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2018 시즌 경기위원 세미나 개최 -‘공정한 판정, 선진화된 경기 운영’ 다짐 - KPGA 창립 최초 ‘공개 모집’ 통해 경기위원 선발 - 여성 2명 포함한 7명의 일반인도 올 시즌 KPGA 경기위원으로 활동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018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14, 15일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골프 룰 교육 강의를 비롯해 올바른 경기위원의 역할과 자세, 코스 세팅, 현장 실습, 부정 방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KPGA 김태연(62) 경기위원장은 “올 시즌 함께할 경기위원들과 개정된 룰을 확실하게 점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경기위원들이 가져야 할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강조했다. 올해에도 경기위원들은 판정에 대한 공정성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통해 선수들과 골프 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1968년 KPGA 창립 이래 최초로 KPGA 회원을 포함해 골프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만 18세 이상의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옥태훈의 플레이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DREAM OPEN에 출전한 옥태훈 [어서와~ 코리안투어는 처음이지? ①] ‘루키’ 옥태훈, “KPGA 코리안투어 무대 꿈만 같아…명출상(신인상) 수상 목표”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을 손 꼽아 기다리는 선수가 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하는 ‘루키’ 옥태훈(20.피엔스홀딩스)이다. 올해 건국대학교 골프산업학과에 입학한 옥태훈은 코리안투어와 학교에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다. 그는 “대학생이 되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 위해 바쁘게 지내지만 얼마 남지 않은 KPGA 코리안투어 데뷔가 더욱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시절에만 6승을 거둔 옥태훈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2013년과 2014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2015년에는 ‘KPGA 회장배 주니어대회 고등부’에서 정상에 오르며 연말 ‘KPGA 대상 시상식’ 에서 스포츠토토 아마추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년 4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 3월 19, 20일 중국 심천 윈드밸리CC 개최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이 3월 19, 20일 이틀간 중국 심천 윈드밸리CC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한·중 미드아마추어 국가대항전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와 아시아미드아마추어골프협회 중국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회다. 2017년을 시작으로 중국과 한국을 교대로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정치적인 이념과 관계없이 골프를 통해 두 나라의 우의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애플라인드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애플라인드는 골프선수 뿐만 아니라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헝가리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경기복을 제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 한국팀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미드아마 랭킹 Top12 선수가 나선다. 중국팀도 각 지역별 예선전과 최종 선발전을 통해 최강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번 대회는 각국 12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경기방식은 첫날 스트로크 플레이, 둘째날 매치플레이방식으로 진행되며 승리시 1점, 무승부 0.5점을 부여해 합산 성적으로 우승국을 결정한
15일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갤럭시아 스포츠클럽 심우택 대표이사 및 소속프로들 16일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안양위너스 골프클럽 정연석 총괄상무(좌로부터) [ KPGA,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 순항 이어가… 총 9곳으로 늘어 ]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의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KPGA는 16일 오전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위너스 골프클럽(대표이사 김홍수)과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을 비롯해 박호윤 사무국장과 안양위너스 골프클럽 정연석 총괄 상무 등 해당 골프연습장 소속 프로들이 참석했다. 안양위너스 골프클럽의 수석 프로인 KPGA 조헌상 프로는 “KPGA가 진행하는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제는 소속되어 있는 골프연습장도 KPGA 인증을 받은 곳인 만큼 더 큰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고객들의 기량 향상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 안양위너스
2018 KPGA 경기위원 세미나 단체사진 강의실에서 교육을 듣고 있는 경기위원 실습 진행중인 경기위원들 - KPGA 창립 최초 ‘공개 모집’ 통해 경기위원 선발 - 여성 2명 포함한 7명의 일반인도 올 시즌 KPGA 경기위원으로 활동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018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14일과 15일 양일간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KPGA 경기위원 세미나는 골프 룰 교육 강의를 비롯해 올바른 경기위원의 역할과 자세, 코스 세팅, 현장 실습, 부정 방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KPGA 김태연(62) 경기위원장은 “올 시즌 함께할 경기위원들과 개정된 룰을 확실하게 점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경기위원들이 가져야 할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해에도 우리 경기위원들은 판정에 대한 공정성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통해 선수들과 골프 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1968년 KPGA 창립 이래 최초로 KPGA 회원을 포함해 골프에 대한 열정과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갤럭시아 골프클럽 심우택 대표이사 갤럭시아 골프클럽 소속 프로들과의 단체 사진 15일 오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가 서울시 서초구 소재 갤럭시아 골프클럽(대표이사 심우택)에서 ‘골프연습장 인증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갤럭시아 골프클럽 소속 KPGA 홍명국 헤드프로는 “KPGA의 인증을 받은 골프연습장 소속 프로라는 자부심이 생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레슨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는 골프연습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갤럭시아 골프클럽은 전문 스포츠마케팅 회사인 ㈜갤럭시아에스엠 레저산업팀에서 운영중인 골프연습장입니다. 비거리 150야드의 3개층 75타석을 완비하고 있으며 야외에 벙커연습장과 퍼트연습장 등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연습 환경을 자랑합니다. 그룹 레슨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골프 레슨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케이호텔서울 내 위치해 있습니다. KPGA
