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컵 관련 주요 사진 17일 한국선수들이 모여 포토콜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황중곤-이정환-김경태-최진호-김승혁-왕정훈-이규민-제임스 한-최경주-김시우-강성훈-대니 리-이형준-배상문-이경훈) 2004년 CJ나인브릿지 우승자 박지은프로가 대학동문인 폴 케이시와 포즈를 취하고있다 2004년 CJ나인브릿지 우승자 박지은프로와 최경주프로가 담소도중 활짝웃고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김시우프로로부터 행원권 당첨의 기쁨을 누리는 자원봉사자 나상욱프로가 더 CJ컵 연습라운드를 시작하고 있다 더 CJ컵 연습라운드 1번홀을 출발하는 노승열프로 더 CJ컵 연습라운드 1번홀을 출발하는 송영한프로 더 CJ컵 연습라운드를 앞두고 코스를 살피는 (왼쪽부터) 노승열,송영한,나상욱프로 더 CJ컵 연습라운드에서 교과서적인 드라이버 임팩트를 보이는 배상문프로 더 CJ컵 연습라운드 11번홀에서 타구를 바라보는 아담스콧 더 CJ컵 연습라운드 11번홀에서 벙커를 빠져나오는 대니리 더 CJ컵 연습라운드 13번홀에서 티샷하는 김시우프로 더 CJ컵 연습라운드 15번홀에서 티샷하는 김경태프로 더 CJ컵 연습라운드에서 코스를 조준하는 이형준프로 더 CJ컵 연습라운드중인 김민휘프로의 정교한 아이언샷 더
CJ컵 참가하는 주요 선수 인터뷰 <최경주, 배상문, 김시우 인터뷰> (최경주 선수) PGA Tour Chris:이곳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더 CJ컵 @ 나인브릿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비전을 공유하고 있고 파트너십을 맺어준 CJ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이 자리에 최경주, 배상문, 김시우 선수를 모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이 곳 미디어센터에 오신 세 선수 모두가 한국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에 대해서 세 분 다 많은 자긍심을 느끼고 계실 것 같은데요, 최경주 프로부터 이런 자리에 오신 소감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최경주:본 대회를 주최해주신 CJ 그룹 이재현 회장님과 모든 관계자분, 나인브릿지 모든 분들이 대단히 수고 많이 해주셨습니다.최초로 CJ그룹에서 많은 대회를 하셨는데, 이곳에서 많은 후배를 양성했구요, 그 다음에 CJ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아시안 투어와 같이 하면서 또 많은 후배들이 기량이 향상되었고, 이번에는 전 세계의 비비고를 알리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그런 사업으로서, PGA투어를 통해서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그런 마음에 너무 감사드립
김시우•안병훈•이경훈, 제주도에서 희망나눔활동 진행 - CJ대한통운 후원 선수 안덕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선물 전달, 책 읽기 프로그램 진행 - THE CJ CUP 출전 한국 선수 우승 기원 행사 참여…원희룡 제주도지사 따뜻한 응원 건네 - 골프선수 후원, 슈퍼레이스 스폰서십 체결 등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 박차 CJ대한통운 소속 프로 골퍼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선수가 제주 지역아동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고, 한국 선수 우승 기원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회사가 후원하는 골프선수들이 17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제주신라호텔에 마련된 한국 선수 우승 기원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골프선수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과 CJ대한통운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J대한통운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선물을 마련하고 전기택배차로 배송했다. 선수들은 차량에서 직접 물건을 내려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운영중인
LPGA 투어프로 5명 한 자리에! LPGA 골프웨어, 美 LPGA 프로골퍼 초청 행사 개최 - LPGA 골프웨어, 대회 참석차 한국방문한 LPGA선수 대상 공식 초청행사 열어 - 공식후원선수 제니퍼 송 포함한 5명의 선수들 매장 방문해 제품 착장 및 기념촬영 가져 - LPGA 골프웨어, LPGA현직 선수대상 의류 공식 후원 지속적으로 확대 계획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 골프웨어'가 LPGA 현직선수들을 공식 초청하는 행사를 인천 LF연수점에서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LPGA골프웨어 현직 선수 초청 행사 기념 촬영 (가운데 선수 기준으로 왼쪽부터 브리타니 린시컴, 제니퍼 송, 사라 제인 스미스, 모 마틴, 캐서린 커크) 이번 자리는 LPGA 골프웨어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참가차 방한한 선수들에게 LPGA 브랜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프로들의 착장 소감을 제품 제작 방향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현장에는 LPGA 골프웨어 공식 후원선수인 제니퍼 송을 포함해 캐서린 커크, 브리타니 린시컴, 사라 제인 스미스, 모 마틴 등 총 5명의
2017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 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이 오는 10월 19일(목)부터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파72/6,664야드)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를 살펴보면 그 면면이 화려하다. 현재 국, 내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보미(29, 혼마골프), 장하나(25, 비씨카드), 이승현(26, NH투자증권), 전인지(23) 등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작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김해림(28,롯데)은 우승 후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메이저 챔피언이 되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말해, 다시 한번 KB금융 스타챔피십이 선수들에게 주는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9, KB금융그룹)의 출전이 확정된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과 2017시즌 KLPGA 투어 다관왕을 노리고 있는 이정은6, LPGA KEB Hanabank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22, 하이트진로) 그리고 ‘지현시대&rsq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이하 JDX)는 LPGA '수퍼루키' 엔젤인(Angel Yin)을 추가로 영입했다. 10월 12일(목)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호텔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서는 JDX 김한철대표이사와 IMG임만성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엔젤인(Angel Yin)과의 공식후원을 선언했다. 엔젤인(Angel Yin)은 18세의 나이로 솔하임컵(Solheim Cup)의 미국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우승과 함께 신인랭킹 2위로 올라 수퍼루키로 평가되고 있다. 엔젤인(Angel Yin)은 2010년 California Women's Amateur 대회에서 11세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을 하여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았다. 2015년 Junior World Golf Championships 우승과 주니어 솔하임컵 (Solheim Cup)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프로로 전향하여 LPGA Final Q-School 3위로 유럽여자골프투어(LET)의 상금순위 11위의 성적을 거두어 2017 풀시드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JDX는 지난해 아리야 주타누간(Ariya Jutanugarn)에 이어 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선수를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 박세리, 2018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위촉 LPGA서 선구자적 업적을 남긴 박세리, 고국에서의 역할에 자연스러운 선택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에 관해 얘기하는 UL CEO 케이스 윌리암스) LPGA와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이자 수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박세리가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전세계 8개국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참가하는 엘리트 국가 대항전인 제3회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2018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LPGA 투어에서 25승을 거둔 후 2016년에 은퇴한 박세리가 이 대회의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이번 명예조직위원장 위촉으로 박세리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있는 위치에 있는 골퍼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박세리 명예조직위원장은 "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명예조직위원장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흥미롭고 큰 대회의 일부분으로 함께한다는 것은 내게 매우
