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15일 열린 ‘제10회 홍재의정대상’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재의정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호인 홍재를 본떠 제정한 상으로 매년 우리 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의회 전후반기 모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세월호 참사를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이라는 희망으로 발전시키려 「경기도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와 체육계 (성)폭력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 인권 조례」를 대표 발의 하여 운동선수·체육인의 인권 의식을 향상시켜 체육계 성폭력 및 폭력 근절에 공헌을 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수립 및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정책제언을 통해 향후 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비전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다. 강태형 의원은 “항상 도민의 눈높이에서 경기도의 정책을 바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고양3,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단 한 명의 반대 없이 통과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공동주택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경비원, 미화원, 관리사무원 등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고자 제안되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신정현 의원은 2018년 8월부터 공동주택 경비원, 미화원, 관리사무원 등의 근무시설과 휴게시설을 방문하여 노동환경을 파악해 왔고 당사자들과 정담회 및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실태파악과 대안모색을 마련해왔다. 이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에어컨 없이 선풍기에 의존하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 있으며, 관행처럼 이어져 온 3개월 단위의 초단기 근로계약을 강요받으며 계약 만료가 다가올 때마다 고용 불안에 시달렸다. 특히 일부 용역업체 또는 입주자들의 부당한 업무지시와 비인격적 대우에도 해고될까 두려워 참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대체인력이 없어 법정휴가 마저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이 16일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동철 의원은 제10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서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질의로 집행부를 비판 및 견제하고, 도정에 대한 합리적 정책제언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주요 대표발의한 조례안으로는 ▲경기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팀업캠퍼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기도 북부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촉구하는 등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은 물론, 시군마다 청년예술인 지원센터 설치를 요청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환경개선에도 힘쓰는 등 소외계층과 사회적약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철 의원은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동안 도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활발한 의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16일 남양읍 롤링힐스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보고회에 참석하여 올 한해 사업성과를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21년 한해 동안의 사업성과 및 2022년 사업추진 방향을 밝히고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 등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성시와 민간, 민간과 민간의 공동 협력을 추진하는 민관협의체이다. 주요 활동은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간담회 및 토론회 추진, 협의체 위원, 시민의 민관협력 인식개선,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 교육, 마을복지계획 수립 지원, 시민을 위한 협의체 역할 교육, 우리시 맞춤형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및 정책개발 추진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원유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돌봄과 나눔, 협동과 연대로 사회안전망을 만드는 구심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닐까 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의 헌신과 사명감은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회복과 아울러 도약을 이뤄 나갈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6일 경기도의회 3층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우수조례페스티벌 대표의원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에서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례의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 등 7개 지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도민 민생에 기여한 우수한 조례를 선정한 것으로, 최갑철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운영 조례」가 선정되었다. 최갑철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도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운영 조례」를 통해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시설 건립에 기여하였다고 평가받는다. 이 조례는 지진, 화재 등 가상 재난 체험교육을 통하여 긴급상황에서 도민들의 대처능력을 기르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려는 것으로 조례의 제정에 따라 오산에 2022년 개관 예정인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의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최갑철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 도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평소 재난대비의 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더불어민주당, 광주1)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이 제35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 건의안은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의 징수 및 집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도 개발제한구역의 보전ㆍ관리의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징수된 보전부담금 100분의 50을 해당 시ㆍ도 특별회계에 귀속하고 주민지원사업은 전액 국비로 시행되도록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이다. 