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2선거구)이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주민행복정책 입안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1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포럼 YIP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공익단체 모니터링코리아,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에서 평가했다.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 등의 의정활동을 선정기준으로 삼았다. 이날 김태수 의원은 △10대 서울시의회 조례 1호 발의(서울시 개성공단 지원 조례)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행사로 열린 시민이 뽑은 최고 조례 2위 선정(대표발의 김태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각종 정책토론회 개최 등 의정활동과 △면목선 도시철도 조기 착공 △어린이보호구역 환경 개선 사업 △공공 체육시설 개선 사업 등 지역활동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태수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으로 지방자치활성화와 주민행복 정책에 기여한 공로자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드디어 도봉동에 청소년 중심의 플랫폼 ‘도봉동 청소년문화의집’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이 11일 오후 2시에 개최된 도봉동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에 참석했다. 도봉동 청소년문화의집은 ‘18년 8월 건립계획을 수립하여 ‘20년 3월 설계용역을 완료, ‘20년 5월 공사에 착공한 바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된 청소년문화의집은 1층은 문화카페, 사무실, 2층은 열린공작실, 요리교실, 3층은 동아리방, 소강의실, 회의실, 4층은 대강당, 다목적실, 밴드연습실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여가 생활을 충족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도봉동 청소년문화의집은 ‘Dream Base’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만큼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그 초석과 같은 발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4D 오큘러스 체험, 3D 입체 오토마타 만들기, 비건 야채칩 떡강정 만들기, 오일 파스텔로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앞으로 도봉구 청소년들이 도봉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쌓아 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12월 8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김경우 의원은'서울시 민간보건의료기관 이용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지원 조례'제정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서울시민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 보육 조례'를 개정했다. 그 외에도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조례 제정 및 보육 현안 청취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30을 향한 건강도시 안전망 구축 토론회’ 등에 좌장으로 나서며 활발한 시민 의견 수렴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김 의원은 2021년 행정사무감사 중 어린이집 유형에 관계없는 지원 확대를 주장했고, 장애인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이동 지원 확대 필요성 제기, 시립병원 장애인 의무 고용률 제고 방안, 공공의료 활성화 등 보건복지 분야 전반의 정책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김경우 의원은 “주민의 삶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했는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는 직업교육상시협의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정윤경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한대희 군포시장, 이은광 군포의왕교육장, 군포상공회의소 관계자, 군포지역 기업인, 특성화고등학교 학교장 및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는 지난 7월 회의 시 지자체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 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실질적 협의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정윤경 위원장이 제안한 내용이 반영된 결과였다. 초대 직업교육협의회 회장은 한대희 군포시장이 선출되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 지역내 특성화 고등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 밖에서 지자체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연결하여 학교화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위원장은 한대희 군포시장님이 교육청 지업교육협의회 회장을 흔쾌히 수락해 준 것과 적극적이고 체계적 지원으로 특성화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희망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2022학년도 군포지역 특성화고 신입생 충원율이 다시 회복되고 있다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은 평택항의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했다. 축사 자리에서 오명근 도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행사를 준비해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경기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발전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써 평택항이 국제무역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항시 고민하며,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유래없는 코로나19의 확산은 평택항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항만의 위기를 가져왔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평택항이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명실상부 글로벌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과 연계하여 평택항의 발전전략과 거버넌스 추진 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는 지난 12일 월곶어울림센터에서 열린 ‘김미경과 함께하는 행복한 힐링토크쇼’에 참석했다. 월곶포구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김미경과 함께하는 행복한 힐링토크쇼’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소통문화를 확산시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부모와 주민에게 희망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김미경 전문강사(W-INSIGHTS 대표)가 “우리가족 행복한 소통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 위원장, 오인열 의원이 참석하여 코로나 일상 회복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는 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법에 대한 강연을 함께 들었다. 박춘호 의장은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다”며 “오늘 토크쇼가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힐링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의회 운영위원장 김덕심 의원(더민주·)은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다.