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14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2021 올해의 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광희 의원은 2021년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내 건설산업 활성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수행에 솔선수범하였고, 특히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또한, 5분 자유발언, 정담회 등 통해 경기교육의 방향성과 미래에 적극적으로 제언하며 도 교육청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도내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한 것을 인정받아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을 하게 된 조광희 의원은 “오늘 수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영광스럽고, 의미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1,390만 경기도민과 언제나 함께하며, 아름다운 변화를 꿈꾸며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도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4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을 기념해 헌화했다. 이날 오전 도의회 청사 앞에서 열린 헌화 행사에는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 등 참석 의원들은 헌화와 묵념한 뒤 소녀상에 목도리를 두르고 담요를 덮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기원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이래 매해 헌화식을 열고 있다”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8년 12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피해의 상징물인 ‘평화의 소녀상’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청사 앞에 건립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도자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3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도자산업의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우관호 홍익대학교 도예유리과 교수는 도자산업 활성화의 주체로 개인 사업체와 생활자기를 설명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디자인을 주요 고려사항으로 제시했다. 이에 더해 홍보 마케팅을 중심으로 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조병호 고성도예 명장은 도자기 사업 종사자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임금 상승, 연료비·운영비 상승 등 도자 사업장의 폐업과 축소의 요인을 설명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청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총무이사는 자가측정기 구매에 따른 금전적 부담 등 도자 영세사업장 운영의 어려움을 제기하며 도자산업 발전을 위한 원천적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김대용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예학과 교수는 경기도 도자 브랜드 성공을 위한 트렌드 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 관내 도시가스 공급이 안 되는 취약지역에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부천시의회는 이상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보조금 지원 조례안」을 제255회 정례회에서 통과시켰다. 현재 부천시의 도시가스 공급률은 94.8%(2019년 기준) 수준이며, 이번 조례가 시행되면 공사비 부담 등으로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취약지역에 보조금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보통 도시가스는 도로와 병행하는 ‘공급배관’과 공급배관에서 수요자까지 연결시키는 ‘인입배관’을 통해 공급이 되는데, 공급배관이 설치가 안 된 지역은 수요자 비용으로 설치를 해야 하는 실정이다. 조례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2조에서 “취약지역”이란 「도시가스사업법」 등 관련법에 따른 가스 미공급 지역으로 10호 이상의 주택의 공급 희망수요가 있는 지역이라고 용어를 규정했다. 또한, 조례로 ▲지원대상과 범위를 정하고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 설치 ▲공사비 산출 및 공급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했다. 특히 조례로 보조금 신청 및 반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보조금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상윤 의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에서는 13일 오후 2시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열렸다. 제3차 본회의는 △제255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연장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정산 위원 사임으로 권유경 의원이 보임됐다. 한편, 제255회 정례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며, 12월 17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청취 등 안건처리 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 김주삼, 김환석, 박찬희, 임은분, 홍진아 의원이 13일 제5회 경기도중부권9개시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 중부권의 9개 시의회 소속 의원 중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의정발전에 공헌한 우수의원을 9개 의정 분야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로 선정된 부천시의회 5명의 시의원들은 이날 시민접견실에서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전달받았다. 김주삼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김환석 의원은 지역현안해결 분야, 박찬희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 임은분 의원은 의정연구발전 분야, 홍진아 의원은 행정감사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표창을 받은 의원들은 “2년여간 이어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시민들의 생활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시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시민들이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양평지역 학교들에 대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총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승희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사업예산들은 급식실과 도서관 신·증축, 석면 교체, 내진 보강 등 관내 학교에서 시급히 완료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들로 선정되었다. 사업비가 배정됨에 따라 관련 공사 일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는 수입초등학교 화장실 개선 및 특별실 리모델링 1억4,800여만 원, 서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환경개선 1억6,100만 원, 용문고등학교 LED 교체사업 2억2,000만 원, 개군중학교 급식실 증축 11억2,000만 원, 도서관 신축 8억4,400만 원, 양일중학교 정성관 석면교체, 내진보강 등 4개 사업에 13억6,000만 원, 양일고등학교 교실 출입문 교체와 냉난방 개선에 5억2,500만 원가량이다. 