 문턱을 크게 낮추었다. 개정 지방자치법에서 새롭게 도입된 의원 정책지원관 제도는 '서울특별시의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반복민원으로 피해를 입는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에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가결된 조례 발의 취지는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 소속 민원 담당 공무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 등 피해사례가 4만6,079건에 달해 과도한 직무 스트레스로 괴로워하고 있는 대민업무 수행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시행되어 왔던 기존'서울특별시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에 감정노동 영역 종사자를 보호하는 내용이 일부 존재했지만, 그 대상에 공무원은 제외되어 있어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피해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내용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기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감정노동 종사자 대상에 공무원이 포함되고, 동일한 내용의 민원을 업무에 방해되는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반복하여 제기하는 행위를 금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악성민원행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임만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조례안은 제2종(7층이하) 일반주거지역에서 아파트 건축 시 기부채납없이 평균층수 13층까지 완화하는 내용으로, 종전에는 기부채납을 해야만 평균층수 13층 이하로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도정법(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정비사업, 빈집특례법(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지구단위계획 주택건설사업 등 일부 개발사업지에 한해서만 도시계획 변경을 통해서 제2종(7층)을 제2종으로 완화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도시계획 조례가 개정됨으로써, 개발사업지가 아니라도 기부채납없이 아파트 층수 완화가 가능해졌다. 제2종(7층이하) 지역의 층수 완화를 발의한 임만균 시의원은 “일부 개발사업지에만 혜택을 주는 것은 형평성에 위배된다”고 지적하고, “이번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제2종(7층이하)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을 하지 않더라도, 기부채납없이 평균층수 13층까지 아파트를 건설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12월21일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 중인 '크리스마스 가든 in D-숲'에 참석하여 전시상황을 확인하였다.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12월 19일부터 22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가든 in D-숲'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 색과 장식들로 꾸며진 플라워디자인 전시로 코로나19에 지친 서울시민에게 크리스마스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에 참여한 방식꽃예술원의 방식 독일 명장은 “크리스마스의 상징, 붉은 색은 3천년 동안 어느 색도 능가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서울시민께 즐거운 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춘례 의원은 “멋진 전시를 만들어주신 방식 명장께 감사한다. 기능을 가진 명장은 나라의 자산이다.”고 말하며, “이번 전시로 서울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이러한 시민을 위한 전시가 서울시청 광장 등 더 넒은 공간에서 시민께 보여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대표의원(보건복지위원회, 서대문4)이 대표 발의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이 제303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22일)에서 통과되었다.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규정을 법령에 명시할 것을 골자로 하는 이번 결의안은 조상호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 23명의 의원들이 공동으로 발의하였다. 대표 발의자인 조상호 대표의원은 “OECD 상위 국가의 학급당 학생 수 평균은 20명을 밑돌고 있으나(2019년 기준), 서울시의 경우 초등학교 21.7명, 중학교 24.5명, 고등학교 23.5명(2021년 기준)에 달한다”며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 학생들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영위하지 못해 학습결손과 학력격차, 중위권 붕괴 등의 사회문제로 이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이 필요하다”고 결의안의 제안 취지를 밝혔다.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 촉구 결의안'은 △국회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을 명시한 법안을 조속히 입법할 것 △중앙정부기관이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전략 계획을 수립할 것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9월 17일자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이 개정되었다. 이에 시·도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정하고, 그 밖에 정비기반시설 설치 및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 적용 등 일부 미비점을 보완, 개선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본 개정조례안에서는 개정된 시행령에 신설된 “소규모재개발사업” 추가 및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심의 위원회를 “시 도시재생 위원회”로 명확히 하고, 관리계획의 내용 중 법령에서 정한 사항 외 추가 내용을 정하며, 경미한 변경사항을 규정하였다. 이번 개정조례안을 통해 기존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통합심의를 맡고 있는 시 도시재생위원회에 관리계획의 심의까지 통일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위임된 사항을 추가하고 일부 미비했던 부분을 보완했다. 특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이 12월 21일, 라마다 서울(신도림)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상식에서 ‘2021년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 표창이다. 정재호 의원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자문위원으로 열성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9기 민주평통 간사로 활동했으며, 2021년 회장 직무대리를 역임하며 민주 평통사업에 앞장서 왔다. 정재호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종로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만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했는데, 그 부분을 인정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며 “좋은 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진구의회 이명옥, 이경호 의원이 12월 19일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 주관으로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봉사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은 1년을 마무리하며 각 분야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자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광진구의회 이경호, 이명옥 의원은 그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명옥 의원은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예리한 질문과 합리적 대안제시, 면밀한 입법심사로 구정을 견제 및 감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해 무인민원발급창구 이용 시 발급수수료를 면제함으로써 비대면 서비스를 유도하는 등 구민 생활 안정과 방역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의원연구단체인 ‘광진도시재생연구회’와 ‘광진구의회자치법규연구회’ 두 개 의원연구단체 연구위원으로 지역가치 제고와 도시 환경 개선 방안 마련 및 자치법규 정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경호 의원은 구정질문 및 5분 발언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는 22일 겨울철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폭설피해 취약현장 준비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은 화악터널 도로와 및 상동리 서리고개 등 2개소를 방문하여 제설자재 확보 