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3년 동안 의정활동을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적격성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및 지역 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김덕심의원은 제8대 고양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며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주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조례 제정을 통한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의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덕심의원은 자치법규위원으로서 시민의 삶에 유익이 되는 조례를 발굴하고 조례를 정책으로 반영시킨 역활과 더불어 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2021년 8월)에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1급포상도 받았다. 김덕심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시민들께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주신 결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이채명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 신촌동)이 지난 10일 서울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의정·자치단체장·행정·사회공헌·방송예술문화·우수기자 등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날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이채명 시의원은 평소 지역 주요현안에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여 시정을 견제하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장애인복지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 최근에는 공사장 안전관리 조례안 등 다수의 의안을 발의해 시민들에게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의원은 평소 근면하고 부지런한 의정활동 철학을 겸비하고 아울러 주민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 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이채명 의원은 “큰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께가 무겁다. 앞으로도 시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신한서부티엔디리츠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면서 부진한 모습이다. 시초가도 공모가를 하회하는 가격에서 결정되면서 장중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시초가(4,805원)대비 130원(2.71%) 오른 4,9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5,000원)보다 195원(-3.9%) 내린 4,805원으로 결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 1,700개 객실을 가진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호텔이 사생활 노출과 은폐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호텔 관계자와 그랜드 머큐어 공용 복도 창문에서 본인이 투숙한 객실 안이 보이는 것을 확인한 A씨는 이비스 스타일 관계자와 붉은색 종이를 창문에 붙이고 테스트했다. 확인 결과 그랜드 머큐어 30여층의 공용복도 두 줄에서 객실 안이 다 보였다. A씨는 "호텔 측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반대쪽에서 객실이 보인다는 항의가 없어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일관했다"면서 "이에 대해 문제없다고 확인을 한 매니저를 불러 재차 문의하니, 확인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까지 항의가 없어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식을 답변했다"고 주장했다. 또,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정부 방역정책 실패를 국민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밝혔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시기를 6개월에서, 5개월, 3개월로 단축한다고 한다. 무슨 근거로 단축하는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 2차 접종률이 81%인데도 확진자는 급속하게 늘어 급증한 이유로 밝혀야 하며, 겨울이 가까워질수록 확진자가 늘어 날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대만은 2차 백신접종률이 60% 수준에 불과하지만 무려 60일이상 국내 일일확진자가 0명이다. 정부는 방역실패를 국민 백신접종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함을 보이고 있으며, 대만정부의 방역 체계가 우리 정부보다 낮음에도 확진자가 거의 없다는 것은 대만정부의 방역 체계가 우리 정부보다 뛰어나다는 증거이다. 정부는 코로나 급증을 백신탓으로 돌리지 말고 대만처럼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지 못한 무능함에 책임자는 엄중문책하고 원점에서 방역체계를 손질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에서는 10일 시의원으로 구성된「의회로 통하네」수어팀이 2021년 경기도 수어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는 문화와 농문화를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위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 농아인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총 11개 팀이 영상으로 경연에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총 5개 팀이 수상했다. 성남시의회는 처음으로 출전하여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갈고닦았던 솜씨를 선보였다.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 박은미, 강현숙, 한선미, 서은경, 김정희, 최미경 의원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라는 노래를 수어로 공연해 참가했다. 공연에 참가한 의원들은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시민의 관심과 농아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수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창근 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1월 29일부천시의회는 송혜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여성기업 지원 조례안」을 제255회 제2차 정례회에서 통과시켰다. 조례안에는 ▲여성기업 창업과 활동 촉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자금지원 우대▲구매활동 및 판로개척 지원▲유공자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부천지역 여성기업은 이른바 가뭄 상태이다. 2018년 여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부천지역 여성기업체 수는 전체 기업체 수 57,683개사 중 648개사로 전체 기업체 수의 1.1%를 차지하고 있어 경기도 39.5%, 전국의 40%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2019년 여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여성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기업인들은 다른 기업인들에 비해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올 6월 말 기준 부천시의 여성기업제품 구매율은 9.3%로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부천시의회 송혜숙 의원은“부천지역의 여성기업체 수 부족도 문제지만 여성기업을 위한 창업, 자금지원, 구매 및 판로 등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관련 근거 마련이 먼저기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혜숙 의원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0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김포시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민선7기 주요현안에 대해 답변했다. 