안 의원은 “최근 4년간 보전부담금 징수액 대비 주민지원사업 지원액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는 징수액 대비 지원액 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29.4%에 불과하다”고 안타까움을 표하며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오랜 기간 재산권 침해와 생업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를 받아온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별 여건에 적합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경기도 개발제한구역의 보전ㆍ관리를 위한 자율성을 확보해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태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사장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지원 조례안」이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기도 공사장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지원 조례안」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등 공사장 환경위해요소를 저감 및 개선하여 도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도지사가 경기도민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책무를 규정했다. 또한, 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공공발주 공사장에 대한 환경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하도록 하였으며,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여 개선할 필요가 있는 특별관리공사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시ㆍ군에 요청하는 내용 등도 함께 규정했다. 김태형 의원은 “도민들의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ㆍ진동 및 비산먼지 등을 저감시켜야 한다”며 “이를 통해 도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6일 제356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지원센터의 설립을 통해 교육 주체로서 마을의 역할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승희 의원은 “1995년 5.31 교육개혁은 현재 우리 교육의 모습을 정립하는데 기여했지만, 교육의 양극화와 특권화로 오히려 학생이 배움의 장에서 배제된다는 비판을 받았고, 이는 경기혁신교육이 탄생한 계기가 되었다”며, “경기혁신교육 3.0은 학교와 지역주민, 교육청, 지자체가 협력한 민·관·학 거버넌스인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교육 제공과 마을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교육공동체는 민, 관, 학 모두 교육 거버넌스 운영에 대한 높은 이해와 참여가 필요하나, 민과 관 사이 힘의 관계가 비대칭적이고 그동안 혁신교육을 교육청이 이끌어 온 탓에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소통구조가 미비한 실정”이라며, “각 지역의 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민간교육활동가가 교육청과 지자체와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할 권한을 허용하지 않고, 혁신교육포럼 또한 학부모 등 주민은 의견 제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12월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홍재언론인협회 주관 ‘제10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재의정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한 조선22대 정조대왕 호인 홍재(弘齋)를 따서 제정한 상으로 올해 10회째 이어지고 있다. 성길용 의원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오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오산시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오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오산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았다. 성길용 의원 그 동안 코로나19가 시민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때인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회용품이 과다하게 발생되고 있는 현장을 살피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에 직접 참여하고 또 집중호우 피해발생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과 상습피해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성길용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도 동시에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이 대표발의한「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2021.3.16. 공포)가 16일 열린 ‘2021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페스티벌(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경기도의회 공동주최)’에서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뇌병변장애인은 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등 뇌의 기질적인 병변으로 인해 신체적 장애가 발생하여, 보행이나 일상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장애인이다. 이들은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맞춤형 복지제도가 필요함에도 다른 유형의 장애인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것이 현실이다. 유광혁 의원은 이러한 현실에 착안하여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관련 복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광혁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많은 복지 정책이 있음에도 뇌병변장애인은 상대적으로 소외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진정한 복지국가는 장애의 유형과 상관 없이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복지 정책을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이 16일 개최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서울매일신문 창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행정, 의정, 기업경영, 경제, 교육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지도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학계 전문가와 언론인 등이 엄격한 추천과 면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엄교섭 의원은 진정한 도민행복시대를 위한 소통·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솔선수범의 자세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내 건설·교통 분야에 대한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의견과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도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했으며, 도 재정의 건전성, 투명성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결산 심의를 위해 도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함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 송선영(국민의힘, 향남, 양감, 정남) 의원은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수여하는‘의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16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한 원유민, 송선영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화성시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유민 의원은 제7대 의원을 거쳐 현재 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소통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였다.