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은 7일 화성시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윤신일 회장, 김부덕 화성시지구협의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호, 공공의료, 남북교류, 혈액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기관으로 특히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감염병 전담병원 및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전국 적십자병원 의료진과 힘을 모아 코로나 19 확진자 치료에도 앞장서고 있다. 자율적으로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여러 재난대응 긴급구호활동과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사업, 의료사업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쓰인다.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원유민 의장은 “적십자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우리사회에 굵직굵직한 사건, 사고마다 노란색 적십자 조끼를 입으신 구호요원 및 봉사원들이 긴급구호활동을 펼치시던 것이 기억난다. 이렇듯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이겨내며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신 봉사자분들과 헌혈자들에게 깊이 감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추진협의회 단장, 더민주, 군포2)·김강식(더민주, 수원10)·이영봉(더민주, 의정부2) 의원은 6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Let’s DMZ 발전 방안 추진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가졌다. Let’s DMZ 발전 방안 추진협의회는 Let’s DMZ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운영 등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의회·도·공공기관·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에는 강연을 맡은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와 평화협력국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경기도 DMZ 미래비전과 정책개발 방향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Let’s DMZ 사업을 진행해온 공공기관의 사업 평가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루어졌다. 정희시 단장은 김동엽 교수와의 질의응답에서 DMZ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역할을 묻고, 그간 남북의 합의사항 중 경기도에서 현실화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지 검토할 것을 평화협력국에 요구했다. 이영봉 의원은 “Let’s DMZ는 평화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브랜드로서 고민이 필요하며, 행사를 위한 행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연구단체 경기교육정책연구회 회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월 6일(목)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정윤경 의원과 민진규 문화예술사업자문단장(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박희선 교사(용인마북초), 조우현 변호사(법무법인 소울), 하재웅 교수(서울사이버대), 이재성 교수(가천대), 손원표 교수ㆍ정영인 교수(한세대 산학협력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세미나는 개진된 주요 내용은 △디지털 수업도구 활용 및 예술실기능력 함양을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 지원 △VR/AR, 3D 프린팅 등을 도입한 교육방법 및 교육콘텐츠 다양화 △학교 내 실기협력 강사 배치 및 지역 내 문화예술인 인력풀 마련 및 활용 △소외계층 및 학교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이다. 특히, 현행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 에 학생 예술창작 활동 및 예술창작품에 대한 권리·보호 지원에 관한 조항이 필요하다는 법률 자문도 포함되었다. 정윤경 의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음악, 미술, 연극, 무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에서는 ‘의회로 통하네’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의회의 역할 등 의정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어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됐다. 1편 ‘누가 날 안 도와주나요?’와 2편 ‘그래서 의회는 뭐 하는 곳인데?’의 총 2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성남시의회 로고를 활용한 캐릭터가 시민의 곁에서 의회가 하는 일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영상은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다. 현재 1편이 공개되었으며, 2편은 1월 1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가 6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적십자로부터‘적십자 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적십자 회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 하고 인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윤신일 회장)와 봉사자들은 윤 의장에게 “그 동안 의왕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하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시의회를 대표해 금장을 받은 윤 의장은 “인도주의적 적십자 활동에 여념이 없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적십자사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금장은 의왕시의회가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의회는 적십자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돌보며 나눔의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6일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시 청북읍 소재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장현국 의장은 현장을 찾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진압 상황을 보고받은 뒤 철저한 원인 규명을 당부했다. 