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12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 추진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심포지엄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위인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탄신기념관을 건립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가 경제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은 지난 11월 20일 ‘세종대왕 탄신 제624돌 어가행렬’에 세종대왕 역할로 참여한 적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매우 크다. 평소 세종이 나신 세종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늘 앞장서고 있다. 여봉무 의장은 “600년 역사를 가진 전통과 문화의 도시 종로의 지역 주민으로서, 특히 세종마을은 세종대왕이 나신 곳이라 늘 뿌듯하게 생각한다” 며 “세종대왕 탄신기념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다양한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참으로 자랑스럽고 바람직한 일” 이라며 “종로구의회 또한 정책적으로 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11월 5일 와룡공원(명륜3가산2-14) 유아숲 체험장 및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전영준 의원이 그간 애정을 가지고 추진한 명륜어린이집 대수선 공사, 혜화동 아이들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와룡공원 내에 유아숲 체험장과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연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모험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령별로 2개 사이트로 나누어 조성하며 유아숲 체험장은 연내 준공하고, 어린이 놀이터는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이미 준공된 산책로 개선사업과 야생화 식재사업 현장도 꼼꼼히 살펴보았다. 이는 전영준 의원의 7대 공약 중 하나로,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 날 전영준 의원은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구간을 꼼꼼히 살피며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요청하였고,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영준 의원은 “와룡공원 유아숲 체험장과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임성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6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의 미래를 바꾸어나갈 선도적 메타버스 정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의원은 “메타버스를 적용한 정책개발에 대한 고민과 민간의 비즈니스 모델 적용속도를 보면서 메타버스 관련 입법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시기인 것이 분명하다” 고 말했다. 이어, “전국 광역과 기초 지자체들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차원의 메타버스 정책 연구 및 전략수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라며 “경기도가 단순 흥미와 오락에서 벗어나 공공서비스 개선 및 정책개발과 더불어 민간에서의 비즈니스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역동적인 메타버스 정책수립이 필요한 때” 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임의원은 “정부의 정책과 법의 제도개선에 발맞춰 경기도형 메타버스 관련 조례 제정, 전담조직의 운영, 종합계획의 수립, 전문인력양성과 거점지역 지정운영, 생태계조성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 의원은 12월 16일, 제35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김영해 의원은 “장애인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에만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자립을 실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장애인 고용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장애인은 노동을 통해 경제적 자립은 물론 창조적인 능력 발휘와 인격체로서의 자아실현을 이룬다는 점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보호고용과 일반고용의 중간영역에서 상호보완적 요소를 가진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 대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의 기반을 조성하고 장애인중심의 작업환경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장애인고용을 실현하는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은 공공영역에서 가장 적합한 형태의 표준사업장은 컨소시엄형이라며,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의 공동투자를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터를 만드는 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16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 경기도 예술인 전수조사 용역 결과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예술인 전수조사 용역은 예술인들의 활동여건과 활동실태, 복지 수요 등을 파악하여 경기도형 예술복지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였으며, 예술인 4,176명, 예술단체 407개가 조사에 참여하였다. 용역의 결과보고회에서는 경기도 예술인 지원정책에 대한 최우선 지원과제로 예술인 최저생계 유지를 위한 생활복지 지원정책을 꼽았다. 즉, 예술활동 시 가장 큰 어려움은 창작을 위한 최저 생계비용이 부족하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예술활동 수입 축소율이 77.4%로 비대면 전환이 불가능한 창작활동 예술인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만식 위원장은 “다음으로는 예술인 대상 지원사업의 다양화 마련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횟수, 규모, 분야에 대한 세밀한 검토와 소통·상생이 가능한 예술인 공동체 육성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추진 정책과 지원이 아쉬운 지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 전수조사는 규모 면에서 의미 있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16일 오전 11시, 제207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본예산보다 2955억이 증가한 2조 9481억(일반회계 2조 5750억, 특별회계 3731억) 규모의 2022년도 본예산안 승인을 끝으로 22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2022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세출부분 중 일부 감액 조정하여 처리되었으며, 「화성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지원 조례안」,「화성시 매향리평화생태공원추진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7건의 안건은 원안가결로, 3건은 수정가결, 205회 임시회에서 보류되었던 1건은 보류 처리되었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황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반월, 병점1, 병점2, 진안), 박연숙 의원(국민의힘, 향남, 양감, 정남)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황광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안지구 등 화성시 각종 도시 개발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화성시에서는 진안지구, 봉담3지구, 송산그린시티 등 신도시 대규모 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16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실시된 에서 ‘지역경제 상생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주관의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엄격히 심사하여 수상 대상자 선정 및 시상을 한다. 