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종결 가구에 대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합동으로 진행되었고,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지침에 따라 복지욕구와 문제가 해결되어 고난도 사례관리를 종결한 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이날 사후관리 대상 2가구와의 복지 상담을 통해 갑작스럽게 임대인으로부터 퇴거 요청을 받은 위기가구의 이사 지원을 검토했으며, 어린 자녀양육에 따른 생활비 부족을 호소한 또 다른 가구에 이웃돕기 식료품을 연계하기로 하였다. 한편, 동두천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6개월 이상 돌봄과 모니터링이 필요한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고난도 사례관리를 전담하고,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그 밖의 일반사례관리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와 소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용감한탕수육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있는 저소득 이웃가구에 탕수육 1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용감한탕수육은 매월 생활고에 놓여 결식의 우려가 높은 가정을 위해 푸짐한 탕수육 세트를 후원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후원 받은 탕수육은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에서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용감한탕수육 나기환 대표는 “어려움이 있는 이웃분들에게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매월 주변의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용감한탕수육 나기환 대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위기의심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민 명단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오는 5월 6일까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이 해당 가구와의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가정방문 및 상담 결과 경제, 의료, 고용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가 있는 주민들을 중앙동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어 의뢰된 21가구의 가구별 생활실태를 파악한 후 어려움이 드러난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필요한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 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시지야채볶음, 어묵볶음, 겉절이, 김 등 입맛을 돋우는 반찬들을 정성껏 준비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강악화와 질병치료를 위해 약국에 방문하는 주민이 많을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추진을 결정하였고, 중앙동에 소재한 약국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지난 3월 11일 오후 세계로약국 등에 출장하여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 부착과 사회복지 서비스 안내문 및 전화번호스티커 비치와 제보를 요청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복지 정보 소외계층,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함과 동시에 가구별 복지 욕구와 가정 상황을 반영한 통합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건강관리 증진을 위해 노후화된 야외 운동기구 4대를 교체하고 바닥을 투수블럭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시에서 진행하는 2022년 발전소주변지역 기본 지원사업비로 추진됐다. 주민들의 야외활동 시기에 맞춰 개장할 계획으로, 바닥공사 후 주변에 휴게 벤치 설치를 끝으로 3월 3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시 차원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보산동에 체육시설이 조성된 것을 환영하며,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의 수학, 과학 지식 함양 및 사고력 증진을 위해 수련관 내 휴카페에 어린이 과학동아, 수학동아, 인디고잉 등 청소년용 양질의 다양한 잡지를 비치하여 열람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청소년수련관 휴카페는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개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좋은 안식처 역할을 제공하고 있다. 휴카페는 매주 화~토요일 수련관 운영시간 내에 이용 가능하며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은 청소년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로 문의 및 접수하여 이용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시청 본관 1층 일자리경제과에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접수처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집합금지·영업제한·시설 내 인원제한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손실이 발생한 영업이익의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로써, 주요 대상 업종은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유흥·단란주점 등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2019년 동기 대비 2021년 일평균 매출감소액, 영업이익률 및 인건비·임차료 비중, 방역조치 이행기간, 보정률(90%) 등을 반영하여 사업체별로 산출되며, 하한액은 50만원·상한액은 1억 원으로 온라인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를 하지 못한 소상공인은 현장접수 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대상 유형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에 적극 동참해 주신 소상공인분들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접수처 운영에 최선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2022년 제1회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는 도시숲 계획의 수립 및 변경, 지역적 특성을 살린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시책 개발, 관련 사업의 계획·설계,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심의하는 위원회이다. 동두천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는 2020년 구성됐으며, 조경·생태·산림 등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는 심의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인사말, 2022년 동두천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계획(안)에 대한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문내용은 미세먼지 차단에 효율적인 수종 선정과 숲구조 계획, 고사수목에 대한 친환경적 이용, 식재 전 토양개량처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향후 조성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올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효과적으로 조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탄소중립도시를 위해 가로수 숲길 조성사업, 쌈지공원 조성사업 등 다양한 도시숲 관련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6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장년(50~60대)의 인생 재설계, 교육,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중장년 행복캠퍼스사업을 운영할 협력 대학기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의 재도약과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재사회화 교육,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에서는 공모에 선정된 협력대학에 대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시설물 확보 및 인력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 소재 대학교로 2, 4년제 모두 지원 가능하다. 