(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기자회견 기자회견을 마친후 자리를 함께한 내외귀빈과 선수들 )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 기자간담회 10월16일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골프코스에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 인천시와 조인식과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조인식과 기자간담회의 이미지, 그리고 각국을 대표해 참가한 주요선수들의 소감입니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 기자간담회 참가선수 소감문 대한민국 – 양희영 UL 인터내셔널 크라운하니까, 지난 해 리우 올림픽 대회가 생각난다. 지난 해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애국심이 생기고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최근 한국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골프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어쩌면 한국에서 권위있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열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 생각한다. 선수층이 우리나라가 두텁고 잘 치는 선수들이 많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서 내년에 꼭 참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미국 – Danielle Kang UL 인터내서널 크라운은 세게 각국의 선수가 출전하는 만큼 팬들도 각국에서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국 선수들이 팀을 이뤄 좋은
미국 북서부 최대 규모 <시애틀 마라톤 대회> 개최 미국 북서부 최대 규모의 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26일 미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펼쳐진다. <시애틀 마라톤 대회>는 지난 1970년, 워싱턴 대학생 38명의 참여로 시작해 현재는 미국 북서부 지역 최대 규모이자, 미국 내 10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성장했다. 올해 대회에는 약 1만 5천 명 이상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풀 코스(약 42km)와 하프 코스(약 21km) 등 총 네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7시 15분 시애틀 센터 음악 박물관에서 시작해 각 코스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진행했던 마라톤 코스의 구간별 공사로 인해 새롭게 기획된 코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시애틀 다운타운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레이크 워싱턴을 거쳐 최종 파이널 라인을 통과하게 된다. 이 외에도, 마라톤 기간에 맞춰, 24일과 25일 양일간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헬스+피트니스 엑스포>가 웨스틴 시애틀 호텔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들을 위한 시애틀 키즈 마라톤 대회도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티켓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고진영,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종합)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16 15:07:23 | 조회수 : 8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고진영(22, 하이트진로)이 꿈에 그리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직행 티켓을 따냈다. 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한화 약 22억9,000만원)’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퀄리파잉 스쿨을 거치지 않고 미국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 2017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 고진영 고진영은 10월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바다코스(파72 / 6,31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일 4타를 줄이며 꿈에 그리던 LPGA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끝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박성현을 2타차로 꺾으며 미국 진출 기회를 잡았다. 2014년엔 동갑내기 백규정이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이듬해 LPGA 투어로 진출하기도 했다.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최종일 핀 위치는 버디가 많이 나올 수 있
2017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0월 19일 티오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0월 19일(목) 부터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에서 개막 -박인비, 이미향, 수잔 페테르센과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 이정은6, 오지현 등의 치열한 경쟁 예고 -코스난이도가 높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첫 개최, 그린 및 주변에서의 정교한 숏게임 필요 2017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 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이 오는 10월 19일(목)부터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파72/6,664야드)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를 살펴보면 그 면면이 화려하다. 현재 국, 내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보미(29, 혼마골프), 장하나(25, 비씨카드), 이승현(26, NH투자증권), 전인지(23) 등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작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김해림(28,롯데)은 우승 후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 에서 "메이저 챔피언이 되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해, 다시 한번 KB
