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21일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지난 2021년 제2회 추경 예산에 편성한 '양평학생야영장 현대화 사업' 예산과 관련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을 확인․점검하기 위해서였다. 현장 방문에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임채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5),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이 참석했다. 교육기획위원들은 오형균 학생교육원장으로부터 양평학생야영장의 전반적인 운영과 미래안전체험관의 2021년 교육실적 및 2022년 교육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대화 사업 및 상수도 설치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현대화 사업은 학생 숙소 20실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상수도 설치 사업은 미래안전체험관 및 현대화사업 준공에 따른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수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제2회 추경예산에 1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정윤경 위원장은 경기도학생교육원의 조직 및 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초이천·감이천 하천 정비를 위한 내년도 본예산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추민규 도의원은 2022년도 초이천 정비사업 예산 13억 5천만 원과 감이천 정비사업 예산 5억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하천들은 수질 악화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하면서 신속히 정비사업을 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큰 현장으로 알려진 지방하천이다. 작년 추 도의원은 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미 정비가 완료된 강동구 고덕천과 대비하며 초이천 상류부 수질 악화 및 하류부 정비요구 등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초이천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에 대해 피력한 바 있다. 더불어 초이천 인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 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구하여 당시 건설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 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해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초이천 및 감이천 정비사업 예산은 2021년 본예산에 설계비 일부가 요구되었으나 경기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결국 편성되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 도의원은 지난 4월 16일 있었던 제2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2선거구)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올해 5번째 시상대에 올랐다. 12월 21일 내외환경뉴스·내외매일뉴스·국제환경방송은 서울시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제14회 대한민국 환경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수 의원은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봉사대상은 지역사회에서 환경보전과 봉사,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심사해 선정한다. 김 의원은 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서울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와 활발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행사로 열린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시의회 조례 30선’과 ‘시민이 뽑은 최고 조례 2위’에 선정되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태수 의원은 “2021년을 마감하면서 환경과 관련하여 봉사하시는 많은 봉사자분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환경보전활동과 복지발전에 더욱더 이바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이 3년 연속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은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며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한 우수 조례·입법·정책을 제안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4회째를 맞았다. 송 의원은 ‘19 년 제2회 깨알정책대상, ‘20년 제3회 생활정책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제4회 생활정책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7년 처음 제정·시행된 깨알정책대상은 ‘20년 제3회 시상부터 명칭을 생활정책대상으로 변경한 바 있으며, ‘21년 제4회 내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 시상식은 21일 1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송아량 의원은 지난 10월 의회 내 회의 중계방송 시, 한국수어·폐쇄자막·화면해설 등을 반드시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대표발의 한 것이 심사 과정에서 높게 평가돼 수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송 의원은 임기 내내 교통위원회에서 장애인 이동권 증진, 대중교통 시설 내 시각장애인 점자 개선 필요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동북권역 교통발전 특별위원회 최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오늘 12월 21일 오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실에서 ‘우이신설선 연장 추진’관련 촉구결의안을 서울시측에 전달하는 간담회 자리를 추진하였다. 본 간담회에는 최 의원을 비롯하여,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 박규탁 강북구청 건설안전교통국장, 강북구민 대표, 조성준 서울시의회 교통전문위원이 참여했으며, 서울시측은 김도식 정무부시장이 참석하여 강북구 우이신설선 연장 관련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촉구 결의안을 전달하고, 관련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울시는 동북부지역 주민의 도심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제1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08)'을 수립하여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총연장 9.05㎞)과 우이신설연장선(우이동~방학동, 총연장 3.5㎞)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했다. 이후, 서울시는 강북을 동·서로 연결하는 강북횡단선을 신규로 반영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을 작년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고시 받아 지난 5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고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검토과정을 가치고 있다. 