장현국 의장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과 동료를 잃은 유족 및 소방 공무원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 비슷한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11시 46분경 공사현장 1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6일 오전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전 인명 검색을 위해 현장에 투입됐던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관 3명은 연락이 두절됐다가 오후 12시 4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가 2021년 12월 30일 예비군 육성 우수 의회로 선정돼 수도방위사령관(중장 김도균)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도방위사령관은 지역 예비군의 전투력 강화와 부대시설 현대화 등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213연대 이재현 여단장이 수도방위 사령관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기판 의장은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고 늘 고생하는 213연대 이재현 여단장님과 강석규 대대장님, 각 지역 동대장님을 비롯한 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오늘 감사패를 전달받게 된 것은 앞으로도 국가 안보와 예비군 활성화를 위해 구의회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는 뜻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와 시흥시수어통역센터가 6일 의회 의장실에서 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 충족과 의정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시흥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시흥시의회 본회의 인터넷 생중계 송출시 수어통역서비스 제공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을 비롯해 시흥시수어통역센터 안효근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수어통역서비스 제공을 위한 영상방송장비 설치 및 수어통역실 마련 등 적극적인 지원 ▲본회의 일정에 따른 통역사 파견 배치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춘호 의장은 "수어통역서비스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의 의정활동 참여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회와 센터가 상호 협력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은 지난 5일 광주시의회를 방문해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공공이축권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성삼 부의장이 교산신도시 내 주민들의 합리적인 이축권 행사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왕진우 하남시청 건축과장,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 유근창 광 주시청 도시개발과장, 김재식 광주시청 녹지관리팀장이 배석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시행하는 공익사업도 그린벨트인 상태에서 시행하는 공익사업과 동일하게 주택, 근린생활시설의 이축자격을 부여하나,하남 교산지구 내 이주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이축권 대상자들은 하남지역 내 지가 상승, 물량부족 등으로 이축할 토지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강성삼 부의장은 하남시와 인접한 광주시의회를 직접 방문해 광주시 남한산성면 은고개 일대 개발제한구역 일정 지역 내에 이축권 행사 여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에 근거해 인접 지역인 광주시 내 이축권 확보 가능여부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자 방문하게 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이은진 의회운영위원장, 배정수 도시건설위원장, 신미숙 의원은 6일 중동 교량하부 생활체육시설 개장식에 참석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아 사업비 5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중동 24-1번지 일원(국지도 23호선 고매교 하부) 도로부지에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소규모 실외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화성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들을 비롯해 화성시장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시는 올해에도 동탄권 및 정남 용수교 일원에 소규모 실외 생활체육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봉담, 서신, 송산 등지에 근거리 실내 다목적 생활체육시설 8개소도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들 시설들은 앞으로 증가하는 시민들의 생활체육수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실외활동 욕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사를 통해 원유민 의장은 “중동 생활체육시설 개장을 축하드리며, 모든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건강인 만큼 내 주변 가까운 곳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삶의 질 향상에 있어 중요한 수단이자 바람일 것이다. 그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노진경 의원이 1월 3일 새해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2022년 새해 의지를 다졌다. 이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교차로, 도로 등 장소를 이루어져 진행되었으며 이를 본 주민들은 함께 인사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의원은 “도전과 변화, 희망의 메시지를 구민에게 전하고 민주당의 혁신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새해인사에 참여했다” 며 “작년에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여 2022년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평촌‧평안‧갈산‧귀인‧범계동)은 4일 안양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행사에 참석했다. 안양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행사는 안양시 서점연합회가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2017년 하반기부터 도서기증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올해는 21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안양시 서점연합회 여러분 또한 힘드신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서를 기증하여 주시는 따뜻한 모습과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6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의정설명회에서 “특례시의회 출범을 앞둔 시점”이라며 “125만 시민들의 상대적 역차별을 해소하고,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의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권리를 가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수원특례시’출범에 대응해 도시 규모에 걸맞은 실질적 권한을 확보하는 데에도 적극 나섰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며, 광역 수준의 의회사무기구 조직·직급·정원 확대, 광역수준의 의정수요 대응을 위한 의원 처우개선 등을 건의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발맞춰 주민참여 확대, 의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수원시의회 자치법규 25개를 정비했고, 주민조례발안제 도입으로 획기적인 주민주권을 구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수원시의회-수원시 간 인사운영 협약을 체결, 인사채용팀을 신설하고, 늘어나는 예산규모에 대응해 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재정사업 성과분석 전문인력도 충원했다. 