저스틴 토머스, 아담 스콧, 김시우 등 주요 선수 <THC CJ CUP @ NINE BRIDGES> 출전 위해 16일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 “한국에 처음 와서 기쁘다. (PGA TOUR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특별하게 정한 목표는 없다. 토너먼트를 참가한 이상 우승을 노리는 건 당연한 거다. 9주 연속 시합을 뛰고 있어서 많이 피곤하다. 하지만 내가 가진 걸 모두 쏟아 붇겠다. 저번 주에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그 모멘텀을 그대로 가지고 가겠다.” 사진2) 오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개최되는 <THC CJ CUP @ NINE BRIDGES> 에 출전하는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6일 새벽,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3) <THC CJ CUP @ NINE BRIDGES> 출전을 위해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아담 스콧(호주)이 돌하르방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4) 오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개최되는 <THC CJ CUP @ NINE BRIDGES> 에 출전하는 아담 스콧(호주)이 16일 새벽, 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박성현 인터뷰 Q. 오늘 좋은 플레이였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게임이었다. 소감은? 박: 결과가 아쉽게 2위로 마무리 되었다. 그래도 오늘 라운드 잘했다고 생각한다. 후반에 좀 아쉬운 홀이 많았다. 마지막 날 마지막 조에서 4타를 줄이는 건 굉장히 힘들었다고 생각한다. 진영이가 너무 잘했다. 그래서 나랑 타수 차이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 Q. 오늘 파이널 라운드에서 승부처는? 박: 마지막 15~18 홀이었던 것 같다. 나에게 분명 찬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5홀에서 이글도 놓쳤다. 그래서 우승과 좀 멀어진 것 같다. Q. 지난 오케이 저축은행 대회 때 샷도 좀 흔들리고 퍼팅도 안 좋아서 고민이 많았다. 본인의 숙제는? 그리고 후반서 스트로크가 흔들렸는데 어땠는지? 박: 확실히 오케이 저축은행 때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말씀 하셨듯이 퍼치 스트로크가 흔들린 것은 맞다. 자신감 있는 퍼팅 스트로크가 나오지 않았고 마지막 홀은 괜찮았다. 좀 더 연습해서 다음대회 때 나아지겠다. Q. 전반 끝날 때까지 분위기가 좋았는데, 역전 그리고 재역전을 하면서 멘탈적인 부분이 나머지 경기에 영향
고진영,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공식 기자회견 ▶ 4라운드 종합 –19언더파(대회 기록) Q. 19언더파로 대회 사상 최저타를 기록했다. 경기 전반에 보기를 2개 범했는데 그 뒤에 어떻게 경기를 이끌어갔는지? 고: 초반에 보기 2개를 범해서 너무 놀랐다. 하지만 골프는 끝까지 모른다는 것을 느꼈다. 긴장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 혼자 긴장을 받으면서 했던 것 같다. 조언을 계속 옆에서 받으면서 어떤 상황이 와도 내 스스로 더 기회는 올 거라고 되뇌면서 플레이 했다.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 같다. Q. LPGA 첫 우승이고 세계 랭킹 2위 박성현 선수를 제치면서 우승했다. 이 우승의 의미는? 고: 굉장히 큰 의미 있는 오늘 라운드였다. 인지언니, 성현언니가 한국에 있을 때 의도치 않게 언니들과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이번 역시 우승 기회가 왔지만 크게 욕심내지 않았다. 언니들이 워낙 잘 치는 선수들이고 나보다 세계랭킹이 훨씬 높은 언니들이기 때문에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는 느낀 점이 많았던 대회였다. Q. LPGA 우승을 고국인 한국에서 했다. 이 우승의 의미는?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에 갤러리들이 많이
고진영, LPGA 직행 티켓 거머쥐며 행복한 고민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15 16:50:26 | 조회수 : 5 기사수정 삭제 [영종도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고진영(22, 하이트 진로)이 꿈에 그리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직행 티켓을 따냈다. 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퀄리파잉 스쿨없이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 10월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파72/6,31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고진영이 9번 홀 티샷을 하고있다. 고진영은 10월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바다코스(파72 / 6,31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일 4타를 줄이며 꿈에 그리던 LPGA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끝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박성현을 2타차로 꺾으며 미국 진출 기회를 잡았다. 최근엔 2014년 동갑내기 백규정이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이듬해 LPGA 투어로 진출하기도 했다.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최종
고진영 단독선두, 4R 전인지, 박성현과 챔피언조 출격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14 17:21:27 | 조회수 : 22 기사수정 삭제 -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4R 고진영, 전인지, 박성현 챔피언조 출격 - 뒤이어 미국의 리제트 살라스와 호주 교포 이민지, 마리나 알렉스가 선두를 위협하며 우승 도전 - 한국 선수들과 해외 선수들간의 혼전 예상, 최고의 흥행 조건 갖춘 4라운드 [영종도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3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다. 뒤를 이어 2타 차로 전인지, 박성현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 고진영이 5번 홀에서 세번째 샷을 하고 있다. (사진 =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제공) 고진영은 10월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바다코스(파72 / 6,3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타를 줄이며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사흘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2위 그룹에 2타 앞서 3라운드를 마
라코스테, 2017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후원 - 브랜드 스포츠 DNA 가득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브랜드 경험 및 혜택 제공 - -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와의 만남. 라코스테 후원 선수, 크리스티 커, 아자하라 무노스 사인회 진행 - <사진 제공: 라코스테(LACOSTE)> (주)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12일 개막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브랜드의 골프 헤리티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라코스테는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의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활동 중이다. 대회 진행 요원 등의 공식 유니폼 제공은 물론 광고 보드 및 티마커 등에 브랜드 노출, 그리고 갤러리플라자 내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라코스테는 브랜드 부스에서 브랜드의 골프 DNA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팬
JTBC GOLF, 손연재의 스윙스윙 10월 16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골프에 푹 빠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리본 대신 골프채 손에 쥐고 필드에서 스윙 스윙 골프 비기너와 여성을 위하여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출신 스타 셀럽 손연재와 JTBC골프 간판 프로그램 ‘라이브레슨70’ 신준 프로가 16일 새롭게 선보이는 ‘손연재의 스윙스윙’에 출연자와 레슨 프로로 가을 필드에 함께 나섰다. 남해의 절경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손연재의 실력 점검을 위한 테스트 라운드를 시작으로 아이언, 드라이버, 숏게임, 퍼트,그리고 라운드 레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 된다. 손연재는 골프를 시작한 지 4개월에 불과한 초보 골퍼지만 테스트 라운드로 진행 된 파5홀과 파3홀에서 보기와 파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된 플레이를 선 보이며 제작진과 신준 프로를 깜작 놀라게 할 정도의 골프 실력을 과시했다 손연재는 “오늘 그분께서 오신 거 같다. 평소 라운드에서는 정말 이렇게 못 친다” 고 했지만 함께 레슨을 진행한 신준 프로는 “ 운동선수 출신이라서 감각이 있다. 레슨
