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12월 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개최된「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유치원 간의 급식격차를 해소하고, 유치원 급식 품질향상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성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 등을 비롯해 각 기관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최기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에서 무상급식이 처음 도입 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학교급식은 이제 학부모가 믿고 안심하는 보편적 교육복지의 큰 축이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기찬 위원장은 “이번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되어 교육복지 완성이 실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찬 교육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해서 “교육위원회는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협약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교육청과 서울시 및 자치구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제14회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최하여 입법·정책적 성과,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등을 평가해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해,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제14회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성중기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시의원으로 재임하는 기간 7년 반 기간 내내 교통위원회에서 전문성을 쌓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서울시정을 견제·비판하면서도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 교통 발전과 시민 편의 증진 및 교통 복지 소외 해소 등에 앞장서왔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 의원은 압구정동 주민들의 30년 숙원사업이었던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 설치를 민·관 협치로써 이끌어내, 승강편의시설 신설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증진시키면서도 조형물 수준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북1)은 12월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부문의 경쟁력을 평가·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엄격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종환 의원은 올해 4월 7일 재·보궐선거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8개월 동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통해 성실한 공약 이행, 시민 고충을 해소하는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의원은 8개월의 짧은 의정활동에도 지역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소상공인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시의원으로 통하고 있고, 현재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까지 겸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4회 2021년 지방자치 행정, 의정, 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2021년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백년다리 사업 중단의 문제점 및 재개 요구 ▲신월여의지하도로 장대터널의 소방 구난체계 정립 ▲한강변 자전거도로 차집관로 맨홀 뚜껑 요철 조속한 보완 ▲중요시설물 준공도면 관리 철저 등 서울시의 정책과 안전에 관련된 핵심적 사안들을 지적했고”, “서울시장과 도시교통실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서는 백년다리 재개 요구와 사당5동 롯데캐슬골든포레 앞 평면교차, 횡단보도, 버스정거장 설치를 요구했었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서울기자연합회가 좋게 평가해 준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 의원은 현재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데 “2018년 11월부터 시작한 (구) 범진여객~솔밭로입구까지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당로 확장공사가 공공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12월 8일 서울시의회 제5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조례 제정 및 보육 현안 청취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좌장을 맡은 김경우 의원은 “지난 10월 발의한「서울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보육교직원의 의견과 보육 현안 청취를 위한 자리이다”고 말하며 “어린이집 유형과 관계없이 보육의 질 개선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자 토론회를 주관했다”며 개최 이유를 밝혔다. 토론회는 김경우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한어총)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한어총)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한어총)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사단법인)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 하며 「서울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견 청취, 어린이집 비담임정교사 지원, 보육 현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김 의원이 발의한 조례로, 보육현장에서 보육교직원에 대한 인권 침해 발생이 빈번한 현실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평, 광진3, 더불어민주당)는 2022년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안을 심사·의결하여야 한다는 목표 아래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한 것으로 확인된다. 서울시의회 김호평 예결위원장은 한정된 예산심사 기간 동안 서울시의 예산(44조 748억 원)과 기금(3조 3,924억 원)을 심사하여야 하는 압박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선제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2월 6일 서울시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며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 제49조에 근거한 3급 이상 출석공무원 수는 71명이나 행정1부시장을 포함한 28명으로 출석공무원수를 당초보다 60%이상 대폭 축소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된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한정된 회의실 공간에서 확보할 수 있는 최대한의 거리두기에 노력하였고, 회의공간 소독, 회의장 입실자에 대한 발열체크, 회의 중 1시간 간격 환기,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로 인하여 발생가능한 위험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노력하였다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지난 8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되는 상이다. 