정 시장은 감정4지구 도시개발과 관련 "해당 지역은 기존 민간사업자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려 했지만 10년 넘게 장기 표류하면서 건물들이 방치되고 주민피해가 급증했던 지역"이라며 "이후 도시관리공사에서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민간사업자로부터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 제안을 받았고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와 시의회 의결 등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된 사업으로 수의계약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전체 사업면적 중 도시관리공사의 토지를 포함한 국공유지가 34%나 포함 돼 지역주택조합 사업처럼 민간사업자가 모든 사업이익을 가져가는 방식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도시관리공사는 처음부터 민관합동 도시개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확정이익 방식이 아니라 도시관리공사가 50.1%, 민간 컨소시엄이 49.9%의 지분 비율대로 사업이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이권 개입이나 특정인이 폭리를 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공사 본부장이 해당 특수목적법인(SPC)의 대표를 겸직하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 전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이 10일 서울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 주최, 서울일보·도민일도·수도일보 주관으로, 의정·자치단체장·행정·사회공헌·방송예술문화·우수기자 등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문병근 의원은 지역 주요현안에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병근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상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기 신도시가 위치한 성남시, 고양시 부천시, 안양시, 군포시 5개 지자체 단체장 및 기초의회 의장은 노후화된 1기 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촉구를 위해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상생협약식 및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5개 지자체 단체장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기 신도시 입주 30년이 도래하면서 주차공간 부족, 내진설계 미반영, 열악한 주거 환경 등으로 인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커지고, 지역 쇠퇴가 우려되고 있다며 노후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다. 정부가 적극적인 자세로 1기 신도시의 종합적인 도시기능 재정립을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과 연계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1기 신도시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어 5개 기초의회 의장을 대표하여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이 5개 지자체 단체장들의 공동 입장 발표에 전적인 공감을 표하며, 5개 신도시 지역 주민의 대변인 입장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은 1기 신도시는 대한민국의 도시 개발의 페러다임을 제공한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황영석 부의장(김제1)은 10일 의장실에서 최찬욱 의원(전주10)과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최정숙 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황 부의장은 “기후변화로 각종 재난재해가 빈번하고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취약계층도 늘고 있어 적십자사의 구호 활동이 절실하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12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2022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모금 목표액은 15억7,300만 원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자치의 생명은 자율성과 다양성”이라고 강조했다. 염태영 시장은 10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안성시 보개면)에서 ‘미래 SMART CITY(스마트 시티)를 꿈꾸다’를 주제로 열린 ‘미래형스마트반도체 도시연합 네 번째 섹션’에서 “충분한 역량을 갖춘 기초지방정부를 더는 하나의 틀에서 가둬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염태영 시장을 비롯해 미래형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에 참여한 8개시(수원·성남·안성·오산·용인·이천·평택·화성시)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도시연합과 에어로케이항공(주)의 협약 체결, ‘미래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한 조대연 한국국토과학기술진흥원 선임연구위원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은 “226개 기초지방정부가 저마다의 특색을 기반으로 발전해나가고, 때로는 이웃 지방정부와 힘을 합해서 시민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미래형 스마트반도체 도시연합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미래형스마트반도체 도시연합은 이날 에어로케이항공(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에어로케이항공은 내년 1월부터 8개 도시 시민에게 국내선(청주-제주 노선) 운임(정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장애인 학대 등 인권침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 방안 토론회' 토론회가 지난 10일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2021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인권 포럼」의 일부로 진행되었으며, 김영해 의원은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경기옹호기관)이 2019년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와 통합되어 운영된 지난 3년을 돌아보며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기옹호기관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도민과 함께 모색하려는 차원에서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먼저 경기옹호기관의 송남영 관장이 “경기도 장애인학대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제하였으며, 은종군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 오행남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김강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권정책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경기옹호기관 송남영 관장은 발제를 통해 먼저 경기도 장애인의 학대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장애인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경기도의 정책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짚었다. 2019년 탄생한 경기도장애인권익 옹호기관의 기능과 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0일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1년 ‘더함’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사업은 만6세부터 만65세미만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발달장애인이 안전한 돌봄 속에서 낮시간 동안 취미여가활동, 문화예술활동, 자립생활훈련, 자조활동 등 ‘방과후활동서비스’와 ‘주간활동서비스’를 통하여 다양한 맞춤형 사회적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 위원장, 홍원상 의원이 참석했고 박춘호 의장은 개소를 축하하며 “더함 발달장애인활동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장애인을 둔 가족의 안정과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소외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은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1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삶의 질 향상·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과 지역균형발전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임호석 의원은 의정부시의회 7·8대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정부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정부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발의 등을 통해 시민의 편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임호석 의원은 “47만 의정부 시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노력을 인정하는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환경복지위원장, 전주11)은 10일 전라북도 청소년 지도사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 의원은 “전라북도 청소년의 복지 증진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의 보수수준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청소년 지도사의 처우개선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MZ세대 청소년들은 IT산업의 발전에 따라 새로운 미디어로 무장하고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데 반해, 청소년수련시설들은 여전히 30여년 전 수립된 초기 수련시설의 수련활동 기준으로 건립ㆍ운영되는 곳이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청소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윤근 관장(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공립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 가이드라인이 있으나 전년대비 임금인상률이 1.4%에 지나지 않고, 최저임금도 안 되는 곳이 있다”며 열악한 처우에 자괴감을 나타냈다. 포럼은 김정현 관장(솔내청소년수련관)이 배치청소년지도사 사업 소개를, 이윤정 팀장(군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을, 김의숙 센터장(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은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1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삶의 질 향상·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과 지역균형발전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은 의정부시의회 제8대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의정부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의정부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의정부시 지역문화진흥 및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도 높게 평가 됐다. 박순자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2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적격성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및 지역 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황진희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며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주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조례 제정을 통한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의정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황 의원은 입법정책위원으로서 도민의 삶에 유익이 되는 우수한 조례를 발굴·입안할 수 있도록 조례의 사후입법 평가 심의, 의원입법지원 우수부서 심의, 우수조례 선정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경기도의회 조례 중 2019년 7건, 2020년 8건의 조례가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김창수 의원이 10일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민의안전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일보와 도민일보, 수도일보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창수 의원은 자연환경, 교통환경, 인권증진 분야 등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창수 의원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흥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흥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시흥시 환경오염행위 신고 포상금 조례’,‘시흥형 개인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등 교통안전, 인권증진, 환경 등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수의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입법 활동은 물론 현장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창수 의원은 “오늘 수상을 계기로 2018년 선거에서 당선된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다짐의 계기가 되었다.” 며 “수상의 영광을 시흥시민께 돌리며 남은 임기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오산시장 곽상욱)에서는 지난 9일, 민선7기 협의회 역점사업인 「찾아가는 자치분권 교육·컨설팅」 9회차를 맞이하여, ‘「공공·공정·공감」의 가치로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시’에서 실시했다. 광명시 주민자치위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읍면동별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만 입장을 허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자치와 참여, 그리고 정보」라는 주제로 자치분권과 주민자치에 진심인 박승원 광명시장의 특강으로 시작했다. 박시장은 특강에서, 내가 동네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이웃과 이야기하고 어떻게 권리를 동등하게 누릴 수 있나 하는 관점에서 ‘자치’없이는 민주주의도, 지역발전도, 내 주권도, 내 삶을 바꿀 수도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 어느때보다 격이 없이 소통하며 강의하는 열정의 시간이었다 이어진 2세션은 주민자치위원 약60여명이 9개팀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외부전문가(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활성화 방안, 향후 추진사업발굴 등 다양한 의제 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시의회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지난 달 26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송미희, 오인열, 김창수, 홍헌영, 안돈의, 이금재, 성훈창 의원 등 7명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오인열 의원을 선출했다. 