전승희 의원은 “앞으로 위드코로나가 점차 확대되어 내년부터는 완전한 일상회복을 목표로 교육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만큼,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부족함이 없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했다”며,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지난 10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박정옥 안양시부의장은 보호관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 발전과 보호관찰 대상자의 복지와 안정된 사회 정착을 돕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박정옥 부의장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패에 담긴 깊은 뜻을 늘 기억하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패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양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전달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동북아농업교류협력 증진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안은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 후 현재 남북관계 경색국면과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부분 남북 교류협력이 정지되어 새로운 대안 모색이 필요한 상황에서 추진 가능한 산업형 협력사업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 되었다. 주요내용으로 동북아농업교류협력 기본계획수립, 플랫폼 구축·운영, 영농법인과 공동사업, 기술개발 등 추진사업을 담고 있다. 염종현의원은 “남북교류협력사업은 남북관계, 국제관계의 영향에 따라 중단과 재개가 반복되는 한계가 있다. 이에 한반도 외에서의 지속가능한 남북교류협력모델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면서 “남북한,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국가들의 농업교류협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국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동북아농업교류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향후 동북아 국가들의 농업교류협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참여 국가가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동북아 농업교류협력 플랫폼이 구축되고 활성화되기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13일 제161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중 예산 심의를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쌈지공원 조성(생태공원과) △도시 숲 조성사업(생태공원과) △주민참여예산사업 음현2리 소규모 체육공원 조성사업(문화체육과) 현장을 각각 방문해 사업 추진계획과 현장상황 등을 확인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사업 추진 시 부족함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심의한 후 예산편성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지난 1일 개회한 제161회 제2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16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감 변호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3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임채철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최근 교육청을 상대로 한 각종 소송이 증가하고 있고, 학교폭력 증가 등 교육환경 변화와 사회구조 다변화로 고도의 법리 해석이 요구됨에 따라 고문변호사의 법률자문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고문변호사의 법률자문 수당이 현실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현행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고 개정취지를 밝혔다. 본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3조제2항에 고문변호사의 인원을 15명에서 25명으로 증원하고, 안 제7조제1항에 법률자문 수당을 월 30만원에서 월 5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임채철 의원은 “본 조례 개정으로 도교육청이 입법·법률자문 수요 대응력을 제고하고, 신속하고 전문성 높은 법률자문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교육기획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개정조례안은 오는 12월 17일 제35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청년, 이주민 공존의 방향을 논하다」 토크콘서트에 정책전문가로서 참석했다. 이주민과의 공존을 주제로 바른소리 청년국회와 이주융합연구소, 강은미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주민과 공존을 위한 현안 문제 파악과 제도 개선 및 대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주제 발표를 한 강민우 바른소리 청년국회 외교통일국방 제1위원회 위원장은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작업장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주노동자의 국내 행정적 문제 처리에 대한 교육 및 공적 서비스가 필요하고 현행 외국인근로자 고용에 관한 법률 및 출입국관리법의 선진화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원미정 의원은 “이주노동자는 산업인력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인권과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하나, 일부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폭행, 폭언, 성폭력, 임금체불 등 이주노동자의 차별과 노동권 침해에 관련한 권리구제 및 상담, 사업장 이전을 위한 연계 방안 등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노동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발전연구회」가 12월 10일 제234회 영등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운영위원회 회의 중에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영등포구의회 의정발전연구회는 지난 2월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자치단체 사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살피고 그에 대한 개선방향 및 신규 정책개발의 방향에 대한 정책제언을 하기 위해 구성됐고, 김화영 의원(대표)를 비롯한 이미자(간사), 김길자, 윤준용, 이규선, 이용주, 장순원, 차인영 의원이 함께 활동했다. 연구회는 이번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이정화 교수(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전임교수)를 초청해 두 차례의 행정사무감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 워크숍의 강의는 ▲의정활동 준비 및 실시 방향 ▲지방예산 종류 개념과 지방예산의 순환 및 과정 ▲영등포구 세입 및 세출 예산 등 재정 상태 현황 및 분석 ▲행정사무감사 정의 및 준비사항 ▲행정사무감사 자료수집 및 지적사례 ▲행정사무감사의 접근 전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통계, 법규 등의 근거를 기반으로 행정사업현장과 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에「서울특별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권익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로 응모하여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2021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에 의해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심사했으며 좋은조례 분야는 전국 광역의원 824명 중 최우수상 19명, 우수상 28명을 선정했다. 