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12월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부문의 경쟁력을 평가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정활동의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올해 역시 각 부문 전문가들의 추천과 엄격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이날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태호 부위원장은 체육단체의 비위근절을 위한 노력, 체육 유관단체 및 체육종사자의 인권신장 노력 및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의 공로가 인정되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3년 6개월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체육단체의 비위근절을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서울시 체육단체 비위를 근절하는데 앞장서왔다. 김태호 부위원장은 “서울시 기자연합회가 주최하는 높은 권위의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8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 의원은 건설일용근로자 고용구조 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한 ‘서울특별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내버스 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과 교통약자의 안전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조례안’,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서울특별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조례안’, 다자녀 가구 하수도 사용료 경감을 위한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시행토록 하는 등 시민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활발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홍 의원은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도로변 물 튀김 방지를 위한 도로정비 예산, 지하철역 캐노피 설치 예산, 소방시설 및 장비 관련 예산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예산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리한 예산안 심사를 통해 비효율적인 예산집행과 예산낭비를 방지하도록 하는 등 서울시 재정의 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이 8일 서울기자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14회 2021년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문 의원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위원회 도시인프라 개선 연구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 위원,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도시안전 기반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관련 예산을 대폭 확충하는 등 시민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문 의원은 복장 관련 과도한 학생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저소득 청소년 문화생활 지원책 마련을 위한 ‘서울특별시 저소득 청소년 문화생활 지원 조례안’, 민주화운동 관련자 생활지원금 및 장제비 지급 근거규정 마련을 위한 ‘서울특별시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청소년과 인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수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여 시행토록 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으로 시정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12월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에서 주관한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은 2008년도부터 매년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여 사회 공헌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광호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중교통의 필수 인력인 서울시내버스 운전원의 필수노동자 지정과 부실 식단 개선대책을 서울시에 요구하였고 택시기사들의 처우 개선 노력을 플랫폼 배달 노동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지원과 라이더 보호장구 구매지원을 하는 등 대중교통 종사자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서울시민들의 피부에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해 조례로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공사 구간에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등을 제․개정하였고 의정활동 기간 중 총215건의 조례를 제․개정 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광호 의원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이며 교통위원회 위원인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 주관으로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각 분야별로 사회 공헌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발굴하여 심의를 통해 시상해 왔고 특히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정지권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17기에 이어 제18기 정책위원장으로 서울시에서 쏟아내고 있는 각종 정책들을 검토하여 서울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익 증진을 위해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늘려나가고 있으며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를 확충하는 등 서울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지권 의원은 “요즘 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정재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3)이 12월 8일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2008년부터 각 부문별로 경쟁력을 평가하고 건전한 정치문화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시공학 박사의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여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 예산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서울시민이 행복한 내일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한 것을 인정해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점점 심각해지는 코로나 사태에 대비해 남은 10대 의회의 남은 기간에도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행사로 매년 연말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점검하며,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용연 의원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현재 후반기 교육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학생 방과후 돌봄교실 활성화를 위한 특수교육실무사 확대, 장애학생 학교도서관 이용환경 개선 제안 및 학교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등 서울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강서구를 대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마곡지구 조성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강서구 지역주민과 서울시민들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도당위원장실에서 개최된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재선)이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은 국회, 경기도의회, 시·군의회에서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도민과 시민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국회의원·광역 및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계숙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정계숙 의원은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동두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동두천시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 「동두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지역발전 및 시민 권익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등 문제점을 파헤치고 행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8일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재무기획관,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과, 시흥시청 교육자치과 등 관계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학교공간 공유를 위한 시범 사업 운영 관련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학생들이 하교 후 사용하지 않는 학교공간을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공간으로 공유하여 학교를 마을교육의 중심공간으로 활용하는 시범 사업에 대해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률 부위원장은 “시흥 원도심 지역과 신도시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편차가 커, 원도심 지역에 학생을 위한 교육시설을 설립하려 해도 마땅한 부지가 없다”며, “그 대안으로 학생수 급감으로 원도심 지역 학교에 많은 유휴교실이 발생하고 있어 학생들이 하교한 이후 학교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사업의 취지다”고 말했다. 