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이 한 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7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은우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정희원과 캐디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은우 칩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혜정2 드롭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혜정2 두 번째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혜정2 세 번째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혜정2(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이 한 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7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임희정(A)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정희원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1R 인터뷰중인 배선우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1R 배선우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정희원(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이 한 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7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이솔라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유승연 세 번째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이지후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이혜지2 퍼팅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이효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이 한 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7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양제윤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양제윤 두 번째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양제윤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이동중인 선수들(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이 한 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7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소해현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배소현 두 번째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배소현 세 번째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안나린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안나린 두 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이 한 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7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김혜진3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박결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박결 두 번째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박주영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박주영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이 한 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7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퍼팅 연습장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10번홀 나다예 두 번째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10번홀 티 샷 나다예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김윤교 티 샷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김윤교 칩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이 한 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7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퍼팅 연습장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퍼팅 연습장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김혜선2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이 한 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7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혜진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혜진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혜진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혜진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혜진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 최혜진(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이 한 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7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사진 = 조도현 기자)
[여주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 마지막 대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18’(총 상금 6억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원)이 한 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7월 2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 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중인 선수들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사진 = 조도현 기자)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유재희(44,볼빅)가 7월 17일(화)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 / 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8백만 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스투어 시즌 첫 다승을 기록했다. 호반챔피언스클래식2018 7차전 우승자 유재희유재희는 이날 선두와 5타 차 공동 13위(1언더파)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는 6번 홀까지 파를 지키다가 7번 홀 첫 버디를 시작으로 8번 홀까지 두 홀 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타수를 줄여 선두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유재희는 후반들어 더욱 집중력을 발휘하며 14번 홀부터 내리 세 홀 연속 버디를 추가해 선두에 올랐다. 이후 남은 두 홀에서 각각 보기와 버디를 쳐 다섯 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71-67)를 기록한 유재희는 선두와 다섯 타 차 역전 우승으로 시즌 2승을 거두며,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김서윤(43)이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68-72)로 단독 2위에,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에 올랐던 연용남(47)은 이날 버디 2개,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7월 17일(화),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8백만 원)에서 유재희(44,볼빅)가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스투어 2018시즌 첫 다승자로 등극했다. 