이광호 의원은 서울시민들의 피부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해 조례로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공사 구간에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등을 제·개정하였고 의정활동 기간 중 총 215건의 조례를 제·개정 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좋은조례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권익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는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업무위탁, 위촉계약 등에 따라 노무를 제공하고 수수료 등의 형태로 대가를 받는 직종의 종사자에 대한 권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12월 11일 돈암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참석했다. 아름다운가게 삼선교점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토요일’ 은 돈암동 아파트 주민들의 의지로 나눔과 순환의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며 알뜰구매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일 판매 자원봉사자로 행사에 참석한 김춘례 시의원은 “이 행사는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돈암동 한신한진아파트 주민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보듬고 나눔과 순환을 몸소 실천하시기 위해 직접 기획하셨다.”고 말하며 “봉사와 나눔에 보탬이 되고자 참석하였으며, 지역주민의 마음을 본받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3)는 12월 14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재정위기 근본원인 및 지하철 안전 서비스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될 토론회는 추승우 서울시의원이 사회와 좌장을 맡고,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서울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생중계되는 무청중 온라인 토론회로 진행된다. 발제는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위원장과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이창석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과장, 이은기 서울교통공사 기획조정실장, 명순필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정책자문위원장, 신성일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이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1~8호선 등을 운영하는 최대 도시철도 공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한 반면에 만성 적자로 인한 재정난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재정위기 근본원인 및 지하철 안전 서비스 강화를 위한 토론회’는 공사 재정난의 근본 원인을 찾아 해법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재정적 건전성을 바탕으로 지하철 안전 분야의 재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 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콘텐츠 파워 확산과 과제’를 주제로 서울시 콘텐츠 개발 및 활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경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가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서울시가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제도·정책 개발과 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제안하였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박찬욱 문화관광연구원 센터장은 콘텐츠 중심의 지식기반산업 활성화에 따른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콘텐츠 파워 전략 방안에 대해 발제하였고,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세을 콘텐츠경영학회 상임이사는 메타버스를 비롯한 콘텐츠 활성화를 통해 가치창출이 가능한 플랫폼 개발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심상민 교수(성신여자대학교)가 서울시에서 만든 콘텐츠가 신기술 자원인 AI, 메타버스, OTT(Over The Top)와 결합해 도시재생, 문화도시 등을 아우르며 발전하는 문화경제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였으며, 고정민 교수(홍익대학교)는 스마트폰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승현(더민주, 안산4) 위원장은 13일 안산동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설립 보고회를 개최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산 수암119소방안전센터는 수암동 주택밀집지역 및 장상 택지지구 지정으로 급격한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소방서비스 사각지역으로 인한 소방수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소방안전센터를 설립하는 사업으로 수암동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안산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신축사업은 정승현 위원장의 공약사업으로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165-1 일대에,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하여 2,707㎡ 부지에 연면적 990㎡ (지상2층) 규모로 2020년 경기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 2021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거쳤으며 2022년 건축물 설계 공모를 거쳐 2022년 착공하여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안산 수암119소방안전센터가 건립되면 안산시 전체 면적의 7%에 해당하는 안산시 4개동(수암동, 장상동, 장하동, 양상동) 10.85㎢, 4,368세대가 더 빠른 소방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정승현 위원장은 “수암119소방안전센터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축자산 보전‧활용연구회는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빈집 관리ㆍ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연구회에서 의원 정책개발 연구 목적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전라북도 빈집의 현 실태를 조사ㆍ분석하여 향후 발생할 빈집의 수요를 억제하고 방치된 빈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전주대학교 김준영 교수(건축학과)와 연구진, 집행부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책임인 김준영 교수의 연구결과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 교수는 ▲전라북도 빈집 및 빈집밀집구역 현황 조사, ▲빈집 관리ㆍ활용 관련 제도 및 우수사례 분석, ▲도민인식조사 결과, ▲빈집의 효율적 관리ㆍ활용방안 제안 등 연구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빈집 밀집도 및 주택유형별ㆍ등급별 분석을 통해 빈집을 유형화하였고, 빈집세 신설, 양도소득세 감면 등 빈집 세제 개편 방안과 지자체에서 빈집을 매입ㆍ위탁하여 박물관, 체험관, 주민돌봄시설, 지역수익사업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유형에 맞는 정책을 제안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13일(월) 제38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정부 건의안을 통해 “현행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의 위원 구성 방식의 조속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박용근 의원은 “현행 지방재정법은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구성 시 위원 구성을 민간위원과 공무원으로 한정하고 있고, 특히 일부 규정의 경우 지방의원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며, “이는 지방자치의 취지를 역행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는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심사 조사 매뉴얼’에는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위원은 공무원 및 민간위원(교수, 회계사 등)으로 15인 이내로 구성하고, 위원 중 공무원(지방의회의원 제외)은 4분의 1 이내로 함’이라고 규정돼있다. 