허다빈이 15일(목) 삼일제약과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갖고, 곽의종 삼일제약 사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보도자료] 허다빈, 삼일제약 후원 힘입어 KLPGA의 샛별 되겠다. - KLPGA 허다빈, 삼일제약과 2년 후원 계약 체결 프로 무대 2년차에 접어든 허다빈이 삼일제약의 후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 KLPGA 첫 승을 노린다. 허다빈은 15일(목) 삼일제약 본사에서 2년간 후원 계약을 맺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 날 후원 계약 조인식에서 허다빈은 "지난해 처음 접한 프로 무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지만, 크게 아쉬워 하진 않는다. 오히려 연말 시드전에서 풀 시드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더욱 값진 레슨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철저히 계획하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 매우 기쁘다"라며 "2년차 다운 당찬 모습으로 꼭 좋은 성적을 거둬 보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허다빈은 16년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여, 2부, 3부 투어를 거치지 않고 바로 KLPGA에 입성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비록 17년
양평TPC 골프장, P플랜 적용으로 입회보증금 100%반환 확약 양평TPC골프장(27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대평리 산112)을 운영하는 대지개발㈜은 회원들의 입회보증금 100% 전액 변제를 통해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하고자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절차와 워크아웃의 장점을 합친 ‘한국형 프리패키지 제도(Pre-Packaged Plan/이하 P플랜)’를 진행한다고 3월 14일 밝혔다. P플랜 회생절차는 서울회생법원이 기존 빚을 신속히 줄여 주면 채권단이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 구조조정이다. 회생계획안에 대한 채권자 절반 이상의 사전동의를 얻어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하기 때문에 이르면 3개월 안에 절차를 끝낼 수 있다. 채권자의 동의가 채권액(입회금) 51%를 넘어야 P플랜 회생제도 신청이 가능하며, 인가를 위해서는 채권자의 채권액 66.7%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해야 회원제골프장에서 대중제골프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회원들에게 100% 입회보증금 반환 가속화의 기회가 마련된다. 주요 준수사항은 채권자 50%의 동의를 얻어 P플랜 회생절차를 개시 신청할 경우 입회보증금 전액을 총 변제율로 정하여 회생계획 인가 후 원금은 제1차 연도에 50%를 즉
국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대표기관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의 장애인골프단 한정원 사무국장은 오는 8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골프 챔피언십대회(WORLD PARA-GOLF CHAMPIONSHIP)에 참가하기 위하여 준비중이며, 3월에는 호주절단골프대회(ottobock. Australian Amputee Golf Open 2018)에 참가한다.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3월 호주절단골프대회에 참가하는 한정원 사무국장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후원금 전달을 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의 최수홍 회장, 이서진 이사장, 마형록 부단장, 빈용국 부위원장, 한정원 사무국장, 김해욱 대표, 김성진 사무총장, 손성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장애인골프단의 위상을 높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장애인골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사랑, 행복, 나눔의 협회’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골프장들이 본격적인 2018년 시즌 오픈을 맞아 지역별 특색을 살린 식음 메뉴를 강화하고 재미와 실속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먼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월 26일 안양CC에서 올 시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골프장별 대표 메뉴를 개발하고 최신 식음 트렌드를 공유하는 ‘2018년 F/B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6개 골프장 외에도 식음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가 서비스 중인 8개 골프장, 김포, 보라, 사천, 서라벌, 아시아드, 에머슨, 오렌지듄스, 포천힐스CC까지 총 14개 골프장의 대표 셰프들을 포함한 90여명이 참석해 28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출품작들은 골프장이 위치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부터, 성별이나 연령대, 연단체팀과 같은 방문 고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메뉴는 물론 알뜰한 가격대의 아침 식사 메뉴까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는 안양CC의 도미죽순밥, 안성베네스트GC의 안성 한우탕, 레이크사이드CC의 조갯살 시금치국을 비롯해 서라벌GC의 광동식 찹쌀 우린기, 에머슨GC의
골프존이 4월 1일까지 대한민국의 아마추어 장타 퀸을 선발하는 '2018 LEXUS LADIES LONGDRIVE CHAMPIONSHIP'의 예선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 오프라인 결선전으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아마추어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은 4월 1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모드를 선택하고, 대회명 'LEXUS'를 검색해 해당 대회의 18홀 라운딩을 완료하면 된다. 각 코스의 지정된 2개 홀에서의 베스트 드라이버 거리를 기준으로 여성 본선 진출자 64명을 선정한다. 오프라인 본선은 4월 1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되며 32강에 오른 여성 참가자의 경우 본선에 진출한다. 오프라인 결선은 4월 23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며, 최종 우승자는 트로피와 우승 상금 1천만 원을 수여받는다. 골프존 GP사업부 손장순 부장은 "국내 최강의 장타 여왕을 가리는 2018 렉서스 장타대회의 예선전을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라인 예선에서는 본선
시즌 두 번째 대회이자 2018년 첫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골프’(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가 오는3월 9일(금)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글로벌 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해외에서의 대회 개최를 확대하고 있는 KLPGA는 지난 2016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를 통해 본 대회와 연을 맺었고 올해부터는 정규투어로 개최하며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본 대회는 시즌 개막 이후 약 3개월 만에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동계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시즌을 전망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80명, 해외 16명의 선수와 추천 선수 6명 등 총 102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2017시즌을 빛낸 정상급 선수가 모두 모여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지난 시즌 KLPGA투어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통산 4승을 거머쥐며 상금왕에 오른 이정은6(22,대방건설)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이정은6는 올해 첫 대회를 앞둔 소감으로 &ld