그러나 20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1일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하고 행정안전부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제4회 내 삶을 바꾼 생활정책대상'시상식에서 ‘내 삶을 바꾼 조례 광역의원부문’을 수상했다 생활정책대상은 시민의 삶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지역사회와 경제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둔 사례를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생활정책 입법 및 시행 성과를 평가하여 지방자치제도의 지속발전을 이끌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황인구 의원이 수상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농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는 민주시민으로서 농산어촌의 가치에 공감하고 충분한 생태감수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되었으며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그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농산어촌과의 도농교육교류협력사업의 정의, 범위, 내용을 명문화하여 도농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발판을 조성했다. 황 의원의 이번 수상은 조례의 제정 배경 및 취지와 더불어 식량주권 수호와 국토균형발전 및 도농통합을 이끌어 학생들의 지역 간 균형학습을 모색하는 등 교육활동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의 지역구인 관악구 난곡동 소재 우림시장 일대인 서울시 관악구 난곡로 24길외 20필지가 2021년 12월 20일 관악구청으로부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었다. 그동안 난곡동 우림시장 일대는 전통시장법이나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른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하여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가 없어 예산 지원의 한계가 있었다. 그로 인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이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난곡 우림시장 일대는 앞으로 ▲공동시설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상권컨설팅 ▲온누리 상품권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임만균 시의원은 “이번 우림시장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고경연 상인회 회장님과 김우식 생활상권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상인회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국회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정태호 국회의원님과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힘써주신 박준희 관악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골목형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진구의회가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광진구 2022년도 예산을 7,323억 원으로 최종 의결하며, 26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48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11월 25일 김선갑 광진구청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청취하며 회기에 돌입한 의회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진행했으며, 상임위 심사를 바탕으로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와 계수조정을 실시했다. 12월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펼쳤으며, 자료 정비 시간을 거쳐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2022년도 광진구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 내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 대비 약 20% 증가한 총 7,323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일반회계 6,932억 원, 특별회계 391억 원이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면밀한 심사를 바탕으로 광진문화재단 운영출연금, 뚝섬 한강 AR 디지털 아트 쇼, 시설관리공단 경영 지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12월 15일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2년 연속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의 신뢰기반 구축을 목표로 전국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번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영준 의원은 ▲미세먼지 없는 종로 조성(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활동 및 조례 제·개정 등)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강화(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강화) ▲아이들의 놀이 및 체험공간 확대(혜명아이들 놀이터, 명륜어린이집 대수선, 동숭어린이집 기능보강, 백동 어린이놀이터 정비, 와룡공원 유아숲 체험장 및 어린이놀이터 조성, 경학 어린이공원 정비 등) ▲걷고 싶은 마을길 조성 등(혜화 보행특구 조성, 삼일대로30길 보행환경 개선, 걷고싶은 마을길 조성 등) ▲전통으로 하나 되는 마을 조성(돈화문로 문화축제 개최, 인사동길 전통문양 조명등 ‘청사초롱’ 설치, 와룡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이 21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이영환 위원장은 남양주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을 펼치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영환 위원장은 “평화통일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소명이며,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의정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는 21일 제303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조례안은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 예정인 '지방자치법'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여 법적 적합성을 높이도록 관련 조항을 개정하는 한편, 시장과 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의회를 존중하도록 제도화하는 규정도 정비하였다. 개정된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제52조에 따르면, 시장 및 교육감 등의 관계 공무원이 본회의나 위원회 회의에서 의장 또는 위원장의 허가 없이 발언할 경우 의장 또는 위원장은 발언을 중지키거나 퇴장을 명할 수 있다. 또한 동조례 제60조는 의장 또는 위원장이 퇴장당한 시장 및 교육감 등의 관계 공무원에 대해 사과를 명한 후 회의에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지난 9월 시의원의 본회의 시정질의 중 오세훈 시장이 질의 방식에 항의하며 퇴장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다. 이에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의회에서 발언할 경우 시민 대표인 의회를 존중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히면서 “서울시의회는 일반행정, 교육행정, 자치경찰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공항 일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통해 올해 3차 신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김포공항 일대를 포함한 총 32곳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계획(안)을 수립하여 지난 9월 29일 공청회를 거쳐 10월 15일 시의회에 의견청취안을 제출했으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11월 12일 행정사무감사 중 원포인트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출석위원 전원 찬성으로 원안 동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공항시설로 인한 개발제한과 주변지역과의 단절, 공항 배후시설 노후화로 쇠퇴가 진행되던 김포공항 일대에 공항과 주변지역이 상생하는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지역거점이 조성된다. 