조석환 의장은“지난 1년간 시의회는 코로나19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000년 역사를 품은 안산시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22세기로 나아가는 ‘희망’의 원년으로 만든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6일 시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특례시’ 승격안을 담은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윤화섭 시장은 ”민선7기 마지막 해를 시작하는 지금, 안산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말씀드리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안산특례시’ 승격, 글로벌 도시로 품격 높인다] 안산시는 작년 4월 ‘상호문화 특례시’ 승격 추진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이달 시행에 앞선 선제적 조치였다. 특례시로 지정되면 그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특성 등을 고려하지 못한 행정·조직·재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례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외국인 전담기구 신설 ▲보통교부세 산정시 외국인 반영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지정 등 다양한 특례를 발굴했고, 현재 행정안전부에 상호문화 특례시 지정을 위해 협의하고 있다. 2020년 4월 시는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아시아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와 유럽연합이 주관하는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이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특례시’ 승격과 함께 22세기로 나아가는 ‘희망’의 원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특례시 품격에 맞춘 신청사 시대를 열고,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한국문화 국제학교’를 설립해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또 모든 시민에게 7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생활안정지원금은 설 연휴 전에 지급이 시작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윤화섭 시장은 “상호문화 특례시에 걸맞은 행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로 나아가는 도시로 비상하고자 한다”라며 “행정안전부와 특례시 지정을 위해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례시로 지정되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국내 유일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특성과 실질적인 행정수요를 고려해 행정·재정·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특례를 받을 수 있다. 윤화섭 시장은 또 “상록구 사동 안산시교육지원청 부지 옆에 한류 국제학교와 청소년 복합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하고, 그 일대를 교육국제화특구 수준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는 1월 05일 11시00분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장, 용산구지회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의회’ 명의로 용산구의회 의장이 전달했다. 김정재 의장은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면서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인도주의 정신으로 구호활동과 사회봉사활동 및 국제협력사업 등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며, “이번 적십자 회비 모금에 우리 구민들도 적극 동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1)은 지난 1월 5일 금천소방서를 방문해 개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인원 충원과 청사 및 주요 시설 현황 등을 점검하였다. 금천구는 그 동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별도의 소방서가 없어 부실한 소방 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채인묵 위원장은 금천소방서 신설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소방인력 충원에 필요한 서울시 공무원 정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11월 금천소방서 신설 공사가 완료되었고, 현재 총 정원 177명 중 소방서장을 포함한 27명 직원들이 선배치되어 출동, 민원행정, 청사관리 등 분야별로 기관업무 정상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채인묵 위원장은 “금천소방서가 정상 운영되면 위기 상황에 보다 빠른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밝히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개서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앞으로도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금천소방서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금천소방서는 올해 1월 하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5일 새해 첫 월례회의를 열어 2022년 연간 회기운영 계획 등 시의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집행기관 당면사항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먼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대비한 집행기관과의 인사운영 업무협약 추진 보고에 이어 2022년 연간 회기운영계획과 제215회 임시회 일정을 논의했다. 2022년 연간 회기운영은 정례회 2회와 임시회 5회 총 7번으로 잠정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제1차 정례회는 6월 1일 동시지방선거로 인해 하반기로 미뤄져 9월 또는 10월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첫 회기는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215회 임시회로 시정업무보고, 조례 및 일반안건, 결산검사위원 선임건을 심의하고, 27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내부회의를 마친 의원들은 집행기관과 김포도시공사로부터 ▲2021년도 간주처리예산 ▲농지원부 제도개선에 따른 농지대장 전환 추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김포도시관리공사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를 청취 한 의원들은 “김포도시관리공사에 요청한 사업 추진 관련 자료들이 정보 보안이라는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이 지난 1월 4일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체육관 건립을 위한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고 있는 양영디지털고등학교는 교사1동 4층에 위치하고 있는 강당의 공간이 협소하고 층고가 낮아 그동안 대부분의 체육수업을 운동장에서 진행하여 왔으며,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 기상 현상의 영향으로 실외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부족하여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건강 안전이 우려되는 실정이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해 7월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대상교로 양영디지털고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교직원·학생·학부모 대상 의견수렴 결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맞추어 