민경선 의원은 고양시를 지역구로 하는 3선 도의원으로서 평소 도정 전반에 대한 예리하고 냉철한 분석을 통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동료의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민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비일몰사업에 대한 도비편성, 탄소중립 실현 등 농정해양정책 전반에 대한 질의와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경기도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또한 민 의원은 「서울-문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재산정 촉구 결의안」, 「출퇴근용 수륙양용 버스 도입을 위한 「복합형 교통수단의 등록 및 운행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결의안」 등을 대표발의함으로써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안혜영, 수원11)는 12월 16일 경기도의회 소녀상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공사 계획” 반대성명을 발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최승원 부위원장(고양8)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안혜영 위원장(수원11)의 인사말에 이어 김경일(파주3), 이영봉(의정부2), 김판수 위원(군포4) 등이 참석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결정을 발표한 이후,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해 바다에 방류해도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극히 경미하다는 도쿄전력의 보고서(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방사선 영향평가보고서)에만 의존하여,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가 사람과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실시하지 않은 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전에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오염수를 모아두는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에 착수했다. 안혜영 위원장(수원11)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오늘 16일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사선 영향평가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지침을 편의적으로 차용해 한국을 비롯한 인접국 시민들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는 16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19건, 규칙안 2건, 동의안 2건, 예산안 10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 11월 25일부터 22일간으로 운영된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올 한해 회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북면 119 지역대 청사 영구시설물 설치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이 원안가결 되었다. 이와 함께 지난 2021.1.12.일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내년 1월 13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법령 개정사항 및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등을 반영하여 제 개정하는 의회 조례안 2건과 규칙안 2건도 원안가결 하였다. 또한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안 등 10건의 예산관련 안건에 대하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심사보고를 들은 후 의결이 이루어 졌다. 예결위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 중 2021년도 제4회 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옥분 의원은 그동안 여성, 청소년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조례제정, 정책발굴, 예산확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공교육에서 보호받지 못한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쉼터 지원 등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령기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주도해 왔다. 또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지원 조례」 등의 우수조례 등을 제정하기도 하였다. 이날 수상에 대해 박옥분 의원은 “교육복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지난 날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하며 이 상을 감사히 받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현장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이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올 한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위원에게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배수문 의원은 「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개정을 통해 일반학급에 배정받은 특수교육 학생에 대한 편의지원을 도모하고, 「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디지털 기기 보급 확산과 원격수업 확대로 인한 학생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제도 마련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면접시험 실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공무원 시험응시생들의 경비 부담을 경감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특색에 맞춘 미래교육정책 수립 및 교육시설 활용, 교권침해 방지대책 등 미래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사항들을 제안했다. 이날 수상에 대해 배수문 의원은 “후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들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비례)이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올 한 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위원에게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전승희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꿈의학교와 꿈의대학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자들과 학생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제도 운영상 미비한 부분 개선 등을 제시하면서 학습자 중심의 특색 있는 경기교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도교육청 안전체험시설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안전체험시설들에 대한 관리·운영 등 사항을 규정하여 교육가족은 물론 도민 모두가 재난·재해 등 사고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경기도 안전체험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승희 의원은 “경기도민께서 위임해주신 도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 결실로 이번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도민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16일 열린 제3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 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9공구) 영흥공원 내 수직구(환기구) 이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향후 개통 시 현재 운행되고 있는 수인분당선, 신분당선과 함께 경기권의 대중교통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9공구 구간인 영흥공원 내 수직구(환기구)를 설치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지역주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영옥 의원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효율적 측면만 고려하는 것은 지역주민들이 환경적으로 피해를 입고 안전상 위험을 만드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표명했다. 