도심항공교통(UAM) 이착륙장과 도시철도·간선급행버스(S-BRT) 등이 연계된 미래형 교통 허브시설과 함께 항공 관련 업무·교육시설, 모빌리티 혁신산업 시설을 조성하고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도 확충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약 4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2.9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시행자인 ‘김포공항 및 주변지역 개발사업 주식회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1)이 지난 17일, (사)서울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유공자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사)서울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시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조직적 협력을 바탕으로 불균형, 불공정한 법적, 제도적 장치의 개선과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병순 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과 각 자치구별 이사장단, 임근래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 등이 참석했으며, 올해 서울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채인묵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내수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소상공인의 피해가 막대한 상황에서도 정부와 서울시의 방역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데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의 실핏줄이자 근간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종교계가 나서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김포지방회(감리사 이헌 목사)가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를 위해 써 달라며 21일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를 찾아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헌 목사는 성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문화를 익혀나가는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분들이 더욱 힘들어하고 있다”며 “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찾게 됐다”고 밝혔다. 60여개소에 달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김포지방회는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서도 각종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을 묵묵히 실천해 오고 있다. 성금을 전달받은 신명순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이헌 목사님을 비롯해 김포지방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김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및 이주노동자 10개 가정을 돕는데 사용하게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모범적인 지방자치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큰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 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주민을 위한 지역 현안 맞춤형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한 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계숙 의원은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동두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동두천시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 '동두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지역발전 및 시민 권익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2월 21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 등의 5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1일 동안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주요활동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계숙)에서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2022년도 예산안 5,489억 1,817만원 중,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 16개 사업 총 8억 2,655만 1천원을 감액해 수정 가결했고,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안건 중 제307회 임시회에서 상정되었던'동두천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은 이번 정례회에서 재 논의 되었지만 의견차이로 인해 거수로 찬반을 표결했다. 표결결과 의원 6명 중 찬성 2명, 반대 4명으로 부결됐다. '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법 조문을 변경하여 수정 가결 됐다. 그 밖에'동두천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무소속, 나선거구)과 최금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21일 경기도 북부시ㆍ군의장협의회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 북부시ㆍ군의장협의회는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초의회의원 중 활발한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그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고충 해결에 앞서왔던 박인범 의원과 최금숙 의원은 각각 ‘주민참여소통’분야와 ‘공약실천’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박인범, 최금숙 의원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인범 의원은 “앞으로도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최금숙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여러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피부에 와닿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시민권익보호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을 남긴 선도자들에게 그 공을 격려하고 장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김승호 의원은 시민 복지증진과 권익침해 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적극 의정을 펼치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동두천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를 발의 및 제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과 지적을 하는 등 유의미한 의정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동두천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승호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건 모두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시민 행복 증진을 목표로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더욱 의정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2021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입법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 중인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시 공공시설 내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장애인보장구 수리비용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의 조례를 제·개정 발의하여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권익 