중앙 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는 우리 한국인이 만들어 운영중인 골프장이 있습니다. 1937년 연해주에 살던 우리 동포들이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옮겨와 선조들로부터 전승된 농사기술로 구 소련 연방내 집단 농장 중에서 가장 탁월한 성과를 올림으로 한민족의 강인함과 우수성을 알렸던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에 한국인이 유일한 골프장을 만들어 이곳에 파견 근무중인 지.상사원들과 그들의 가족 고려인이라 불리는 교민들과 현지인과 외국인 골퍼들이 이용하고 있는 'Lakeside Golf Club’에서 이 나라 개국이래 첫 국제대회가 봄꽃이 만개(滿開)한 첫 봄날에 열립니다. 우즈베키스탄 체육부가 주최하고 우즈베키스탄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 1회 우즈벡 오픈 골프대회’에 참가 선수를 모집합니다. Open 대회라 아마추어와 프로 모두 참가가 가능해서 러시아. 카자흐스탄. 타타르잔 등 옛 소련 연방에서 독립을 한 중앙 아시아 국가에서 참가를 하고 양싸부가 추천하는 한국의 골퍼 4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집니다. 첫 국제대회인 탓으로 준비나 운영이 미숙(未熟)하고 덜 세련(洗練)될 수도 있지만 중앙 아시아에 그것도 우리 한민족에게 사연(事緣)과
고도와 기온 변화까지 계산하는 거리측정기 '르폴드'르폴드 한국 공식 에이전트 (주)엠펙 대표 유영호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3.06 09:24:05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현재 시중에는 부시넬, 니콘, 보이스캐디, 골프버디 등 다양한 골프 거리측정기들이 나와 있다. 골프 거리측정기는 기본적으로 일정 지점간 거리를 측정해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르폴드는 세계 최초로 기온과 고도를 측정해 개인별 맞춤 클럽까지 제시해 주는 골프거리 측정기를 개발했다. 르폴드 한국 공식 에이전트 (주)엠펙 유영호 대표에게 좀더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다. ▲ 르폴드 한국 공식 에이전트 (주)엠펙 유영호 대표 10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의 르폴드 역사 르폴드는 1907년 독일 이민자인 마커스 프리디히 르폴드(Markus Friedrich (Fred) Leupold)가 설립 후 광학산업 분야에서 꾸준한 명성을 이어왔다. 또한 ‘르폴드앤스티븐스(Leupold & Stevens, Inc.,)’는 세계에서 최고급 라이플 스코프 및 쌍안경 제조로 가장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브랜드다. 미국 오레곤주에 본사를 둔 르폴드는 지난 1세기
㈜골프존카운티,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프로그램 4기 수료식 가져- 북한이탈주민 캐디 지망생 대상, 골프존카운티 만의 특화된 캐디 전문 교육프로그램 - 남북하나재단과 손잡고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인 사회정착 기대 ‘제 4기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프로그램 수료식’에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가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최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 ‘제 4기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사업은 골프존뉴딘그룹이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어 올해로 4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 골프존카운티매니지먼트 박세하 본부장, 이상희 태양시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남북하나재단의 고경빈 이사장, 김희봉 자립지원부장 등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사업 관계자 및 북한이탈주민 캐디 교육생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존 안성 W에서 진행
골프존, ‘2018 GDR 한국장타리그’ 개최- 총상금 3,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으로 전년도 비해 시상 규모 2배 확대 - 프로, 아마추어 구분 없이 골프존 성인 남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예선 격인 챔피언스리그와 결선인 파이널리그로 총 4회 대회 진행 - 챔피언스리그 1차는 3월 18일 오후 1시, 수원 GDR아카데미 광교점에서 열려 골프존이 총상금 3,000만 원 규모의 ‘2018 GDR 한국장타리그’를 개최한다.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018 GDR 한국장타리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 3,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의 이번 대회는 GDR(Golfzon Driving Range) 시스템에서 드라이버로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남성 장타 대회다. 예선 격인 챔피언스리그와 결선인 파이널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을 거쳐 상위 기록 순 16명을 선발해 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골프존 성인 남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면 골프존 회원 아이디와 이름, 지역,
IBN그룹(회장 김형호)은 6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라마다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슈퍼스타 월드 미디어엑스포2018' 코리아 출정식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기업의 세계 진출을 위한 슈퍼스타 월드 미디어 엑스포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MBC PLUS와 IBN Net이 공동제작으로 생방송을 통해 IBN소속 뷰티테이너(왕홍) 및 연예인 홍보대사 출정식, 국내.국제파트 기업 홍보사절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에는 일본, 5월에는 미국, 6월에는 동남아(베트남), 7월에는 북경, 8월에는 홍콩, 10월에는 두바이, 11월에는 독일, 12월에는 다시 상하이로 이어지는 년간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김형호 회장은 "아이비엔(IBN) 그룹은 오늘 인천 송도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며, "어려운 국가 경제를 일으키는 명품기업으로 아이비엔이 성장해나가겠다"며 많이 지켜봐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의 무대로 한빛단(미스코리아팀), M.B.CREW(비보이그룹), DURL NUMBER(남성듀엣) 등 다채로운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또한 공연 이외에도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과