라코스테, 2017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후원 - 브랜드 스포츠 DNA 가득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브랜드 경험 및 혜택 제공 - -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와의 만남. 라코스테 후원 선수, 크리스티 커, 아자하라 무노스 사인회 진행 - <사진 제공: 라코스테(LACOSTE)> (주)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12일 개막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브랜드의 골프 헤리티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라코스테는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의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활동 중이다. 대회 진행 요원 등의 공식 유니폼 제공은 물론 광고 보드 및 티마커 등에 브랜드 노출, 그리고 갤러리플라자 내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라코스테는 브랜드 부스에서 브랜드의 골프 DNA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
아시아 최대 사모투자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골프존과 함께 골프장운영 자회사인 골프존카운티에 대규모 합작 투자를 단행, 국내 골프장 산업 재편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골프존그룹의 지주회사인 골프존뉴딘의 100% 자회사인 골프존카운티에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정확한 규모는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골프존뉴딘도 함께 증자에 참여해 골프존뉴딘이 1대 주주, MBK파트너스가 2대 주주 지위에 오를 전망이다.MBK파트너스는 최초 지분 취득에는 거액의 인수 자금을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향후 골프장 추가 인수를 위해 최대 1조 원의 자금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스크린골프 사업이 아닌 국내 골프장 산업 통폐합(Consolidation)을 정조준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식 골프장 산업 구조조정이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셈이다. 수년 전 일본 골프장 업계에서는 골드만삭스, 모간스탠리, 오릭스 등이 재무 위기에 처한 일본 내 회원제 골프장들을 수백개 씩 사들이며 통폐합 작업을 성공시킨 바 있다. 그 통폐합으로 일본 골프산업의 지형은 완전히 바뀌었고, 수익성 좋은 대중제 골프장이 일반화됐다. 몇달 전 MBK파트너스가 전격 인수한 일본 최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7~2018시즌 총상금 규모가 이번 시즌보다 5.5% 증가했다. 3억6300만달러(약 4100억원)에 달한다.지난 9월 20일(한국시각) PGA 투어는 2017~2018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눈에 띄는 건 대회가 두 개 더 늘었다는 점이다. 신설 대회는 올해 10월 제주도에서 첫 국내 PGA 투어 정규 대회로 열리는 THE CJ컵 @ 나인브릿지와 최근 2년간 웹닷컴 투어(2부) 대회로 진행된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이다.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은 2018년 3월 도미니카 공화국에 열린다.PGA 투어에선 총 49개 대회가 치러지는데 여기에 걸린 총상금은 약 4100억원으로 늘었다.PGA 투어는 오는 10월 5일 세이프웨이 오픈으로 새 시즌의 막을 올렸다. 이후 8개 대회를 치른 뒤 11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휴식기를 갖는다. 그리고 2018년 1월 초부터 투어 일정이 재개된다.메이저 대회는 4월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6월 US오픈, 7월 브리티시오픈, 8월 PGA 챔피언십 순으로 이어진다.페덱스컵 정규 대회는 8월 19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얻은 이보미(29ㆍ노부타 그룹)가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보미는 지난 10월 9일 끝난 시즌 31번째 대회 스텐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9000만엔·약 9억원) 출전을 앞두고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보미는 기자들과 만나 손에 든 JLPGA 회원카드를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이보미는 “7년간 이 날이 오기를 기다렸다. 처음 일본 투어에 출전했을 때부터 (JLPGA) 회원이 되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보미는 “프로테스트를 거치지 않으면 (JLPGA 회원이 될)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대회 출전으로 인해 프로테스트엔 응시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JLPGA 투어는 올해부터 레귤러 투어에서 우승한 선수에 한해 JLPGA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규정을 변경, 프로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이보미도 정회원 자격을 얻게 됐다. 통산 21승의 이보미는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하다 CAT 레이디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이보미는 “잊을 수 없는 대회였다.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었다&
실전 감각을 되찾는게 급선무다. 군복무로 인한 2년 간의 실전 공백은 예상했던 만큼 컸다. “신인같은 기분”이라며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설레고 긴장되는 소감을 밝혔던 배상문(31)의 복귀전 성적은 컷탈락이었다. 배상문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716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17-2018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합계 4오버파 148타(공동 121위)를 쳐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컷통과 기준인 이븐파 144타에 4타 모자라는 최하위권 성적이었다. 이로써 배상문은 지난달 인천에서 치른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군 제대 후 치른 2개 대회에서 연속 컷탈락하는 쓴 잔을 마셨다. 배상문은 이번 대회에서 버디 4개, 보기 8개, 파 24개를 기록했다.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평균 291야드에 페어웨이 적중률 53.57%(15/28)를 기록했고, 그린 적중률은 69.44%(25/36)에 머물렀다. 샌드세이브율도 25%(1/4)에 그쳐 전 부문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 무딘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은 많은 그린 근처 플레이를 요구했고, 쇼트게임 난조로 이어졌다
(제공 : CJ그룹) PGA투어 ‘THE CJCUP@NINEBRIDGES(총상금 925만달러)’ 가 오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파72. 7,196야드)에서 개최된다.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본 대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PGA투어 정규 대회라서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게도 출전 자격이 주어져 실력 있는 한국 선수들이 해외 선수들과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해서는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바로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황중곤(25.혼마)과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1),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최진호(33.현대제철), 2위 이정환(26.PXG), 3위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다. -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황중곤 황중곤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통산 5승(한국 2승, 일본 3승)을 쌓은 실력파다. 그는 2009년 17세의 나이
<THE CJ CUP @ NINE BRIDGES> 우승 트로피 공개,한글날 맞아 78명 모든 출전선수의 이름 한글로 담아 -한글과 직지심체요절 모티브로 BRIDGE TO REALIZATION과 K-CULTURE 표현-참가 78명 선수 이름을 한글로 우승 선수는 골드, 트로피 하단은 18홀 실제 다리를 형상화 함-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그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한글날 공개 CJ그룹은 8일(일)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의 우승 트로피를 공개했다. 모두에게 기회를 열어준 대한민국 고유의 자산 '한글'과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 한 <THE CJ CUP @ NINE BRIDGES> 우승 트로피에는 대회에 참여하는 78명 선수 모두의 한글 이름을 활자본 도판에 담았고, 우승 선수의 이름은 특별히 골드 처리하여 기념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트로피 하단부의 목재 다리 모형은 클럽나인브릿지의 18번 홀의 실제 다리를 형상화 했으며, ‘대회에 참여한 78명 선수 모두 이 다리를 지난다'라는 의미를 품고있다. CJ 그룹 관계