호반챔피언스클래식2018 7차전 우승자 유재희호반챔피언스클래식2018 7차전 우승자 유재희호반챔피언스클래식2018 7차전 우승자 유재희호반챔피언스클래식2018 7차전 우승자 유재희호반챔피언스클래식2018 7차전 우승자 유재희호반챔피언스클래식2018 7차전 우승자 유재희(사진 = KLPGA)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7회 대회 우승장 박신영[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KPGA 프론티어투어에서 아마추어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7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에서 아마추어 박신영(18.신성고)이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올 시즌 프론티어 투어 3번째 아마추어 우승자다. 10, 11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 플라자컨트리클럽 설악 선라이즈-마운틴뷰 코스(파72. 6,9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박신영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박신영은 이튿날 1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파 행진을 벌인 그는 경기 후반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10번홀(파4)과 12번홀(파5)에서 1타씩 줄인 뒤 14번홀(파4)과 1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신바람을 냈다. 17번홀(파3)에서 아쉬운 보기가 나왔으나 마지막 홀을 파로 잘 막으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박신영박신영은 경기 후 “KPGA 프론티어투어 첫 출전만에 우승까지 하게 돼 정말 기쁘다. 욕심부리지 않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우승자 신용진[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신용진(54)이 ‘제8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3타 차를 뒤집는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개인 통산 14승(KPGA 코리안투어 8승, KPGA 챔피언스투어 6승)째다. 10, 11일 이틀간 충북 청주시에 있는 그랜드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2. 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신용진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공동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신용진은 대회 최종일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6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6승을 거둔 신용진은 2014년 KPGA 챔피언스투어 데뷔 후 2015년 2승을 하며 그 해 상금왕에 올랐고 지난해에도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3승을 쓸어 담는 활약으로 생애 두 번째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오른 바 있다. 신용진경기 후 신용진은 “최근 골프가 잘 안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체중도
미드아마 남성부 1위 이승훈 선수[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제8회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2차예선이 끝났다. 10일 전주샹그릴라CC에서는 (주)볼빅(대표이사 문경안)이 주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이 주관하는 ‘Volvik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의 ‘충청?전라?제주지역 예선 경기’가 개최됐다. 총 1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예선전을 통해 남성부 상위 30위, 여성부 상위 10위의 선수들에게 최종 결선 경기 출전권이 부여됐다. 미드아마 남성부에선 이승훈 선수가 70(38,32)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정재창 선수가 71(35,36)타로 2위, 박재곤 선수가 72(38,34)타로 3위에 올랐다. 미드아마 여성부 1위 최지호 선수미드아마 여성부에선 최지호 선수가 70(36,34)타로 1위, 장정아 선수가 72(36,36)타로 2위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http://www.kmag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 단체사진
이번 대회 우승자 고석완이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루키 고석완이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연장 1차전서 이한구(28)를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석완은 8일 전북 군산시에 있는 군산CC 리드, 레이크 코스(파 71. 7,12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파 14개로 2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동타를 이룬 이한구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대회 마지막 날 단독 선두 이한구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손준업과 함께 세 사람이 챔피언조로 출발한 가운데 고석완은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 했다. 하지만 곧 이은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바운스백에 성공한 뒤 6번홀(파4)과 7번홀(파4)에서 연속 칩인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6번홀은 18m, 7번홀은 9m 칩인 버디였다. 고석완은 “6번홀에서는 왠지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었다. 7번홀에서는 먼저 샷을 한 이한구 선수의 공이 흘러가는 것을 보고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 두 개
[군산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7월5~8일 까지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KPGA시즌 열 번째 대회인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경기가 열렸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나운철 티 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문도엽 두 번째 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문도엽 티 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박은신 티 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박준혁 1번홀 티 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박준혁 1번홀(사진 = 조도현 기자)
[군산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7월5~8일 까지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KPGA시즌 열 번째 대회인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경기가 열렸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김민수 두 번째 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그린으로 이동중인 선수들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김봉섭 티 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김봉섭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김성윤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군산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7월5~8일 까지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KPGA시즌 열 번째 대회인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경기가 열렸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퍼팅 연습장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고석완 1번홀 티 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고석완과 캐디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권성열 티 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권성열(사진 = 조도현 기자)