ULIC Logo 2014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 박인비와 유소연이 기뻐하고 있다 2014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스페인 선수들 2014년에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1회대회 우승팀 스페인 2016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라운드가 끝난 후 서로를 다독이고 있는 유소연과 김세영 2016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회 대회 우승팀 미국 선수들이 우승을 상징하는 티아라를 쓰고 기뻐하고 있다 2016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는 미국팀 선수들 www.ulcrown2018.com 메인 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판매 페이지 지난 2017년 10월에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특별 기자회견에서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오픈하는 선수들 지난 2017년 10월에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특별 기자회견을 마친후 손가락하트를 보이는 내외귀빈과 선수들 2018년 UL인터내셔널크라운얼리버드티켓판매 -인터내셔널파빌리온위클리티켓, 300명한정판매 -50% 할인, 전용주차장주차패스 1매, 대회홀깃발전원제공 -추첨통해선수친필사인볼패키지(10명)증정 -2월27일부터 4월12일까지인터파크에서판매 평창올림픽의
2018년 선전을 다짐하는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왼쪽부터 이민지.앨리슨리.박성현) 태국 두짓호텔에서 자리를 함께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왼쪽부터 이민지.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 박폴팀장.박성현.앨리슨리) 하나금융그룹 2018 골프단에 새로이 입단한 앨리슨리(오른쪽)과 계약을 연장한 이민지프로 하나금융그룹 앨리슨 리 영입으로 2018 4기 골프단 구성 앨리슨 리(LPGA), 박현경(KLPGA) 새롭게 영입 기존 박성현, 이민지, 이승민(KPGA)와 함께 5인 체제로 구성 세계 최정상급 선수부터 유망주, 다문화, 장애인 선수 등 상징성 갖춘 선수들로 구성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골프단의 2018년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이민지,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 외에 LPGA의 앨리슨 리와 KLPGA 박현경을 새식구로 받아들이며 총 5명의 선수로 새롭게 골프단을 꾸렸다. 특히, 20일 태국 파타야의 두짓 타니 호텔에서 앨리슨 리와의 조인식을 갖고 2018년도 라인업을 완성 지었다. 한국계 3세로 지난 2015년 LPGA Q스쿨을 공동 수석으로 통과하며 주목을 받은 앨리슨 리는 2016년 ‘LPGA K
KPGA 김태훈, “올해 느낌 좋아… 동계훈련 가서 바꾼 스윙 완성 계획”지난 12월 결혼한 품절남 김태훈, 2018 KPGA 코리안투어에서 제네시스 대상이 목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2.19 15:40:05 | 조회수 : 3014 기사수정 삭제 “시즌 초반 우승 해서 올해는 마음 편하게 골프를 치고 싶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 대상을 받아 유럽무대에도 진출하고 싶다.”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김태훈(33) 프로와 2월 초 동계훈련 떠나기 전 분당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2018 시즌 계획과 코리안투어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 KPGA 코리안투어 김태훈(32) 김태훈은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14살에 골프로 전환 김태훈은 2007년 코리안투어에 입문해 올해로 만 10년이 넘었다. 그는 처음부터 골프를 하진 않았다. 김태훈은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였다. 중간에 아이스하키를 그만두면서 가족의 권유로 14세때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 골프로 전향한 김태훈은 더욱 열심히 운동을 했다. 그는 &ldqu
리하오통, 중국의 남자 펑산샨 될 수 있을까?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깜짝 우승' 리하오통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2.19 13:49:32 | 조회수 : 2911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리하오통과 펑샨샨은 중국의 남녀 골프를 이끄는 선두주자다. 이들은 세계 골프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선수가 해외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더 이상 낯선 상황이 아니다. ▲ 유러피언투어에서 활약 중인 리 하오통 리하오통은 지난 1월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말 그대로 깜짝 우승이었다. 추격하던 로리 맥길로이를 한 타차로 따돌리며 23언더파라는 유러피언투어 최저타수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 후 그의 세계랭킹은 32위까지 올라갔다. 3라운드에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선 리하오통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로리 맥길로이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리하오통은 2016년 볼보 차이나오픈에 이어 유러피언투어 통산 2승째를 거뒀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23언더파 265타라는 유러피안투
[KPGA] 동계 올림픽 종목에서 골프로 전향한 선수는?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 출전한 김태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9일(금)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대한민국에서 30년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이어서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계올림픽 종목인 골프를 업(業)으로 삼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다. 종목은 다르지만 국내에서 펼쳐지는 세계적 스포츠 행사에 주목하고 있다. 이 중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나타낸 선수들이 있다. 바로 골프를 접하기 전에 동계 스포츠를 먼저 시작했던 선수들이다. 올 시즌 준비를 위해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지만 눈과 귀는 평창을 향해 있는 전직(?) 동계 스포츠 선수들을 알아보자. 스틱(Stick)대신 클럽(Club)을 잡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김태훈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올린 ‘테리우스’ 김태훈(33)은 초등학교 시절 아이스하키를 먼저 접했다. 12세부터 2년간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하며 고향인 전북 전주시에서 유망 선수로 꼽히기도 했지만 중학교 진학 시점에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세계한인아마추어 골프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대표기관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가 세계한인체육의 선두주자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와 세계 한인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8년 2월 7일(수) 체결하였다. 본 협약식에는,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의 최수홍 회장, 이서진 이사장, 최윤식 수석부회장, 마형록 부단장, 김해욱 대표 등이 참석했고,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에서는 윤만영 회장, 김중섭 자문위원을 비롯하여 재영국대한체육회 오현균 회장, 재 필리핀대한체육회 황현성 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한인 아마추어 골프발전을 위해 상호 힘쓰도록 하며, 올해 10월 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를 공동개최하기로 논의하였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단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의 착한 나눔 및 후원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2018년 무술년 더 많은 상호 업무 공조와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 간 : 2월8일(목) ~ 2월11일(일) 시 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 소 : 세텍 (3호선 학여울역)