및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제설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배영식 의장은 군 건설과장으로부터 제설대책 추진상황을 보고 받으며, “보다 철저한 사전준비 및 대응으로 도로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코로나19 대응으로 힘든 시기에 겨울철 대설 및 한파 등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가 크다”며 “가족의 재산과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좀 더 힘을 내서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1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정옥 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안양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자치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양동성)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양동성 회장은“주민자치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박정옥 부의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새롭게 취임한 박종배 회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협의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안양시의회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옥 부의장은“지난 1년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양동성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한 박종배 회장님이 안양시 주민자치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이임하는 양동성 회장의 인사말, 공로패 증정, 선물 전달에 이어 새로 취임한 박종배 회장의 인사말과 신임 집행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평택시 배다리근린공원(죽백동) 등 4개소의 LED 수국정원 조성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억을 확보했다. 이번 교부금은 평택시의 주요 근린공원인 배다리, 모산, 부락산, 현화 공원의 LED 수국정원 조성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시민들을 위한 편안한 안식처 제공과 공원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현옥 의원은 “배다리공원 등 평택의 공원들은 저수지와 녹지공간의 어우러짐이 뛰어나 주민들을 비롯해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라며, “이번 교부금을 통해 LED 수국정원이 조성되면 야간에도 방문객이 늘어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옥 의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안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오염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노후생활 SOC개선사업 추진 등 시민들의 쾌적한 여가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광역자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인영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천2)과 성수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1)은 이천시 장호원읍 송산지구 농업생산기발시설 정비 사업 등 3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18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18억원 확보내역을 보면 장호원읍 송산지구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사업 9억원, 설성면 장천리, 금당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5억6,400만원, 마장면 오천교 가각부 개선공사 3억원이다. 이번에 확보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원은 이천시 발전과 안전을 위해 이천시에 지역구를 둔 도의원(2명)들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김인영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이천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용・배수로 정비, 하수관로 설치 등 시민의 민원을 해결하고 안전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수석 의원은 “교통안전을 위한 마장면 오천교 가각부 개선공사의 예산확보 뿐 아니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와 적극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충청남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이계양, 비례)과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경기도의회-충청남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충청남도의회 교섭단체의 경기도의회 방문은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과 광역의회 교섭단체 운영에 관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업무협약 체결 및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박근철 대표의원, 김태형 정무수석(화성3), 서현옥 기획수석(평택5), 박성훈 정책수석(남양주4), 이기형 협치수석(김포4), 김성수 수석대변인(안양1), 이동현 정책위원장(시흥4) 등이 참석하여 충청남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을 환영했다. 충청남도의회에서는 이계양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김대영 총무, 전익현 고문(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양 대표는 △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및 「지방자치법」 공포에 따른 공동 대응 △ 교섭단체 위상 강화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 공동 모색 △ 공동 관심 사안에 대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 기타 상호 교류․협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우석 의원(더민주, 포천1)은 21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이민건 센터장, 관인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하여 다문화 인식개선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민건 회장은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지원으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권리 옹호활동 ‘팔레트:다양한 색을 칠하다’를 통하여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다문화 인식개선과 이주배경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관인고등학교 학생들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 문화 다양성을 고려한 홍보 가이드라인 구축 △문화 다양성을 고려한 가정통신문 △아동친화도시 조성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확대 제안하며, 포천시 아동들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아동의견서」를 전달했다. 이에 김우석 의원은 “오늘 제시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의견서」를 통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포천시 이주배경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지역구 사업 중 안산 고잔뜰 상점가 환경개선 사업 8억, 동주염전 체험장 내 부대시설 설치사업 9억 등 특별조정교부금 17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원미정 의원은 그동안 안산시의 여러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부서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를 여는 등 특조금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고잔뜰 상점가 환경개선 사업은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일원 보도블럭 교체 등을 위한 사업으로, 교체기간(10년)이 경과하여 노후화가 진행된 구간 내 보도 침하 등 민원이 다수 발생하여, 이번 사업으로 상가 밀집 구간에 보도 폭 확장, 보행자 가로등 환경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104-9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은 소금 생산시설, 염전체험장, 교육관, 짚라인 및 전망대 등을 설치하여 타 체험장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계획된 사업으로, 동주염전 내 짚라인 및 전망시설의 설치를 통해 다소 정적일 수 있는 체험장 내 역동성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동주염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는 20일 접견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부의장 업무추진비를 절약하여 마련한 것으로 작년 6,620천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양재1·2동, 내곡동에 각 3,000천원씩 총 9,000천원을 기부했다. 