[군산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이 6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1 / 6,520미터)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 첫날 캐나다 교포 고석완이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오후에 플레이를 한 고석완은 6일(금) 2라운드에선 오전조로 경기에 나서 2번 홀(파5)에서 이글과 4번 홀 버디를 잡으며 순식간에 3타를 줄여 9시 50분 현재 9언더파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라운드와는 달리 2라운드 대회장 날씨는 오전 한 때 비가 내리고 바람마저 강하게 불며 어제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선수들의 플레이에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단독 선두 고석완은 아랑곳하지 않고 좋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영상제공 = KPGA)
[군산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캐나다 교포 고석완이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고석완고석완은 5일(목)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한국으로 돌아온 고석완은 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 JGTO 무대 진출에 도전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듬해인 2017년에 KPGA 챌린지 투어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챌린지 투어 11차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차츰 한국 무대에 적응했다. 2017년 코리안투어에 다시 도전해 공동 27위로 QT를 통과한 고석완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 첫 발을 들였다. 초등학교 3학년때 부모님과 캐나다로 이민을 간 고석완은 벤쿠버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미국 샌디아고 주립대에 골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그는 대학 시절 여러 대회에 출전해 괜찮은 성적을 거뒀지만 공부와 골프를 병행해야 하는 미국 대학 시스템이 힘들어 고민끝에 한국행을 결심했다. 고석완은 "미국은 공부를 안하면 골프 대회에 못 나가게 한
[군산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7월5일~8일 까지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KPGA시즌 10번째 대회인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경기가 열렸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홍순상 15번홀 드라이버 티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장승보 (A) 18번홀 드라이버 티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한창원 16번홀 드라이버 티샷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한창원 16번홀 세컨 아이언 샷(사진 = KPGA)
[군산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7월5일~8일 까지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KPGA시즌 10번째 대회인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경기가 열렸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7번홀 퍼팅 라인을 살피는 장승보(A)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8번홀 그린전경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김태훈 16번홀 드라이버 티샷(사진 = KPGA)
[군산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7월5일~8일 까지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KPGA시즌 10번째 대회인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경기가 열렸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R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9번홀 드라이버 티샷 변영재9번홀 드라이버 티샷 변영재 9번홀 세컨 샷후 볼의 방향 살피는 변영재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9번홀 페어웨이로 이동중인 변영재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6번홀 버디퍼팅성공후 미소짓는 김태훈(사진 = KPGA)
[군산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7월5일~8일 까지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KPGA시즌 10번째 대회인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경기가 열렸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R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트로피와 그린쟈켓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R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R 그린위 선수들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R(사진 = 조도현 기자)
[군산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창원(27)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라운드에서 3시 현재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한창원한창원은 5일(목)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72)에서 열린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1개로 5언더파를 쳤다. 오전 조 10번 홀부터 출발한 한창원은 11번 홀 버디를 잡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13번 홀 보기를 범했지만 15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고 흐름을 유지했다. 전반 마지막 두 홀인 17, 18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인 그는 3언더파로 후반에 들어섰다. 후반 좀처럼 버디 기회를 만들지 못한 한창원은 5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하고 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5언더파 단독 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한창원은 한동안 지독한 슬럼프를 겪었다. 원아시아 투어카드로 2011년 코리안 투어에 합류한 그는 2012, 2013년 초반 2년간 기대했던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3년엔 10개 대회에 참가해 모두 컷 탈락을 하는 등 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28야드)에서 펼쳐진다. 