기 간 : 2월8일(목) ~ 2월11일(일) 시 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 소 : 세텍 (3호선 학여울역)
엑스페론골프, 2018 플로리다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PGA Golf show 참가 - 엑스페론골프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2018 PGA GOLF SHOW에서 600만달러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였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엑스페론골프(주)가 1월 24일~26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2018 PGA GOLF SHOW에 3년 연속 참가하여 특허 받은 공법으로 만든 밸런스 골프공을 선보였다. 엑스페론골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전 미팅을 예약한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약 30개 업체와 미팅을 하였으며 월마트, 듀란그룹을 비롯한 대형 유통 그룹 바이어들의 납품 상담이 이어져 7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미국 폭스TV 골프 방송과 골프 잡지인 골프다이제스트 등 다수의 언론 매체가 이번 PGA GOLF SHOW에서 새롭게 출시된 드라이버 밸런스 골프공에 대해 취재하였다. 특히 볼빅과의 특허소송에서 엑스페론골프가 승소한 내용에 대한 취재가 이어졌다. 3일간의 짧은 전시회였지만 현장 상담 후 이틀간의 사후 미팅으로 이어졌으며, 밸런스 골프공 및 골프 레슨 시스템(T-PRO) 계약 성사로 600만달러의 수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KLPGA 신의경 피엔에스골프단 합류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실력파 기대주 신의경 영입, 2018년 피엔에스골프단 3기 선수 구성 완료 신의경 선수 영입… LPGA 양희영 포함 총 5인 체제 3기 선수단 구성 완료 잠재력 뛰어난 유망주부터 월드 클래스 선수까지… 소속 선수들간의 시너지를 통해 함께 성장, 발전 기대해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는 30일 신의경 (PNS창호)을 소속 선수로 추가 영입하고 2년간의 후 원계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피엔에스골프단에 합류한 신의경은 172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장타와 퍼팅이 강점이다. 지난해 평균 퍼팅 성적 4위를 기록했으며 2017년 9월 팬텀클래식 with YTN 17위, 10월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 스 클래식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8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기대주 이다. 신의경은 “PNS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설레고 믿고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좋은 경기 결과로 보답 드리고 싶다” 며 “PNS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 수상
18일까지 예선 거쳐, 23일(1라운드)과 24일(2라운드)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결선전 진행 골프존의 스크린골프대회 중 최초로 ‘TWOVISION 시스템’으로 경기 진행 작년 대상과 상금왕 거머쥔 정선아 등 화려한 참가 선수진도 눈길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이달 24일까지 ‘2018 삼성전자 Gear S3 GTOUR-WGTOUR TWOVISION’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총상금이 4,000만원(우승 상금 1,000만원)인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72명(시드권자 60명, 예선통과자 12명), 2라운드 42명(3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23일과 24일 양일간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며, 3인플레이 방식이다. 예선전은 18일까지 전국의 골프존 Vision+, TWOVISION 설치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미 시드권을 얻은 선수를 제외한 GTOUR/WGTOUR 프로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결선전은 23일(1라운드)과 24일(2라운드)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예선전과 달리 TWOVISION
우드랜드, 피닉스 오픈 리비와 연장 끝 우승PGA 투어 통산 3승 달성 개리 우드랜드는 2월 5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우드랜드는 동타를 기록한 체즈 리비(미국)와 연장 첫 홀에서 승부를 짓고 정상에 올랐다. 우드랜드는 피닉스오픈 최종일 공동 8위로 출발했다.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그는 3번, 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8번, 9번 홀에서도 연이은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 우드랜드는 14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하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우드랜드는 15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7번 홀까지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단독선두로 먼저 홀 아웃을 했다. 하지만 남은 조의 선수들이 우드랜드를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었다. 결국 리비가 17번, 18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승부는 다소
브리타니 린시컴 개막전 우승LPGA 퓨어실크 바하마클래식에서 타이틀 방어 성공 양희영 공동 3위,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대회 마쳐… 디펜딩 챔피언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2018 LPGA 개막전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린시컴은 1월 28일(현지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 / 6,625야드)에서 벌어진 LPGA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했다. 지난 2017년 챔피언이기도 한 그녀는 이번 우승으로 2년 연속 개막전 우승을 거두며 LPGA 투어 통산 8승째를 챙겼다. 최종일 양희영(29, PNS골프단), 펑샨샨(중국)과 챔피언 조로 플레이를 펼친 브리타니 린시컴은 후반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다. 린시컴은 마지막 5개 홀에서 4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그룹을 따돌리고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양희영은 최종 3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펑샨샨과 공동 3위로 개막전을 마무리했다. 양희영은 최종일 경기에 앞서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로 마
아이비엔(IBN)은 1월 25일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중국 북경 월드 엑스포에 참가할 한국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2018 IBN 미디어페어(이하 미디어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IBN은 무역, 유통, 금융 비즈니스등으로 얻은 수익을 문화예술지원사업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있다. 이번 미디어페어 행사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을 한곳에 모아 미디어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 판매 유통채널을 개발하고 확대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미디어 페어에는 웰빙, 뷰티, 스포츠, 헬스, 코스메틱, 쥬얼리, 생활가전 등 국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여러브랜드가 참여했다. 또한 아이비엔(IBN)의 중국 파트너 바이어들이 대거 자리해 이번 참가 상품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나운서 심소원, 허지연이 본 행사를 진행했고, 개그맨 김종석의 축하공연과 개그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의 메인후원사 에이펙셀(주)은 미국보다 30년 앞선 세계적인 나노기술과 천연칼슘제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노벨물리학상 후보에 오른 강대일 박사(상무)는 “우리가 보유하