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행정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동시에 협력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 직접 민원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송선영 의원은 현재 교육복지위원장으로 교육 복지관련 많은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미래 화성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자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예산의 합리적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16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우수조례페스티벌’에서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도민 생활개선에 기여한 우수조례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도의회 교섭단체의 일하는 이미지 제고 및 정책중심 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개최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세원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물품 및 용역 지역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당시 “경기도교육청 각급 교육기관과 학교가 발주하는 물품 및 용역계약에서 사업장 소재지를 경기도에 두고 있는 지역업체를 우선하여 선정되도록하여 교육기관과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도록 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제정취지를 밝혔다. 박세원 의원은 조례에서 지역산업자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산업자 입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였으며, 특히 지역제한 입찰대상 물품 및 용역 계약실적을 매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규정하면서, 공개 시 지역제한을 하지 않은 입찰에 대해서는 그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16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우수조례 페스티벌’ 에서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도민 생활개선에 기여한 우수조례를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도의회 교섭단체의 일하는 이미지 제고 및 정책중심 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제정한 상으로, 이날 수상작으로 권정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가 선정되었다. 특히 「경기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는 문재인 정부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과 발맞추어 우리 경기도의 학교들도 혁신적인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투영해 미래학교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정선 의원은 “경기도의 모든 아이들이 창의적인 공간에서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신념을 갖고 발의한 조례가 채택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가족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16일 서울매일신문이 선정한 ‘제15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15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행정, 의정, 기업경영, 경제, 교육 등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지도자들을 선정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간소하게 개최되었으며, 황대호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학교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군사기지 및 시설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소음으로 정상적인 수업의 기회를 잃고, 정서불안, 건강상 피해 등을 받고 있는 소음피해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의 복지 및 학습권 보장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당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해 8월 ‘경기도교육청 소음피해학교 지원 협의회’가 구성되었고, 2020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최초로 소음피해학교 실태조사가 실시되기도 했다. 황대호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번 상을 받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12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 추진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심포지엄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위인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탄신기념관을 건립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가 경제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지난 11월 20일 ‘세종대왕 탄신 제624돌 어가행렬’에 세종대왕 역할로 참여한 적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매우 크다. 평소 세종이 나신 세종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늘 앞장서고 있다. 여봉무 의장은 “600년 역사를 가진 전통과 문화의 도시 종로의 지역 주민으로서, 특히 세종마을은 세종대왕이 나신 곳이라 늘 뿌듯하게 생각한다” 며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다양한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참으로 자랑스럽고 바람직한 일” 이라며 “종로구의회 또한 정책적으로 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11월 5일 와룡공원(명륜3가산2-14) 유아숲 체험장 및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전영준 의원이 그간 애정을 가지고 추진한 명륜어린이집 대수선 공사, 혜화동 아이들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와룡공원 내에 유아숲 체험장과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연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모험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령별로 2개 사이트로 나누어 조성하며 유아숲 체험장은 연내 준공하고, 어린이 놀이터는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이미 준공된 산책로 개선사업과 야생화 식재사업 현장도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는 전영준 의원의 7대 공약 중 하나로,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 날 전영준 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구간을 꼼꼼히 살피며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요청하였고,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영준 의원은 “와룡공원 유아숲 체험장과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임성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6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의 미래를 바꾸어나갈 선도적 메타버스 정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의원은 “메타버스를 적용한 정책개발에 대한 고민과 민간의 비즈니스 모델 적용속도를 보면서 메타버스 관련 입법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시기인 것이 분명하다” 고 말했다. 