체육관 건립 사업을 병행 추진해 줄 것을 희망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채철 의원은 “미세먼지, 이상기후 등 기상 현상에 구애받지 않고 학생들이 체육활동 및 각종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원활한 진행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체육문화 공간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로부터 투철한 사명감으로 경기도 유아교육 발전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함께 해 준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정윤경 의원은 2020년 7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으로 취임한 직후부터 경기유아교육 각계각층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유아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필요한 지원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2021년 2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연장 여파로 유아들의 퇴원율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운영에 타격을 받은 도내 사립유치원 재정 지원을 위해 교원기본급 보조, 학급운영비, 조리종사원 인건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총 11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였다. 또한, 2021년 11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유치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도내 사립유치원 884개원에 교육활동비 총 4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연장 운영지원을 위한 인건비 등 예산 20억원을 신설하여 18시에서 20시까지 유치원에서 돌봄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여 위기에 처한 유치원 교육 정상화에 기여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은 1월 5일 가좌동․삼송2동․행신4동․중산2동․탄현2동 청사 개청식에 참석하여 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이번 5개동 분동은 ‘고양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특례시 행정규모에 맞는 행정구역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난 제255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분동 관련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며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행정구역 조정으로 고양시는 기존 39개동에서 44개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개청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의장, 각 구 구청장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가지고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길용 의장은 “개청이 있기까지 노력하신 이재준 고양시장님과 각 구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1월 13일 특례시 출범에 맞는 5개동 신설로 시민분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은 물론 특례시에 걸맞은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가 5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달 13일 ‘지방자치법’ 본격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양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등 인사권 독립에 따른 조례안 5건을 정비하며 인사권 독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양주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자료수집과 조사 및 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정책지원 전문인력(정책지원관)’ 채용에 관한 내용을 담있다.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모집인원은 올해 2명이며. 향후에 2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폐회일인 7일에도 ‘양주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안’ 등 인사권 독립 관련 규칙안 7건을 연이어 처리할 예정이다. 정덕영 의장은 제337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2022년 기초의회는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본격 시행으로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 의회는 지방자치법 및 시행령의 개정사항인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을 비롯하여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충원, 의회 운영의 자율성 확대 등을 과감히 추진하고, 시민 여러분의 의견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의회는 지난 5일 의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을 비롯해 대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대한적십자 봉사회 임원진 등 9명이 참석했다. 안성시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재난구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하고 인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신원주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이번 금장 수여는 우리 안성시의회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힘겨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달 24일 안양시 관양고등학교에서 학교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관양고등학교 이중창교체공사 5억5천8백만원 예산 확보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을 위한 심규순 위원장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정승희 관양고등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심규순 위원장은 “교육이 미래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내 모든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 참석, 학생 등하교 통학로 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안양부안초등학교 실내체육관과 급식소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 등 도내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최경자(교육기획, 민·의정부1), 이영봉(기획재정, 민·의정부2), 권재형(건설교통, 민·의정부3), 김원기(안전행정, 민·의정부4)도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 공간전략과 관계자로부터 의정부시 지역 현안사업인 도봉면허시험장 이전과 캠프 잭슨 도시개발사업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의정부시의회 김연균,정선희(더민주·다선거구), 안지찬,이계옥(더민주·라선거구), 최정희(더민주· 비례대표)시의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장수봉 자문위원, 갑지역구 국회의원실 최환 사무국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사업은 의정부시와 서울시, 노원구가 지난 ‘20.3.13.