이어 “영흥공원에 환기구를 설치한다면 지역주민과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도 피해를 줄 것이며, 공사 시 인근 초등학생들이 통학로로 사용되고 있는 도로를 대형 공사차량이 사용한다면 아이들과 보행자의 안전 또한 보장될 수 없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수원시의회는 “9공구 영흥공원 내 환기구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국중범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확대, 지역 문화예술인과 연계한 혁신 교육지구사업을 제안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Wee클래스와 Wee센터 내 전문상담교사와 협업하는 전문상담사 확충에 노력했다. 아울러 도 교육청, 지역과 원활한 협업을 통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부담 등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심리지원을 세심히 살피는 등 다양한 정책을 열정적으로 주도해 왔다. 이날 수상에 대해 국중범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도민과의 더 활발한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정책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권정선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교 통학로 조성, 어린이공원 시설 정비, 학교 급식실·화장실 환경개선 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을 다수 확보하여 지역환경과 교육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입법·정책 활동으로는 도정질문 2회, 5분자유발언 7회, 조례 제·개정 등 안건 393건을 발의하고 이 중 24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주민의 건강과 복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과 정책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정선 의원은 이날 수상에 대해 “지방의원으로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활발히 소통하려고 노력해 온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하니 더욱 영광스럽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더 교육현장과 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이 16일 교육행정위원회가 수여하는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을 수상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최우수 위원상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성훈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획기적이고도 다양한 정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학교급식 지원방식 개선 협의를 통해 학교 급식경비 중 인건비를 분리하고 도청의 분담 부분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개편하는 등 경기도 학생들이 동일한 급식 단가를 통해 질 좋은 급식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친환경 교실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상에 대해 박성훈 의원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집행부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을 뿐인데,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 소통·공감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도민들을 위한 최선의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민의힘 심재철 전)국회부의장(안양 동안을)이 경기도당 총괄선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주광덕‧신상진‧김영환‧함진규 전 의원을 경기도당 총괄선대위원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심재철 전)국회부의장은 지난 국민의힘 대선경선에서 윤석렬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바 있다며, 이번 대통령선거는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니 만큼, 철저한 선거준비와 전략을 통해 경기도 총괄선대위원장으로써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압도적인 승리로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16일 제214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11월 25일부터 22일간 진행한 올 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오강현 의원의 시정 개선을 위한 5분발언을 시작으로 예결위원회의 2021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와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추경에서는 3회 추경 대비 1,028억여원이 증가한 1조 8,674억 원(기정예산 대비 5.83% 증가)이 제출돼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치며 원안 확정됐다. 이어 진행된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배강민) 결과보고에서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한 활동보고와 함께 특위에서 채택한 ▲전 직원대상 위드코로나 의무교육 실시 ▲상시 거점 검사소와 방역소 운영 검토 ▲장기화된 코로나19 관련 유공자 포상 등이 건의됐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기관이 제출한 1조 5,212억 원 중 1,854,510천원 감액해 예비비로 편성하며 2022년도 본예산을 확정했다. 또한 기금운용계획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9개 기금에 1,752억원 중 175,000천원을 감액한 바 있다. 신명순 의장은 “지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김은영 의원(무소속·가 선거구)이 16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칸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참여했다 세계 80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SNS 캠페인 ‘세이브 아프칸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의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 의원은 ‘차별 없이 모두 행복한 세상! 아프간 여성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다. 김은영 의원은 “아프가니스탄 사태는 우리 모두의 과제이며, 여성의 인권이 유린당하는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영 의원은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가운데 다음 참여자로 김포시의회 김계순의원과 남양주의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입북동)은 16일 제3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LH 공공임대주택 만기 분양가 산정 과정을 바로잡기 위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윤경선 의원은 “LH가 분양 전환을 약속한 공공임대 주택에서 주민들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월 임대료를 부담하면서 10년을 살아왔다”며 “지난 6월까지 조기 분양은 3억 원 내외로 진행됐는데,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아 진행된 만기 분양가 산정에서는 분양가가 3억에서 6억으로 두배나 뛰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만기 분양자가 70세대밖에 되지 않아 감정평가 업체들이 평가를 맡기 꺼려하고 업체 선정 주민설명회도 무산된 바 있다”면서 “게다가 감정평가사가 제출한 금곡동 가온마을 5단지의 감정평가 금액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협회에서 반려당해 분양가 산정 결정이 