한편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은 7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실제 대회 코스를 스크린 골프로 구현한 ‘KPGA 코리안투어 모드’ 서비스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영상제공 = K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박채윤(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원)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연장 첫 홀 버디 성공후 기뻐하는 박채윤연장 첫 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는 박채윤연장 첫 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는 박채윤연장 첫 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는 박채윤연장 첫 홀 버디 퍼트 놓친후 아쉬워하는 김혜진3조정민 5번홀 티샷전 코스 바라보고 있다한진선 2번홀 버디 성공후 홀아웃하며 포즈 취하고 있다(사진제공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박채윤(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원)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소혜 1번홀 티 샷 날리고 있다박채윤 3번홀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박채윤 3번홀 아이언 샷 날리고 있다박채윤 3번홀 아이언 샷 날리고 있다박채윤 4번홀 칩샷 시도하고 있다박채윤 4번홀 칩샷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박효진 2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박효진 2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박효진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사진제공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박채윤(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원)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진3 4번홀 신중하게 그린을 살피고 있다김혜진3 4번홀 아이언샷 날리고있다김혜진3 5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동료로부터 우승 축하 받는 박채윤박민지 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박성원 3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박성원 4번홀 세컨샷 날리고 있다박소혜 1번홀 페어웨이 향해 이동하고 있다박소혜 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사진제공 = K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박채윤(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원)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4명의 선수 박채윤,조정민,한진선,김헤진3가 연장 첫 홀 18번홀 그린에 올라 오고 있다갑작스러운 폭우로 18번홀 그린을 정비하는 관계자들갑작스러운 폭우로 18번홀 그린을 정비하는 관계자들갑작스러운 폭우로 18번홀 그린을 정비하는 관계자들김수지 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지현 2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김혜진3 3번홀 드라이버 티 샷 날리고 있다김혜진3 3번홀 티샷후 타구의 방향 살피고 있다김혜진3 4번홀 버디 성공후 인사하고 있다김혜진3 4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사진제공 = KLPGA)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박채윤(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맥콜·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6억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맥콜·용평리조트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박채윤박채윤은 7월 1일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버치힐 골프클럽(파72 / 6,364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박채윤은 한진선(21), 김혜진(22), 조정민(24)과 치른 연장전 끝에 정규 투어 첫 우승에 성공했다. 첫 우승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마지막 조에서 플레이를 한 박채윤은 17번 홀까지 선두에 두 타 차 4위였다. 선두는 14언더파 루키 한진선 이었다. 하지만 한진선이 마지막 홀인 18번 홀에서 보기를 하면서 타수를 한 타 잃으면서 13언더파로 미리 경기를 마친 조정민, 김혜진이 공동 선두가 됐다. 박채윤도 마지막 홀에서 쉽지않은 훅 라이의 약 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연장전에 합류했다. 네 명이 치른 연장전에서 세컨드샷으로 네 선수 모두 공을 그린 위에 올렸다. 모두 버디가 쉽지 않아 보이는 라이에서 박채윤은 정규 18번 홀과 비슷한 라이에서
우승 재킷을 입고 우승컵을 잡은 채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한 문도엽[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문도엽(27)이 1일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연장 2차전에서 한창원(27)을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2억원을 받았다. 문도엽은 이날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파70. 6,9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파4, 18번 홀에서 한창원과 연장 1차전을 '파'로 비기고 2차전에 돌입, 버디를 낚아 더블보기에 그친 한창원을 물리쳤다. 연장 2차전에서 문도엽은 드라이버 샷으로 공을 안전하게 페어웨이에 보냈으나 한창원은 3번 우드샷이 슬라이스가 나면서 공이 페어웨이 오른쪽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한창원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세 번째 샷을 했고 결국 네 번째 샷으로 공을 온그린시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반면 문도엽은 두 번째 아이언 샷으로 공을 홀에서 1m 이내에 붙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두 사람은 연장 1차전에서 각각 버디 퍼트를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파를 기록했다. 앞서 문도엽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 등으로 한 타를 줄였고 한창원은 다섯 타를 줄이며 둘다 최종합게 12언더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용평리조트 오픈 2라운드 무빙데이에서 신예들이 활약을 보이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잔뜩 올렸다. 단독 선두 김혜진3와 한 타 차로 뒤를 쫓는 공동 2위 한진선, 선두와 두 타 차 박효진, 네 타 차 공동 13위 임진희까지 올 시즌 루키들이 KLPGA 정규투어 첫 승에 거세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루키 김혜진3는 23일(토)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GC(파72 / 6,36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맥콜 · 용평리조트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선 김혜진3이 이날 5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김혜진3는 공동 선두로 나선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로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친 김혜진3은 첫날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김혜진3는 이날 전반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쳐 전날 세운 8언더파 스코어를 이어갔다. 후반에도 첫 홀부터 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은 김혜진3는 다음 홀인 11번 홀 버디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며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타수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유해란(숭일고 2년)이 6월 29일 끝난 강민구배 제42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9일 유성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강민구배 제42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유해란대한골프협회(KGA) 주관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나흘간 유성컨트리클럽(파72 / 6,024미터)에서 펼쳐진 제42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는 총 109명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유해란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나흘 모두 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윤하연을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우승의 영광을 가졌다. 