최 위원장은 금천구민 전체의 숙원사업이었던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것을 비롯해, 난곡선 경전철의 금천구청 연장 및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을 위해 교육위원장으로서 적극 노력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기찬 위원장은 “시의원 4년여 동안 ‘모든 시민의 의견을 겸허히 받들어 내 일처럼 소중히 여기겠다’는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의정 활동에 매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2선거구)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는 12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2021년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4번째 맞이한 이번 의정대상은 지방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해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고 제정됐다. 이날 김태수 의원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서울시 대기질 개선 활동과 활발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행사로 열린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시의회 조례 30선’과 ‘시민이 뽑은 최고 조례 2위’에 선정되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태수 의원은 “시민과 함께 소통해 온 서울기자협회로부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상인 만큼 10대 의회 남은 기간 동안 시민대표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지난 8일 남양주 조안면 마을교육공동체 “이음” 발대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 이종실 조안주민자치위원장, 최영수 조안면장,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제평섭 장학관, 송촌초등학교 오은정 교장, 조안초등학교 김필주 교장이 함께 하였다. 마을교육공동체는 교육은 학교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온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제한적으로 이루어 졌던 교육을 마을로 확장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교육과 연계 시키는 확장적 개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자율적으로 참여 시키는 노력이 필요한데 금 번 출범하는 “이음”의 마을교육공동체가 학교와 마을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김경근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만든 첫 걸음이지만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결실로 이루어 질 것”이라며 “이음을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하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8일 시흥시,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배곧대교 관련 합동현지조사에 참여했다. 2014년부터 추진 중인 배곧대교는 시흥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1.89km의 왕복4차로 교량사업으로, 시흥과 인천 두 도심을 최단거리로 연결함으로써 인근 도로의 교통 정체 해소와 시민의 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이날 한강유역환경청과 실시한 합동현지조사는 배곧대교 인천 송도 접속부 조사를 시작으로 대체습지보호지역(후보지)를 비롯한 시흥 접속부의 환경 여건을 조사했다. 합동현지조사에 참여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위원장, 홍헌영위원장, 오인열․김창수 의원은 한강유역환경청에 ‘배곧대교 전략 및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동의 촉구 결의안’을 전달하며 배곧대교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 박춘호 의장은 “배곧대교는 배곧과 송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하여 반드시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평가가 필요” 하고, 또한 “시흥과 인천의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두 도시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매개체”라며 배곧대교를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사단법인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이하 해운협의회)는 '2021 부산자원봉사자대회'에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화) 밝혔다. 지난 5일은 유엔이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제정한 국제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날'로,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부터 매년 자원봉사자 유공자 포상과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부산시도 이날을 기념해 오늘 유엔이 지정한 국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 단체, 기관 등 15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해운협의회는 올해 청소년 교육 기자재 기부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총 2000만원 가량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했으며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두영 해운협의회 의장(SK해운연합노동조합 위원장)은 "사회구성원 다수가 노동자인 만큼 협의회서도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과 시민들의 선원에 대한 시각을 개선하고 많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는 1981년 설립해 2008년 해양수산부로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아, 현재 해운 관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수)는 7일 도지사가 제출한 9조 1,005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과 전라북도교육감이 제출한 4조 2,445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 했다. 이 예산안은 13일 본회의를 거쳐 예산으로 최종 확정된다. 전북도 소관 주요 심사의결 내용을 보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상시설 영업자들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액을 도 제출안보다 10만원 증액하여(70만원→80만원, 4개 사업 총액 525억원→597억원) 민생회복효과 증대를 도모하였고, 초대의회 회의록 한글 DB구축 사업 등 총 25개 사업에 △34억 2,878만원을 삭감했다. 도교육청 소관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경우 사서 충원이 원활치 않아 △30억 원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비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로 △35억 원 등을 삭감하는 등 23개 사업에 △68억 5,300만 원을 삭감했다. 