다만 3년 이내 정부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된 경우에는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4월 6일까지이며, 제안서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공모 선정된 대학에서는 ▲종합서비스(인생 재설계를 위한 종합 상담)제공 ▲재사회화와 생애전환 교육 ▲취·창업과 일자리 연계 지원 ▲중장년 전용공간 제공 ▲커뮤니티와 사회공헌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할 대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결혼중개업체를 점검하고 미신고·미등록 업체의 결혼중개 및 광고행위 등을 단속하기 위해 결혼중개업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결혼 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혼중개업체를 건전하게 지도·육성하고 이용자를 보호해 결혼중개문화의 바른 정착과 결혼중개업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손해배상을 위한 보증보험 가입 여부, 자본금 요건(1억 원 이상)상시 충족여부, 신상정보 제공절차 이행여부, 결혼중개계약서 작성 및 교부, 거짓·과장된 표시·광고행위, 개인정보 보호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미신고·미등록 업체는 행정형벌 대상으로 적발 시 경찰관서와 합동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결혼중개업체의 위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결혼중개업체의 건전한 지도·육성으로 결혼중개업 이용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결혼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은 3월부터 생애전환기에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위기가구 발굴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존 복지대상자 외에 각종 복지제도의 집중 안내가 필요한 출생가구와 노인 진입가구(만 65세, 만75세) 및 노인으로 구성된 전입가구 중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산1동 보건복지팀은 매월 초 출생가구와 노인진입세대, 전입명부를 확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안내문을 발송하고 1차 기초상담을 거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는 2차로 심층상담을 진행해 해당 가구의 욕구를 파악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상담 후에는 긴급지원 및 공적제도 신청, 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 적절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잠재적 복지대상자를 조기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상담 제공 대상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예방적 복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힘든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고립되는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6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의정부 살피미 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정부 살피미 앱은 지정한 시간 동안 휴대폰 사용이 없거나 문자‧통화 송수신 내역이 없는 경우, 사전에 등록한 전화번호로 위험신호 문자를 발송한다. 보호자와 주민센터 담당자는 전화 연락이나 소방서, 경찰서 등과 협력해 방문 확인 등의 조치를 취하고 상황에 따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 앱은 경남 합천군에서 개발해 희망 지자체에 무상 배포한 것으로 경기도에서는 의정부시가 최초로 도입했다. 따라서 예산 절감의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및 스마트 비대면 시대에 유용한 돌봄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우선적으로 중장년 취약계층 1인 가구 중 보호자가 없는 고독사 고위험군 420명에게 앱 설치를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주민센터 담당자를 보호자로 등록해 안전을 살피고 신속한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복지 대상자 외에도 안부 확인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개별지가(2022. 1. 1.기준)를 결정·공시 전에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지가 열람은 의정부시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 등이 있는 토지주 및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등의 검증을 거쳐 의정부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심의를 받는다. 이후 개별지가는 4월 29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한편 의정부시는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토지주 등의 권리보호 등을 위해 시청 홈페이지(열린민원'부동산민원'개별공시지가'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에서 기간에 상관없이 연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365 의견제출 접수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5일에 3월 새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통학버스 11대의 점검에는 의정부시(보육과, 교통지도과)와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실시했다. 합동 점검에서는 어린이 통합버스 미신고 운행,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및 하차 확인 장치 설치와 작동 및 어린이 좌석 안전띠 결함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15건의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 및 개선 조치를 시행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어린이집 원장 교육과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곡선동에서 수원하늘채더퍼스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통장을 공개모집한다. 곡반정동에 위치한 수원하늘채더퍼스트는 지난 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신축 아파트로, 41통~47통의 통장을 신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수원하늘채더퍼스트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25세 이상 주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1단지 △101동~107동은 41통 △108동~114동은 42통 △115동~120동은 43통이며, 2단지 △201동~207동은 44통 △208동~214동(상가동 포함)은 45통 △215동~220동은 46통 △221동~228동은 47통이다. 지원자는 추천서를 포함한 신청서식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서식은 센터를 방문해 수령하거나 곡선동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 위치한 백산종합건설에서는 지난 15일 옥천면사무소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10kg) 50포를 전달했다. 백산종합건설은 올봄 선행을 시작으로 앞으로 옥천면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할 전망이다. 