이어, “전국 광역과 기초 지자체들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차원의 메타버스 정책 연구 및 전략수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라며 “경기도가 단순 흥미와 오락에서 벗어나 공공서비스 개선 및 정책개발과 더불어 민간에서의 비즈니스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역동적인 메타버스 정책수립이 필요한 때” 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임의원은 “정부의 정책과 법의 제도개선에 발맞춰 경기도형 메타버스 관련 조례 제정, 전담조직의 운영, 종합계획의 수립, 전문인력양성과 거점지역 지정운영, 생태계조성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 의원은 12월 16일, 제35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김영해 의원은 “장애인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에만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자립을 실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장애인 고용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장애인은 노동을 통해 경제적 자립은 물론 창조적인 능력 발휘와 인격체로서의 자아실현을 이룬다는 점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보호고용과 일반고용의 중간영역에서 상호보완적 요소를 가진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 대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의 기반을 조성하고 장애인중심의 작업환경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장애인고용을 실현하는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은 공공영역에서 가장 적합한 형태의 표준사업장은 컨소시엄형이라며,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의 공동투자를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터를 만드는 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16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경기도 예술인 전수조사 용역 결과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예술인 전수조사 용역은 예술인들의 활동여건과 활동실태, 복지 수요 등을 파악하여 경기도형 예술복지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였으며, 예술인 4,176명, 예술단체 407개가 조사에 참여하였다. 용역의 결과보고회에서는 경기도 예술인 지원정책에 대한 최우선 지원과제로 예술인 최저생계 유지를 위한 생활복지 지원정책을 꼽았다. 즉, 예술활동 시 가장 큰 어려움은 창작을 위한 최저 생계비용이 부족하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예술활동 수입 축소율이 77.4%로 비대면 전환이 불가능한 창작활동 예술인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만식 위원장은 “다음으로는 예술인 대상 지원사업의 다양화 마련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횟수, 규모, 분야에 대한 세밀한 검토와 소통·상생이 가능한 예술인 공동체 육성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추진 정책과 지원이 아쉬운 지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 전수조사는 규모 면에서 의미 있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16일 오전 11시, 제207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본예산보다 2955억이 증가한 2조 9481억(일반회계 2조 5750억, 특별회계 3731억) 규모의 2022년도 본예산안 승인을 끝으로 22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2022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세출부분 중 일부 감액 조정하여 처리되었으며, 「화성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지원 조례안」,「화성시 매향리평화생태공원추진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7건의 안건은 원안가결로, 3건은 수정가결, 205회 임시회에서 보류되었던 1건은 보류 처리되었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황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반월, 병점1, 병점2, 진안), 박연숙 의원(국민의힘, 향남, 양감, 정남)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황광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안지구 등 화성시 각종 도시 개발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화성시에서는 진안지구, 봉담3지구, 송산그린시티 등 신도시 대규모 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16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실시된 에서 ‘지역경제 상생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주관의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엄격히 심사하여 수상 대상자 선정 및 시상을 한다. 민경선 의원은 고양시를 지역구로 하는 3선 도의원으로서 평소 도정 전반에 대한 예리하고 냉철한 분석을 통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동료의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민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비일몰사업에 대한 도비편성, 탄소중립 실현 등 농정해양정책 전반에 대한 질의와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경기도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또한 민 의원은 「서울-문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재산정 촉구 결의안」, 「출퇴근용 수륙양용 버스 도입을 위한 「복합형 교통수단의 등록 및 운행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결의안」 등을 대표발의함으로써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안혜영, 수원11)는 12월 16일 경기도의회 소녀상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공사 계획” 반대성명을 발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최승원 부위원장(고양8)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안혜영 위원장(수원11)의 인사말에 이어 김경일(파주3), 이영봉(의정부2), 김판수 위원(군포4) 등이 참석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결정을 발표한 이후,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바다에 방류해도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경미하다는 도쿄전력의 보고서(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방사선 영향평가보고서)에만 의존하여,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가 사람과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실시하지 않은 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전에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오염수를 모아두는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에 착수했다. 안혜영 위원장(수원11)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오늘 16일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사선 영향평가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지침을 편의적으로 차용해 한국을 비롯한 인접국 시민들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는 16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19건, 규칙안 2건, 동의안 2건, 예산안 10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 11월 25일부터 22일간으로 운영된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올 한해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북면 119 지역대 청사 영구시설물 설치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이 원안가결 되었다. 이와 함께 지난 2021.1.12.일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내년 1월 13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법령 개정사항 및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등을 반영하여 제 개정하는 의회 조례안 2건과 규칙안 2건도 원안가결 하였다. 또한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안 등 10건의 예산관련 안건에 대하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심사보고를 들은 후 의결이 이루어 졌다. 