김정수 위원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과 전략적 재원 배분이라는 중점 목표를 위해 재정이 고루 투자되었는지,세입추계는 적정한지,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등에 대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12월 7일, 대한결핵협회 창립 68주년을 맞이하여 평소 결핵 퇴치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복십자 실천가상’을 수상하였다. ‘복십자 실천가상’은 우리나라 결핵퇴치 및 결핵사업 발전에 공을 세운 분들에게 대한결핵협회에서 수여하는 결핵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서, 2021년도에는 봉양순 의원 1명만 받게 되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맡게 된 2018년부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봉양순 의원은 서울시 취약계층 결핵 예방 및 관리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결핵은 최근 사라진 질병으로 인식 받기 쉬우나, 2020년 기준으로 새로운 환자가 25,000여 명이 발생하고 관련 사망자는 1,400여 명에 달하는 등 여전히 관심을 가져야 할 중대 질병 중 하나이다. 그래서 봉양순 의원은 노숙인 및 쪽방 거주민 12,000여 명과 지역구 독거노인 1,300여 명이 결핵 예방을 위하여 검진받을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 지부에 지속해서 지원해 왔다. 특히 2021년에는 검진에 필요한 엑스선 장비와 차량 등을 구매하도록 2억 6천만 원의 예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이 도봉구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도봉구 관내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의 설치가 완료되었다. 송아량 의원은 시민들의 보행 안전 강화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신호등 설치 및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구축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바닥신호등은 스마트폰을 보며 보행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큰, 소위 ‘스몸비족’의 눈에도 확 뛰도록 횡단보도 앞 바닥에 설치되어 신호등의 신호를 명확히 인지시킬 수 있고, 비가 오거나 어두운 날에도 횡단보도 경계를 확연하게 구별할 수 있어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에게도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도봉구 내 도봉역과 창동중학교 주변 등의 횡단보도 9개소에 11개의 바닥신호등과 방학사거리, 누원초등학교 등의 횡단보도 28개소에 56개의 보행신호 음성안내시스템이 신설되었고, 이를 통해 특히 교통약자들의 보행 안전을 담보하고자 했다. 송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도봉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과 중앙분리대, 가로변 보행안전휀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8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주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선정 및 시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 정상린 회장은 “우수한 행정사무감사로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했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특히 양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집행부 예산 감시와 의회 본연의 견제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고 서울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헌신적으로 매진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양 의원은 제10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된 올해 감사에서 ○행정실무사 및 교육복지조정자 처우개선 문제 등 그동안 지적해왔던 사안과 더불어 ○셀프평가가 가능한 유치원 평가에 대한 실효성 문제 ○국공립유치원의 낮은 취원율 문제 ○특급우대 누리는 원로교사 문제 ○공립유치원 보건교사 부족 문제 ○초등 돌봄 내 학폭 증가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돌봄 미관리 문제 등을 지적했다. 나아가 ○내국인학생 비율 규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2021년 12월 7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포동 3개단지의 신속한 통합 재건축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포동 경남·우성3차·현대1차 아파트는 최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동의율을 충족하여, 곧 구청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 단지가 연합한 통합재건축준비위원회는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사업에 신청해 사업의 속도를 내고자 하고 있다. 이에 최영주 의원은 세 개 단지의 재건축 추진 위원장과 주민자치부위원장을 초청해 서울시 담당 부서로부터 신속통합기획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영주 의원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경남·우성3차·현대1차 3개 단지 의 통합 재건축은 민영 아파트가 자발적으로 연대해 재건축을 추진하는 첫 사례로, 중층아파트 재건축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신속한 통합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서울시에서 다각도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신속기획팀장은 주민이 원하면 지원하는 것이 사업 원칙이라고 말하며, 주민이 합의를 이루어 신청 서류가 구청으로부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1)이 8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4회 2021년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채 위원장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기자연합회 주관으로 매년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채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된 경제 양극화 해소와 소상공인 등 경제 취약계층 보호,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정책 추진 등을 통해 민생안정을 도모했고, 금천한내교 준공, G밸리 활성화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채 위원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금천구민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8일 열린 남양주 조안면 ‘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발대식에 참석했다. 마을교육공동체란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학교와 마을,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학부모와 시민사회가 협력하고 연대하는 협력적 교육공동체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남양주 조안면에 학교와 마을이 함께 꿈을 키우는 행복하고 따뜻한 둥지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학생이 행복해야 학교가 성장하고 마을이 발전한다. 