시가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1조 5,021억 원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620억 원 증가한 1조 2,594억 원이다. 10일 예결특위는 제1차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안돈의 의원을 선임하고 보건소, 시흥도시공사, 기획조정실, 경제국 소관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특위는 16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오인열 위원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사업과 예산이 무엇인지를 염두에 두고, 특히 일상회복 전환,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안정망 강화를 위한 예산을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오는 17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보고서를 비롯한 기타 안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초구의회는 10일 본회의장 앞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할 선물세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서초구의회는 지역에 온정을 나누고 이웃의 어려움을 앞장서 돕기 위해 의원 자원봉사활동 ‘의회고(go·鼓)’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자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 아이들이 일 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초구 내 9개 지역아동센터에 깜짝 선물을 보내기 위해 서초구의회 의원 14명이 선물을 포장했다. 선물은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업무추진비를 절약하여 마련하였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문구세트로 구성되어 특별히 제작한 크리스마스백에 담겼다. 의원들이 손수 포장한 선물세트는 방배행복한꿈터, 서초지역아동센터, 큰사랑공부방, 여의칸지역아동센터, 하나복지지역아동센터, 우면행복한꿈터, 점프지역아동센터, 우면지역아동센터, 강남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하는 220명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안숙 의장은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황인구 서울시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유치원 무상급식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유치원 급식의 안전성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요청하였다. 이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서울시(시장 오세훈), 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이성)의 합의로 지난 8일 체결된 「서울시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 신학기부터 서울시 내 유치원에서 무상 급식이 전면 시행되는 부분과 관련하여 지지 의사를 표명함과 동시에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관내 790개 공·사립 유치원 전체에서 무상급식이 전개됨에 따라 보편적 교육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무상급식이 전 교육과정으로 확대된다는 측면에서 공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게 되었다. 황인구 의원은 그동안 유치원 무상급식 재원 분담 비율 결정을 위해 교육청과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여러 차례 소통하며 부서 간 입장을 중재·조율해왔고, 유치원 무상급식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의견을 대내외적으로 여러 차례 개진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펼쳐온 공로로 사립유치원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10일 제21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59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원길 의원의 민선7기 공약사항 관련, 유영숙 의원의 정책자문관 및 출자·출연기관의 인사채용 관련, 배강민 의원의 민선7기 주요 현안사항 관련 시정질의에 이어 안건 표결을 진행했다. 안건별 처리 내용을 살펴보면 집행기관이 제출한 1조 5,212억원의 예산안은 총24건, 1,854,510천원을 감액 했으며, 1,752억원의 기금운용계획안은 2건, 175,000천원을 감액했다. 주요 감액 내용은 ▲김포시사 편찬 55,140천원 ▲중·고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사업 783,370천원 ▲도시공원 금연구역 태양관 LED금연표지판 설치비 중 153,200천원 ▲김포문화재단 사업 중 지역축제 활성화 사업을 포함해 14개 사업 627,000천원 등이다. 배강민 예결위원장은 심사결과보고에서 ▲구체적인 사업설명서 작성 ▲고유목적에 맞는 기금 지출계획 수립 ▲세입예산 증가에 따른 꼼꼼한 세입추계 등을 주문했다. 이어진 조례안 등의 처리에서 한종우 의원의「김포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양평지역 학교들에 대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총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승희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사업예산들은 급식실과 도서관 신·증축, 석면 교체, 내진 보강 등 관내 학교에서 시급히 완료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들로 선정되었다. 사업비가 배정됨에 따라 관련 공사 일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는 수입초등학교 화장실 개선 및 특별실 리모델링 1억4,800여만 원, 서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환경개선 1억6,100만 원, 용문고등학교 LED 교체사업 2억2,000만 원, 개군중학교 급식실 증축 11억2,000만 원, 도서관 신축 8억4,400만 원, 양일중학교 정성관 석면교체, 내진보강 등 4개 사업에 13억6,000만 원, 양일고등학교 교실 출입문 교체와 냉난방 개선에 5억2,500만 원가량이다. 전승희 의원은 “앞으로 위드코로나가 점차 확대되어 내년부터는 완전한 일상회복을 목표로 교육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만큼,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부족함이 없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했다”며,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박덕동(교육기획위, 광주4)도의원은 12월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한사랑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어린이재단 한사랑학교의 특별교실, 운동장, 체육관, 진로·직업 교육관 증축 등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기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한사랑학교 엄범순 교장을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교직원 대표 등이 배석하여 감사를 표했다. 수상 후 박덕동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인권이 보장될 수 있는 배움터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환경과 시설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사랑학교는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특수학교로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총 21학급으로 편성되어 장애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맞춤형 개별화 교육과 재능을 키우는 통합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한미림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좌장을 맡은 「지자체 정비사업을 통한 지방하천 명소화 구현」 토론회가 10일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운중천 일대를 지역의 문화와 삶이 어우러지는 환경친화적 도심하천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지역의 김은혜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에게 자랑이자 지역의 명소로 생태환경 친화적인 운중천을 만드는데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정권 가천대학교 명예교수는 운중천 조성사업이 변화하는 하천 패러다임에 맞춰 경제적·사회적·환경적이라는 복합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운중천 