예결위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 중 2021년도 제4회 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옥분 의원은 그동안 여성, 청소년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조례제정, 정책발굴, 예산확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공교육에서 보호받지 못한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쉼터 지원 등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령기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주도해 왔다. 또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지원 조례」 등의 우수조례 등을 제정하기도 하였다. 이날 수상에 대해 박옥분 의원은 “교육복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지난 날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하며 이 상을 감사히 받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현장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이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올 한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위원에게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배수문 의원은 「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개정을 통해 일반학급에 배정받은 특수교육 학생에 대한 편의지원을 도모하고, 「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디지털 기기 보급 확산과 원격수업 확대로 인한 학생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제도 마련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면접시험 실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공무원 시험응시생들의 경비 부담을 경감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특색에 맞춘 미래교육정책 수립 및 교육시설 활용, 교권침해 방지대책 등 미래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사항들을 제안했다. 이날 수상에 대해 배수문 의원은 “후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비례)이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올 한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위원에게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전승희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꿈의학교와 꿈의대학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자들과 학생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제도 운영상 미비한 부분 개선 등을 제시하면서 학습자 중심의 특색 있는 경기교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도교육청 안전체험시설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안전체험시설들에 대한 관리·운영 등 사항을 규정하여 교육가족은 물론 도민 모두가 재난·재해 등 사고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경기도 안전체험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승희 의원은 “경기도민께서 위임해주신 도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 결실로 이번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도민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16일 열린 제3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 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9공구) 영흥공원 내 수직구(환기구)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향후 개통 시 현재 운행되고 있는 수인분당선, 신분당선과 함께 경기권의 대중교통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9공구 구간인 영흥공원 내 수직구(환기구)를 설치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지역주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영옥 의원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효율적 측면만 고려하는 것은 지역주민들이 환경적으로 피해를 입고 안전상 위험을 만드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표명했다. 이어 “영흥공원에 환기구를 설치한다면 지역주민과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도 피해를 줄 것이며, 공사 시 인근 초등학생들이 통학로로 사용되고 있는 도로를 대형 공사차량이 사용한다면 아이들과 보행자의 안전 또한 보장될 수 없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수원시의회는 “9공구 영흥공원 내 환기구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국중범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확대, 지역 문화예술인과 연계한 혁신 교육지구사업을 제안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Wee클래스와 Wee센터 내 전문상담교사와 협업하는 전문상담사 확충에 노력했다. 아울러 도 교육청, 지역과 원활한 협업을 통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부담 등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심리지원을 세심히 살피는 등 다양한 정책을 열정적으로 주도해 왔다. 이날 수상에 대해 국중범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도민과의 더 활발한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정책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권정선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교 통학로 조성, 어린이공원 시설 정비, 학교 급식실·화장실 환경개선 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을 다수 확보하여 지역환경과 교육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입법·정책 활동으로는 도정질문 2회, 5분자유발언 7회, 조례 제·개정 등 안건 393건을 발의하고 이 중 24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주민의 건강과 복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과 정책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정선 의원은 이날 수상에 대해 “지방의원으로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활발히 소통하려고 노력해 온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 영광스럽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더 교육현장과 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이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성훈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획기적이고도 다양한 정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학교급식 지원방식 개선 협의를 통해 학교 급식경비 중 인건비를 분리하고 도청의 분담 부분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개편하는 등 경기도 학생들이 동일한 급식 단가를 통해 질 좋은 급식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친환경 교실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상에 대해 박성훈 의원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집행부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을 뿐인데,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 소통·공감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도민들을 위한 최선의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민의힘 심재철 전)국회부의장(안양 동안을)이 경기도당 총괄선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주광덕‧신상진‧김영환‧함진규 전 의원을 경기도당 총괄선대위원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심재철 전)국회부의장은 지난 국민의힘 대선경선에서 윤석렬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바 있다며, 이번 대통령선거는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니 만큼, 철저한 선거준비와 전략을 통해 경기도 총괄선대위원장으로써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압도적인 승리로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16일 제214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11월 25일부터 22일간 진행한 올 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오강현 의원의 시정 개선을 위한 5분발언을 시작으로 예결위원회의 2021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와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추경에서는 3회 추경 대비 1,028억여원이 증가한 1조 8,674억 원(기정예산 대비 5.83% 증가)이 제출돼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치며 원안 확정됐다. 