기상악화로 FR 경기 취소…이지훈, 데뷔 첫 우승 -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 #dext_body { cursor:text; margin:10px; font-family:굴림; font-size:10pt; line-height:1.2; }#dext_body p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dext_body li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최종 취소돼 54홀 경기로 축소 진행됨에 따라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이지훈(31.JDX멀티스포츠)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제주도 제주시 소재 크라운 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 7,0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초속 5m가 넘는 강한 비바람으로 1시간(오전 9시 40분~10시 40분) 가량 경기가 중단된 뒤 재개됐지만 잦아들었던 비바람이 다시한 번 오후 3시 38분경 대회 코스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 FR 경기 취소, 54홀 축소 운영 일 자 : 2017년 10월 1일(일)장 소 : 크라운 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 7,075야드) – 제주도 제주시 소재총상금 :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FR 주요 사항- 기상 악화(강한 비바람)로 1시간(오전 9시 40분~10시 40분) 경기 중단- 기상 악화(강한 비바람)로 오후 3시 38분 2차 경기 중단- 오후 4시 30분 경 최종라운드 취소 결정- 3라운드까지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이지훈(31.JDX멀티스포츠) 데뷔 첫 우승 - 최근 54홀 축소 운영 대회 - 2015년 11월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 KPGA 코리안투어에 주어진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자 5명 확정 1.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황중곤(25.혼마)2.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1)3.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 4,606포인트4.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정환(26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 3R 이지훈, 이동하, 최진호 인터뷰 ( 이지훈 프로) 일 자 : 2017년 9월 30일(토)장 소 : 크라운 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 7,075야드) – 제주도 제주시 소재총상금 :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 본 대회 주요 사항- 올 시즌 7번째 카이도시리즈 대회- 2015년 ‘제2회 바이네르오픈’ 이후 2년 만에 제주도에서 KPGA 코리안투어 개최- 본 대회 이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에게 PGA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 부여 3R 주요 사항- 이지훈(31.JDX멀티스포츠) 2타 줄이며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8타 단독 선두- 다음달 21일, JTBC골프 추보라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이동하(35.가드너침대) 이날 3타 줄이며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2위- 지난 4월 30일 KLPGA 프로 최현영(29)과 결혼한 강권일(36), 2타 줄이며 6언더파 210타 공동 2위-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최진호(33.현대제철) 1타 줄이며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2위 단독 선두
타이거 우즈의 뒤를 이을 것이라 예상됐던 로리 맥길로이가 9년 만에 우승 없이 시즌을 마쳤다. 맥길로이는 자신의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유럽프로골프 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컷을 통과한 68명 중 6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아직까지 유럽프로골프 투어는 6개 대회가 더 남아 있지만 맥길로이는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맥길로이는 올해 미국프로골프 투어 13개 대회를 비롯, 유럽 투어 5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최고 성적 또한 지난 1월에 출전했던 BMW 남아프리카공화국 오픈과 이달 초 브리티시 마스터스 준우승이다. 둘 다 유럽투어 대회였다. 맥길로이가 우승 없이 시즌을 끝낸 것은 2008년 이후 9년 만이다. 지난 해 맥길로이는 PGA 투어 2승, 유럽 투어 1승 등 총 3승을 거뒀으나, 예기치 못한 부상에 울었다. 올해 1월 시작된 갈비뼈 통증으로 1년 내내 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고, 2월과 5월에는 늑골 부상으로 투어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맥길로이는 11월 말까지는 골프 자체를 하지 않고 휴식기를 가질 예정임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 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막강한 전력을 앞세워 7연패를 노리는 미국이 첫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22)는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 조와의 맞대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미국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2인 1조로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3.5-1.5로 앞섰다. 2년에 한 번 열리는 이 대회에서 2015년 인천 대회를 포함해 9승 1무 1패의 강세를 보인 미국은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지난 시즌 페덱스컵 1·2위를 차지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판도를 이끈 '동갑내기 친구' 저스틴 토머스(24)와 스피스가 각자의 조에서 낙승을 챙기면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조를 이룬 김시우는 스피스-패트릭 리드와 대결에서 4개 홀을 남기고 5홀 차 패배를 맛봤다. 스피스-리드는 4번 홀(파5)부터 7번홀(파3)까지 4홀을 연속으로 가져가며 달아난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오늘부터 10월 1일까지 3일 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 올시즌 여왕을 가리는 승부가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용인 팔팔컨트리클럽(88CC) 나라-사랑 코스(파72, 6554야드)서 열리는 올해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이정은6(21)에 모아진다. 지난해의 대세 박성현(24)에 이어 현재까지 다승, 평균 타수, 대상, 상금 순위 4개 부문에서 선두에 올라 있는 이정은6가 5승을 거두면서 시즌 여왕 굳히기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이번 대회는 이정은6의 의류 스폰서사인 팬텀이 주최하는 대회여서 이정은6의 입장에서는 꼭 우승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에서 이정은6의 시즌 상금 10억 원 돌파 여부도 관심사다. 역대 KLPGA투어에서 2014년 김효주(22)와 지난해 박성현, 고진영이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이정은6는 지난주 대회 2라운드에서 18홀 역대 최저타인 12언더파 60타와 36홀 최저타 기록을 연달아 경신하는 등 각종 기록을 깨면서 질주하고 있다. 시즌 초반 3승을 몰아친 데 이어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는 김지현(26)의 다승왕 탈환의 의지도 높다. BMW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PGA투어에서 활동하면서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노승열(26.나이키)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종료 후 우승을 놓친 아쉬움과 함께 그동안 경험한 PGA투어의 소회 그리고 군입대에 대해 밝혔다. PGA투어는 배상문(31)에게 군입대로 인해 1년간 시드를 유예해줬는데 노승열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아시안투어 최연소 상금왕에 올랐던 노승열은 2008년 아시안투어 ‘미디어차이나 클래식’ 우승, 2010년 유러피언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안오픈’ 우승, 201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우승까지 해외에서 3승을 올렸지만 유독 국내 무대에서는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국가대표를 거친 노승열은 프로 전향 후 2008년부터 출전한 KPGA 코리안투어 20개 대회에서 준우승 4회 포함 TOP10에 15회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은 지난 9월 2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366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성적 9언더파 279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노승열은 이날 경기 후