중심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이양주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강벨트와 산벨트 자체의 연결성, 강벨트와 산벨트 사이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운중천과 그 주변 공원의 연결 강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정병준 분당환경시민의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일 2021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통학안전 관련 유관기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정윤경 위원장이 군포지역 학교장 및 학부모와의 정담회를 통해 학교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중 하나인 학생 통학로 정비건을 다루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윤경 위원장과 군포의왕교육장, 군포시청, 의왕시청, 군포경찰서, 의왕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할 여러 학교의 통학안전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주요논의 사항으로 송안초의 협소한 교문 진입 보행로에 대한 개선, 군포초 학교앞 도로의 보호구역 지정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요청, 둔대초 주변통학로 안전 확보, 관모초, 군포중, 의왕부곡중 보차도 미분리 구간 개선, 의왕부곡초 학교 밖 주택가 골목 통학안전확보, 경기외국어고등학교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등을 통한 긴급차량 출입 및 통학안전확보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정윤경 위원장은 송안초와 군포초의 협소한 통학로에 대한 조치가 쉽지는 않겠지만 휠체어 한 대도 지나갈 수 없는 통행로에 대해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구혁모 의원(국민의당, 동탄4동, 동탄5동, 동탄6동)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사)경기언론인협회 사무실에서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상은 경기도내 언론인으로 구성된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하였으며, 구혁모 의원은 2018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고, 제8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을 거쳐 후반기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조례안,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5분발언 등 의정활동에 있어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의정활동을 펼쳐 왔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행정부와 의회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는 등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구 의원은 “자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정에 대한 임무가 막중한 시점에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과 함께 “정치를 시작하며 새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10일 경기도의회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과 함께 용인 소재 저소득층 2개 가구를 찾아 ‘경기도의회 사랑의 연탄 나눔’에 동참했다. 평소 ‘찾아가는 소통공감실장’으로 불리우는 진 부의장은 ‘사랑의 연탄·이불·쌀·김장 나눔’으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진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은 더더욱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어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과 좀 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 위원장 역시 “온 국민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최근 7천여 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걱정이 많다”며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3)은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조례 제정 토론회’에 참석했다. 장동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세계 곳곳에서 지구온난화로 폭염ㆍ폭설ㆍ태풍ㆍ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탄소중립 목표는 환경분야에만 국한된 목표가 아니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경제ㆍ사회ㆍ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경기도의회는 탄소중립 실천에 선도적 역할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천명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고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국가비전으로 설정하고 탄소중립기본법을 제정하여 단계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양8)이 좌장을 맡았으며,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고재경 선임연구위원의 ‘경기도 기후변화 대응과 정책과제’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연구위원의 ‘경기도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 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전자영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두산그룹과 연구소 신축을 위해 맺은 양해각서(MOU) 체결과 바이오산단에 대한 추가 질의에 나섰다. 앞서, 전 의원은 지난 11월 24일 시정질문을 통해 시가 두산그룹연구소 신축·확장 이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이 아파트를 짓기 위한 꼼수 아닌가에 대해 질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시는 7일 시정답변을 통해 2016년, 2020년,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 상 주거용 시가화예정용지로 결정돼 공동주택 개발이 가능한 사항으로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따라 두산기술원을 이전할 경우, 두산그룹 연구소 및 분산된 수소 관련 연구시설을 용인시 관내에 이전 유치하기 위해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시정답변과 관련, "해당 부지가 시가화예정용지라서 아파트를 짓기 위한 꼼수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는데, 이것이 아파트를 짓기 위한 꼼수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며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과정 중 누구와 어떻게 만나서 무엇을 했는지 기록을 공개하라"고 거듭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장은 전 의원에게 공개 의사를 밝혔다. 