향상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박인범 의원은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민원처리는 물론 시민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문제들을 입법 및 정책개발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인범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 권익 향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제271회 정례회 기간인 21일 석수동 연현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조속재개를 바라는 ‘연현공원 조성사업 조속재개 촉구건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제일산업개발(주)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인근 피해 주민 들의 민원제기로 시작된 연현공원 조성사업은 제일산업개발(주) 측에서 사전협의 없이 공익추구를 목적으로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였다고 주장하면서 행정소송을 했고, 집행정지를 제기한 사항이 인용됨으로써 사업 추진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에 과천공공주택사업 기간인 2025년 12월내에 연현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해야 하는 상황에서 안양시의회는 안양시와 경기도의 적극적 대처와 사업의 조속 재개를 촉구를 위해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의 대표발의로 안양시의원 21인의 전체 서명을 받아, ‘연현공원 조성사업 조속재개 촉구건의안’을 통과시켰으며,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서에 촉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21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지난 30년간의 의회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마련되었으며, 최우규 의장을 비롯한 21명의 의원과 최대호 안양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안양시의회의 그간 발자취를 담은 영상 시청, 경과보고, 김필여‧김선화‧강기남 의원표창 및 정완기‧박준모 의원 공로패수여, 최우규 의장의 기념사와 안양시장 축사, 기념촬영의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최우규 의장은 개원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지방분권2.0 시대를 맞아 주민참정권 확대, 자치입법권 강화, 의회 인사권 독립 등 더 강화된 자율성과 책임성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주체로 거듭나려 한다”며 지금까지 의정활동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로 더 빛나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의정구호에 걸맞은 안양을 만들 수 있도록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승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21일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안산 장상ㆍ신길2지구 주민대책위원회와 함께 3기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인해 피해받는 주민들을 외면하고 있는 국토부의 행태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수십 년 동안 살아온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빼앗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법 제도적 한계로 인해 주민들에게만 불이익을 고스란히 떠넘기는 것은 헌법정신에도 위배되고 매우 불합리하다”라며 오늘 집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국토부와 LH가 3기 신도시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농업과 축산 등을 생계로 하고 있는 주민들의 토지를 강제로 헐값보상하면서 이들의 생계유지를 위한 손실보상은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라며 “5분발언, 촉구건의안 등을 통해 공익사업용 토지에 대한 손실보상 문제와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악 등을 지적하면서 정부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소리높여 외치고 있으나, 공익이라는 미명아래 주민들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할 뿐 양도소득세 등의 문제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헌법」 제23조제3항은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천2)이 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써 평화통일정책 자문기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은 평화통일 기반구축 및 통일대비 역량강화 활동을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어 수여된다. 김인영 위원장은 이천 출신의 초선 도의원으로 이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소 농정해양 분야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도정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정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농정해양위원장으로서 리더십을 가지고 위원회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농촌기본소득 실시에 따른 우려점 지적, 요소수 부족 사태에 대한 해결방안 촉구 등 경기도 농어업, 축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기도민은 물론 농어업, 축산업 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 질서 확립을 목표로 올해 6월 출범된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12월 17일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로부터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황진희 의원이 경기도교육청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사업 공익감사 청구 관련 조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현장을 배려하는 권고안을 제시하는 등 경기교육 현안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에 감사하여 경기교총에서 준비하여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 4단계 스쿨넷 서비스 사업은 2021년 12월부터 5년에 걸쳐 총 73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사업 계약 주체를 학교로 이관함에 따라 교원단체 등에서 감사원에 공익감사까지 청구하여 문제가 되었다.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월 8일 황진희, 임채철 부위원장 등 5명과 대학 전기전자학부 교수,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 연구원 등을 자문위원으로 하여 구성된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소위원회 활동 기간 중 4대 노조 측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교육청 교육정보담당관을 출석시켜 상호 질의응답을 통해 도출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민주·용인8)은 21일 국회의원 이탄희 사무소 회의실에서 서진철 경기도 미세먼지대응팀장 등 관계자와 함께 용인플랫폼시티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인근지역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환경오염방지대책을 마련하고자 정담회를 가졌다. 