교육활동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가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는 경기도의회 김경근 의원(더민주, 남양주6), 이종실 조안주민자치위원장, 최영수 조안면장,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제평섭 장학관, 송촌초등학교 오은정 교장, 조안초등학교 김필주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김이재 의원(전주4)은 8일 전라북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맛과 멋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전라북도가 우리민족 고유음식이라 할 수 있는 김치의 품질향상과 김치문화 계승·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도내 김치산업을 육성하고 진흥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례제정을 앞두고 김치전문가, 김치업체 대표,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이재 의원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전라북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초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도내 김치산업 진흥을 위해 5년마다 김치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고, 김치재료 가공시설의 신성 및 증설, 김치 가공시설, 저온저장시설 확충을 비롯해 기반조성 사업에 예산을 지원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내 김치의 국내외 시장․판로개척을 위한 사업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김치산업 발전을 위해 평소 본인들이 갖고 있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였으며, 간담회를 개최한 김이재 의원은 “전라북도 김치가 각종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맛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차순임의원(국민의힘, 동탄1~동탄3)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2021.10.29.)을 맞아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의원을 발굴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는 상이다. 차순임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적극 노력하였으며 지역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통해 「화성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화성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을 공동 발의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안정화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역량 강화에도 힘쓰며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등 코로나 19로 직접적인 대면의정활동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지나 의원(민생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중앙-지방정부의 근로감독 권한의 공유협력정책은 가능한가」토론회가 8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중앙정부에 집중된 근로감독 권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의 존중과 일터의 안정을 보장하는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석호영 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교수는 “근로감독권한의 중앙정보와 지방정부 간 공유방식으로는 전국적 통일성을 강점으로 하는 기관위임형 공유방식이 적합하다”며, “지방자치 활성화 측면에서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환경 조성 및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동련 신안산대학교 경호경찰행정과 교수는 자치사무와 국가사무에 대한 명확한 구분과 평가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기관위임공유모델의 합리성에 동의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상국 숭실대학교 안전환경융합공학과 겸임교수는 산업 특성에 따른 안전보건환경의 개선 및 기반 조성의 필요성을 말하며 대기업-중소기업 협력체계 마련, 소상공인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지원 등 개혁 방향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은 코로나19 긴급대응을 위해 2021년 12월 8일 예정되어 있던 제8차 임시회 및 정책간담회 등의 일정을 취소했다. 이날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8차 임시회는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전부개정 「지방자치법」과 관련하여 ▲의회사무기구 조직 및 인력 규정 개정 촉구, ▲「사무처 직제 및 재무회계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 등 지방의회가 당면한 긴급 안건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었다. 또한 중앙부처 관계자와 지방의정연수센터 설립 및 운영방안에 대한 실무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7천명을 돌파하는 등 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인식하여 제8차 임시회를 취소하고, 각 지역에서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와 광주시가 다음해 1월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 분야 소통협력 체계 구축하였다. 광주시의회는 8일 시의회 본회의 장에서 임일혁 의장과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의원 및 양 기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다음해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인사권이 분리됨에 따라 의회와 광주시간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정기 수시 인사교류, △시의회 소속 공무원 신규채용(공채)시 위탁수행 △교육훈련, 후생복지, 복무 등은 시에서 통합 운영 △ 조직 인사 운영상 필요한 사항에 따른 상호 협력 등이 있다. 임일혁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을 계기로 의정 분야 전문 인력 확보와 업무 역량 강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방의회 자율성과 독립성 확보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13일 실시되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지방자치법 개정과 인사독립에 따라 26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제20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8일 오전 10시 개최된 가운데 김도근(더불어민주당, 봉담,기배,화산), 김경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신미숙(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8)의원은 고금산, 삼보폐광산 공원화 사업의 추진계획과 화성시의 아동돌봄서비스 정책, 도서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정 질문을 실시하였다. 시정질문에 앞서 송선영(국민의힘, 향남,양감,정남)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송선영의원은 복지국에 반려가족과를 신설하는 것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며 “최근 반려동물 가구 증가와 반려동물 관련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반려가족과를 신설하는 것은 일부 타당하다고 생각되나, 반려동물 보호의 효과적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축산과와 반려가족과를 같은 일자리경제국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시 반려동물 정책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아울러 통합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뿐 아니라, 현재의 축산 정책 기반 위에서 추진해야 될 업무들이다. 