이후 박용근 의원은 “단체장에 대한 지방의회의 견제 범위 확대의 관점에서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위원 구성 시 지방의회 의원의 참여 또는 지방의회 추천에 관한 규정을 삽입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조속한 법률개정을 촉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장대석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2)은 13일 “제1회 지방의회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지방의회복지대상은 올해 새롭게 제정된 상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전국 광역의원 중 지방사회복지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모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대석의원은 제347회 임시회를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을 대표발의하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대한 전문적 의견수렴을 위한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위원회’ 설치를 제안하는 등 그동안 사회복지 발전을 위하여 다방면에서 노력해 왔다. 장대석 의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우산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는 수상소감과 함께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더 살기좋은 복지공동체 경기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이정린 의원(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장)이 도내 시군별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지역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도립 간호대학 설립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3일 제386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도내 시군별 간호사 현황분석과 함께 지역 간호인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의원에 따르면 도내 시군별 간호사 1명당 담당 인구수를 분석한 결과 평균 100명이었으며 전주시는 간호사 1명이 인구 80명을 간호한 반면 장수군은 무려 357명을 담당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장수군 인구 약 2만 명에 등록된 간호사 수는 단 62명에 불과했다. 이 의원은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전북 역시 간호인력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더 큰 문제는 도내 지역 간 편차가 매우 크다”며 “간호사가 부족한 군지역의 경우 대부분 사설학원 출신의 간호조무사가 그 자리를 대신하거나 간호사 1명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많은 환자를 돌봐야 하기에 업무과중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진들이 정주여건이 좋은 대도시나 수도권을 선호하다보니 중소도시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홍성임 의원(비례대표)이 13일(월) 제38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장학숙 시설 개선 및 도내 시군 재경장학숙 통합 운영을 제안하고 나섰다. 홍성임 의원은 전라북도가 1992년부터 서울장학숙을 운영하면서 수도권 지역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들의 주거비 경감과 생활편의를 제공하여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월 15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해결할 수 있기에 까다로운 입사 조건에도 전라북도 서울장학숙 입사 경쟁률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학숙 건물 노후화로 인해 면학 분위기 저하, 시설 협소에 따른 입사생들의 불편 가중, 평균 통학거리가 왕복 2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장학숙의 신축 또는 이전, 제2장학숙 건립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요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타 시도와 비교해 도에서 운영하는 장학숙 수용인원이 상대적으로 적고 별도로 장학숙을 운영하는 곳이 도내 14개 시군 중 절반인 7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도 장학숙을 이용하고 싶은 수요는 많으나, 전북도가 장학숙 시설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전주9), 김대중(정읍2), 김종식(군산2), 오평근(전주2), 정호윤(전주1), 최영규(익산4), 최영일(순창), 한완수(임실), 황의탁(무주)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우수의정 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의정활동이 돋보인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역 현안 해결 및 정책 발굴을 위한 제언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자치입법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지방자치에 주민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등 지방자치 지평을 넓히고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상패는 13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전달됐다. 우수의정 대상 수상 의원들은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히고, 또 “내년부터 주민자치 영역이 확대되는 만큼 도민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송지용 의장은 의원들에게 “지난 한해 동안 민생을 살피고 도민을 대변하는 활동에 앞장서줘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2월 7일 제3차 본회의에서 그 간 활동한 결과보고서를 안건으로 제출하였다. 종로구의회는 높아지는 공직자 및 지방의원의 청렴·윤리에 대한 사회적 눈높이와 주민의 요구를 대변하기 위해 2020년 9월 위원장 윤종복, 부위원장 최경애, 김금옥 의원, 정재호 의원, 이재광 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 윤종복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년 3개월 동안 의원의 청렴·윤리 의식 강화를 위한 직무 및 전문 교육을 수차례 시행하였고, 다섯 번에 걸쳐 전체 회의를 소화하는 등 특별위원회 구성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부하였다. 특히 내년 시행될「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및 새로운「지방자치법」시행에 발 맞춰 기존의「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하는 등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기틀을 다진 점을 강조하였다. 윤종복 위원장은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가장 큰 덕목은 청렴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의원의 청렴·윤리에 대한 주민의 기대를 현실화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용구 의원(남원2)이 2024년 건립 예정인 전북대표도서관에 농인전문 도서관서비스 제공과 장애유형별 맞춤형 기능보강을 촉구했다. 지난 13일 전라북도의회 제386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4년 건립예정인 전북대표도서관에 장애인 정보복지 실현을 위한 장애유형별 맞춤형 기능보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용구 의원은 “도서관법 제43조에 따르면 도서관은 모든 국민이 신체적․지역적․경제적․사회적 여건과 관계없이 공평한 도서관서비스를 받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서관법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법, 장애인차별금지법, 장애인등 편의시설법, 지능정보화법 등에 따라 장애를 이유로 도서관의 이용에 차별과 불편함이 없어야”한다고 말했다. 