고찬석 의원은 “용인플랫폼시티 개발사업은 용인시의 공간구조에 변화를 가져올 만큼 매우 중요한 사업이나 개발단계에서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비산먼지 등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사전에 발생원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공사 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특정공사를 시행하는 자에 대한 사전 예방 조치를 마련하도록 하여 주민들의 민원발생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진철 팀장은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단계부터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등 환경위해요소별 관리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와 용인시가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수원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이 되어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소방행정에 대한 신뢰 확보와 정책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이날 오전 수원소방서에서 위촉식을 갖은 후 수원 소방 주요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당면 현안 사안 결재를 시작으로 명예소방서장 임무를 시작했다. 이어서, 청사 내 소방관들의 휴식처인 ‘심신안정실(라온마루)’과 지역 학생들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미니체험관’ 등 청사시설을 꼼꼼하게 살펴본 뒤 소방관들과 함께 소방복, 소방차, 유압스프레더, 심폐소생기 및 자동제세동기 등 구조·구급·화재진압 장비를 체험하며 화재진압과 사고대응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생활 속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중요성하다고 강조했다. 박옥분 의원은 “항상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1일 명예소방서장 역할을 통해 짧지만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 정책의 확대와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조석환 의장은 민주평통수원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을 펼치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석환 의장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안정과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981년 창설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는 12월 17일 제26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2021년도 마지막 회기 2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청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등 각종 당면 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 그리고 내년도 사업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이 있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예산안 심사를 위한 9일간의 활동을 통해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시급성과 효과성을 검토해 규모를 축소하고 이러한 재원을 현안사업 등에 적절히 활용하도록 하는 등 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 조정한 수정안대로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돼 용산구 2022년도 예산안은 14.59% 증가한 5,759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2022년도 사업예산안 심사에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며 협조해 주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과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는 12월 17일 개회한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역사 내 출입구를 추가 설치하는「남영역 출입구 추가 신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대표발의한 이현미 의원은 “남영역은 서울에 위치한 지하철역 중 승강기가 없고 출입구가 하나뿐인 유일한 역이다. 이용 주민들이 장기간 불편함을 감수하며 출입구 신설을 촉구해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라며, “이용객들의 편리함과 교통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하여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은 노후된 역사의 개선 사업은 즉각 실시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용산구의회는 이번 결의문을 통해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이 신속하고 긍정적으로 남영역 출입구 신설 사안을 검토하고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지난 12월 21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은 제8대 전반기,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정재 의장은 “한반도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용산구 발전과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목표로 계속하여 나아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이창현(국민의힘, 봉담,기배,화산)부의장, 엄정룡(더불어민주당, 봉담,기배,화산)의원이 경기기자협회가 수여하는‘경기기자협회 의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수상한 이창현, 엄정룡 의원은 올 한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뛰고, 화성시민의 권익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을 보여주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창현 부의장은 제7대 의원을 거쳐 현재 제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어‘열심히 일하고,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한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평소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조하여, 주요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찾았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소신 있게 행동하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입법 활동으로 ⌜화성시 경로당 및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7건의 조례안을 대표 및 공동발의 하였다. 엄정룡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교육복지위원회 위원,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며 적극적인 입법 활동과 다양한 정책 건의를 통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21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실시된 ‘교육지원청 영어회화전문강사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하여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고용안정을 위해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는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일선 업무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업무 이해 증진 기회가 필요하다는 황대호 의원의 제안에 따라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인사말을 통해 황대호 의원은 “영어회화전문강사 제도는 2009년 이명박 정부에서 영어교육의 공교육화라는 명분으로 시작되었고, 영어교육 확대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그동안 경기도에만 1천 명이 넘는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채용되어 운영돼 왔다”며, “하지만 단위학교에서 영전강 제도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오해 등으로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은 육아휴직, 병가 등 당연히 누려야 할 복무상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대호 의원은 “아울러 4년마다 계약을 통해 신규채용에 