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기본협약” 체결 후 의정부시 장암동 254-4 일원(50,425㎡)에 차량검사 및 면허시설을 2025년가지 조성하는 사업이며, 캠프 잭슨 도시개발사업은 미군기지 폐쇄 후 반환 결정된 의정부시 호원동 일원에 국제아트센터와 주택을 2025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각 사업에 대한 개요 및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진행 절차에 대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5일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을 비롯해 이상섭·홍헌영·오인열·성훈창·안돈의·송미희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현충탑에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다. 박춘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헤쳐 온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시흥시의회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현장의정으로 ‘시민중심 열린의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개인의 블로그를 통해 신년사를 발표하며 새해에는 ‘가평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5일 김의원은 지난 한해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정말 어려운 시기에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보건소, 공직자를 비롯하여 소상공인 펜션 농어민들이 우리 사회의 영웅이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묵묵하게 수행하는 가평 군민이 계시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표했다. 주민의 이러한 노력과 지원으로 도의원 활동을 통해 경기도가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도의원 1인당 최고액 확보, 수통터널, 야밀고개터널, 수원산터널 등 사통팔당 도로망 구축, 설악 청평면 상수도 용량 증설,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새해에는 추진하던 사업이 지속가능성을 갖도록 살피고 가평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정책, 예산확보 방안 마련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각종 피해업종과 계층에게 골고루 지원이 돌아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만(더불어민주당·양주2),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주1)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경기북부·지역팀장 박승호) 외 2명과 경기도 여성창업 성장 도모를 위한 여성창업성장센터 유치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지역팀장 박승호는 “경기도의 여성기업 수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이와 함께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여성새일센터의 교육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여성창업자가 증가하고 이에 실질적 창업을 위한 공간 및 사업화지원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기북부권에 여성창업성장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만, 박태희 의원은 “여성기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여성기업 강화 및 정책을 위해 고민하고 여성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특허 및 판로개척, 홍보, 등의 세심한 지원을 통해 여성기업의 활동영역을 확장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와 협의해 경기도 여성기업육성 5개년 계획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가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임인년(壬寅年) 새해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윤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2021년 한 해 동안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희망찬 임인년 새해에도 더 큰 의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8대 의회가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매순간 하루를 한 달처럼, 한 달을 일 년처럼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의왕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장 신년사에 이어 시무식에 참석한 의원과 의회직원은 함께 덕담을 주고받으며 임인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는 희망찬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오는 19일 새해 첫 182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4일 '서대문구의회-서대문구 인사운영 관련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는 오는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법'이 개정 시행됨에 앞서, 구의회와 구청간의 균형 있는 인력배치와 효율적 인사운영을 지속하기 위함이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금까지 구청장 권한이었던 의회 사무국 직원의 승진, 채용, 징계, 교육 등 실질적 인사 권한을 구의회 의장이 가지게 되었다. 이에 집행기관과 인사운영에 대한 협력관계를 맺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인사권 독립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인사교류는 물론 후생복지, 교육 등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 일선에서 일하는 의회 사무국 직원과 구청 직원들 사이 혼란을 줄이고 새로운 제도가 조기에 안착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구의회와 구는 협약을 통해 인사교류, 신규채용, 조직 및 정원, 교육훈련, 후생복지, 정보시스템 등 분야에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세부사항은 향후 실무협의 등을 통해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정된 지방자치법 조기 정착은 물론 양 기관 간 상생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새해 의정활동 시작의 희망찬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영 의장의 신년사 낭독을 시작으로 의원 및 직원들의 신년 인사, 기념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영 의장은 시무식 신년 인사를 통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액운을 물리치고 건강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지금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되도록 동두천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다. 새해 모든 시민 여러분께 극복과 희망의 기운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시는 모든 것들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월 25일 제30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등 탄력적으로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서울시의회 기본조례 개정과 관련한 서울시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 대해 “이번 조례 개정은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의 회의장 질서유지를 위한 조치로, 대변인의 비판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원색적인 언어로 왜곡한 심각한 언어도단”이라고 평가했다.