유해란은 이번 우승으로 오는 8월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활약을 예고하였다. 11언더파 277타로 2위를 차지한 윤하연(인천여방통고3, 국가상비군)의 뒤를 이어 작년 우승자 권서연(대전여방통고2, 국가대표)이 10언더파 278타로 3위에 올랐다. 6월 24일 태국 피닉스골드골프앤컨트리클럽(파72 / 6,243야드)에서 끝난 레이디스유러피언타일랜드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르며 주목을 끈 국가대표 상비군 현세린(제주방통고 2)은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문도엽(27)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28일 경남 양산시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째 날 문도엽은 보기는 1개로 막고 8개의 버디를 솎아내며 7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이날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기상악화로 인해 중단과 재개가 반복되는 등 총 5시간 10분 지연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문도엽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생애 첫 승을 정조준했다. 1번 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문도엽은 3번 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그는 10번 홀(파4)부터 12번 홀(파3)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다시 한 번 잡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14번 홀(파4)에서 티 샷이 OB가 나며 위기를 맞았지만 보기로 막아낸 그는 15번 홀(파4)에서 3.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문도엽은 지난해 파5 홀에서 올해 파4 홀로 변경된 3번 홀과 15번 홀 모두 버디를 잡아냈는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 경기가 폭우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KPGA 선수권 대회 1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28일 경남 양산시에 있는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 6,950야드) 대회 첫째 날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폭우가 쏟아져 참가 선수들의 안전 상의 이유와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다는 경기위원회의 판단으로 지연이 결정됐다. 경기는 오전 첫 팀이 6시 50분 출발이었으나 폭우로 인해 두 차례 지연된 후 7시 50분에 경기를 시작했지만 8시 25분 다시 일시 중단됐고, 11시에 재개됐다. 오후 첫 팀은 오후 3시 10분에 출발 예정이다. (자료제공 = KPGA)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대한골프협회(KGA)에서는 6월 26일(화)부터 나흘간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유성컨트리클럽(파72 / 6,024m)에서 '강민구배 제42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전년도 우승자 권서연작년 끝난 강민구배 제41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 우승자 권서연이 대회는 4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여자아마추어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전년도 우승자인 권서연(대전여방통고 2) 선수를 포함 국가대표, 국가상비군을 비롯하여 총 109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얼마 전 막을 내린 US LPGA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타오카 나사(19세, 일본)도 2016년에 본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 올해는 스웨덴 국가대표 Linn Grant(월드아마랭킹 42위)와, Beatrice Wallin(월드아마랭킹 20위)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두 선수는 한국의 엘리트 아마추어대회를 경험하고자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Ladies British Open Amateur" 출전을 포기하고 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6월 17일 오지현 선수가 우승한 '한국여자오픈'에도 참가한 바 있다. 이 대회는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유재희(44, 볼빅)가 6월 26일(화),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아라미르 골프클럽(파72 / 5,727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좋은데이-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5차전’(총상금 5천만 원, 우승상금 9백만 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67-63)로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투어 5차전 우승자 유재희중간합계 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유재희는 전반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선두에 올랐다. 후반에도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가며 버디 5개를 추가한 그는 프로 데뷔 22년 만에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유재희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KLPGA 2018 좋은데이-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3차전’에서 이광순(49,승주CC)이 기록한 ‘챔피언스투어 역대 최소 스트로크 우승 기록’(14언더파 130타)과 타이 기록을 작성 했다. 유재희는 “22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간 것 같다. 사실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며 첫날에는 선두로 나섰다가 둘째 날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뒷심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속
[안산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최혜진(20)이 KLPGA 투어 비씨카드ㆍ한경레이디스컵 이틀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권을 이어갔다. 최혜진최혜진은 22일(금)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조트(파72 / 6,596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비씨카드ㆍ한경레이디스컵 2018(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았다. 첫날에 이어 이틀연속 보기 프리 라운드를 펼친 그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이승현, 김보아와 함께 선두에 한 타 뒤진 2위 그룹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작년 12월에 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후 첫승을 신고했다. 이후에도 올해 9차례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5번 이름을 올린 그는 대상포인트에서 오지현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선두로 올라 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최혜진은 "오늘 아침에는 몸이 좀 안 좋은 것 같았는데, 아이언 샷이 좋아서 좋은 성적 낼 수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나와 잘 맞아 좋아하는 코스 중 하나다. 전체적으로 샷이 잘 됐다. 만족하는 경기였다"고 소감을