제8대 서초구의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년째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 계좌에 입금 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초구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주변에 많이 있다”며, “모두가 힘든 때이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은 주민의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풍덕천2동 주변 정평천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사업(5억), 죽전3동 1236번지 녹지(반도유보라아파트) 재정비 및 단절녹지 연결사업(9억) 등 총 14억원이 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되어 주민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인다. 특히 죽전3동 1236번지 녹지 도로 건너편에 죽전 70호 공원이 조성되고 있으나 공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약30m 계단을 오르내리고 4차선 도로를 건너야 하는 위험성이 있었는데 이번 구름다리 조성으로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여 주민들이 편히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체적인 녹지를 재정비할 계획이며 보식구간에는 추가로 수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김용찬 의원은 “용인 수지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방재정법시행령과 조례에 따라 시·군의 지역개발사업 등의 시책 추진과 특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경기도로부터 오산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50억1천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송 의원이 확보한 교부금은 ▲ 도시공원 배수로 교체공사 9억 원 ▲ 오산 오색시장 아케이드 보수공사 15억 원 ▲ 오산문화원 건립 20억 원 ▲ 하나울복지관 건립 6억1천8백만 원이다. 오산시는 매년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대비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송 의원은 각종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예산확보로 오산시민의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주민들이 도시기반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을 적극 해결하고, 오산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이 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헌법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자문·건의를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을 수행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은 평화통일 기반구축 및 통일대비 역량강화 활동을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어 수여된다. 임 의원은 구리 출신의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정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의원은 “구리시는 나라사랑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7년 '구리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2018년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과 국가유공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통일 의식 고취를 통해 한민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2021년 5개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과 8월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고, 10월과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5월부터 11월까지 180일간 수행한 연구용역을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의원연구단체는 ▲지방행정 연구회(최정희, 오범구, 김정겸 의원), ▲체육 행정·복지 연구회(김연균, 정선희, 김영숙 의원), ▲태권도 공연·문화콘텐츠 연구회(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의원),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 의원), ▲향토문화 연구회(임호석,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의원)로 총 5개 연구단체가 활동했다. 개별 연구과정에서 연구주제와 관련된 집행부 담당자, 자문위원 등의 참여를 통해 연구 결과가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여 연구결과의 활용도를 높였다. 연구단체에 참여한 의원들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5분 자유발언(“천상병 생가 복원을 요청한다”),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른 의정부시의회 대응 방안 모색, 연구 활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 지역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최경자, 이영봉, 권재형, 김원기)들이 의정부 현안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3차) 60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21년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난 상반기 1, 2차 교부금액을 포함하여 총 134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신호교차로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의정부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 의정부문화원 노후시설 환경개선,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 등이다. 신호교차로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사업은 보행자의 이동량이 많은 교차로 위주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의정부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은 전국 최초의 청소년 종합시설로서 스트레스 등 위기에 빠진 청소년에게 ‘휴식 및 치유’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의정부문화원 노후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전통문화의 발굴·계승 등 전통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은 인근 주차시설의 부재로 불법주차 등 주민불편을 초래하여 조성이 시급했던 사업으로 주민불편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권혁준 조합장, 하시영 사무국장, 운영위원 등과 함께 개인택시 사업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혁준 조합장은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도의원께서 2022년 경기도 본예산에 택시카드결재 수수료 지원과 택시 노후 영상기록장치(CCTV) 교체 지원 등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개인택시의 영업에 현실적인 어려운 문제인 ▲택시요금 현실화 ▲택시승강장 설치 ▲경기도 호출앱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권재형 도의원은 “개인택시운송사업 조합원들과의 정담회를 통해서 개인택시 종사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운송종사자와 의정부시민을 위한 교통복지 시책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 광명4)이 광명시에서 추진하는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 안양천 초화원 조성 등에 필요한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15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시가 추진 중인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은 소하동 1344번지와 서울시 시흥동 1021번지 일원 1,467.70㎡ 면적에 총 11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2023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소하동 524번지 일원에 조성될 안양천 초화원에 대해 광명시에서는 기존 녹지공간의 생육환경 개선과 보완식재 등을 통해 도시숲 조성으로 주민들의 여가공간 제공과 생활경관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유근식 의원이 경기도 특조금으로 확보해 온 금액은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에 광명시 미확보분 50억 원 중 12억 원, 안양천 초화원 조성비 총 5억 원 중 광명시가 미확보한 예산 3억5천만 원으로, 광명시가 미확보한 예산 