임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품어야 할 연말연시가 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1일 서울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로운아트홀에서 개최된 ‘2021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류문화대상은 한국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한류에 크게 공헌한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으로 한류닷컴㈜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문화관광부·서울시관광협회·서울시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현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승희 의원은 마을교육공동체 강화에 많은 관심을 두고, 경기꿈의학교와 꿈의대학의 활성화, 지역 특성 반영한 마을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학습자 중심의 특색 있는 경기교육 마련에 기여하고 있으며, 경기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전승희 의원은 “방탄소년단, 오징어게임 등 최근 한류가 전 세계에 우호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을 보면 ‘문화의 수준이 곧 그 나라의 국격’이라는 말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며, “지난 수십 년간 문화예술 산업에 헌신해오신 많은 분들의 노력을 잘 알고 있기에, 의정활동을 통해 한류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3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좋은 조례로 선정된 '경기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경제구조의 변화가 교육제도와 교육정책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여 이에 대응하고자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제안되었으며, 현재 약 266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사이버 학습 운영, 디지털교과서 개발, ICT연계 교육서비스 구축 운영, 학교 무선인프라 확충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정윤경 위원장은 “평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본 조례뿐 아니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 지원과 학교 스마트체육을 주제로 한 연구를 통해 교육 현장 실정에 맞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노력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경기지역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의장(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전수한 경기지역 의장표창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통일인식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공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박창순 위원장을 비롯한 총 99명의 유공 자문위원 및 단체가 평화통일 기반구축 및 통일 역량강화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의장표창을 전수한 장영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부의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대통령)표창이라는 큰 영예를 얻은 것을 축하하며, 특히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에도 평화통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남북교류와 남북경협이 조속히 재개되길 희망한다”면서, “개성공단 재개와 종전선언을 위한 도민의 의지를 모으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의회가 지난 21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12월 1일부터 21일간 진행된 제28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7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2021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3개의 안건 중 특별위원회 심사를 통해 본회의에 부의된 39건이 안건 상정되어 모두 원안가결 되었다.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은 ▲ 양평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 등 3건은 앞선 3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부결되었으며 ▲ 양평군 시민축구단 지원 조례안은 위원들 간 협의결과 보류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 양평생활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5건은 원안가결 되었으며 ▲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3회 추경대비 849억원 증액된 1조 344억원 규모로 상정 되었으나, ▲ 토종자원 클러스트 기반구축 부지매입 1건에 대하여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된 예산 454,275천원을 삭감 조정하여 수정의결 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제3차~제5차 본회의에서는 ▲ 양평군 중심의 교통체계 개선 미래비전 제시 ▲ 양평군 생산소득 시장 활성화 ▲ 양평공사 운영 전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제271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가 요구한 2022년도 예산안 건과 관련, 사업의 타당성과 예상의 적정성에 대해 심도있는 종합심사를 거쳐 2022년도 예산안중 17건의 사업에 13억 2,600만원을 삭감하여 가결하고, 2021년도 제4회 추경예산에 대해서도 1개 사업에 8,610만원을 삭감하였다. 아울러, 2022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도출된 10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했으며, 모든 예산은 사업계획수립 단계부터 정확한 산출근거에 의거해 편성하여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강기남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인만큼 시의회와 집행기관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예산 집행을 해주시고, 금번 편성된 예산 중 시민을 위한 예산이 우선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21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 부천초록시민회 대표, 테크노파크 기업대표, 인근지역주민 대표등과 함께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과 관련하여 제4차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명원 의원은 지난 6일에 열렸던 제3차 정담회를 통해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의 졸속 추진을 비판한 바 있으며, 특히 최인근 주민들의 설명회 재개최 요구를 무시한 채 적어도 개최 14일 전에 공고해야 한다는 법적인 최소 요구 조건만을 형식적으로 갖추어 기습적으로 공청회 공고를 낸 발전소의 행태를 강력히 성토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는 김명원 의원의 지적과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항의를 무릅쓴 채 지난 15일 결국 공청회를 강행했다. 특히, 지난 제3차 정담회를 통해 부천시청에서 그 의견을 수렴하여 공문으로 공청회의 연기 요청을 보낸 상황에서 강행한 공청회여서 더욱 큰 파문을 낳고 있다. 