강백산 대표는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까지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다”며, “옥천면 주민이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다가온 봄기운을 느끼길 바라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 “힘든 상황임에도 옥천면 주민을 잊지 않고 쌀을 기부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들에게 백산종합건설의 따뜻한 마음까지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 50포는 옥천면 저소득 취약 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6일, 권선구 입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사랑헤어(원장 박효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헤어 박효민 원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함께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고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께 봉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미용 봉사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말끔하게 정리된 머리를 보니 기분도 산뜻해지는 것 같다”며 흡족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입북동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생활지도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를 추천해 매월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7일 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봄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이번 대청소는 동 직원 및 통장, 환경관리원 등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입북로 및 당진로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영농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정신구 입북동장은 “지역의 환경정화를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향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입북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온 마을 복지 햇살로 복지 그늘 없는 양동면’ 구현을 목표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4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싱크대 교체, 도배·장판 교체, LED 형광등 교체, 집수리 및 집주변 환경정비 등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이학두 위원장은 “깔끔하게 수리된 주거지를 보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제가 더 뿌듯하고 힘과 용기를 얻는다”며, “앞으로도 복지 그늘 없는 양동면을 위해 마을 곳곳을 세심하게 챙기고 즉시 달려가 돕겠다”고 말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주거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봄날처럼 따듯한 선물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동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용문면에서는 지난 15일 용문면 덕촌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 용문면 기관단체장, 노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경로당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양순 덕촌2리 이장은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완성된 모습을 보니 눈물겹도록 벅차고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에 신축된 쾌적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이웃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발전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주시고 열린 감성 행정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고견에 귀와 마음을 열고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촌2리 경로당은 지난해 2월부터 총사업비 4억 5천 3백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793㎡, 연면적 98.13㎡, 지상1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준공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6일,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세희 위원이 3월자 생신을 맞은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생신을 축하해드리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맞춤 떡과 참기름 세트를 준비한 윤 위원은 3월 생신 대상자 어르신께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축하인사와 함께 건강상태 확인과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있는지 살폈다.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홀몸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상’을 운영하고 있다. 전달에 앞서 양은미 세류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간의 관계가 소원해진 시기에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며 안부를 확인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윤세희 위원에게 고마움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세희위원은“짧은 시간 방문이지만 어르신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더 자주 찾아뵐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 권선구가 새봄을 맞아 지역 내 가로변 화분에 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봄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겨울 도로변 화단 곳곳에 식재한 튤립 1만 6천구가 월동을 지나 서서히 싹을 틔우고 있어 이번에 추가로 심은 팬지 2만 5천 본과 함께 더욱 화려하게 어우러질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시민들이 봄꽃을 보며 봄기운이 전해져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초화를 식재해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24일까지 ‘양평군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습동아리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과 나눔을 연계하는 학습동아리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학습동아리에는 1개 동아리당 1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학습동아리 육성을 위한 연수 및 컨설팅 행사 참여의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 등록된 성인 최소 8인 이상으로 구성된 월 2회 이상의 정기적인 학습활동을 하는 학습모임으로 인문, 문화예술, 취미교양 등 학습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해 활동을 연계하는 학습동아리를 선정, 양평군만의 특색을 나타내는 동아리를 중점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신청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후 심사를 거쳐 학습동아리를 선발할 예정으로 최종 결과는 3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 정체성 확립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2022년 민주시민교육 지원사업’을 지난 3월 1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함께 더불어 숲이 되어 살아가기 위해 관내 민간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이해 기반의 시민교육을 발굴하고, 관내 주민들의 정주의식을 향상을 위해 1개 기관·단체당 5백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역 이슈 및 현안에 대한 토론, 절차, 숙의과정을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일방적 강의식 참여 교육보다는 참여자들의 적극적 쌍방향 의사소통 방법인 학습, 토론, 세미나 등을 통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시민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해야 한다. 공모 분야는 양평군 민주시민교육 관련 조례에 해당하는 내용과 방법인 민주주의의 기본원리, 역량·자질 함양, 배려와 나눔의 공유 가치, 다양성의 삶의 가치, 사회적 인식 개선의 노동인권 보호 및 그 밖에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교육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풀뿌리 학습공동체 확대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학습공간 활성화 사업인 ‘배움 마을을 품다 프로젝트, 마을 배움터 조성사업’을 지난 3월 1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우리동네 학습공간 사업을 통해 확장된 학습공동체와 마을 네트워크가 만들어내는 마을생태계 모델로서 마을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1개 대상 사업마다 5백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역 공동체 혁신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마을에서 배우기 ▶마을에서 살아가기 위한 지역주민들이 만드는 마을의 평생학습과 일 ▶삶의 선순환 등을 통해 전(全)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및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마을 거점 공간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이 조직화 돼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민간 기관 ·단체 및 마을공동체를 우선 선발한다. 