이에 복지정책 개발 및 총괄, 다양한 사회보장 제도 마련과 운영을 위해 조직된 복지국에 반려동물과를 신설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 검토해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첫 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2022년도 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8일 열어 위원장에 배강민, 부위원장에 김인수 부의장을 선출해 2022년 예산안 조정에 들어갔다. 앞서 시의회는 집행기관이 제출한 1조 6,617억원(일반회계 1조 3,503억원, 특별회계 1,709억원, 기금 1,405억원)을 두고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소관 상임위별로 심의를 진행해 27건 2,343,510천원, 기금 2건 575,000천원을 삭감해 예결위에 제출했다. 상임위별로 살펴보면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우식)는 감액 없이 원안가결 하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홍원길)는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250,000천원 ▲중·고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783,370천원 등 12건과, 김포문화재단 14건 627,000천원, 김포복지재단 1건 26,000천원을 포함해 총 27건 2,343,510천원과 남북교류협력 및 민간공모사업 550,000천원 등 기금 2건 575,000천원을 감액했다. 예결위는 상임위 제출안을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해 계수조정을 거친 뒤 오는 1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심의결과를 회부한다. 한편 예결위원으로는 배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60회 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 ▲용인시 주민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5건, 규칙안 10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2건 등 총 6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이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례안, 규칙안 등을 심의한다. 21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어, 2022년도 연간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확정했다. 2022년도의 연간 회기 일수는 94일로 정례회 2회 41일, 임시회 7회 53일이다. 2월 7일 제26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2월 22일 종료되는 제269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은 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2021 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에 참석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은 7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국어 진흥 조례안」이 지난 11월 29일 제255회 정례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올바른 국어사용으로 국어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국어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에 따르면 공문서 등은 어문규범에 맞게 한글로 작성토록 규정했으며, 광고물 등에도 순화된 우리말을 사용하고 외국 글자로 표시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한글과 함께 표기하도록 했다. 또한, ▲국어사용 촉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국어발전 시행계획 수립 ▲공문서 작성 및 광고물 등의 한글 표기 ▲국어책임과의 지정 및 임무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국어에 관한 법적 제도는 국가적으로 마련되어 있었으나, 부천시를 비롯한 대다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책적 기틀인 조례가 미비하여 국어발전 정책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김동희 의원은 “시민의 창조적인 사고력 증진과 민족문화의 창달, 국어사용과 보급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조례 시행으로 부천시 국어정책을 수립하고 시민의 국어 능력이 향상되고 국어 정보화 등을 통해 국어의 보전과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기 신도시를 안고 있는 부천시 등 수도권 5개 시장들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활성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부천과 고양, 성남, 안양, 군포 등 5개 시장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기 신도시 입주 30년이 도래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 극심한 주차난 등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쇠퇴가 우려되고 있다며,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치권에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1기 신도시는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조성한 최초의 계획도시인 만큼, 1기 신도시가 미래수요를 반영한 신계획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는 도시기능 재편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주택공급정책 방향과도 부합한다는 판단 아래, 정부의 조속한 대책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5개 지자체가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5개 시장들은 오후 2시 20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장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환경과 방범 분야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것을 시 집행부에 주문했다. 제256회 정례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둘째 날(7일) 김귀근 의원은 환경과의 미세먼지 간이 측정장치 운영과 관련해 “측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측정 수치가 나쁠 경우 시가 신속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귀근 의원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설비를 충분히 갖추는 일이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필요 정보를 확인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안도 지속해서 연구․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홍경호 의원은 자치분권과 예산 중 자율방범초소 교체 사업에 대해 “한번 설치하면 10년 이상 유지되는 공간인데, 사업 추진 시 사용자들의 의견(시설 면적 추가 확장 등)을 충분히 수렴해 반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홍경호 의원은 “도시 미관 개선을 고려하면, 현재의 컨테이너가 아닌 다른 형태와 자재의 초소를 설치하는 것도 검토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시 집행부는 의회의 주문을 수용, 내년도 사업을 시행할 때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6일 2021년 제2차 학교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2021년 중점사업추진현황과 2022년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2021년 중점추진사업으로는 파주지역 경기 평화통일 교육센터 건립에 대한 진행사항과 프로그램 개설 계획, 2021 교육공동체 학교민주주의 지수 조사와 관련된 보고가 있었다. 2021년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5점 척도 기준 4.11점으로 나와 2019년 3.98점에 비해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이제실 상현고 교장은 “지수의 상승이 반가운 일이지만,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학교문화를 진단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며 점수에 매몰되는 것을 경계했다. 2022년 중점사업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시민교육 교육과정 개발과 경기 안산 시흥교육국제화특구 재지정 추진계획이 논의되었다. 