이어 진행된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배강민) 결과보고에서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한 활동보고와 함께 특위에서 채택한 ▲전 직원대상 위드코로나 의무교육 실시 ▲상시 거점 검사소와 방역소 운영 검토 ▲장기화된 코로나19 관련 유공자 포상 등이 건의됐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기관이 제출한 1조 5,212억 원 중 1,854,510천원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하며 2022년도 본예산을 확정했다. 또한 기금운용계획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9개 기금에 1,752억원 중 175,000천원을 감액한 바 있다. 신명순 의장은 “지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김은영 의원(무소속·가 선거구)이 16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칸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참여했다 세계 80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SNS 캠페인 ‘세이브 아프칸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 의원은 ‘차별 없이 모두 행복한 세상! 아프간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김은영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사태는 우리 모두의 과제이며, 여성의 인권이 유린당하는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영 의원은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가운데 다음 참여자로 김포시의회 김계순의원과 남양주의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입북동)은 16일 제3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LH 공공임대주택 만기 분양가 산정 과정을 바로잡기 위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윤경선 의원은 “LH가 분양 전환을 약속한 공공임대 주택에서 주민들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월 임대료를 부담하면서 10년을 살아왔다”며 “지난 6월까지 조기 분양은 3억 원 내외로 진행됐는데,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아 진행된 만기 분양가 산정에서는 분양가가 3억에서 6억으로 두배나 뛰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만기 분양자가 70세대밖에 되지 않아 감정평가 업체들이 평가를 맡기 꺼려하고 업체 선정 주민설명회도 무산된 바 있다”면서 “게다가 감정평가사가 제출한 금곡동 가온마을 5단지의 감정평가 금액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협회에서 반려당해 분양가 산정 결정이 연기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입주민의 문의에 LH에서는 조기 분양과 만기 분양의 금액 차이가 많지 않을 것이며 만기 분양이 70세대뿐이라 감정평가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안내하여 입주민들은 이를 믿고 조기 분양을 신청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석 달 만에 조기 분양가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민주, 금곡·입북동)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안녕을 위해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16일 제3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조 의원은 “현재 수원시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활서비스·공공후견 지원·부모상담 지원 등의 사업들이 그들에게 존엄과 가치, 행복을 가져다 주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전히 발달장애 가족들은 해체 위기를 겪으며, 인간의 존엄성은 물론 생명의 존중감 마저 느끼지 못한다고 호소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할 수 있는 네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양질의 교육과 서비스를 위해 학교 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 인건비·교육비·자원 연계 등 지원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각종 복지 서비스 정책을 통합하여 관리하는 ‘발달장애인 지원부서’를 설립하여 전담 운영 할 것”을 제시했다. 또한 “학령기에 집중되어 있는 학습과 치유 바우처 제도를 성인 발달장애인에게도 지속 지원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최찬민 의원(더민주, 지·우만1·2·행궁·인계동)이 16일 제3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계초등학교 일원 현안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최찬민 의원은 인계초교 인근 주차난을 호소하는 소상공인과 인계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주차 단속을 요구하는 학부모의 상반된 입장을 사례로 들었다. 최 의원은 “인계 장다리마을 특화거리 조성 사업 후 노상주차장은 기존 105면에서 25면으로 줄었고, 수원시 예산 문제로 인근 공영주차장 건립은 무기한 연기됐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단속 또한 강화되어 탄력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에 반해 인계초교 학생들을 비롯한 주민들은 신호를 두 번 받아야 건널 수 있는 원형교차로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로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을 조속히 재추진하고, 인계초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전 구간을 도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인계 장다리마을 특화거리 조성 사업 마무리 전에 원형교차로의 효용성 검토를 포함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가 16일 제3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규칙안, 동의안 등 7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기획경제위 88건, 도시환경위 170건, 문화체육교육위 98건, 복지안전위 102건 등 총 458건에 대해 시정 처리를 요구했다. 작년 대비 2,147억원 증액하여 제출한 2조 8,774억원의 2022년도 예산안은 2022년도 수원시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51개 사업에 38억원을 삭감, 11건 사업에 11억원을 증액하여 최종 의결됐다. 내년 1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준비하기 위한 조례와 규칙도 이번 회기에서 대폭 제·개정됐다. 