2017-18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일정이 확정됐다. 49개 대회에 총 3억6300만달러(약 4100억원)의 상금규모다. 미PGA투어는 지난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2017-18시즌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10월5일 개막하는 세이프웨이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9월23일 끝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까지 약 1년간의 일정이 발표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대회 수는 2개가 늘어났고, 총상금 규모도 3억4370만달러에서 1930만달러 가량 증가했다. 차기 시즌에 새롭게 열리는 대회는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CJ컵 나인브릿지와 지난 2년간 2부투어 대회로 진행되다 승격된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이다. 2017-18시즌 PGA투어는 10월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으로 시작한 뒤 CIMB 클래식(말레이시아), CJ컵(한국), WGC HSBC 챔피언스(중국) 등 '아시안스윙'을 연다. 이후 11월 중순 RSM 클래식까지 8개 대회를 치른 뒤 연말까지 휴식기에 돌입한다. 전년도 우승자들이 출전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2018년 첫 대회로 열리고 이후 9월까지 시즌이 이어진다. 기대를 모으고 있
<THE CJ CUP @ NINE BRIDGES> 참가 신청 마감,‘FedExCup포인트 1위 등극’ 저스틴 토머스 등 대세 선수 출전 - 2016-2017 PGA투어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 출전 확정- 토머스 외 플레이오프 우승자인 마크 리슈먼, 잔더 셔펠레 역시 출전 의사 밝혀- 2017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대표 팀 소속 12명 전원 및 김시우, 마쓰야마 히데키, 다니엘 버거 등 총24명의 시즌 우승자 및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에 참가 신청을 마친 선수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특히 25일(한국시간) 2016-2017 PGA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FedExCup 포인트 1위로 시즌을 마친 저스틴 토머스(미국) 뿐만 아니라 이 대회 우승자인 ‘잔더 셔펠레(미국), ‘BMW챔피언십’ 우승자 마크 리슈먼(호주) 등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을 확정 지은 것이다. 지난 20
오초아, 러브 3세 등 5명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스포츠 선수들에게 최고의 영광 중 하나는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는 것이다. 미국의 메이저리그나, NBA 등은 각각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을 설립해 위대한 발자취를 기리고 있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운영하는 명예의 전당은 그 기준과 문턱이 높아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는 것만으로도 그 선수가 얼마나 전설적 선수였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골프에도 이런 ‘명예의 전당’이 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것은 모든 골퍼들의 꿈이자 소원이다. 명예의 전당 입회는 곧 그 분야 최고라는 뜻이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9월 26일 미국 뉴욕주 치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2017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이 진행되었다. 멕시코 골프의 전설, 로레나 오초아를 비롯해 데이비드 러브 3세, 이언 우즈넘, 맥 말론과 저널리스트 고(故)헨리 롱허스트가 세계 명예의 전당(WGHOF)에 총 다섯 명이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던 로레나 오초아는 멕시코 선수로는 처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
요가 열풍이다. JTBC에서 얼마전 종방한 ‘효리네 민박집’에서 국민디바 이효리가 요가 전도사(?)로 출연하며 전 국민이 요가와 사랑에 빠지기 시작했다. ‘욜로(YOLO, YOU ONCE LIVE ONLY)’라는 새로운 단어도 유행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10년 이상 지났지만 우리나라에선 요즘 한창 유행 중이다. 한 번뿐인 인생에서 기회를 놓치지 말고 ‘현재를 즐기며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젊은 세대 기성세대 가리지 않고 욜로족이 늘어나고 있다.이런 분위기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룰루레몬은 캐나다의 요가 스튜디오 한 코너에서 시작해 지금은 전세계인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포츠 겸 일상복 브랜드로 성장했다. 룰루레몬은 의류회사임에도 독특한 기업 철학으로 제품과 함께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9월 28일 <모두 벗고 나를 드러내다>라는 맨즈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또 다른 형태의 만남을 보인 룰루레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건강을 입는다. 룰루레몬(lululemon)의류회사이지만 기성 브랜드와는 다른 방식으로 그들을 알리는 룰루레몬의 홍보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 26기 골프지도자 선발대회 개최KGCA 골프지도자 13년간 930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10월 26일(목)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6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4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7년 상반기까지 전체 25기 총 930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
잘 치고 싶다. 골프!!!바른골프클럽 이현 원장이 제안하는 ‘골프 뭣이 중한디?’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현대인은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돼 있다. 그래서 쌓인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풀어 주는게 중요하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여기에선 스포츠를 통한 방법을 말하고 싶다. 그 중에서도 골프에 대해 살펴보자.골프가 만만한 스포츠는 분명 아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려다 더 쌓일 수 있다. 골프에서 더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선 처음부터 레슨을 받으라고 권하고 싶다. 그래야 힘든 길로 돌아가는 걸 막을 수 있다. 그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핫(HOT)한 아카데미를 소개하고자 한다. 현 JTBC골프 채널 레스너이자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현 원장의 ‘바른골프’ 아카데미다. 골프 실력만큼 매너도 중요기술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 완성이 됐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골프를 즐길 차례다. 연습장에서 레슨도 받고 샷도 좋아져서 머리를 올리러 필드에 나갈 때의 설레임은 누구나 쉽게 잊지 못한다. 옷은 어떻게 입을지 그동안 부족했던 샷에 대한 점검도 하며 전날 잠도 거의 못 자고 첫 경험(?)을 맞이하게 된다.