공모 분야는 지역 공동체 혁신 프로젝트 운영 및 활동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거나,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슈와 고민 등을 평생학습 과정으로 접근, 정주의식과 애향심을 높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청소년 정책 참여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40명과 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3월 22일부터 23일까지다. 접수방법은 양평군청 또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을 자치단체 정책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지역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 청소년 권리 증진, 청소년 정책 제안, 의견 제시 등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에는 정기회의, 간담회, 프로그램 활동과 열띤 토론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반영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및 프로그램 등의 자문·평가에 직접 참여해 청소년 참여의식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이 실제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청소년 위원으로 선발되면 위촉장이 발급되며 활동내용에 따라 봉사시간 인정과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경우 80% 이상 활동시 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지난 16일부터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들어갔다. 단속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총 16일간이다. 점검 사항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등록제한 업종이거나 미등록, 휴·폐업 가맹점도 적극 단속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소상공인과와 지역화폐 관리사 코나아이(주)의 민관합동단속으로 이뤄지며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의심되는 가맹점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정유통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와 가맹점 등록 취소, 사법적 조치까지 취해질 예정이다.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지역화폐로 부당한 이득을 얻는 사람이 없도록 꼼꼼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역화폐가 될 수 있도록 가맹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화폐 부정유통이 의심될 경우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이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화성시장을 비롯해 신입생 110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과 활동영상 관람, 학사운영안내,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그린농업기술대학은 ▲청년농업인CEO과 ▲과수과 ▲채소과 ▲농산물가공과 4개 과정과 그린농업기술대학원 농업강사양성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각 과별로 입학생이 20명으로 제한됐다. 학장을 맡고 있는 화성시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배움에 의지를 갖고 참가해 주신 학생들께 감사드리며, 화성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개교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은 현재까지 1천6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역 농업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16일 여울공원과 호수공원,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명예감시원과 함께 펫티켓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11일부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개정된 규칙을 알리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반드시 목줄 등 안전장치를 해야 하며 목줄의 길이는 2m 이내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엘리베이터와 공동주택 등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안거나 목덜미를 잡아줘야 한다. 이에 시는 3월 한 달간 집중 홍보와 계도 기간을 가진 뒤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목줄 미착용이나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향순 반려가족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고 반려인과 비 반려인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매년 봄철 빈발하는 미세먼지에 대비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도로변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물청소 작업은 10여명의 인원과 고압 살수차 3대가 투입되었으며,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성빈센트병원 인접 도로, 재개발지역(팔달8, 10구역)인근 등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와 공사 현장을 순회하며 살수차를 운영했다. 차량의 지원과 살수 작업을 기획·추진한 김영기 인계동 주민자치회 기획분과위원장은 “이번 작업으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하천 산책로를 정비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수원천 인근 산책로를 정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대청소는 매교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매교동 관내인 매세교 ~ 세천교로 이어지는 산책로 일원에서 산책로 및 하천 인근의 약 0.3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경운 매교동장은“깨끗한 매교동을 위해 함께해주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등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 모든 시민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통닭거리 및 팔달문 주변 이면도로(골목길)에서 팔달구 건축과와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합동정비로 불법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하였다. 이번 단속으로 그동안 정비인력 부족으로 불법유동광고물이 난립한 어린이놀이터, 학교, 주택가 일대 이면도로의 정비를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였다. 금년도에 처음 실시하는 주택가 이면도로 구·동 합동정비는 차가 갈수 없는 골목길의 불법유동광고물을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합동정비하여 깨끗한 골목길 조성과 보행자 안전위험을 해소하는 팔달구 특수시책이다. 구 관계자는 “행궁동을 시작으로 매산동, 매교동 등 순차적으로 매월 1회 정비 할 계획으로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계도하는 한편 불법으로 자주 게첨되는 생활형 광고물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통보 등 깨끗한 골목환경 및 가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는 지난 16일 구청 상황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故신갑균 병장의 유족에게 은성화랑 무공훈장을 대리 수여했다. 故신갑균 병장은 1951년 제11보병사단에 입대, 6·25전쟁에 참전하여 강원도 화천지구 전투 등지서 큰 공을 세웠다. 국방부는 그 공적을 인정해 1954년 4월 20일 화랑무공훈장 수여를 결정했다. 그러나 전란 상황에서 작성된 수기 병적자료의 유실, 1962년 이후 재개정을 반복한 주민등록제도 등 여러 현실적, 제도적 여건으로 유공자 본인에게 직접 훈장 수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2019년 육군인사사령부 산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이 창설되었다. 故신갑균 병장의 경우에도 각고의 노력 끝에 유가족을 찾아 훈장 수여가 결정된 지 70여 년에 故신갑균 병장의 자녀에게 화랑무공훈장을 대리 수여할 수 있게 되었다. 