이어, 산단과 관련해 "지곡바이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장인수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대한적십자사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인수 의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취약계층과 자영업자 등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음이 아픈데 이런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 오산시의회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조속히 예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사회봉사 활동 등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과 같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지나 의원(민생당, 비례)이 10일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열린 ‘제3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행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나 의원은 그동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기업문화 개선 및 일과 생활의 균형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 수립·시행 근거와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친환경적 자원순환의 촉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또한, 지난 경기도의회 본회의 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용 합숙소 무단 사용, 직장 내 괴롭힘 문제 등 일부 산하 기관에서 도민의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기관의 도덕성의 회복을 촉구할 것을 요청하는 등 그간 의정활동에 적극 매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김지나 의원은 “그동안 도민과 꾸준히 소통하여 도민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노력해온 점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와 수원시가 원활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조석환 의장과 염태영 시장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원활한 정착과 우수인재 인사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1월 13일 시행 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 권한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되면서, 양 기관이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인재 균형배치 위해 인사교류를 추진하고, 조직기구·정원 조정에 대해 상호 협의하기로 했다. 또, 교육훈련과 후생복지, 복무 등에 관한 사항은 시에서 통합 운영하는 등 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석환 의장은 “의회 교류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인사나 처우 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형평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인사권 독립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인사권 독립에 앞서 체계적인 제도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재 열리고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진구의회 이명옥, 이경호 의원이 12월 8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 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기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2021 지방자치 대상은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시상식으로 매년 건전한 정치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광진구의회에서는 이명옥 기획행정위원장과 이경호 의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명옥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예결위원장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는 기금 조례를 정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기금관리를 도모하는 등 건전한 재정운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소규모(3천명 미만) 옥외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해 행사 규모를 떠나 모든 구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후반기에는 기획행정위원장으로 광진구 행정이 합리적으로 이뤄지도록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펼쳤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해 무인민원발급창구 이용 시 발급수수료를 면제함으로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2021년도 제2차 정례회’에 돌입한 가운데,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권영식, 김길자, 오현숙, 유승용, 이규선, 이미자, 정선희, 차인영, 최봉희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같은 날 오후에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정선희 의원, 부위원장으로 최봉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보다 10.85% 증가한 7,848억 원(일반회계 7,513억, 특별회계 335억)이다. 주요 사업 편성 내역은 영등포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혁신교육빌딩 운영, 신길복합문화체육도서관 및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도로개설, 대림운동장 축구장 등 시설개선,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및 양평동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등이다. 정선희 위원장은 “2022년도 기금 및 예산 편성의 심사를 철저히 하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원활하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평, 광진3, 더불어민주당)의 ’22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 등의 심사는 무기한 연기되었다. ’21년 12월 10일, 서울시 중구보건소는 역학조사 등을 통해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사를 위한 회의에 대해 잠정연기가 필요한 것으로 통보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회의가 중단된 기간이 종료되는 즉시 이틀간 서울시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해 지연된 만큼 소홀함 없이 예산심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지난 7일, 서울시 간부 공무원이 확진된 이후, 코로나19를 빌미로 예산심사의 맥을 끊은 다소 부정적인 현상이 발생되고 있으나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흔들림없이 시민이 맡기신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서울시 확진자 발생 직후 33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전원이 신속하게 PCR 검사를 실시하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바, 회의가 속개되기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예산안을 다시 한번 철저히 검토하여 한 푼의 서울시 재정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감시할 것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8)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조례 제정」토론회가 9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고재경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탄소중립에 대해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한 경기도 차원의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탄소중립 이행 기반 구축, 탄소중립 펀드 조성, 기후대응기금 조성 등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쟁점을 적용하고 경기도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조례 제정을 제언했다. 