강용구 의원은 “도내 장애인 인구비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전남 다음으로 높지만, 도내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시설과 지식정보 서비스는 아직 열악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강의원에 따르면 "도내 63개 공공도서관 중 장애인 자료실이나 장애인 코너를 별도로 운영하는 도서관은 소수에 불과하고, 장애인 전문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관이 유일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13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성남시 석운동 수목장 계획안을 반대를 주장하며 사업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권락용 의원은 수목장 건립추진 움직임에 대해 “운중동, 대장동, 석운동 주민들의 우려와 반발이 크다”고 말하며 “사업자는 수목장으로 조성하는 의도가 아니라고 재판에서 주장했지만 지금 벌어지고 있는 과정은 수목장을 조성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밝혔다. 권락용 의원은 수목장 예정지는 ▲판교 저유소와 거리상 안전문제 ▲주거환경 저하 및 교통혼잡 피해 ▲수목장 입지로서의 부적정하다고 설명하였다. 권락용 의원은 “판교저유소는 국가안보 및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가중요시설이기 때문에 수목장 예정지는 불과 200m 거리로 너무 가깝기 때문에 추모객으로 인한 화재 위험도가 높아져 안전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수목장 반경 1km 이내에 중대형 빌라, 아파트가 입지하고 있어 이렇게 주거지와 가까운 수목장은 입지로서 부적합하며 주민들의 주거환경 저하는 피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하루 평균 1,200대의 유조차가 왕복 2차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지난 10일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조례 마련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좋은조례로 선정된 ‘경기도 청년 주거안정 지원 조례’는 청년 주거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기도 청년주거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청년 주거안정 지원에 앞장선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문 부의장은 “도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활발한 소통을 해왔는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도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열심히 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로 선정되었으며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심사했다. 올해 시상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으며, 각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상장이 발송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가 기초의회 최초로 도입한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이 예산 심사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의회는 집행부의 예산·정책 사업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조직개편에서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직을 신설했다. 경기도의회의 경우 예산전담부서에서 집행부의 예산 집행이나 사업 추진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원들의 체계적인 논의와 심사를 지원하는 반면, 기초의회는 이런 지원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시의회는 지난 달 30일부터 진행된 이번 예산안 예비심사에 앞서 모든 의원들에게 주요사업 분석·검토 자료를 제공하여, 예산 심사의 내실을 기했다. 분석자료는 소속 상임위별 예산안에 국한되지 않고, 37명의 모든 의원이 수원시 전체 예산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산 분석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시의회는 사업 설명 자료 제작에서 그치지 않고, 의원들과 피드백을 공유, 타 광역지자체 사례도 참고하여, 예결산 심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장정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수원시 재정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방대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만화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하여 17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만화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분야이나 이를 체계적으로 진흥할 제도적 기반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화 창작 및 만화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주요내용은 만화 창작 및 만화산업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도지사가 만화·웹툰 창작의 지원 및 육성, 만화산업·웹툰 분야 기업의 육성, 만화·웹툰 창작 환경 및 만화산업의 현황 조사 등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만화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하여 대학·연구기관, 그 밖의 전문기관을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 및 훈련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채신덕 의원 자료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는 경기국제 웹툰페어, 만화·애니·영화 콘텐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IP(지적재산권) 활성화 지원사업 등 만화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례 제정을 통해 지속적인 예산확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 의원(더민주, 포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3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공예문화산업단지 및 집적지구를 조성하고 산업육성을 위한 전문기구를 설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조례안이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공예문화산업 단지 및 지구 조성에 관한 사항을 경기도 공예문화산업진흥계획에 추가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신설하였고, 경기도가 공예품 전시 및 거래 공간 조성 사업을 할 수 있게 하였음은 물론이고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공예문화산업진흥센터를 설치 또는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원웅 의원은 산업단지 및 집적지구는 산업활동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와 사회간접자본 등을 공동으로 사용함에 유리하고 산업활동의 효율적 운영 및 업종들의 집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며, 공예문화 산업 역시 산업단지 및 집적지구라는 개념을 적용하여 산업적 측면에서 발전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조례 발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원웅 의원은 타 산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지방의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지방의회복지대상은 올해 새롭게 제정한 것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전국 광역의원 중 지방사회복지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모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영해 의원은 제332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단일요금체계 도입에 대한 실행계획 수립 요구” 5분 발언,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간담회 개최 등은 물론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등을 공동발의하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펼쳐왔다. 