참석위원들은 2022년 본예산 상임위 심의과정에서 2022년 시민교육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편성한 연구비와 운영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준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2022년 시민교육 교육과정 개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7일 제229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강과 임진강변의 철책을 제거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창호 의원은 고양시와 김포시의 한강변 철책 제거 사례를 언급하면서 “파주시도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국방부와 철책 제거 협상을 해야한다”며 “최첨단 감시 장비를 설치한 후 최소한 임진강 남쪽의 철책은 모두 제거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파평면 장파리 리비교는 파주시에서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군협의를 통해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을 임진강 북쪽으로 변경했다”며“그렇다면 임진강 나머지 구간도 민간인 출입통제 구역을 임진강 북쪽으로 올리고, 군사분계선으로부터 약 8.5km 위치에 있는 허준 선생 묘역도 출입 통제를 해제해야 하며 현재 민간인 통제구역의 출입 절차도 간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 자원화 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시 용역을 수행한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군 관계자가 임진강 남쪽에서 허준 선생 묘소까지 출입 문제를 협의한 내용을 보면 군 측이 철책을 옮기는 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은 7일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규모 개발사업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방안, 통일동산 관광특구 포함 관광 활성화 전략, 반려동물 공공화장장과 테마파크 조성계획의 세 가지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방역조치로 피해를 겪어 온 자영업자와 취약계층 등 모든 시민들에게 서민 삶 전반에 뿌리 깊게 박힌 코로나의 상처가 잘 아물 수 있도록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시정이 필요하다며 질문을 시작했다. 먼저, 민관합동개발과 공공환원, 이익분배 등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최근에 파주메디컬클러스터와 운정테크노밸리,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사업 등 야심 차게 추진되고 있는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공성과 투명성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개발사업의 이익이 진정으로 시민에게 귀속되며 공정성이 담보되는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파주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질문했다. 다음으로, 최근 개장한 장단콩웰빙마루를 비롯해 CJ ENM콘텐츠월드,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맛고을 등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마케팅 전략과 현재 25만인 운정 교하신도시 주민들을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최근 해외에서 한국으로 업무 차 출장 온 문화 콘텐츠 국제 사업가이자 현직모델 000씨, 용산전자상가 앞에 있는 드래곤시티 브랜드 호텔에 출장기간 동안 호텔 숙박을 잡았다가 깜짝 놀랐다. 모델이라는 직업 특성상 혼자만의 공간에서 쉴 때는 옷을 입지 않는 습관이 생겼다. 그런데 누가 자꾸 객실을 쳐다 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입실 첫날 객실 안쪽에서 맞은편 건물의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있어, 담당 매니저에게 맞은 편 건물에서 묵는 객실이 보이지 않느냐고? 확인 질문을 수차례 했다. 호텔 담당 매니저의 대답은 외부 건물에서 절대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을 전달하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느냐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입실 첫날부터 맞은편 건물에서 계속 누군가 내방을 보고 있는 모습을 수차례 목격했다. 이날 맞은편에서 객실을 처다 보는 사람을 발견 했고, 이 신원불명인은 장시간 내 객실의 나를 쳐다보다 사라졌다. 이를 호텔 측에 재차 또 확인하였으나, 호텔측은 걱정말고 안심하고 룸을 이용하시라는 말뿐이었다. 하지만 또 똑같은 느낌이 들어 호텔 관계자와 함께 확인해봐야겠다고 말했고, 맞은편 건물에서 확인 결과 호텔 객실 안이 너무 적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완주1)은 7일 의장실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과 함께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송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자”며 “이번 캠페인 목표액이 초과 달성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의회에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공동모금회 박 처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전라북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할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 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73억5,000만원을 목표로 집중 모금 활동이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완주1)은 7일 의장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임환 회장으로부터 결핵 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50장을 증정받고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송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건강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제적 부담이 큰 결핵 조기 퇴치를 위해 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환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결핵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며 “결핵을 퇴치하는 성금 모금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목표액은 1억770만원이다. 