2018 한국골프 산업박람회 기 간: 2018.01.24~2018.01.26 주 최: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장 소: 전시홀7(제2전시장)
골프존뉴딘그룹의 ㈜골프존과 ㈜골프존유통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왼쪽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황보익 서울지사장, ㈜골프존유통 장성원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영근 대전지사장 서울 청담동 골프존타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와 ㈜골프존유통 장성원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진홍섭 고용창출부 차장, 황보익 서울지사장, 김영근 대전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고용에 관한 인식개선 교육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골프존뉴딘그룹의 ㈜골프존과 ㈜골프존유통은 지난 12월 사회공헌을 위해 ㈜뉴딘파스텔을 설립했다. ㈜뉴딘파스텔은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인들이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직업 합창단 등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합창단 단원들은 일정기간 연습 후 공연을 가질 계획이며 그에 따른 급여 및 복리후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존뉴딘그룹이 장애인 일자
대한장애인골프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와 장애인 중고등학생 위한 '필드 골프대회' 열려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장애인 스크린골프 대회 참가 가능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통한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 및 골프 체험 기회 확대 목적 사진설명. (재)골프존문화재단이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통한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과 골프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18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골프대축제’를 개최한다. 현재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 1월 예선전을 진행 중이며 필드골프대회 신청은 2월부터 시작 될 예정이다.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통한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 및 골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골프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 골프존문화재단배 전국 장애인 골프대축제’는 3월 19일 개최되는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와 3월 20일 장애인 중고등학생을 위해 개최되는 ‘필드골프대회’로 각각
‘THE CJ CUP @ NINE BRIDGES’ 개최 <클럽나인브릿지>,World’s 100 Greatest Courses 23위 선정 골프 다이제스트 ‘World’s 100 Greatest Courses’에 클럽나인브릿지 23위 THE CJ CUP @ NINE BRIDGES 통해 전 세계에 클럽나인브릿지 알려 해슬리 나인브릿지 29위 선정, CJ그룹 운영 골프장 모두 세계적인 코스로 선정 쾌거 (클럽 나인브릿지 제주 18번홀)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가 전 세계 쟁쟁한 골프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 2년마다 발표하는 'World's 100 Greatest Courses'에 클럽나인브릿지가 56계단 상승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CJ그룹은 클럽나인브릿지를 세계 명문 골프장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매 해 겨울 코스 레이아웃 변경, 코스 잔디 품질 개선, 티잉 그라운드 상향 조정 등 코스 레노베이션을 적극 실시하여 최적의 코스 상태와 레이아웃을 유지했고, 클럽 운영에서도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골프 클럽 문화를 선도하기도 했다. 뿐
[㈜골프존, KPGA와 전략적 신규 콘텐츠 개발 위한 MOU 체결] MOU 체결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주)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MOU 체결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주)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골프존과 KPGA, 올해 KPGA가 주관하는 동일 코스 대회를 골프존 스크린 골프 시스템에 구현하기로 협의 - 양사는 향후 KPGA 투어 콘텐츠 활용한 신사업 창출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15일 오후 3시 KPGA빌딩에서 KPGA와 전략적 신규 콘텐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올 한해 KPGA가 주관하는 코리안투어 대회를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에 구현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골프존의 박기원 대표이사,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의 양휘부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향후 ▲KPGA 코리안투어 콘텐츠의 정보를 활용한 신규사업 창출 및 참여 프로그램 개발,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스크린골프대회 및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유치와 연계한 사업 방안 창출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골프존 김천광 상무는 "이로써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장에서 KPG
디자인이 예쁜 수제 골프화 '헤스커(heasker)'패션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겐 이미 입소문 난 ‘잇(IT)’ 아이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1.12 09:51:44 | 조회수 : 4317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인구가 늘면서 골프 패션도 다양해 졌다. 어떤 사람들은 평상복으로도 많이 입고 다닌다. 골프장에서는 프로 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까지도 화려한 골프룩이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된지 오래다. 그러한 패션에 마침표를 찍을 아이템을 하나 소개한다. 헤스커 골프화다.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미 헤스커 골프화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 말고도 패션 피플들에겐 유명하다. ▲ 헤스커(heasker) 윤태건 대표 헤스커(heasker),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골프화를 만들자.” 언제부턴가 골프장에서 화려한 컬러의 골프화가 눈에 띄곤 했다. 컬러뿐 아니라 디자인도 예뻐서 가던 길을 멈추고 눈길을 주기도 한다. TV에 출연하는 연예인 골퍼들도 신으며 점점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헤스커 골프화는 사람들의 눈에 ‘세상