잘 치고 싶다. 골프!!!바른골프클럽 이현 원장이 제안하는 ‘골프 뭣이 중한디?’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현대인은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돼 있다. 그래서 쌓인 스트레스는 그때 그때 풀어 주는게 중요하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여기에선 스포츠를 통한 방법을 말하고 싶다. 그 중에서도 골프에 대해 살펴보자.골프가 만만한 스포츠는 분명 아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려다 더 쌓일 수 있다. 골프에서 더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선 처음부터 레슨을 받으라고 권하고 싶다. 그래야 힘든 길로 돌아가는 걸 막을 수 있다. 그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핫(HOT)한 아카데미를 소개하고자 한다. 현 JTBC골프 채널 레스너이자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현 원장의 ‘바른골프’ 아카데미다. 골프인구의 증가, 하지만 골프 시작은 나홀로?박세리 이후 골프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00년대 초반 한국의 골프 인구는 300만 수준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기준 골프장 내장객 수가 3천672만명에 이르렀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야구와 비교해도 단연 압도적이다. 지난해 야구장 관람객 수는 총 834만명이었다
군입대 앞둔 노승열(26, 나이키), 공동 5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노승열은 군입대를 앞두고 출전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프로 전향 후 2008년부터 KPGA 코리안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4회 포함 TOP10 15회를 기록했다. 노승열은 대회 3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최종라운드에서 초반부터 샷 난조로 흔들리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노승열은 인터뷰에서 "허리 부상으로 고생하기도 했지만, 현재 건강엔 이상이 없다. 경기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완쾌됐다. 입대 결정은 더 늦기 전에 빨리 다녀와야 더 좋은 시기에 투어에 복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결정했다."며 군 입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미국 PGA 투어에 진출해 여섯 시즌을 보낸 노승열은 "PGA투어는 진출이 어렵지 진출한다면 모든 한국 선수들이 잘해 나갈 것이다. 지난 여섯 시즌 동안 많이 보고 배우고 느꼈다. 아시안투어와 유러피언투어를 뛸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PGA투어는 해볼 만한 투어지만 투어 장벽이 높다. PGA투어에 진출하고 또한 잘 하
- 이정은6,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시즌 4승째 - 상금,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다승부문 1위 올라… KLPGA 투어 2년 차 이정은6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이정은6는 9월 24일(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2위 배선우를 3타 차로 따돌리며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이후 4개 대회 만에 시즌 네 번째 정상에 오른 이정은6는 상금과 대상, 평균타수, 다승 등 4개 부문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4승 고지에 오른 건 이정은6가 처음이다. 우승 상금 1억 4천만 원을 받은 이정은6는 시즌 상금을 9억 9천518만원으로 늘려 2위 김지현과 격차를 2억원 넘게 벌렸다. KLPGA 투어에서 지금까지 상금 10억을 넘긴 선수는 미국 LPGA 무대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와 박성현 뿐이었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이정은6도 시즌 상금 1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상 포인트와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여유가 생겼다. 또한 이정은6는 대회 2라운드에서는 12언더파 60타
'1라운드에서 8언더파 코스레코드 기록, KPGA 코리안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6억 돌파' [송도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승혁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버디 8개)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가 기록한 8언더파는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의 새로운 코스레코드였다. 18번 홀 그린에서 버디에 성공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는 김승혁 단단한 그린과 긴 전장, 바람의 영향으로 많은 선수들이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김승혁은 날카로운 아이언샷을 선보이며 일치감치 우승을 예감케 했다. 2, 3라운드에서도 9타를 줄이며 2위 그룹을 큰 타수 차로 따돌린 김승혁은 대회 마지막 날에도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한 타를 더 줄이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장이근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다승에 성공한 김승혁은 개인 통산 5승(국내 4승, 일본 1승)을 기록 중이다. 또한 올 시즌 상금 631,779,810원 획득하며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획득 상금 첫 6억원 돌파, 지난 2014년 자신이 세운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589,142,333원)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승혁은 부상으로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까지 받는 행운을
김승혁(31)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제네시스 챔피언십 초대 타이틀을 따냈다. [송도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승혁은 9월 2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파 72)에서 열린 한국 프로 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김승혁은 공동 2위 그룹을 8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승혁(31) 8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김승혁은 1번 홀부터 버디를 추가하며 2위 그룹과 격차를 더욱 벌였다. 김승혁은 4, 5번 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7, 8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분위기를 다시 잡은 김승혁은 버디 행진을 멈추지 않고, 11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을 향해 나아갔다. 이후 김승혁은 남은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하며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승혁이 이번 대회 기간 보여준 경기력은 완벽에 가까웠다. 김승혁은 72홀 동안 보기는 단 5개로 막고 버디 23개를 낚아채며 18언더파를 작성했다.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있는 노승열 일
- 국내외를 대표하는 8개 프리미엄 브랜드 모임 ‘더 클럽(THE CLUB)’- 열악한 환경의 아시아 어린이 교육 활동 지원 - 유니세프(UNICEF)의 ‘Schools for Asia’ 42,200,000원 기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국내외를 대표하는 8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모임 ‘더 클럽(THE CLUB)’이 지난 9월 21일 오후 7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오아시스에서 고객 초청 자선 경매 행사를 가졌다. ‘더클럽(THE CLUB)’은 각 브랜드에서 기부한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경매를 통해 전달했고, 모여진 수익금 42,400,000원 전액을 유니세프의 교육 프로그램 ‘Schools For Asia’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모임 더 클럽(THE CLUB)현재 '더클럽'은 250년 전통 프랑스 최고급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Baccarat)', 그리스의 정신이 담긴 최고급 와인 수입 브랜드 '헬레닉 와인(Hellenic Wine)', 국내 최고의 비스포크 서비스와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하는 남성 전문 편집 매장