연기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입주민의 문의에 LH에서는 조기 분양과 만기 분양의 금액 차이가 많지 않을 것이며 만기 분양이 70세대뿐이라 감정평가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안내하여 입주민들은 이를 믿고 조기 분양을 신청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이제 와서 석 달 만에 조기 분양가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민주, 금곡·입북동)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안녕을 위해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제안했다. 16일 제3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조 의원은 “현재 수원시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활서비스·공공후견 지원·부모상담 지원 등의 사업들이 그들에게 존엄과 가치, 행복을 가져다 주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전히 발달장애 가족들은 해체 위기를 겪으며, 인간의 존엄성은 물론 생명의 존중감 마저 느끼지 못한다고 호소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할 수 있는 네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양질의 교육과 서비스를 위해 학교 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 인건비·교육비·자원 연계 등 지원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각종 복지 서비스 정책을 통합하여 관리하는 ‘발달장애인 지원부서’를 설립하여 전담 운영 할 것”을 제시했다. 또한 “학령기에 집중되어 있는 학습과 치유 바우처 제도를 성인 발달장애인에게도 지속 지원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최찬민 의원(더민주, 지·우만1·2·행궁·인계동)이 16일 제3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계초등학교 일원 현안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최찬민 의원은 인계초교 인근 주차난을 호소하는 소상공인과 인계초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주차 단속을 요구하는 학부모의 상반된 입장을 사례로 들었다. 최 의원은 “인계 장다리마을 특화거리 조성 사업 후 노상주차장은 기존 105면에서 25면으로 줄었고, 수원시 예산 문제로 인근 공영주차장 건립은 무기한 연기됐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단속 또한 강화되어 탄력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에 반해 인계초교 학생들을 비롯한 주민들은 신호를 두 번 받아야 건널 수 있는 원형교차로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로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을 조속히 재추진하고, 인계초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전 구간을 도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인계 장다리마을 특화거리 조성 사업 마무리 전에 원형교차로의 효용성 검토를 포함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가 16일 제3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규칙안, 동의안 등 7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기획경제위 88건, 도시환경위 170건, 문화체육교육위 98건, 복지안전위 102건 등 총 458건에 대해 시정 처리를 요구했다. 작년 대비 2,147억원 증액하여 제출한 2조 8,774억원의 2022년도 예산안은 2022년도 수원시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51개 사업에 38억원을 삭감, 11건 사업에 11억원을 증액하여 최종 의결됐다. 내년 1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준비하기 위한 조례와 규칙도 이번 회기에서 대폭 제·개정됐다. 또한 이번 달 16일까지 계획했던 수원시 대심도 대응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을 내년 4월 8일까지 연장하는 결의안은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어 최영옥 의원이 제안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영흥공원 내 수직구(환기구) 이전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고, 최찬민·윤경선·조미옥 의원 등 3명이 5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16일 포천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지방자치법 시행에 앞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정착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포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내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 시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이 부여됨에 따라 지방의회가 소속 공무원에 대해 자율적인 인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인사관리 전반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정기·수시 인사교류 △필요 시 신규채용시험 시 위탁 수행 △프로그램, 운영시설 등 시에서 통합 운영 △공무원(시의원 포함)의 복지제도 등 시에서 통합 운영 △인사관리시스템 및 초과근무시스템 등 시에서 통합 운영 △새올행정시스템 및 정보통신망 등 통합운영 △조직·인사 운영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인사권 독립을 통해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의 전문성이 보다 강화되고, 지방의회의 견제와 감시 역할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와 포천시는 협약내용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제161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총 53건의 안건을 심의했고, 2021년도 제3회 추경 예산 1조 1,763억원, 2022년도 본예산 8,963억 8,163만원을 최종의결했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 2022년도 예산안은 2021년도 대비 9.43%가 증가한 8,963억원으로 일반회계에서 17억 1,869만원을 감액 후 예비비에 증액 편성해 수정의결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회기 첫날 연제창 의원이 ‘6군단 부지 반환 촉구와 관련’해 5분 발언을 펼쳤으며, 회기 마지막 날 강준모 의원이 ‘포천 민간공항 추진 부적절 및 향후 6군단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손세화 의원이 ‘2022년 포천시의회 의정홍보비 1억 2,000만원 공정한 집행’에 대해 각각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또한, 내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시행에 따라 임종훈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포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등 7개 조례 일부 개정을 위한 조례안’, 송상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더민주, 광주4)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로 접수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광주오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현안 및 환경시설물을 살핀 후 문제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학교 현장에는 박덕동 도의원을 비롯하여 오포초등학교 교장 및 학교 관계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 및 교육청 관계자, 오포초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장등이 참석하였다. 