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의회 본회의장 내에서의 발언은 반드시 의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는 의원은 물론 시장 등의 공무원에게도 당연히 적용되는 회의 참석자가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원칙이다. 초등학교 학급회의에서조차 사회자의 허가 없이 발언할 수는 없다. 서울시장에게 제지받지 않고 마음대로 발언할 수 있는 절대적 권한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독선이자 독단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과거 일부 지방의회에서 의장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단체장이 4시간 넘게 의사 진행을 방해했음에도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어 회의장이 아수라장이 된 사실을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다. 이와 유사한 많은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에서 회의장 질서유지를 위한 합리적인 조치가 여전히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예를 들어 설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3)는 12월 3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 중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와 공항버스 업체 및 버스·택시운송사업자에 대한 재정지원 예산이 확보되었음을 밝혔다. ○ 2022년 서울시 전체 예산은 약 44조 2,200억원이고 이 중 도시교통실 예산은 3조 1,125억 86백만원으로 당초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안(3조 297억 18백만원)보다 910억 66백만원 증액되었으며 이 가운데 마을·공항버스, 택시 운수업체 및 운수종사자, 지하철역 임차상인 지원 예산이 423억 14백만원이 추가 편성되었다. 교통위원회 의원들은 “교통위원회 예비심사 과정에서 증액 요청된 마을버스 인센티브 지원(15억원) 및 공항버스 서비스 개선(20억원) 예산이 그대로 편성되어 코로나19로 파산위기에 놓인 마을·공항 버스업체 운영에 도움이 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하고 “택시 카드수수료(59억원) 및 통신료 지원(20억원) 예산을 통해 택시운수종사자 부담 감소 및 이용자 편의 증진에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위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미장프로(MIJANGPRO, 대표 김정화)가 ‘2021 한국소비자선정 브랜드파워 1위’ 건설(콘크리트 미장)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밝혔다. 2017년부터 지난 5년 동안 콘크리트 바닥미장, 기계미장, 방통미장 등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는 미장프로는, 청량리 롯데캐슬타워, 과천시 롯데캐슬, 하남 감일동 푸르지오아파트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아파트 건설현장의 콘크리트 타설업체로 참여하며, 하자 없는 시공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미장프로 관계자는 “미장프로의 전문 분야로는 기계미장, 몰탈, 방통, 쌍발기 마감, 하드너 등, 콘크리트 미장 시공을 전문으로 한다.”며 “앞으로도 하자없는 시공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아쉬웠던 신축년을 뒤로하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민·관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주신 16만 의왕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웠던 시정 환경속에서도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더 잘 살고, 더 행복해지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의왕을 위해 700여 공직자가 전력투구하였으며, 그 결과 적지 않은 성과도 이루어 낸 한 해 였습니다. 국토부의“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발표에 따라 우리시는 초평, 월암, 삼동지역 일원 약221만 4천 평방미터(67만평)에 계획인구 3만 2천명, 1만 4천호를 사람·자연·일자리가 상생하는 통합형 도시로 조성하게 됩니다. 이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3일 오전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무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의회 청사 2층 대회의실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는 등 2022년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정덕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2년, 우리 앞에 놓인 ‘코로나 극복’과 ‘자치분권 확립’은 하나같이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 과제”라며 “매 순간 난관에 봉착하겠지만 흙을 쌓아 산을 만든다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실천 의지로 작은 일부터 효율적으로 함께 해나가야 한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의회 2022년 회기일 수를 111일로 정하고, 정례회는 2회 36일, 임시회는 10회 75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새해 첫 번째 임시회인 제337회 임시회는 다가오는 1월 5일 개회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3일과 4일 이틀간 제257회 임시회를 개최, 13일부터 시행될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 지방자치법이 지방의회의 자체 인사권 발휘를 규정한 것과 관련 행정안전부가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관련 조례․규칙 등을 정비하도록 지방의회에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인사 및 근무 규칙안 등 8개의 조례․규칙을 심의․의결했다. 이 가운데 군포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은 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정책지원관 채용 근거다. 시의회에 따르면 정책지원관 채용은 상반기 내 이뤄지며, 모집 인원은 우선 2명(총 4명까지 채용 가능,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이다. 