또한 이번 달 16일까지 계획했던 수원시 대심도 대응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내년 4월 8일까지 연장하는 결의안은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어 최영옥 의원이 제안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영흥공원 내 수직구(환기구) 이전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고, 최찬민·윤경선·조미옥 의원 등 3명이 5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16일 포천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지방자치법 시행에 앞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정착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포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내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 시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이 부여됨에 따라 지방의회가 소속 공무원에 대해 자율적인 인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인사관리 전반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정기·수시 인사교류 △필요 시 신규채용시험 시 위탁 수행 △프로그램, 운영시설 등 시에서 통합 운영 △공무원(시의원 포함)의 복지제도 등 시에서 통합 운영 △인사관리시스템 및 초과근무시스템 등 시에서 통합 운영 △새올행정시스템 및 정보통신망 등 통합운영 △조직·인사 운영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인사권 독립을 통해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이 보다 강화되고, 지방의회의 견제와 감시 역할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와 포천시는 협약내용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제161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총 53건의 안건을 심의했고, 2021년도 제3회 추경 예산 1조 1,763억원, 2022년도 본예산 8,963억 8,163만원을 최종의결했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 2022년도 예산안은 2021년도 대비 9.43%가 증가한 8,963억원으로 일반회계에서 17억 1,869만원을 감액 후 예비비에 증액 편성해 수정의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회기 첫날 연제창 의원이 ‘6군단 부지 반환 촉구와 관련’해 5분 발언을 펼쳤으며, 회기 마지막 날 강준모 의원이 ‘포천 민간공항 추진 부적절 및 향후 6군단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손세화 의원이 ‘2022년 포천시의회 의정홍보비 1억 2,000만원 공정한 집행’에 대해 각각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또한, 내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시행에 따라 임종훈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포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등 7개 조례 일부 개정을 위한 조례안’, 송상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더민주, 광주4)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로 접수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광주오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현안 및 환경시설물을 살핀 후 문제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학교 현장에는 박덕동 도의원을 비롯하여 오포초등학교 교장 및 학교 관계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 및 교육청 관계자, 오포초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장등이 참석하였다. 이동섭 오포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의 현황과 노후화된 체육관 시설 등에 대한 개선사업으로 체육관 내부의 벽면 보수 및 체육활동 시 유리창 파손을 막기 위한 시설 개선공사, 아이들의 등하굣길 경사로의 계단화 등 정비사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을 살펴본 박덕동 의원은 “시설 현황을 직접 보니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하다”며, “최근 들어 미세먼지 발생 등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학생들의 실외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체육관의 보수공사 시행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활발하게 실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협의하여 예산반영 및 개선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 부천평생교육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부천시의 평생학습 질적 변화 및 발전에 관련한 정책과제와 필요성에 관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부천평생교육사협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대전환의 시대에 교육의 방향도 새로운 기준을 요구받고 있으며, 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대응하기 위해 모든 국민의 평생학습은 시대적 요구이다. 평생학습은 헌법에 보장된 인간의 기본권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원하는 학습을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민원사항을 요청하였다. [시스템의 변화] 평생학습센터의 직접 예산집행이 주로 진행되는 관계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바, 일반 활동가들의 밀접한 만남으로 인해 평생학습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이 많은 관계로 부천평생교육사협회에 위탁지원사업으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과 활동가들의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평생교육사협의의 실무협의회 참여] 평생학습센터의 실무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0)이 발의한 「경기도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6일,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제정된 본 조례안은 경기도 현안이나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서 각종 갈등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경우 공론화 등을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또한 공론화에 대한 기본원칙 및 도지사의 책무를 비롯하여 공론화위원회의 설치·구성, 공론화 정책 권고 및 결과 공개에 대해 규정하는 등 공론화 추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담았다. 특히 정부에서도 갈등관리의 한 방법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화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 차원에서 공론화 시행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은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 현안 및 정책에 대한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높다 하겠다. 김강식 의원은 “우리 사회의 갈등이 날로 심해지는 상황에서 참여적 의사결정과 숙의민주주의 요소를 활용한 공론화는 갈등관리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1,390만 경기도민과 1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우수조례 페스티벌」시상식을 개최했다. 「2021년 우수조례 페스티벌」시상식은 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우수조례를 선정하고 정책 중심, 일하는 경기도의회를 정립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난 1년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251건 조례 중 내부공모 및 심사위원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 조례 5건, 우수조례 5건 등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조례심사의 공정성을 위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우수조례 평가심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조례의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의 7개 지표를 적용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도민들의 복리와 민생을 위한 조례들의 제정이 많았다”면서 “의원들의 입법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심사평을 이어나갔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도민의 복리와 민생을 위한 조례제정을 독려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조례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인 박성훈(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의장 또는 의원이 요청하는 예산안의 검토ㆍ심의가 필요한 사항, 주요시책 사업의 분석ㆍ평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의 대안 제시 등 정책연구 사항 등에 대한 심의”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본 개정안은 기존 위원회의 기능에 “지방재정운용 및 경제동향의 분석에 관한 사항, 중ㆍ장기 재정소요 추계 분석에 관한 사항, 국내외 지방재정운용 및 지역경제 동향 분석에 관한 사항, 국내외 재정제도에 대한 조사 및 분석에 관한 사항” 등 예산정책담당관실 업무를 더하도록 하고 있다. 