김 의원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도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12월 13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기존의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를 보완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업단지와 농축산어업 입지제한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구성했다. 안기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주1)은 모두발언에서 “8개 시·군의 지역별 현안 논의와 함께 경기도의회 차원의 결의서 채택, 중앙정부에 대한 예산 및 정책 반영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는 道 수자원본부로부터 8개 시·군의 지역별 현황, 문제점 및 건의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환경부 등 중앙정부에 대한 특별위원회 차원의 건의사항 구체화와 道 수자원본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위원 16명(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힘 1명, 시대전환 1명)으로 활동기간은 2021년 6월 8일부터 12개월간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 통과된 의원발의 조례 13건이 12월 13일부터 시행된다. 김선임 의원 등 18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자율주행자동차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는 자율주행자동차의 도입·확산과 안전한 운행을 위한 운행기반 조성 및 지원, 관련 산업의 육성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와 산업의 진흥을 촉진하고 지원함으로써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선창선 의원 등 13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산업단지재생추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재생사업지구의 사업시행자, 입주기업,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재생사업 중요사항에 대한 협의 또는 갈등을 조정하여 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창의적인 개발을 도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안광림 의원 등 17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는 성남시 공공기관이 상품(물품 및 용역, 공사)을 구매하는 경우 관내 상공인 상품의 우선구매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준배 의원 등 10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 의원은 13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축산업이 당면한 고령화와 후계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후계축산인 육성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통계청의 2020년 축산업 구조변화분석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경영자 비율은 2005년 43.2%에서 2019년 62%로 18.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축산업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후계축산인을 찾지 못해 축산업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관련 정책은 생산성 향상에만 매몰되어 있다”며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위해 후계축산인 육성 등 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백 의원은 후계축산인 육성을 위해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후계축산인 육성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축산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축산 전문가들을 분야별로 구분하여 인재 정보를 구축한 후 후계축산인 육성에 활용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백승기 의원은 “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인구소멸위험 대응 가평군 발전전략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해 가평군 인구소멸 위험지역 대응 전략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지난 10일 경기연구원 의정부 분원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서 경기연구원 이상대 박사는 ‘인구소멸위험 대응 가평군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내용은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가평군 대응 전략으로 출산, 고령자 친화적인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광역 연계 지역특화의 지역 일자리 만들기, 유휴지역자원인 빈집, 폐업 펜션을 활용한 관계 인구 유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어 지역자산을 활용한 관광문화 발전전략으로 가평 그린스마트 관광도시 구축, 가평 뮤직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 가평 커피 힐링 클러스터 구축, 가평 청년 혁신 아이디어 창업프로그램, 가평-춘천 관광문화프로그램 5가지를 제안했다. 규제 완화와 관련해서는 중앙정부를 통해 성장 촉진 지역, 특수 상황 지역 등 지역발전지원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규제완화특구로 지역특화발전특구,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촉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경기도를 통해서는 가칭 경기지역발전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은 13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하동IC고가차도 방음터널 복구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적 역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용찬 의원은 작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하동IC고가차도 방음터널과 관련해 “하동IC고가차도의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주체가 수원시로 결정되었음에도 예산 부족의 사유로 수원시에 위치한 시설물에 대해서만 복구할 예정이다”라고 지적하며 “지자체의 행정사무를 관리·감독하는 경기도에서는 손 놓고 방관만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이기주의는 건강한 도정을 낙후시키는 행위다”라고 지적하며 “지자체의 잘잘못이 있다면 이를 판단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경기도의 역할이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하동IC고가차도 방음터널은 지난해 8월 주행중이던 BMW승용차 화재로 약200여m 구간이 전소됐다. 이에 방음터널 관리주체인 수원시는 수원시에 위치한 100여m 시설물만 복구할 계획을 갖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1일 의정부 시청 앞 상설 야외무대 증축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 및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준공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김민철 국회의원,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의정부시 상설 야외무대는 의정부예술인총연합회이 의정부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지금까지 운영해왔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김원기 의원의 노력으로 경기도로부터 1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 받아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이번에 증축 준공된 의정부시 상설 야외무대는 야외공연무대 및 출연자 대기·분장실, 예총 사무실, 회의실, 강의실 등을 갖춰 공연을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되었으며 수준 있는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김원기 