'제4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결선 성황리 종료 지난 19일~20일 경기 여주 페럼GC에서는 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주)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 www.bsgolf.co.kr)가 주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이준기)가 주관하는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의 결선이 개최됐다. 총 12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역 3차 예선을 통하여 예선 상위 40위 이내 선수가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신철호 선수가 136(70,66)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 이주승 선수가 140(71,69)타 , 3위 장흥수 선수가 140(67,73)타, 4위 전민규 선수 141(69,72)타, 5위 신화수 선수가 143(69,74)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제3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http://www.kmagf.co.kr)와 (주)석교상사 홈페이지(www.bsgolf.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송도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9월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 7,366 야드)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회견장에는 국내외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최경주, 양용은, 노승열, 김찬, 최진호, 이정환, 장이근 등이 참석했다. ▲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 중 웃으며 대화 중인 양용은(좌측)과 최경주 기자들의 많은 질문들이 오랫만에 국내 대회에 나란히 참가한 최경주, 양용은 프로에게 몰렸다. 양용은과 8년만에 국내 대회에서 다시 맞붙게된 최경주 프로는 "미국에서 함께 많이 연습했고, 골프 정보, 기술 등에 대해서도 많이 대화했다. 미국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국내에서 잘 보이자고 다짐했다. 컨디션도 좋고 끝날 때 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용은 프로는 "이전에 두 번정도 함께 라운드한 경험이 있다. 이번이 세 번째 동반 라운드."라며, "평소와 같이 연습처럼 편하게 하겠다. 한국팬들께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경주 프로와 양용은 프로를 보고 골프를
PGA 투어 2017-2018 시즌 49개 페덱스컵 경기 일정 발표 도미니카 공화국과 한국에서의 새로운 토너먼트 경기 추가 플로리다 주, 폰테 베드라 비치 (2017년 9월 19일) - PGA 투어는 한국의 제주도에서 열리는 CJ컵 @ 나인브릿지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Corales Puntacana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을 포함하여 Club 2017-2018 시즌 49개 페덱스컵 경기 일정을 발표하였다. 이번 시즌의 총 상금은 3천 3백만 달러 이상의 기록이 될 것이다. 한국의 첫 공식 PGA투어인CJ컵 @ 나인브릿지는 10월 16일부터 22일 까지 제주 나인브릿지 클럽에서 열린다. 웹닷컴 투어에서 2년간 개최된 Corales Puntaca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은 2018년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월드 골프 챔피언십 Dell Technologies 매치 플레이와 같은 주에 열린다. 톰 파지오가 디자인한Corales 리조트 클럽은 계속해서 토너먼트 코스로 진행될 것이다.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치러지는 푸에르토 리코 오픈은 월드 골프 챔피언십-멕시코 챔피언십과 동시에 열린다. 두 개의 새로운 인터내셔널제 토너먼트를
(재)골프존문화재단, 제11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기부금 전액으로 한국 문화예술을 위해 힘쓰는 도예가, 공예가 등 예술인 후원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 자원봉사 참여 및 기부금 모금으로 나눔과 배려의 경영이념 돋보여 (사진설명.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한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예술인 후원을 위해 개최하는 ‘제11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18일(월)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개최됐다.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의 기부금 참여로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이 돋보였다.)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올해로 11년 째 개최하고 있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18일(월)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윤, 이소영, 조정민, 정혜원, 지한솔 등 KLPGA 선수를 포함한 36명의 프로선수와 일반인 108명 등 총 144명이 참가했으며, 골프존 모델 이민지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는 (재)골프존문화재단이 어려운 환경에도 작품 활동을 위해 힘쓰는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프로암
‘지한파’ 마크 리슈먼, 이언 폴터, 어니 엘스, 그레엄 맥도웰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확정 BMW챔피언십 우승자 마크 리슈먼 포함 ‘지한파’ 이언 폴터 / 어니 엘스 / 그레엄 맥도웰 대회 참가2011 마스터즈 우승 찰 슈워젤 / 세계랭킹 31위 토마스 피터스도 출전 확정계속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출전 확정 발표로 국내 팬들의 기대감 고조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에서 뛰고 있는 지한파(知韓派) 선수들이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을 확정, 발표하면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06년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외국인 시드 선발전을 통해 한국 무대를 밟고 우승컵까지 거머쥔 바 있는 마크 리슈먼(호주), 2008년 한국 오픈 준우승을 기록한 이언 폴터(잉글랜드), 1993년을 시작으로2004 한국 오픈과 2009발렌타인 챔피언십 등 수 차례 방한한 바 있는 ‘빅 이지’ 어니 엘스(남아공), 그리고 2008년 한국에서 처음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그레엄 맥도웰(북
국내 최고 상금 15억원 걸고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9월 21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 니클라우스GC에서 , 최경주 양용은 등 참여 (대회 포스터) 국내 최고 상금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366야드)에서 나흘간의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본 대회를 주최하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최고의 선수’와 ‘최고의 갤러리’가 만들어 가는 ‘최고의 골프 대회’를 개최하여 한국 프로 골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탄생시켰다. 120명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은 대회 시작 전부터 최대 상금 규모와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한민국 골프의 맏형 최경주)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이 주어진다. 여기에 오는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PGA투어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