성복임 의장은 “8대 의회가 추구한 ‘공부하는 군포시의회’의 위상을 확립하고, 더욱 전문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해지도록 유능한 전문가를 채용할 것”이라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의정활동 강화 지원이 꼭 필요했던 일이라는 것을 입증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2022년 1월 3일 새해 첫 조례로 '서울시교육청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서울시 학생의 직업교육훈련에 소요되는 비용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규정, ▲ 학습지원금 지원 근거 및 목적, 대상 및 방법에 대한 규정, ▲ 학습지원금 지원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규정, ▲ 학습지원금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평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황인구 의원은 이번 조례안의 제정 취지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특성화고의 취업률 및 취업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저출생 및 고령사회 심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가 장기적으로 예견되는바, 학생들이 현장에 적합한 직무수행능력을 쌓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발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황인구 의원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제고는 학교나 교육관련 기관이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실무현장과 얼마나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그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2022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기준 의장은 “특례시로 승격되는 뜻깊은 해를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시민 누구나 안전을 보장받고, 시민들이 함께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복지도시로서 모두가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의회는 정책개발에 앞장서고 견제와 균형이라는 본연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새롭게 출발하는 특례시를 준비하기 위해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시와 인사협약을 맺어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정책지원 전문 인력 채용을 통해 의회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2022년 신년사] 반드시 서울을 바로 세우고, 민생회복과 미래를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그리고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호랑이의 용맹하고 강인한 기운을 받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내일의 더 큰 희망을 잡는 건강하고 힘찬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제가 서울시로 돌아온 지도 어느덧 9개월이 흘렀습니다. 10년 만에 돌아온 서울시는 많이 달라져있었고, 천만 시민의 삶의 터전인 서울의 현실은 참으로 엄중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희생과 인내는 임계점에 도달했고, 2030 청년 세대는 꿈을 잃고 좌절에 빠졌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계속된 인위적인 억제 정책으로 인해 재개발, 재건축은 완전히 멈춰서 버렸고, 수년간 이어진 집값 폭등으로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는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서울시가 좌표를 잃고 방황하면서 각종 국제기관 평가나 도시경쟁력 지수 등 글로벌 도시경쟁력이 하락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2년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일상의 회복에 대한 희망이 가득한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뎌낸 우리 모두에게 행복과 환한 미소가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는 우리의 평범했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학교, 직장, 도서관, 체육시설 등은 문을 열었다 닫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식당과 카페는 백신 접종 완료자만이 입장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델타 변이, 오미크론 등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계속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개인별 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방역상황에 따라 긴박하게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 증가와 병상 부족의 어려움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 회복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그리고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지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은 더디지만 조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속도를 높여가면서 희망의 씨앗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초구는 ‘위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2022년 1월 1일 평택호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참배는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상호 하남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지난 2년간 우리를 힘들게 한 코로나를 극복하는 ‘코로나19 극복 원년’으로, ‘수도권 동부의 살기 좋은 거점 도시가 되는 원년’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2021년 우리 시는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한 도시입니다. 인구는 30만을 넘어섰고, 시 예산도 1조원에 가까울 만큼 성장하였습니다. ‘하남시 지하철 시대’를 연 5호선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교통수단이 되었고, 3호선과 9호선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년사에서 우리 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방향으로 ‘환경도시’, ‘교육도시’, ‘자족도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우리 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와 ‘백신 접종 추진단’을 꾸려 적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 ‘호흡기감염클리닉’은 전국적인 모범 행정으로 선정됐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환경은 곧 시민의 건강 정책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환경교육센터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특하고 용맹하며 강인한 우리나라의 상징인 호랑이의 힘찬 기운이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넘쳐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모든 생활에 어려움이 가득한 한해였으며 올해도 적극적인 백신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오산시의회도 지난해 감염병 극복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하여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소상공인, 특수고용노동자, 운수업계 지원과 같은 다양한 정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등 시민 여러분들이 희망의 발걸음을 디딜 수 있도록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처럼 오산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인이자 봉사자로서 본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 그리고 애정어린 질책과 충고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24만 오산 시민여러분! 