의원은 “예총 회장으로 상설야외무대 정비가 이뤄진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상설야외무대를 통해 주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예산확보 노력을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해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활동을 펼쳐 온 광역 및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적격성 심사를 거쳐 심도 있는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상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다양한 기관의 관심과 후원을 받아 진행된 만큼, 수상에 대한 의미와 영예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전진선 의장은 제8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그 동안 군민의 안전과 가치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군민의 행복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4월에는 주민주권과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의정자문단을 위촉하여, 각 분과별 자문 위원들과 담당분야별 군 의원들의 매칭을 통해 군정현안이나 사회적 이슈, 조례 개선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한 군민의정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양평군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2건의 조례안 등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개정위원회가 위원회안으로 제출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전쟁 종전선언’ 촉구 결의안」이 13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정전체제를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와 북한, 미국, 중국 등 관련국들이 조속히 ‘종전선언’을 체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발의된 것으로 지난달 25일 제356회 정례회 제3차 상임위에서 의결됐다.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70여 년간 경기 북부 접경지역 주민들은 남북간 휴전상태로 인한 불안감과 각종 규제로 인한 불편을 감내하며 지내왔다”고 말하며 “이제는 접경지역 주민들은 물론 온 국민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전쟁의 끝을 맺고 평화와 협력의 남북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자 남북교류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염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1)은 “지난 2007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13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전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근식 의원은 「도교육청 응급처치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각급 학교에 자동제세동기 등 응급 장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 조례」 개정으로 재난 상황에서도 학교 학부모회의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 특히 역사왜곡과 독도문제에 관심이 많은 유근식 의원은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 작태 규탄 결의안」을 발의하여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대응을 이끌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키우기 위해 독도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이날 수상에 대해 유근식 의원은 “남종섭 위원장을 비롯한 동료 위원들께서 올해 우수 의정대상으로 뽑아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더불어 4차산업혁명으로 변화될 직업 환경에 맞춘 효과적인 직업교육이 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중장년기는 단순히 노년기의 전단계가 아니라 재도약과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위한 소중한 준비기입니다.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길에서 잠시 멈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쉼과 휴식도 가지며, 남은 삶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설계가 필요 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은 13일,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장년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경기도의 내실 있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최종현 의원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중장년의 인생 2막과 노후 준비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 우리사회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중장년층 진입으로 중장년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며 “현재의 중장년층 대다수는 사회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 또, 가정에서는 부모 봉양과 자녀 교육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노후는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 자식들로부터 봉양받지 못하는 최초의 세대이기도 하다” 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중장년층 복지정책은 소득과 고용지원에 초점을 맞춰 일자리 사업과 직업훈련, 취·창업정보 제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13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교육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2021년도 교육행정위원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황대호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 「경기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기억에 관한 조례」, 「경기도교육청 학생스포츠 활동 지원 조례」 등 전국 최초이자 전국 지자체에 큰 파급력을 선사한 대표발의 조례 14건을 포함하여 총 218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경기교육 발전과 개선을 위한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왕성한 입법·정책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주민, 지역교육공동체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군사기지 소음피해 학교 지원, 능력 중심 사회를 위한 직업교육 활성화, 개방형 학교 스포츠클럽 모델, 비정규직 교육공동체 처우개선, 경기도형 스포츠뉴딜 정책 제안 및 실현 등 주민 목소리를 대변한 정책을 실현하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도체육회 관련 각종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및 경기도의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13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전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세원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 실내 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학교 실내 공간에서 장시간 지내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박세원 의원은 지난 11월 실시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기정화장치 선정 절차와 설치 방법에 대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였고, 과대학교,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경기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박세원 의원은 “오늘 주신 이 상은 도의원으로 임기가 끝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위드코로나와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준비를 거치고 있는 현재 우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13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전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준모 의원은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 및 장애인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다졌다. 