특히,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는 15일 공청회 입장 인원을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을 내세워 68인으로 제한하여 참석 주민들로부터 큰 항의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손배찬 의원이 추천한 고지영 주무관(운정1동, 사회복지8급)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고지영 주무관은 운정1동 국민기초생활수급 관련 업무 담당자로서 947명의 기초생활수급자를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고위험·저소득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대상자 사례관리 진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위기에 처한 주민들에게 긴급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지영 주무관은 평소 예의 바르고 활기찬 성격과 모든 업무에 솔선수범하는 태도와 이해하기 힘든 복지서비스 내용을 민원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상담 및 적합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운정1동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친절은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사소한 업무라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 행정이 더욱더 확산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추천한 손배찬 의원은 “주위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친절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적극적인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은 21일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제정으로‘문화도시’의 지정 근거가 마련됐고,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문화도시 지정사업’을 추진하며 법정문화도시를 지정해 5년 동안 지자체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업 과정 전반을 자문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중 19곳은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고 문화재단이 설립된 22곳은 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문화도시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며, 문화도시를 추진하지 않고 문화재단도 없으며 600석 이상의 공연장이나 아트센터가 없는 곳은 경기도에서 파주시가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문화재단과 아트센터는 많은 시간과 예산을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잘못 운영되어 파행을 겪은 사례도 적지 않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하지만, 문화도시 사업은 오히려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한 사업이므로 지금이라도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의회에서 ‘문화도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는 21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84일간의 2021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부터 30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 별로 활동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14건(조례안 6건, 규칙안 8건), 자치행정위원회 22건(조례안 20건, 동의안 1건, 계획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4건(조례안 4건)의 안건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민선7기 시정성과 완성을 위한 역점사업의 마무리와 지역 균형발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사항을 심도 있게 심사․논의한 결과 웹시스템 유지관리 1억 6천27만 3천 원, 주요시책 홍보기획 관련 1억 7백만 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9억 9천2백만 원을 삭감하여 1조 7천854억 원의 2022년 파주시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한양수 의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가 20일 오후,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기초의회의 인사권 독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주시와 인사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정덕영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8명 전원과 양주시 부시장 및 실국소장 7명 등 15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의회와 양주시는 인사운영 업무협약을 통해 양주시의회의 인사권 독립 조기 정착에 상호협력하며 기관별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승진 기회의 균형을 유지하기로 했다. 협약은 지방자치법 시행일인 2022년 1월 13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협력분야의 구체적 내용은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정기·수시 인사교류 실시 ▲신규채용시험 양주시 위탁 수행 ▲교육훈련·후생복지·복무 등 시스템 통합운영 등이다. 협약서에 규정한 목적과 협력 분야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은 실무협의 등을 통해 별도로 진행한다. 시의회와 양주시는 각 분야별 인사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은 기관별 소속 인원에 비례하여 산정, 부담하되 완전 분리하여 운영할 때까지는 현행대로 유지하거나 상호협의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정덕영 의장은 “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0일 '경기도형 맞춤형 급여제도 : 기초노령연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급속한 고령화와 노인빈곤율 증가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 필요성에서 시작되었다. 연구진이 제시한 연구문제는 ‘기초연금제도를 보완하는 별도의 복지제도의 필요성’,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권자 중 기초연금 포기자 지원에 대한 타당성 및 시행 방안’, ‘비수급 빈곤층 가운데 기초연금 수급자 추가지원의 타당성’ 등이다.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의 배경과 연구문제, 향후 연구방법에 대한 연구진의 설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최종현 의원은 “고령화와 노인빈곤율은 대한민국 복지정책의 주요 담론”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이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을 개발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극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정영모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의회는 21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6,987억원의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191억원의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의결하고 2021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일반회계 5,793억원 ▶특별회계 1,194억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2.4%인 175억원이 감액된 6,987억원으로 확정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2년도 예산안이 확정되었는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편성한 예산인만큼 내년도 본예산 사업들은 필수적이고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들로 편성했다고 생각되며 집행부에서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사업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추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기획예산담당관 오은영 주무관, 자치행정과 김성현 주무관 그리고 의회사무과 김희성 주무관이 선정되어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군포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 인사권 독립을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2022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둔 개정 지방자치법은 시의회 직원 임면과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의장이 지휘·감독해 처리(제103조)할 수 있다고 규정하는 등 지방의회가 자체적으로 인사권을 발휘하는 길을 열어놨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의회사무과 운영 능률 향상과 직원 배치 등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군포시와 인사 교류(정기·수시, 파견 포함)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21일 체결한 것이다. 