자치 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성기 가평군수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6만 4천여 군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하시고자 하는 일마다 큰 성취와 보람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임기 내내 어려운 상황이 많이 있었지만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위기는 일상적인 생활을 힘들게 하였고 장기적으로는 지역경제 위축이라는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전국적으로 2차 접종률이 80%를 넘어 섰지만 끝을 알 수 없는 힘든 시기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으며 군민들은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흔들리지 않는 군정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들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역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군 재정 7,000억 원 시대를 맞이하였고 민선7기 공약사업들이 하나둘씩 완성되었습니다. 북면LPG 배관망 구축과 조종문화의 집 조성으로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으며 가평 잣 고을 시장 중심에 창업경제타운이 준공되어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린이 음악놀이터, 문화원사, 작은 영화관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57만 평택시민 여러분 !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임인년은 ‘흑 호랑이 해’ 입니다. 호랑이는 힘이 넘치고 열정적이며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코로나19로 부터 시민의 안전과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갖고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취임 당시 평택은 미군기지이전과 대규모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간의 불균형과 갈등, 미세먼지 등 도시환경 문제를 안고 있었고, 평택의 미래를 생각하며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년여 동안 계속되는 감염병과 싸우면서도 지난 민선7기 3년 6개월, 평택은 많은 것이 변했고 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하고 지혜로운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해 뜻 하시는 대로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시민 여러분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듯이, 지금의 위기 뒤에는 극적인 회복과 도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와 2,000여 공직자 모두 범과 같은 예리한 통찰력으로 판단하고, 소처럼 성실하게 움직인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2018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약속드리며 출범한 안산시 민선7기는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큰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품안애 상해 안심보험 ▲어르신 통합 무상교통 ▲노인케어안심주택 공급 등 온가족이음프로젝트로 안산시가 대한민국의 행복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카카오 등 고용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2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맑은 기운을 담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강한 힘과 권력을 상징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하고 슬기로운 동물로 숭배하기도 합니다. 우리말에는 호랑이와 관련된 표현이나 속담이 참 많습니다. 그 하나가 대인호변(大人虎變)이란 말입니다. 큰사람은 호랑이와 같이 변한다는 말로, 덕이 높은 사람이 정치를 하면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인지 동서고금의 지도자들은 하나 같이 변화를 외칩니다. 세상이 변화하고 있으니, 우리도 같이 변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바꿔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대대로 이 땅을 가꾸며 살아야할 그 존재의 이유,그것이 바로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자, 변화를 받아들이는 힘이라고 말입니다.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도전은 항상 새롭습니다. 우리가 마음먹은 변화의 수단 역시 새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목표로 삼은 행복의 가치들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5백여 양평군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도약과 성취를 안겨줄 희망의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양평군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워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작년 한 해, 우리는 대 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력한 추진력과 전방위적인 네트워킹으로 양평군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씨앗들을 뿌리내리게 된 한 해였습니다. 40여년 간 온 군민의 염원이었던 용문산 사격장 패쇄 합의를 이끌어내, 군민들께서 안심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고,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 확정,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유치,강상-강하 국지도 88호선 확장,국도 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 양근대교 확장, 옥천-설악 2차로 개량, 서종-설악 2차로 신설 및 개량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큰 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47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 그리고 1,500여 공직자 여러분 ! 희망으로 가득찬 태양이 온 누리를 비추는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들 가슴마다 행복한 온기가 전해져 늘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동안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의정부 시민 여러분과 지역 국회의원님, 시·도의원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우리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특히, 역전근린공원에 '코로나19 접종센터'를 신축 운영하여 정부의 목표인 70% 이상 집단 면역을 조기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시민께 재난기본소득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지원금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뜻깊고 기쁜 일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경기연구원을 의정부시에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으며, 최근에는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편, 의정부경전철 소송은 원고가 청구한 2,146억 원에서 42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