무공훈장 수여식에 참석한 유가족 신하선 씨는 “아버님께서 살아생전 이 훈장을 직접 받으셨다면 더없이 기쁘고 영광스러웠겠지만, 이제라도 영전에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서 무척 다행스럽고 기쁘다. 아버님의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만 518필지에 대해 오는 3월 22일부터 4월11일까지 토지소유자를 포함한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청 종합민원과 및 토지 소재지가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서식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9일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인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6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한일타운 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 집하장 4개소를 찾아 ‘생활폐기물 샘플링’ 작업을 실시했다. 10명의 참여자들은 종량제 봉투 안에 재활용품 등의 혼합배출 여부를 점검하고 재활용품을 재분리하며, 쓰레기 배출량 감소 및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렸다. 심재영 통장협의회장은 “처음 샘플링 검사를 할 때보다는 분리배출이 잘되고 있지만 아직도 종량제봉투에 비닐 등이 버려지는 등 미흡한 점들이 보인다. 정기적인 샘플링 활동을 통해 앞으로 더 나아지리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앞으로 관내 아파트와 협조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홍보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이끌어내어 깨끗한 조원2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만들기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SKC와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 부녀회 회원들은 콩비지찌개, 돼지고기볶음, 봄동겉절이, 김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윤명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심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소외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월 소외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정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6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건강보험공단 자원봉사단, 환경관리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정자어린이공원 및 수성고등학교 일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돌며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신상철 환경관리원 반장은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환경관리원의 작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김성수 통장협의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기적인 환경정비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17일, ‘수원중앙로타리클럽’에서 파장동 새마을문고에 160만 원 상당의 아동도서 및 책장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한 도서는 많은 아동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고 내에 비치됐으며, 이번 후원을 기점으로 수원중앙로타리클럽에서 매년 아동을 위한 후원계획을 약속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현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의 외부 활동 제한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들이 독서로 창의력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과 책장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함명화 회장은 “기부해주신 책은 새마을문고를 이용하는 파장동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김장담그기 지원, 저소득가정 장학금 지원, 명절 이웃돕기 물품지원 등 지역사회 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활발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적인 봉사단체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에서 주최하는 구별 순회 교육으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따라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 노민호 강사는 △주민자치 및 자치분권의 개념 △주민자치 활성화 방법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장안구 설정수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는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체계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업무 제반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왕철호 구청장은 “장안구 주민자치회 지정승인 100% 달성에 따라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추진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초가 될 유익한 강의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반 및 기금 현황 보고, 2021년 성과 및 2022년 추진 현황 보고, 신규 특화사업인 ‘아름다운 나눔 이웃’ 현판사업 선정,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경안동 협의체는 상시 운영하고 있는 ‘건강 가득찬(饌) 지원 사업’, ‘치킨 지원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2022년 신규 사업인 ‘새학기 학용품 지원 사업’은 지원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차년도에는 확대해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할 예정인 ‘안경 지원 사업’, ‘코로나 타파! 문화야 안녕!’, ‘건강한 여름, 행복(伏)한 여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경안동에 맞는 찾아가는 복지사업을 실천해 소외이웃 없이 모두 함께 웃고, 나누고, 안전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도움을 주는 활동들이 더욱 활성화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경안동을 만들기 위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6일 초월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아름다운 초월읍 조성을 위한 ‘개나리 식재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무갑리와 신월리, 선동리의 하천변에 개나리 2만2천주를 식재했다. 그동안 초월읍은 친환경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와 주민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코자 곤지암천과 주요 도로변에 개나리 식재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병창·최춘란 협의회장은 “화단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초월읍 만들기에 기여하고 새마을 단체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우리시 시화(市花)인 개나리 식재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초월읍에 활기를 불어넣어 잠시나마 봄꽃을 보며 마음의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연령을 만 9세에서 만 24세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만 9세~18세 대상 청소년은 올해 1월부터 바우처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금액은 월 1만2천원 기준으로 연 최대 14만4천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되며 올해 연말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만 19세~24세 확대 지원 청소년은 오는 5월 1일부터 바우처 신청이 가능하며 연 최대 9만6천원을 지원받는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인 만 9세에서 만 24세 여성 청소년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와 경안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고객 유치 행사로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증정 행사는 경안시장에서 광주사랑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인센티브로 구매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한다. 