성복임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가 인사권을 확보해도 초기부터 완벽한 독립을 이루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별도 채용한 의회직 직원만으로 의회사무과 운영이 가능할 때까지 시와 협력해 조직 구성의 효용성을 점차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의하면 군포시는 합의에 의한 변경 사항 발생 전까지 시의회의 인사권을 존중하면서도 직원 보수와 교육, 후생복지 등의 제반 업무 통합 운영을 담당한다. 기타 시의회의 인사권 독립 조기 정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실무협의회 후속 조치를 마련해 추진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의원(더민주, 광주4)은 20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경기도영양사협회 관계자 및 학교급식 영양사들과 함께 ‘학교급식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박덕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과 관련하여 학교현장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포함한 올바른 영양 및 식생활 교육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그 중요성과 생태환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학교는 물론 각 가정에서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영양교사들은 현장에서 학교급식의 잔반 감량을 위하여 다양한 연수, 레시피 개발 등 식단의 다양화와 영양식생활 교육 및 맞춤형 교육급식 운영확대를 위하여 수시로 의견교환 및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경기도교육청 영양·식생활 교육 기본계획 수립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실태조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포함한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시행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포함한 올바른 영양·식생활 교육 사례 수집·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논의를 마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십 년간 숙원사업이던 가평 관내 도로망 중 경기도의 지방도와 국가가 지원하는 지방도로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선정된 사업이 예산확보 등 순항하고 있다. 수십 년간 수많은 지역정치인이 공약했으나 실패했던 내방-연하 간 386지방도(일명 상동터널)는 5억 원의 실시설계비가 경기도 건설국 2022년도 사업비에 반영되어 지난해에 이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양평구 서종면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구간(일명 야밀고개)의 선형개선공사는 2023년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했다. 당초 야밀고개 선형개선공사는 2022년도 준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터널굴착 과정에서 돌출암괴가 발생하면서 터널공사가 일시 중지되었다가 공법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공사 기간이 1년 연장됐다. 특히 이 사업 역시 2010년도 실시설계가 완성되고 2012년 도로구역결정이 변경되었으나 예산확보 등 난항을 겪다가 2019년 도비 100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2023년 완공하게 됐다. 이어 국가지원지방도인 양평 서종-가평 설악 간 86호선 국지도는 2억 원의 설계비를 확보해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이 노선의 경우 지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서비스는 제공 인력의 역량에 따라 서비스 질이 좌우되는 휴먼서비스로서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종사자 처우개선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2021 제1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포럼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최종현 의원은 “경기도는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사회서비스원법」) 제정 이전인 2019년 10월 1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은 출범 2년 차로 그동안 일부 사업에서는 성과도 있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과 해결해야 할 과제가 상당한 시점이다” 며 “오늘 포럼의 목적은 「사회서비스원법」 제정에 따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관련 법 제정에 따른 대응책 마련도 중요하지만, 경기도민 대의기관으로서 경기도의회가 제정한 조례에 기반한 사업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 해왔는지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한 의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2)이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조례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공약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전국 광역 시도의원 824명을 대상으로, 30일 동안의 전문가 심사를 거친 결과이다. 오현정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조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오 의원은 2018년, 2020년 공약이행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서울시의원 중 오의원이 유일하다. 오 의원이 ‘좋은 조례’분야에 응모한 '서울형 유급병가 조례'는 아파도 쉬지 못하는 일용직·영세자영업자의 의료보장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복지 증진은 물론 코로나 방역체계 구축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조례이다. 오 의원은 “사회적 약자가 배려받고 공약을 지키는 참된 정치인이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동안 작은 의견도 경청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3)은 지난 12월 17일 2021년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경만선(더불어민주당, 강서3), 김경우(더불어민주당, 동작2), 김소영(민생당, 비례), 김용석(더불어민주당, 도봉1), 김정태(더불어민주당, 영등포2), 문병훈(더불어민주당, 서초3), 오한아(더불어민주당, 노원1), 이경선(더불어민주당, 성북4), 이호대(더불어민주당, 구로2), 임종국(더불어민주당, 종로2), 채인묵(더불어민주당, 금천1)'의원 11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시상 행사는 12월 17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고, 시상자인 김인호 의장을 비롯하여 김정태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의원들의 수상을 축하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전문도서관은 미래를 여는 지방의회 전문도서관으로서, 지난 2019년부터 도서 및 정책자료 대출 실적, 희망도서 신청 실적을 바탕으로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을 선정․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수상 의원으로는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여 온 의원 11명이 선정되었다.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