상당수를 유근식 의원이 확보함으로써 사업추진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근식 의원은 지난 7월 한내근린공원 은하수길 조성에 경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철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3)이 좌장을 맡은 '후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1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미래 농업을 책임질 후계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권기표 김포시 4-H연합회 청년농업인은 중소규모 영농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단계별 성장 기회의 제공, 인력 지원, 농지 및 농기계 지원, 판로지원 등의 영농 지원책이 적재적소에 활용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정재봉 김포시 4-H연합회 청년농업인은 ▲소득이 낮은 청년농업인의 특성을 고려한 주거복지 향상, ▲판로확보를 통한 납품의 기회 제공,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진입장벽 완화, ▲농기계 확대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한 제도적 개선 방향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헌재 김포시 4-H연합회 청년농업인은 ▲경기도 농가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 구축, ▲농민자녀수당 확대, ▲여성 농업인 자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22일 학교 내 유해 물질을 유발하는 공기정화설비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경기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 학교 실내 공기질 유지·관리를 위한 지원 사업, △ 인체 유해 물질 발생 공기정화설비 사용 금지, △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에 관한 학교 실내 공기질 우수학교 선정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대표발의자인 민경선 의원은 “최근 미세먼지, 코로나19 등으로 공기정화설비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 공기정화설비에서는 오존 등 급성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발생되기도 하여 이에 대한 사용을 금지할 필요가 있다”며 조례안 제안이유를 설명하였다. 또한, 민 의원은 “실내 공기질 우수학교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함께 규정함으로써 공기질 개선·관리를 위한 학교의 자발적 노력을 장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민 의원은 3선 도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맡으며 경기도 내 학교, 학부모, 학생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이들의 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김경희, 김홍성, 배정수, 송선영, 임채덕, 황광용 의원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축하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한 해 동안 화성시 체육계의 각종 실적 등을 돌아보고, 체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 협회장 및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 되었다. 화성시 탁구협회 전재화 회장, 빙상연맹 박병서 회장, 야구협회 신현모 회장이 시장상을 수상했으며, 화성시체육회 김남진, 김종호 이사가 화성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였다. 그밖에 여러 종목의 협회장 및 발안바이오고등학교, 향남고등학교 펜싱꿈나무 선수들이 국회의원 상과 화성시 체육회장상 등을 수상하였다. 화성시 체육계는 코로나 상황 하에서도 올 한해 제32회 도쿄올림픽에서 화성시청 펜싱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난 11월부터 화성시장배 사회인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전국리틀야구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해 침체된 스포츠계의 분위기를 새롭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상식은 코로나 확산상황을 고려하여 중대본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접종완료자 및 PCR 음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2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화성시 교육복지위원회는 위원장 송선영, 부위원장 김경희, 김도근, 신미숙, 이창현 의원 다섯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한해 문화와 교육, 복지와 보건 분야에 걸쳐 성실하고도 인상 깊은 의정활동을 보여 주었다.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따르면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올 한해‘사람 살기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수고하셨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 등 특히 사회복지 발전과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점을 높이 여겨, 화성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원들 한분 한분의 이름을 새겨 전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교육복지위원회는'화성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조례안','화성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안', '화성시 아동상담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화성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화성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의 제정과 김경희 의원의 방과 후 아동돌봄 문제와 신미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2022 신년인사] 존경하는 57만 시흥시민 여러분! 시흥시의회 의장 박춘호입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힘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발병 세 번째 해입니다.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어려운 시기를 헤쳐 온 것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며, 손 잡아주는 따뜻함으로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시흥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면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8대 의회 3년 6개월간 시민의 삶을 바꾸는 141건의 조례를 제정하였고,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잘 살펴볼 수 있도록 의안정보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하였으며, 의원 연구모임을 통해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하여 의원들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기본이 바로 선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 군포2)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설립 및 운영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화순 원장,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김미나 센터장, 김안희 노인온(on-溫)상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화순 원장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운영에 크게 기여한 공헌을 기리고자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했다”며, “특히, 의료 및 돌봄이 함께할 수 있는 노인상담분야에 지원해 주신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정희시 의원은 감사패를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가 공공복지와 노인상담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지난 10일 한센병 퇴치, 예방과 장애인에 대한 의료적, 사회적 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한센복지협회로부터 도민의 보건,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김인권 회장은 “박옥분 의원께서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에 투신하여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책임을 다해주셨다”며, “특히 한센사업과 협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기에 감사의 뜻을 담았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앞선 9일에는 수원시 천천먹거리촌 상가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천천먹거리촌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해 지역사회 발전에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옥분 의원은 “지방의원의 역할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역밀착형 의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온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건강과 생활 안정 등 도민들이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고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군문교 경관조명개선사업,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 및 신호교차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 등 6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40억8천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세부내역을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 2억9천2백만원, 신호교차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 10억원, 교통안전 발광형 표지판 설치사업 2억원, 스마트 바닥신호등 설치사업 5억원, 군문교 경관조명개선사업 15억원, 본정리 소공원 조성사업 5억9천만원이다. 