또한 도내 교육도서관들을 방문하며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화된 교육도서관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시설개선을 위한 적극 행정을 주문했으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형평성 있는 교육복지 지원을 통해 경기 교육가족 누구나 안정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끊임없는 지원과 관심을 촉구해왔다. 성준모 의원은 “앞으로도 ‘초지일관’ 경기도민과 학생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경기교육이 사회 변화에 한 발 앞장서 경기 학생들이 우리 사회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미래 지향적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13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난 1년 교육 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2021년 교육행정위원회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안광률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후반기에는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체육회 관련 각종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위,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문화체육과 교육 전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입법·정책 활동으로는 「경기도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경기도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등 대표 발의 조례 10건을 포함하여 총 176건의 조례안을 발의하고, 경기 해양산업 발전, 문화산업 및 도정 홍보 강화, 학교성교육 실효성 확보 등을 주제로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도정 및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점검과 개선 방향 제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광률 의원은 이날 수상에 대해 “도정 및 교육현장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이 13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난 1년 교육 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2021년 교육행정위원회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고은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 노력으로 경기교육발전에 이바지해 왔으며, 5차례에 걸친 본회의 도정질문과 자유발언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경기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 기본 조례」를 발의하는 등 5건의 조례안 대표발의, 269건을 공동발의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법규 정비에도 매진해 왔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강화 및 인권증진, 학교 밖 청소년 발생 예방을 위한 가정방문 상담사 제도 도입 촉구 등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교육행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따뜻한 교육·문화·복지 도시 고양을 만들기 위해 많은 지역 현안들을 살피며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제도 개선과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학교 급식실·화장실 등 학교 환경 개선사업, 체육관 증축 등을 위한 특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김명원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천6)는 13일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 룸에서 2019년 5월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광역버스를 국가사무로 전환하면서 국가가 준공영제 비용의 50%를 부담하기로 합의한 사항의 이행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국고보조금 예산이 346억원으로 확정됨으로써 국고보조율이 30%에서 50%로 상향되었다. 앞서 2019년 5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버스업계의 경영악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내버스 요금인상, 광역버스의 국가사무화 및 준공영제 시행 등에 전격 합의하고 이에 따라 2019년 9월 시내버스 요금을 200원~400원 인상하고, 지난 해 9월에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2021년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국고부담률 50% 등에 합의하였으나 실제 2021년도 정부예산 편성 및 심사 과정에서 기재부가 국고부담 50%를 반대하면서 결국 30%만 반영했다. 이에 대해 지난 1월 건설교통위원회는 기획재정부의 결정에 적극 반대하며 합의사항의 이행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교통기획과 박재범 팀장으로부터 수도권 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의정부시 2층 전기·저상버스(G6000번, G6100번 2대)의 운행개시에 따른 업무보고 시간을 가졌다. 교통기획과 팀장은 “의정부시에서 운행을 개시하는 2층 전기버스의 승객좌석은 총70석(1층11석,2층59석)으로 교통약자인 휠체어 이용 승객들을 위한 맞춤 좌석을 설치하여 휠체어 2대를 수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그간 추진 일정 및 출·퇴근시간대 이용수요가 집중되는 도로정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15일부터 신동초 ~ 잠실광역 환승센터 G6000번과 경기도청북부청사 ~ 잠실광역 환승센터 G6001번에 2층 버스 2대가 운행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권재형 부위원장은 “많은 승객 수용이 가능한 친환경 2층 전기버스 도입으로 기존 일반버스 대비 입석률 개선과 교통 약자에 대한 시설완비로 시민들께 편안한 출근길 제공 및 명품 도시로서 시각적으로 의정부시 자체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며, “원활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위원장(은평1,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한 열린 제10회 도전한국인상 '모범 의회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성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민들을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전분야 정책과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도시인프라 건설 및 유지관리 정책을 감시·감독하고 관련 제도기반 마련과 예산 확보 등의 노력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성 위원장은 안전취약계층의 재난상황 전파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필요 사항을 규정한 조례 개정안’과 안전감찰업무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서울특별시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다중이용시설 관계인의 안전의식과 초기대응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훈련·교육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