이동섭 오포초등학교 교장은 학교의 현황과 노후화된 체육관 시설 등에 대한 개선사업으로 체육관 내부의 벽면 보수 및 체육활동 시 유리창 파손을 막기 위한 시설 개선공사, 아이들의 등하굣길 경사로의 계단화 등 정비사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을 살펴본 박덕동 의원은 “시설 현황을 직접 보니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하다”며, “최근 들어 미세먼지 발생 등의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학생들의 실외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체육관의 보수공사 시행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활발하게 실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협의하여 예산반영 및 개선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 부천평생교육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부천시의 평생학습 질적 변화 및 발전에 관련한 정책과제와 필요성에 관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부천평생교육사협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와 함께 찾아온 대전환의 시대에 교육의 방향도 새로운 기준을 요구받고 있으며, 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대응하기 위해 모든 국민의 평생학습은 시대적 요구이다. 평생학습은 헌법에 보장된 인간의 기본권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원하는 학습을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은 민원사항을 요청하였다. [시스템의 변화] 평생학습센터의 직접 예산집행이 주로 진행되는 관계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바, 일반 활동가들의 밀접한 만남으로 인해 평생학습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이 많은 관계로 부천평생교육사협회에 위탁지원사업으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과 활동가들의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평생교육사협의의 실무협의회 참여] 평생학습센터의 실무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0)이 발의한 「경기도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6일,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제정된 본 조례안은 경기도 현안이나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서 각종 갈등이 예상되거나 발생한 경우 공론화 등을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또한 공론화에 대한 기본원칙 및 도지사의 책무를 비롯하여 공론화위원회의 설치·구성, 공론화 정책 권고 및 결과 공개에 대해 규정하는 등 공론화 추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담았다. 특히 정부에서도 갈등관리의 한 방법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론화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 차원에서 공론화 시행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은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 현안 및 정책에 대한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높다 하겠다. 김강식 의원은 “우리 사회의 갈등이 날로 심해지는 상황에서 참여적 의사결정과 숙의민주주의 요소를 활용한 공론화는 갈등관리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1,390만 경기도민과 1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년 우수조례 페스티벌」시상식을 개최했다. 「2021년 우수조례 페스티벌」시상식은 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표발의한 우수조례를 선정하고 정책 중심, 일하는 경기도의회를 정립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난 1년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251건 조례 중 내부공모 및 심사위원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 조례 5건, 우수조례 5건 등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조례심사의 공정성을 위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우수조례 평가심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조례의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의 7개 지표를 적용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올해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도민들의 복리와 민생을 위한 조례들의 제정이 많았다”면서 “의원들의 입법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심사평을 이어나갔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도민의 복리와 민생을 위한 조례제정을 독려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조례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인 박성훈(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의장 또는 의원이 요청하는 예산안의 검토ㆍ심의가 필요한 사항, 주요시책 사업의 분석ㆍ평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의 대안 제시 등 정책연구 사항 등에 대한 심의”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본 개정안은 기존 위원회의 기능에 “지방재정운용 및 경제동향의 분석에 관한 사항, 중ㆍ장기 재정소요 추계 분석에 관한 사항, 국내외 지방재정운용 및 지역경제 동향 분석에 관한 사항, 국내외 재정제도에 대한 조사 및 분석에 관한 사항” 등 예산정책담당관실 업무를 더하도록 하고 있다. 박성훈 의원은 예산정책위원회가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의 예ㆍ결산안 및 기금 등에 대한 분석, 지방재정 및 경제동향에 대한 분석, 지방재정 관련 정책의 조사ㆍ분석 등을 심의 대상으로 삼아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정책 대안 제시 능력 향상과 예산ㆍ재정 정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16일 소관 위원회인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김미숙 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 및 인사권 독립 등에 따른 지방의회의 권한 향상과 도민들의 기대에 발맞춰 의회운영에 관한 방향성의 재설립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이에 의원 청가서 제출 규정, 본회의 및 위원회 표결 방법, 회의록 공개 및 비공개 사항 등 경기도의회의 회의운영과 내부규율에 관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하고자 본 규칙의 개정을 제안하였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원이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지 못할 때 청가서를 ‘위원장’에게 제출하도록 근거를 명확히 하였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2.1.13. 시행)에 따라 본회의 표결방식에 관한 사항과 회의록 공개 및 비공개 사유를 정비하였고, 위원회 표결방식을 신설하는 등 의회의 운영에 대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개정하였다. 또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12조에서 조례가 아닌 지방의회의 회의규칙으로 위임한 사무인 주민조례청구의 수리ㆍ각하 등에 대하여 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2)은 16일 경기도의회 3층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개최된 2021년 우수조례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우수조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조례 시상식은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공포된 의원발의 조례 중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 등 7개 평가기준에 따라 교섭단체 우수조례 평가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채신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일제 잔재 청산에 관한 조례안」은 일제 잔재 청산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도지사가 일제 잔재 조사·선정·기록·관리 및 청산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경기도 일제 잔재 청산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청산 대상 일제 잔재의 선정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정된 조례이다. 