'더 베이직골프' 오정헌 프로가 전하는 골프 꿀팁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8.01.12 09:18:47 | 조회수 : 2328 기사수정 삭제 - 골프는 처음부터 좋은 습관과 동작으로 익히는게 중요 - 골프의 가장 중요한 4가지: 스윙, 피지컬, 운영, 멘탈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야외 스포츠를 즐기기엔 추운 겨울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겨우내 자신의 샷을 가다듬기 위해 연습장을 찾는다. 하지만 혼자 연습을 하게 되면 기대한만큼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올 겨울 자신의 골프 실력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줄 골프아카데미 한 곳을 소개한다. ▲ 더 베이직 골프 아카데미 오정헌 프로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럭셔리 골프 아카데미 ‘더 베이직골프’ ‘더 베이직골프 아카데미’는 압구정동 로데오(행정 구역상은 신사동이지만 압구정 로데오로 많이알려진 지역)에 위치한 실내연습장이다. 실내 연습장 이라지만 내부 시설을 보면 실제 필드 못지 않은 경험을 가능케 한다. 다섯 곳의 독립된 개별 부스에는 스윙 분석과 골프볼 추적이 가능한 장비를 설치해 두었다. 이곳에서는 레슨 때 스윙 분석장비를 자주 사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아마추어골퍼및 골프장 상생협력(안) 간담회 이서진 이사장,최수홍 회장,김재철 상임고문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아마추어골퍼및 골프장 상생협력(안) 간담회 김재철 상임고문 리포팅 이서진 이사장 기자 질의응답 이서진 이사장 기자 질의응답 단체사진 후원금 전달식 후원금 전달식에 앞서 이서진 이사장이 설명 후원금 전달식 후원금 전달식 2018년1월10일 리베라호텔
2017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 이대한 2017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 이대한 미국 팜스프링에서 동계훈련 중인 이대한 이대한, 8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복귀…”이제 감 잡았다”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멋진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선수상(2017 SRIXON 챌린지투어 상금왕)을 수상한 이대한(28)이 각오를 다짐했다. 그는 “원래 긴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상을 받을 때는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고 웃어 보이며 “지난해 비록 2부투어지만 프로 데뷔 첫 승을 했으니 스스로에게 80점은 주고 싶다. 무엇보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다시 뛰게 돼 정말 기쁘다.” 며 지난 해를 돌아봤다.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에 오르며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투어카드를 획득한 이대한. 2010년 이후 8년 만의 복귀다.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즌을 준비중인 그는 지금 미국 팜스프링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다. ”시작은 아버지 영향…선수가 된 것은 온전히 내 의지&
문영그룹, KLPGA 김민선5와 후원계약 체결! -문영그룹, KLPGA간판선수김민선과 2년간 후원계약 체결 -그 외 신규후원선수 최가람, 박유준, 황율린,안나린 등을 포함 총 5명 추가 영입 문영그룹(회장: 박문영)은1월 8일 서울시 강서구마곡동 소재의 문영그룹 퀸즈파크나인(문영그룹 신사옥)에서 김민선(23)을 소속 선수로 영입하고 2년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선은 KLPGA 정규투어 통산4승을 거두고 있으며, 시원시원한 장타로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이다. 2018시즌부터 새롭게 문영그룹의 로고를 달게 된 김민선은 “문영그룹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설레이고,앞으로 좋은 길을 걷고 싶다. 믿고 후원해주신 문영그룹 박문영 회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투어를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문영그룹 골프단은 기존 후원선수인 조정민(24), 박소연(26),이지현2(22), 박벼리(24),김다나(29),오승현(29)을 비롯해 최가람(26), 박유준(19),황율린(25),안나린(22)등을 추가로 영입하여총 11명의 다양한 선수층을 구성하게 되었다. 문영그룹 관계자는 “KLPGA투어를
<특별기획 시리즈 - ‘골프란 무엇인가’> 「러프에선 OK가 없다」 -초보자를 위한 골프지침서 (메인 사진) 골프는 스포츠다. 2016년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선 골프 경기가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다. 지난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만에 올림픽대회에서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부활한 것이다. 올림픽 정식 종목 여부와는 별개로 골프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5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골프를 친다. 골프가 그만큼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골프장만 500개(18홀 기준)가 넘는다. 골프 전문 방송을 보면 거의 매일 각종 대회가 열린다. 골프연습장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골프대중화’가 되었다는 방증일 것이다. 이젠 골프가 사치가 아니라 필수다. 그러나 아직 골프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다. 골프를 전혀 모르거나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기획시리즈-골프란 무엇인가’를 시리즈로 싣는다. 이 시리즈를 빼놓지 않고 모두 차근차근 읽어가면 골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골프를 전혀 모르는 분들이 잘 이해할 수
< 포커스 > 2018년 메인 스폰서 바뀌는 여자 골프선수들 -이정은6는 대방건설, 김해림은 삼천리, 지한솔은 동부건설, 김자영2는 SK네트웍스, 김민선5는 문영건설, 이정민은 한화, 전인지는 KB 금융그룹, 박유나와 최혜정2는 넥시스로 <삼천리골프단 선수들-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유진 감독, 다섯 번째가 김해림 선수> 2018년에 메인 스폰서가 바뀌는 여자 골프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먼저 눈에 띄는 선수는 이정은6(22)다. 작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규투어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다승왕, 인기상, 위너스클럽 등 6관왕을 차지했던 이정은6는 종전 토니모리에서 대방건설로 옮겼다. 3년간 24억원에 계약했다. 연간 8억원 규모다. 작년 3승을 거두고 올해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활동을 병행할 김해림(28)은 롯데를 떠나 친환경 기업 삼천리에 둥지를 틀었다. 삼천리는 지난 3년간 열어온 삼천리투게더오픈을 더 이상 열지 않는 대신 여자 프로선수들의 후원을 늘리기로 했다. 김해림의 계약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게 없다. 그러나 연간 계약금과 함께 일본 투어 활동비를 지원하는 조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해림과