단, 상품권 증정은 5만원 단위로 10%를 지급하며 건별 합산 5만원 이상이면 지급한다. 행사 기간은 18일 구매분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며 상품권 교환은 평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안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구매영수증을 확인받으면 된다. 경안시장 상인회는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를 통해 평일 장보기 고객 유입 및 구매고객의 재방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안시장 상인회는 행사의 매출액 일부를 연말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광주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헌 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잃는 등 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경안시장이 광주사랑카드와 연계한 인센티브 혜택으로 상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의 소비 진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퇴촌면은 최근 퇴촌 토마토 축제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제20회 퇴촌 토마토 축제’를 열지 않고 토마토 팔아주기 행사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수 면장과 안인상 퇴촌토마토연합회장, 각 지역 작목반장 및 축제 추진 위원들이 참석했다. 축제 위원들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일상 회복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축제를 준비하다 예산을 낭비하는 경우가 없도록 지난해와 같이 토마토 팔아주기 행사로 전환해 퇴촌 토마토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민수 면장은 “퇴촌 토마토 축제는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 이익 및 퇴촌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축제지만 지속적인 감염병 확산세를 고려해 축제를 미개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향후 토마토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퇴촌 토마토를 홍보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퇴촌을 토마토의 본고장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7일부터 4월 29일까지‘2022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1분기 신청을 접수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양주시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보편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11세에서 18세 여성청소년으로 신청을 통해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다만 여성가족부사업 지원금을 받는 청소년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12,000원으로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주소지에 있는 지역화폐 가맹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 청소년들은 신청기간에 온라인으로 신청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생리용품 신청은 1분기(3월 17일~4월 29일), 2분기(5월 19일~6월 1일), 3분기(7월 14~27일), 4분기(10월 6~19일) 등 4회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청소년들이 가격부담 없이 위생용품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요가 프로그램 강사를 3월 18일(금)부터 3월 25일(금)까지 신규 모집한다. 요가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B반 매주 화, 금 10시~12시 및 야간반 매주 화, 목 19시~21시이며 4월부터 운영한다. 응시 자격 요건은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 등에서 인정하는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이 뛰어난 자 또는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자로 서류 전형과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희망자는 강사 지원 신청서, 강의 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을 첨부해 3월 25일(금)까지 포천동 주민자치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견영 포천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실력있는 많은 분들이 응시해 포천동 주민들이 만족하는 요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의정부 솔뫼초등학교 학부모회가 2021 학부모교육참여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1년 학부모 교육 참여 활성화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은 학부모회, 학부모 교육 등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관에 주는 표창이다. 솔뫼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더욱 더 단단해진 우리는 솔뫼교육공동체’를 목표로 교육 주체로서 학부모, 지역민이 학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학생, 지역민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시민의식과 공동체성을 함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솔뫼초 학부모회에서는 학교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인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에 앞장섰다. 학부모로 인한 감염의 우려를 걱정하는 시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급식실 입장 발열 체크 활동, 학생들의 사회적 거리 유지를 돕는 복도 생활 가이드 자원봉사 활동을 연중 전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노력했다. 학교교육활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운영된 ‘솔솔솔축제’에서 ‘토피어리 만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포천시 소흘읍에 소재한 ㈜꽃샘식품에서 로얄젤리헬스드링크 700세트(3,500만원 상당)를 포천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저소득 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꽃샘식품 이상갑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조금이나마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이 얼마나 많았는지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분들 모두가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물품을 후원한 ㈜꽃샘식품은 대한민국 다류업계 1위 업체로, 다류 및 벌꿀, 음료, 인삼제품 제조․도매․무역 등 차류를 가공하는 우수중소기업이다. 기업은 1997년 창립해 현재 근로자 86명, 2021년 기준 4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솔선수범하는 기업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16일 한수원 포천양수사업소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 상당의 자가진단키트를 기부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포천양수사업소장(김형주)은 “오미크론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역사회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면장(송영범)은 “요즘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어린 학생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관내 저소득 유치원생, 초등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수원 포천양수사업소는 작년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과 회사 특별성금을 더한 성금과 물품을 포천시에 기부했으며, 지자체 특산물 홍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산품을 구매해 교차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