한편 현재 도내에는 2020년 기준 1,041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일본의 4.54배, 미국보다 20배 많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이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박 의원이 평소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실익 증진에 이바지한 바가 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용근 의원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도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전라북도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라북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라북도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양산을)이 양산의 재난·환경 예산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양산시청 재난상황실 정비 및 재해 예·경보시스템 고도화 사업비 4억 원이 확정됨으로써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 및 재난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는 인구가 35만 3천 명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 부·울·경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관내 재난·환경 인프라의 노후화로 인한 침수피해 및 깔끔하지 못한 도시미관 등으로 많은 민원이 빗발쳤다. 이에 김 의원은 재난·환경 예산 확보를 위해 힘을 쏟아왔다. 특히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우기 상습 침수 지역 침수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내연마을 우수관로 정비공사 및 덕계로 노후 우수관로 교체공사에 각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면 금산 완충녹지의 노후 시설물교체 및 환경개선사업에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환경개선사업으로 그늘막과 벤치가 설치되는 등 쾌적한 녹지 휴식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2022년 양산을 국비 예산 1,056억 원 및 교육부 특교 28억 9천만 원을 이미 확보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9ㆍ더불어민주당)과 강용구 의원(남원ㆍ더불어민주당), 박희자 의원(비례ㆍ더불어민주당)이 공동발의한 “전라북도 먹거리 기본 조례안”이 농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13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전라북도 푸드플랜이 수립된 이후, 국 의원은 조례 제정에 앞서 2차례 공청회를 실시해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듣는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 의원은 “먹거리 기본 조례는 먹거리 보장을 기본권으로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를 통해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먹거리 보장 정책을 지속가능하게 추진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정 조례안에는 ▲행정부지사와 부교육감, 민간 위원 등 3명의 공동위원장으로 구성된 먹거리 위원회를 통해 먹거리 정책 방향 및 종합계획ㆍ시행계획, 먹거리 정책 협력사업 추진 등을 심의ㆍ의결하도록 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의 책무를 각각 규정해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해 전라북도와 도 교육청이 긴밀히 협조하도록 했다. 또한 ▲지역 먹거리 순환 쳬계를 구축하고 종합계획을 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2일간 진행된 제307회 정례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12월 7일(화)에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정질문, 2022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구정질문 등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종로구의회 제3차 본회의는 윤종복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되었다. 윤종복 의원은 최근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보건소 및 구청 관계 직원들은 오랜 격무로 심신의 피로가 위험 수위에 이른 현실을 지적하며, 중앙정부의 방역 시스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구 실정에 맞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윤종복 윤리특별위원장의 2020년 9월부터 현재까지의 종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활동 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높아지는 공직자 및 지방의원의 청렴·윤리에 대한 주민의 눈높이를 대변하기 위해 조직된 특별위원회로 기존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교육 및 회의를 개최하는 등 윤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2월 7일 제3차 본회의에서 그 간 활동한 결과보고서를 안건으로 제출하였다. 종로구의회는 높아지는 공직자 및 지방의원의 청렴·윤리에 대한 사회적 눈높이와 주민의 요구를 대변하기 위해 2020년 9월 위원장 윤종복, 부위원장 최경애, 김금옥 의원, 정재호 의원, 이재광 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 윤종복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년 3개월 동안 의원의 청렴·윤리 의식 강화를 위한 직무 및 전문 교육을 수차례 시행하였고, 다섯 번에 걸쳐 전체 회의를 소화하는 등 특별위원회 구성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부하였다. 특히 내년 시행될「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및 새로운「지방자치법」시행에 발 맞춰 기존의「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하는 등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기틀을 다진 점을 강조하였다. 윤종복 위원장은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가장 큰 덕목은 청렴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의원의 청렴·윤리에 대한 주민의 기대를 현실화하고 이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 임일혁의장은 지난 6일 의장실에서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2022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기간(2021년 12월~2022년 1월)을 알리고, 모금을 통한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이날 기부로 ‘RCP(Red Cross People)’회원으로 등재되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임일혁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질병예방 및 재난 구호 등 인도주의적 사업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적십자회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와 재해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구호 등에 사용되고 인터넷, 휴대폰 결제 등으로 연중 및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6일 협의회 제7차 정기총회 및 국민총행복 10대 과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시민행복’을 위한 혁신정책을 강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 중구 ‘페럼타워’페럼홀에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국회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시민 행복을 