어니 엘스(48, 남아공)는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에 예상치 못한 초청장을 받았다.엘스는 지난해 12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고마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마스터스가 빨리 시작하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엘스의 매니지먼트 회사에 확인한 결과 엘스가 2018년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초청 선수로 나가게 됐다"고 보도했다.마스터즈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보통 개최 전 연말에 초청장을 받게 된다. 마스터즈의 초청 자격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역대 마스터즈 우승자와 5년 이내 메이저 챔피언 그리고 연말 기준 세계랭킹 50위 안에 드는 선수 등이 우선 초청 된다. 프로골프 선수들은 마스터즈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긴다.엘스는 2018년 마스터스 대회에 자력으로는 출전하기에는 자격이 안됐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53위에 머물렀고, 현재 세계 랭킹도 592위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2012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으로 얻은 5년간 메이저 대회 출전 자격도 올해로 만료됐다.그래서 지난해 마스터스가 끝난 뒤 매체들은 '엘스의 사실상 마지막 마스터스가 끝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엘스는 19
<포커스> 「아빠랑 골프 치러 가자」, 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로 선정 「아빠랑 골프 치러 가자」가 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경기도 수원에 살고 있는 40대 직장인 신동주 씨가 초등학생인 아들 신지용에게 골프를 가르치는 과정을 일기체 형식으로 기록한 내용과 사진에 신지용이 그린 그림을 삽화로 일부 곁들였다. 출판사 ‘커리어북스’가 펴냈으며 ‘골프에 빠진 아빠와 사랑스런 아들의 가족골프 이야기’란 부제가 붙어 있다. 신동주 씨는 2009년 처음 골프에 입문해 이듬해 필드에 나가 첫 라운드를 했다. 2012년 간신히 100타를 깨고 90대에 진입했다. 2014년 2월 88타를 시작으로 4월에 이글을 했고 80대 중후반에서 90대 초반 스코어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부터 가족에게 골프를 가르치기 위해 많은 관련 서적을 탐독했다. 지금은 좀 더 멋진 스윙 자세를 갖기 위해 스윙 교정 중에 있다. 그는 골프도 자기계발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매일 수련 중이다. 신지용은 2005년 5월 태어났다. 2012년 초등학생이 됐고 4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신동주 씨는
<뉴스클릭> KPGA, 2018년 시무식 -양휘부 회장 ‘투어 안정화와 글로벌화’ 강조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달 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빌딩에서 진행된 시무식에는 KPGA의 임직원 전원이 참석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양휘부 회장은 “올해는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다.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운을 떼면서 “임기의 절반이 지났지만 아직 절반이 남아있다. 새로운 2년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만들어볼 것이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남은 임기의 목표는 투어의 안정화와 글로벌화다. 해마다 대회 수나 상금규모가 들쑥날쑥한데 이 부분을 안정화 시키는 게 필요하다” 면서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의 글로벌화에 대해 기틀을 마련했다고 본다. 올해도 PGA투어나 유러피언투어, 아시안투어 등 해외투어와 협력해 선수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변별력 있는 대회운영을 위해서 우리 스스로의 역량 강화도
깜찍한 윙크를 보내는 박성현프로 하나금융그룹 고객들과 골프팬들에게 행운을 전달하는 박성현프로 하나금융그룹 고객들과 골프팬들에게 행운의 복주머니를 전달하는 박성현프로 환한미소로 엄지를 치켜세우는 박성현프로 2017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박성현프로가 연말을 맞아 하나금융그룹고객들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컨샙과 행운의 복주머니를 팬들에게 전달하는 이미지로 촬영된 모습에서 최고의 루키시즌을 보내고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제공 : 하나금융그룹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한국오픈 골프 대회가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의 공식 예선 시리즈로 처음 지정됐다. 대한골프협회는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발표한 2018년 예선 대회 일정에 처음으로 한국오픈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한국오픈은 올해에는 디오픈의 공식 예선 대회 시리즈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R&A로부터 다른 공식 예선 시리즈와는 별도로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나갈 수 있는 2장의 출전권을 처음 받았다. 이에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장이근과 김기환이 디 오픈에 참가한 바 있다. 내년에는 예선 대회 시리즈로 공식 선정되면서 참가 범위가 확대된다. 디오픈 출전권은 올해와 같은 2장이지만, 내년에는 우승자나 준우승자가 이미 디오픈 출전권이 있으면 '8위 이내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가령 우승자가 출전권이 있으면, 2, 3위가 디오픈에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올해 디오픈 예선 시리즈는 호주오픈을 시작으로 10개국 15개 대회에서 열려 총 46명이 참가자격을 얻었다.
공식 핸디캡 수치를 가진 한국 골퍼의 평균 핸디캡은 10.1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골프협회(KGA)는 17일 ‘올해 현재까지 발행한 공인 핸디캡 증명서 수가 총 1426건이며 이중 신규 발급자의 평균 핸디캡은 9.7이고 재발급자은 2.4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핸디캡 10이상 20미만인 남성이 49.2%인 것에 비하면 한국인의 공식 핸디캡은 세계 평균보다는 높은 것으로 보인다. KGA는 국내 핸디캡 증명서의 신규 및 재발급이 선수와 일반 골퍼가 혼재되어 있어 정확한 평균을 구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선수의 경우 핸디캡이 약 2.0미만, 일반 골퍼는 약 10 전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자료와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골퍼의 평균값이 다소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USG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자 골퍼의 경우 핸디캡 10미만 한 자릿수는 세계적으로 29.7%이고, 10이상~20미만은 49.2%, 20이상~30 미만은 16.7%였다. 여자 골퍼의 경우 핸디캡 10미만이 3.9%, 10이상~20미만이 21.2%, 20이상~30미만이 40.8%, 30이상이 33.7%로 알려져 있다. USGA에
캐디가 없는 파3 골프장에서 퍼팅하던 중 옆 홀에서 친 공에 맞아 다쳤다면 공을 친 사람과 골프장이 공동으로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이정권)는 골프공에 맞은 김모씨가 공을 친 윤모씨와 파3 골프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5년 7월 경기 용인시의 한 파3 골프장에서 퍼팅하던 중 옆 홀에 있던 윤씨가 친 티샷에 왼쪽 눈을 맞아 맥락막 혈관신생, 맥락막파열 진단을 받았다. 재판부는 "윤씨와 파3 골프장은 공동으로 김씨에게 2억2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재판부는 눈을 심하게 다쳐 시력 장애를 얻게 된 김씨가 60세까지 얻을 수 있는 일실 수익 가운데 노동능력 상실 정도를 감안한 피해액과 병원비, 위자료 2000만원을 합산해 배상액을 산정했다. 재판부는 "골프장의 홀이 좁거나 인접해 한 홀에서 친 공이 잘못 날아가 인접 홀에서 경기하는 경기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면, 골프장 운영자는 펜스나 안전망 등 안전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며 "만약 그런데도 사고가 발생할 염려가 있다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