박성훈 의원은 예산정책위원회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예ㆍ결산안 및 기금 등에 대한 분석, 지방재정 및 경제동향에 대한 분석, 지방재정 관련 정책의 조사ㆍ분석 등을 심의 대상으로 삼아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 대안 제시 능력 향상과 예산ㆍ재정 정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16일 소관 위원회인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김미숙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 및 인사권 독립 등에 따른 지방의회의 권한 향상과 도민들의 기대에 발맞춰 의회운영에 관한 방향성의 재설립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이에 의원 청가서 제출 규정, 본회의 및 위원회 표결 방법, 회의록 공개 및 비공개 사항 등 경기도의회의 회의운영과 내부규율에 관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하고자 본 규칙의 개정을 제안하였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원이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지 못할 때 청가서를 ‘위원장’에게 제출하도록 근거를 명확히 하였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2.1.13. 시행)에 따라 본회의 표결방식에 관한 사항과 회의록 공개 및 비공개 사유를 정비하였고, 위원회 표결방식을 신설하는 등 의회의 운영에 대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개정하였다. 또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12조에서 조례가 아닌 지방의회의 회의규칙으로 위임한 사무인 주민조례청구의 수리ㆍ각하 등에 대하여 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2)은 16일 경기도의회 3층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개최된 2021년 우수조례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우수조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조례 시상식은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공포된 의원발의 조례 중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 등 7개 평가기준에 따라 교섭단체 우수조례 평가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채신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일제 잔재 청산에 관한 조례안」은 일제 잔재 청산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도지사가 일제 잔재 조사·선정·기록·관리 및 청산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경기도 일제 잔재 청산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청산 대상 일제 잔재의 선정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정된 조례이다. 조례 제정 이후 경기도는 2021년 11억 5천 만원의 예산으로 일제문화 잔재 청산, 애국·항일·독립운동 등을 소재로 한 문화행사, 공연 등 각종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채신덕 의원은 “경기도 곳곳에 남아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12월 16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진행된 ‘2021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2021년 한 해 동안 제정된 조례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심사위원회의 정밀심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도민 민생에 기여한 조례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김경근 의원은 학교상담법이 부재한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학교 상담실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근거를 규정한 「경기도교육청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교상담실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최우수 조례로 선정된 「경기도교육청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교상담실 지원 조례」는 학생의 심리적 문제를 예방·해결하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블루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현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조례로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성세대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2월 16일,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페스티벌’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조례의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 등 7개 지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도민 민생에 기여한 우수한 조례를 선정한 것으로 황진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교육청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가 선정되었다. 「경기도교육청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는 사이버학교폭력과 관련하여 전국 최초 제정된 조례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확대되면서 ‘와이파이 셔틀’, ‘기프티콘 셔틀’, ‘이모티콘 셔틀’ 등 정신적 피해와 금전적 피해를 수반하는 신종 사이버학교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교육 등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조례이다. 특히, 사이버폭력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없어 그 피해 확장이 크고 청소년들의 사회적 관계에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16일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청북어연한산 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 주민들과 청북어연한산폐기물소각장(이하 청북소각장) 환경영향평가 재검증, 환경보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오 의원은 “청북소각장 관련 현안은 평택시 주민들의 건강, 환경 등 삶의 질과 직결되어있는 만큼, 오늘 관계자들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통해 유의미한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정담회를 개최했다. 대책위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환경보전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산업단지 조성 후 26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고, 주변은 주택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교육받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다”며 “주변 환경 변화에 따른 환경영형평가 재검증 및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각장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 인허가와 적합성 통보를 받은 후 건축하도록 되어있다” 적합성 통보 전에 건축허가에 대하여 지적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환경보전방안의 경우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평택시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