조례 제정 이후 경기도는 2021년 11억 5천 만원의 예산으로 일제문화 잔재 청산, 애국·항일·독립운동 등을 소재로 한 문화행사, 공연 등 각종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채신덕 의원은 “경기도 곳곳에 남아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12월 16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실에서 진행된 ‘2021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2021년 한 해 동안 제정된 조례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심사위원회의 정밀심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도민 민생에 기여한 조례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김경근 의원은 학교상담법이 부재한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학교 상담실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근거를 규정한 「경기도교육청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교상담실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최우수 조례로 선정된 「경기도교육청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교상담실 지원 조례」는 학생의 심리적 문제를 예방·해결하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블루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현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조례로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성세대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2월 16일,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페스티벌’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조례의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 등 7개 지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도민 민생에 기여한 우수한 조례를 선정한 것으로 황진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교육청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가 선정되었다. 「경기도교육청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는 사이버학교폭력과 관련하여 전국 최초 제정된 조례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확대되면서 ‘와이파이 셔틀’, ‘기프티콘 셔틀’, ‘이모티콘 셔틀’ 등 정신적 피해와 금전적 피해를 수반하는 신종 사이버학교폭력이 증가함에 따라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교육 등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조례이다. 특히, 사이버폭력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없어 그 피해 확장이 크고 청소년들의 사회적 관계에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16일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청북어연한산 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 주민들과 청북어연한산폐기물소각장(이하 청북소각장) 환경영향평가 재검증, 환경보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오 의원은 “청북소각장 관련 현안은 평택시 주민들의 건강, 환경 등 삶의 질과 직결되어있는 만큼, 오늘 관계자들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통해 유의미한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정담회를 개최했다. 대책위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환경보전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산업단지 조성 후 26년이 넘게 시간이 흘렀고, 주변은 주택가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교육받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다”며 “주변 환경 변화에 따른 환경영형평가 재검증 및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각장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 인허가와 적합성 통보를 받은 후 건축하도록 되어있다” 적합성 통보 전에 건축허가에 대하여 지적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환경보전방안의 경우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평택시와 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영호(용인6, 더민주) 의원은 16일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에서 주관하는 ‘2021년 우수조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조례 페스티벌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가 함께 주최하고 우수조례 평가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조례의 혁신성, 민주성, 합법성, 형평성, 효과성, 효율성, 참여도 등 7개 지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도민 민생에 기여한 우수한 조례를 선정하였다. 유영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는 올해 4월 제정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10월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스토킹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스토킹범죄를 예방하고 스토킹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제정된 조례이다. 본 조례는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등에 관한 계획을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에 포함해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했고, 스토킹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고체계를 마련했으며,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대한 사업, 스토킹범죄 예방교육과 홍보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승현(더불어민주당, 안산4)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소관 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였다. 정승현 위원장은 “주민의 직접 참여 보장 및 지방자치행정의 민주성ㆍ책임성 제고에 기여하고자,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조례에 위임한 사무와 각종 서식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자 한다”며 조례안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본 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조례청구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 책무를 규정하고, 주민조례청구권자의 수를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5조제3항에 따라 공표된 청구권자 총수의 350분의 1이상으로 정하였으며, 청구인명부 서명에 이의가 있는 경우 경기도 입법정책위원회 심의에 따라 의장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정 의원은 “주민조례발안 제도는 1999년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근거가 마련되고 2000년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나, 제도가 도입된 지 약 21년이 지난 지금 경기도에 제안된 안건은 단 3건뿐이다”라며 “청구요건의 엄격성, 절차의 복잡성, 홍보 부족 등의 문제로 그간 외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김두관 의원(양산 을)이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를 방문하여 균형발전과 디지털 국토정보의 연계성, 그리고 이와 관련한 지역의 디지털 신산업 전략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LX는 가상융합공간이 확장되는 추세 속에서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3D와 동적 공간정보가 결합되어야 스마트시티,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산단 등 디지털 신산업이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공간정보의 표준화, 플랫폼과 인력 양성등에 있어 선제적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LX는 이와 관련, 전주시 도시 모습과 동일한 3D 공간정보를 구축하여 행정데이터를 연계한 도시문제 해결형 서비스를 구축 완료했으며, 지자체 트윈 모델의 전국 확산을 통해 정부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에도 지속 투자를 하고 있다. 