위한 분야별 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확산시키고 향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협의회 상임회장 직무대행인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이항진 여주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서울 서대문구 문석진구청장, 광주 광산구 김삼호구청장, 국민총행복전환포럼 박진도 이사장이 참석하여 행복 관심사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심포지엄에 앞서 개최된 제7차 정기총회에서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경과보고를 비롯하여 2021년 사업보고 및 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2022년 협의회 공동사업 행복페스티벌 추진 건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안승남 시장은 “다가오는 임인년(壬寅年) 새해부터 구리시는 탄탄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민행복 10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3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를 통과했다. 양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는 지역 내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건설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정됐다. 그동안 부천시 담당 부서에서는 건설공사 계약체결 시 계약자인 원도급자에게 공사대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었으나, 불성실한 원도급자는 하도급자에게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불공정 사례가 발생 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은 “이런 불공정 하도급 관행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면서 “조례가 시행되면 공정 하도급 거래가 이뤄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 규정을 보면 ▲표준 하도급 계약서 작성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양정숙 의원은“공정 하도급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노력과 의지가 더욱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 되는 만큼 조례 시행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 김기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마포4),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12월 7일(화) 서울시의회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개최하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김인호 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모금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 위기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큰 시기에, 서울시의회가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사회 불균형과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12월 7일(화)에 강서구 공항동 샬롬의집에서 열린 서울시메트로9호선 ‘지역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식’ 참석하여,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샬롬의집에 감사와 힘찬 응원을 전했다. ‘샬롬의 집’은 가족들로부터 버림받고 이웃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중증장애인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으로 사회성을 기르고 재활의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11월에 4명으로 설립된 이래로 지금은 30여 명의 중증장애인이 모여 함께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 경만선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강서(을) 지역위원회 전철규 노동위원장도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경 의원은 가장 먼저 지역사회에 나눔과 동행을 실천한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온기가 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 의원은 “샬롬의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보다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에 따르면, 도봉구 방학중학교가 ‘서울형 몽실학교’로 선정되어 관내 청소년 주도로 방과후 활동이 다변화될 전망이다. 가칭 ‘서울형 몽실학교’는 학교 내 유휴 공간에서 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스스로 계획하여 학습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청소년 주도형 방과후 활동 배움터 사업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형 몽실학교’로 부족한 청소년 방과후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입시 위주의 경쟁 교육 환경에서 어린이·청소년의 주체적이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과후 활동을 모색하고자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도봉구 방학중학교는 2022년 ‘서울형 몽실학교’ 시범 사업 대상 학교 3개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방학중 내 유휴 공간인 1,382㎡ 규모 ‘꿈빛터’에 방과후 활동 거점 공간이 형성될 예정이다. 공간 조성이 완료되면, 방학중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어린이·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고,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 배움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현재 검토 중인 ‘서울형 몽실학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구의회 민간위탁 운영 관련 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특위의 최종 활동결과보고서는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이번 특위는 강남구의 행정사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사업 및 시설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올 해 3월 구성됐다. 이도희 위원장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된 특위 위원들은 11회의 공식회의에서 민간위탁 운영 관련 업무보고, 의견청취를 거쳐 민간위탁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했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대안을 마련했다. 이번 특위가 제시한 개선 및 권고사항은 ▲위탁사업 규모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위탁사업자 선정기준 개선 ▲소관부서의 관리감독 강화 및 위탁지침 마련 ▲기부채납 시설 관리 대책 마련 등이다. 특위 활동을 마치며 이도희 위원장은“구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민간위탁 사업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이번 특위에서 도출해 낸 대안들이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현정 부위원장은 “민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