오명근 도의원은 평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필요한 사업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그 결과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명근 도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평택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 등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22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희망산타 후원금을 김포아이사랑센터에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며 “많은 성금과 성품이 모여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시민사회가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적십자 특별회비, 복지재단 사랑나눔 활동과 기부금 전달 등을 실천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가 22일 가평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가평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과 양 기관 간 조직·인사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우수 인재의 균형 배치를 위한 정기·수시 인사교류 ▲ 신규채용시험 가평군에 위탁 수행 ▲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시설, 후생복지, 초과근무시스템 등은 가평군에서 통합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배영식 의장은 “오늘 협약식은 군과 긴밀하게 인사운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다져나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사권 조기 정착과 의회 자율성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집행기관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 최숙희 부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부천시의 평생학습의 질적 변화와 발전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최숙희 회장은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대전환의 시대에 교육의 방향도 새로운 기준을 요구받고 있으며, 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대응하기 위해 평생학습 정책도 변화해야 한다. 평생학습은 헌법에 보장된 인간의 기본권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원하는 학습을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이러한 평생학습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평생교육사의 지위 또한 보장되어야 한다”며 보다 근복적인 변화를 요구했다. [시스템의 변화]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의 법정단체 지위를 갖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협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협회가 평생교육사 자격관리와 보수교육 등 제 역할을 하고, 평생교육사 지위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성남시의 사례처럼 평생교육사의 양성과정에도 시의 지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다수의 평생교육사들이 마을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은 지난 17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 ‘ICT CONVERGENCE 2021 AWARD’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ICT CONVERGENCE 2021 AWARD’(정보기술 융합 혁신대상)는 ICT 산업을 선도해가는 기업,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정보기술 융합과 혁신, 이를 통한 문화진흥 등을 통하여 ICT 산업발전을 이룬 공로자를 각 부문별 특성에 맞춰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후원했다. 이날 심규순 위원장은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회원들로부터 정보문화진흥과 ICT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심 위원장은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회원분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ICT 산업은 산업 전반에서 활용이 가속화되고 있다.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ICT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21일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지난 2021년 제2회 추경 예산에 편성한 '양평학생야영장 현대화 사업' 예산과 관련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을 확인․점검하기 위해서였다. 현장 방문에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임채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5),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이 참석했다. 교육기획위원들은 오형균 학생교육원장으로부터 양평학생야영장의 전반적인 운영과 미래안전체험관의 2021년 교육실적 및 2022년 교육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대화 사업 및 상수도 설치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현대화 사업은 학생 숙소 20실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상수도 설치 사업은 미래안전체험관 및 현대화사업 준공에 따른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수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제2회 추경예산에 1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정윤경 위원장은 경기도학생교육원의 조직 및 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초이천·감이천 하천 정비를 위한 내년도 본예산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추민규 도의원은 2022년도 초이천 정비사업 예산 13억 5천만 원과 감이천 정비사업 예산 5억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하천들은 수질 악화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하면서 신속히 정비사업을 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큰 현장으로 알려진 지방하천이다. 작년 추 도의원은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미 정비가 완료된 강동구 고덕천과 대비하며 초이천 상류부 수질 악화 및 하류부 정비요구 등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초이천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에 대해 피력한 바 있다. 더불어 초이천 인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 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구하여 당시 건설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해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초이천 및 감이천 정비사업 예산은 2021년 본예산에 설계비 일부가 요구되었으나 경기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결국 편성되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 도의원은 지난 4월 16일 있었던 제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