이에 더해 관련 정책들의 평가 및 성과 도출과 탄소중립위원회 구성 운영 및 권한 정립에 관한 내용을 조례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안기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은 신재생에너지 확장과 녹색건축물 등급 강화의 필요성을 말하며 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이 경기도청공무원노조의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이어 2021년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의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황수영 의원은 올 한해 경기도의회에서 군림하지 않고, 경청하는 태도, 지역구의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한 의정활동, 직원에 대한 존중으로 경기도청 공무원들의 추천을 받아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되었다. 또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정책대안 제시, 높은 도덕성으로 공익 추구,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추진으로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되었다. 특히 황 의원은 문화와 예술, 체육 진흥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도내 문화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난 11월 진행된 2021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 의원은 “베스트 도의원 수상은 경기도청 공직자분들께서 직접 평가하고 선정해주셨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공직자분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지방의회 의원에 대한 징계의 종류를 규정한 지방자치법 제88조를 강화․개정하기 위해 국회에 협력을 요청했다. 윤리의식이 높아진 시민 기준에 맞추고 공정 문화 실현을 위해 스스로에 대한 제재 수단을 추가하겠다는 자정 움직임이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의원 징계의 종류를 4가지(공개회의에서의 경고․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로 지정하고 있지만, 실효성 논란이 크다. 군포시의회는 여기에 ‘1년 이내의 자격정지’ 조항을 신설하고, 더불어 ‘징계 기간에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의 50%를 감액’하는 내용 추가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건의했다. 이를 위해 성복임 의장은 지난 9일 국회를 방문, 이학영 의원(군포시)과 함께 서영교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에게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서를 전달하며 개정안 마련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성복임 의장은 “시의원이 사익 추구 등 일탈을 해도 현재는 유명무실한 30일 출석정지 징계까지만 가능해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론에 따라 시의회가 제명해도 법원이 ‘재량권 한계’를 이유로 처분을 취소하는 상황에서 대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 의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이 12월 8일, 서울특별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구축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도덕성과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발굴하는 상으로 2008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14회를 맞이했다. 정재호 의원은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종로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4대 조례를 신속하게 제·개정 하고 의회발전연구회 활동을 통해 ‘종로구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또한 도시 기반시설 구축 및 보육시설 확충 등 오랜 주민 숙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정재호 의원은 “항상 응원해 주시는 지역 주민들 덕에 힘을 내어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며 “좋은 상을 주신 만큼 앞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홍헌영·홍원상·안선희 의원이 9일 자립생활센터 안단테가 주최한 ‘시흥시의회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시흥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정책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자립생활센터 안단테가 시흥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정책 예산검토, 조례 제․개정, 의정발언 등을 모니터링하여 적극적으로 장애인 정책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홍헌영 위원장은 ‘시흥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및 권익증진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장애아동 및 청소년 보호작업장 활성화, 정신보건·정신건강지원센터 지원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또한 홍원상 의원은 장애인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 의정활동을 전개하였고, 장애인 체육사업을 활성화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안선희 의원은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행정사무조사에서 문제점을 지적하여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였으며,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우수의원으로 선정 됐다. 수상을 한 세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과 지역 사회가 어우러져 장애인 살기 좋은 시흥을 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이창균 의원(더민주·남양주5)은 9일 다산신도시사업단에서 열린 ‘다산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사업’ 실무협약식에 참석했다.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은 약 1,000억원을 들여 다산신도시 내 철도를 복개하고 상부에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22년 5월부터 ’26년 7월까지(복개공사 32개월, 공원조성 18개월)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땅을 제공하고 경기도시공사가 공사를 맡는다. 이후 남양주시는 공원 조성 후 관리를 담당한다. 이 의원은 “정약용도서관과 함께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각종 개발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해당지역 공공시설에 재투자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개발이익 도민환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남양주 시의원이었던 ’15년부터 지속적으로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의 필요성을 밝혀왔으며, 특히 복개화사업으로 조성되는 문화공원과 정약용도서관이 연결되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주민편의가 증진되는 등 다산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해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부림동)이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전심전력하는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원을 비롯해 지자체장에 대해 의정·행정대상을 시상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언론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9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정옥 의원은 제7대 전반기 보사환경부위원장, 제8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주민과 동료의원 모두에게 열린 자세를 가지고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항상 앞장서왔다. 수상 직후 박정옥 부의장은 “주부의 시선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말보다 발로 뛰며 열심히 노력해왔다”라며, “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