김두관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 공간정보 확보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특히 초광역권 메가시티 구상을 위해서는 그 토대가 되는 공간정보에 대한 과학적이고 정밀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국토정보공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이 성공적인 수행되고 나면, 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는 12월 15일 의원총회를 열고, 종로구청에 강필영 종로구청장 권한대행의 직무정지를 요구하였다.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 11명이 모두 참석하여 동의한 결과이다. 종로구의회는 현재 종로구청장 권한대행의 부하 직원 성희롱 등의 의혹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어 구청장 권한대행으로서 정상적인 업무 수행을 기대하기 현저히 어렵다고 판단하여 권한 대행 직무정지를 강력히 요구한다는 뜻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1월 29일 부천시의회는 임은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제255회 제2차 정례회에서 통과시켰다. 조례안은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를 위한 시장의 책무 ▲야외운동기구 설치장소 및 기준 ▲유지관리 및 관리대장 작성 ▲안내문 게시 ▲영조물배상공제 등록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가 시행되면, 시장은 매년 야외운동기구의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연 1회 이상 일제조사를 실시해야 하고, 영조물배상공제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그동안 야외운동기구는 설치 이후 관리가 중요한데 설치·관리 기준 미비로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이로 인해 기구의 노후·파손 등이 발생 되어 사용자 안전에 위협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임은분 의원은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공원이나 산책로 등에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으나, 일부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있어서 그동안 안타까웠다”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은분 의원은 또 “부천시에 설치된 야외운동기구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 박병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지역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월 29일 제255회 정례회를 통과했다. 박병권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정보화 기본법」이 「지능정보화 기본법」(2020.12.10. 시행)으로 전부 개정됨에 따라 조례를 정비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조례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에 「부천시 지역정보화 조례」를 「부천시 지능정보화 조례」로 제명을 변경하고 조문 내용을 법령 개정 취지에 맞게 반영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능정보화’,‘지역지능정보화’, 지능정보사회’용어 정의 신설 ▲지역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 지능정보사회 실행계획, 지역지능정보화위원회, 지능정보화책임관, 초연결지능정보통신망 등 지능정보화 관련 규정 개정 ▲정보취약계층의 지능정보서비스 접근 및 이용보장 등을 조례로 규정했다. 박병권 의원은 “최근 우리 사회는 인공지능, 데이터, 5G 등 첨단기술의 혁신적 발전으로 초연결·초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하며,“4차 산업혁명 지원을 위해 범국가적 추진체계를 마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12월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 권익증진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오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오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오산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여 시민이 행복한 오산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에 인정받았다. 평소 의정활동은 시민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는 장의장은 의정방침을 “소통하며 봉사하며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로 정하고 현장에서 봉사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고 챙기는 등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 장인수 의장은 “정조대왕의 애민의 뜻이 있는 홍재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기쁨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한 조선22대 정조대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성남2,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제2회 경기보육인대회에 참석하여 경기도 보육 교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보육인대회에서는 도내 보육환경 개선과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489건을 신청받아 412건을 심사하였고, 이 중 대상작품 1건과 각 분야별 최우수작품 3건을 선정하여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공모전 수상작품 106건과 보육유공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경기도지사, 경기도의장 표창 등을 수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보육환경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장현국 경기도의장, 박창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김용성 도의원(비례, 더불어민주), 유영호 도의원(용인6, 더불어민주)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창순 위원장은 현장 축사에서 “항상 최일선 현장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수한 보육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보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 주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5일 오후 6시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2021년 노사민정 사업성과 보고회’에 참석했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장일 의원(더민주, 비례), 정기봉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우수위원 및 노동자 5명을 선정해 의장표창을 수여하고, 주민이 이끄는 지역발전을 이루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노사민정협의회는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에 이르기까지 많은 위기 속에서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이러한 노사민정의 역사가 자치분권 시대, 진정한 거버넌스를 이루는 튼튼한 바탕이 되어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의원은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일 당시 용도변경을 위한 거주요건을 충족하였다면 이축하는 주택 등을 휴게음식점, 제과점 또는 