[대부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6월21일~24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다. 나이스 버디...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오지현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6번홀 장수연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7번홀 장하나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7번홀 최혜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7번홀 오지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사진 = 조도현 기자)
[대부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6월21일~24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다. 나이스 파...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장하나내 공이 왜...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인주연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2번홀 이혜정 퍼팅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2번홀 전우리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6번홀 김지현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6번홀 박민지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6번홀 이소영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6번홀 인주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대부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6월21일~24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다.나이스 버디...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서연정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2번홀 백지희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2번홀 백지희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2번홀 송남경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2번홀 이정민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2번홀 이주미 티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2R 12번홀 이혜정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안산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22)이 비씨ㆍ한경 레이디스컵 첫날 2오버파로 부진을 보여 대회 3연패에 적신호가 켜졌다. 오지현오지현은 21일(목)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아일랜드 CC(파72 / 6,596야드)에서 열린 비씨ㆍ한경 레이디스컵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5언더파 단독 선두 박채윤에 7타 뒤진 공동 77위에 자리했다. 오지현은 올 시즌 우승 한 번에 준우승 세 번 포함 톱10에 여덟 차례 이름을 올리며 현재 대상포인트 상금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주 끝난 한국여자오픈에서 오지현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물오른 샷감을 보여 줬다. 평균타수도 이정은6에 이어 69.73타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는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를 3개나 범하며 2오버파를 치며 평소와 다른 샷감을 보였다. 비씨ㆍ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를 마치고 인터뷰를 하고 있는 오지현오지현은 경기 후 "드라이버 빼고는 나머지 샷이 별로 안돼 힘든 하루였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면서, "오후 돌풍이 불다 보니 바람 계산하는데 어려움이 있
[안산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박채윤(24, 호반건설)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비씨카드 한경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선두에 오른 박채윤(24, 호반건설)박채윤은 21일(목)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 CC(파72 / 6,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만 5개만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5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박채윤은 그해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거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에서는 13개 대회에 출전해 9번 본선 진출에 성공하고, 톱 10에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한 번 들었다. 박채윤은 "오랜만에 모든 게 잘 됐다"며 "아이언샷과 퍼트가 잘 되면서 위기는 파로 막고, 기회에서 버디를 잡았다"고 자평했다. 이어 그는 "무조건 핀을 보고 쏘는 편"이라며, "내일은 오후조라 바람이 불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플레이를 하면서 기회가 오면 잡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현(27)과 정연주(26), 이효린(21), 김윤교(22)가
주흥철[목천=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제61회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 결과 주흥철(37)이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주흥철은 2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막을 올린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 파 11개로 6언더파를 기록했다. 1번 홀에서 출발한 주흥철은 첫 홀은 파를 했지만 2번 홀에서 버디를 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4번 파3홀에서 보기를 해 주춤했지만 5번 파5홀과 6번 파4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했다. 주흥철은 9번 파4홀에서 다시 버디를 해 전반에만 3타을 줄였다. 후반 들어 11번 파4홀에서 버디를 한 주흥철은 이후 6개 홀에서 파를 이어갔으나 마지막 18번 파5홀에서 이글을 해 65타를 기록했다. 주흥철은 2위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지난 2007년 KPGA투어에 데뷔한 주흥철은 2014년 군산CC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2016년 군산CC오픈에서 타이틀 탈환에 성공했고,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2승을 올려 현재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주흥철은 1라운드 후 "그동안 우승은 짝수 해에만 했다. 지
[대부도 =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1라운드 경기가 21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다. 스마일...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1R 김혜윤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1R 지한솔 두번째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1R 박유나 칩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최민경과 캐디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1R 나다예 벙커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1R 한진선 칩 샷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18 이다연과 캐디(사진 = 조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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