일반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다”는 관원질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이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지역의 근린생활시설(주택 및 사무소 겸용)을 개발제한구역 내로 이축하면서 근린생활시설 세부용도를 일반음식점으로 신축하고자 하였으나 허가권자인 남양주시에서는 ‘허가 당시에 개발제한구역 내에 거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축(이축)을 불허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공익사업으로 인해 철거되는 근린생활시설의 이축은 개발제한구역에 생활근거를 가지고 있던 사람에게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계없이 그 생활근거를 계속 마련해 주기 위한 제도”라며 “이축을 위한 요건으로 공익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제한구역 내에서의 거주여부를 요건으로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 도시주택실과 협의하여 해당 건에 대해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에 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5일 숭실대학교 전산관에서 포스트 뉴노멀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협의체 리본(Re, Born)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진 국회의원, 임동영 리본 협의체장과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 동작구 부구청장, 동작구의회 의원,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우윤석 대회협력실장,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최정일 창업지원단장, 최현관 창업교육지원팀장, 김민정 캠퍼스타운 사무국장, 상도1동 주민자치회 회장, 전재혁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대표, 동작구 청년창업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위촉식 후 “10대 시의회 시작 시점에 2019년 서울시 예산 10억원을 편성하여 동작구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립했고, 현재 창업 주기별 맞춤형 창업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창업을 꿈꾸는 동작구 청년들에게 많은 힘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홍보대사에 위촉돼 책임감이 무겁지만 서울시 조례를 재검토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리본이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타트업 협의체 리본은 서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청소년 장애인체육 현 주소를 묻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 주관하는 ‘2021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왕태환 수석전문위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전문위원실)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정윤경 의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최상범 교수(중원대학교)의 발제와 박언호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어울림체육과장, 이상남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시군사무국장협의회장, 손일균 덕계고등학교 교사, 이광석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남숙 군포시 장애인부모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정윤경 의원은 “청소년 체육활동은 전인적 활동으로 성장과정에 있어 청소년들에게 체육활동은 교육의 일환이다”라며, 장애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체육 활성화 등에 관한 효율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상범 중원대학교 교수는 장애인 체육활동의 정신적·심리적·사회적 중요성을 강조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2)이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홍재언론인협회 제10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홍재언론인협회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들의 활동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수원시의회, 화성시의회, 오산시의회 등 지방의회의원 중 엄선해 수여한다. 백승기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경기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정해양사업 전반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 및 농정해양분야 예산 확보를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백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활동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 설치에 대한 문제 해결,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안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도모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하였으며, 「경기도 낙농·육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백 의원은 “본 수상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경기도민을 위하여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경기도민의 편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2월 15일 14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인력 심리치유연극 ‘SEX IN THE CITY’를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리치유연극 ‘SEX IN THE CITY’는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경기지역 보건의료노동자들의 심리를 치유하는 한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이들이 함께한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연극은 병원 현장에서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는 보건의료노동자들이 가지는 고뇌와 고통, 그리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1인칭 시점으로 구성된 연극은 보건의료노동자 당사자의 몰입감과 공감대를 만들어 심리적 치유를 유도하고, 보건의료노동자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양하도록 하고 있다. 연극을 참관한 정희시 의원은 “연극이 현재의 코로나19의 상황을 잘 접목시켜서 유쾌하면서도 슬픈 느낌이 들었고, 보건의료노동자분들의 심리적 압박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고 말하며 “오늘 개최하는 심리치유연극을 통하여 보건의료노동자분들께서 조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의회가 1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 개관한 SNU 배곧 아트큐브 개관식에 참석했다. SNU 배곧 아트큐브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유휴공간에 문화 재생공간을 조성한 것으로 시흥시와 서울대학교의 첫 문화협력사업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위원장, 홍원상 의원은 시흥시 문화예술 장인 3인의 작품연대기를 보여주는 개관 전시 ‘우리시대 장인展 : 나는, 시간입니다.’를 관람하며 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배워 나가면서 최고의 경지에 이른 장인의 시간에 존경을 표하며 감사를 전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에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의 시작을 축하한다.” 며 “배곧 아트큐브 개관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고, 의회에서도 지역 문화예술 공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시대 장인展 : 나는, 시간입니다.’ 개관전시는 12월14일부터 24일까지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