시흥시청 교육자치과장은 “학교공간 공유 사업에 앞서 내년도 시흥 관내 2개교를 선정하여 예산 및 인력을 투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7일 평촌경영고등학교를 방문했다. 평소 이웃을 위해 봉사해온 사랑과봉사회가 이번에는 학교 학생들을 위한 예능 프로그램(“배짱이가 떳다”) 행사를 추진 한 것으로 이에 대한 격려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봉사단체는 2020년부터 평촌경영고등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환경일기 제공은 물론 우수 학생에게 시상을 하고, 코로나 방역수칙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많은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정윤경 위원장은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우리의 삶이 좀 더 윤택해지기를 바라며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봉사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밀알의 씨앗이 되어 훗날에는 학생들이 사회에 더 큰 온정을 전달하는 성인으로 자라날 것”이라며 봉사단체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평촌경영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생활을 거의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연예인 봉사단체를 활용한 문화예술을 접하게 하는 학교 축제의 장”이 되었다면서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인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박만섭(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국민의힘) 의원이 9일 (사)경기언론인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만섭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형 의정활동을 공고히 해 주민의 의사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했을 뿐 아니라 회기 기간 동안 성실한 참여로 올바른 주민 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만섭 의원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민들의 사소한 민원도 지나치지 않고, 민원 해결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은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 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허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3회 의정ㆍ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협회는 경기도내 언론인들의 권익향상 및 보호를 위하여 2019년 설립된 단체로,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언론의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하여 매년 의정대상을 시상한다. 허 원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 경제노동위원회에 속하여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경기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개정하며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입법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촉구, 학생 노동교육 강화, 공공기관 비정규직 전환 등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하려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허 의원은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참고 견뎌와 주신 도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와 책임감을 느낀다. 저를 포함한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9일 이웃에 온기를 전달하는 ‘2021년 경기도의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해 위로가정을 방문·격려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해마다 연말에 열리는 나눔 행사로 추위와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에 전문업체를 통해 연탄을 전달하고, 별도로 위로가구를 방문하여 이불, 쌀 등 격려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문경희 부의장은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유난히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위해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9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부추작목반연합회 회원들과 부추재배 농가 애로사항 및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하남시 부추작목반연합회 이규은 회장은 “현재 천현동(교산 신도시 예정지)에 위치한 부추작목반연합회 사무실과 기구보관 창고, 액체비료를 제조하는 시설이 있는데 교산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수용되다 보니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야 하므로 액체비료를 만들어서 부추재배 농가에 공급할 수 있게 이전 부지를 시⋅도 차원에서 대책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부추작목반 연합회는 100가구의 영농인들이 모여 운영되고 있으며, 연합회만의 노하우로 영양제인 액체비료(액비)를 제조하여 회원 농가들에 공급하거나 공동으로 자재 구매하여 농가에 보급하는 공동체 협업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진일 의원은 “신도시 개발로 인해 하남시 농업인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은 9일 국민의 힘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한「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하는 ‘의정·행정대상’은 한 해 동안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큰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범구 의장은 의정부시의회 제8대 전반기 도시건설 위원장, 후반기에는 의장으로 선출되어 ‘소통의 리더십’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오범구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뜻하지 않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의회 역할이 강화 되었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지치분권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가 이상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배달종사자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제255회 정례회에서 통과시켰다. 조례안에는 ▲배달종사자 및 사업체의 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시장의 책무 ▲배달사업체 및 종사자의 책무 및 교육 ▲근무실태조사 ▲교육 이수 배달종사자에 대한 사업경비 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물품 및 음식물 등의 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배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수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배달 사고 등 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배달종사자는4대 사회보험 가입 및 고용보험 등에서 가입률이 낮으며, 기존의 사회안전망에서 배제되고 근로자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등 여러 문제에 노출된 실정이다. 이상열 의원은 “노동관계 법률을 적용받지 못하는 배달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적ㆍ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면서 “조례가 시행되면 배달종사자에게 안전장비를 지원하게 되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최소화 할 수 있어 사회적 비용은 많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자족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갖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9일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는 제266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과천의 미래가 앞으로의 10년에 달려있다”면서 “내년도 예산안은 미래 과천 100년을 바라보는 거시적 안목으로 준비했다”라고 강조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주암지구, 과천과천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3기 아파트 재건축 등이 끝나는 10년 후면 도시의 규모와 틀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이에 발맞춰 발전 방향을 제시해 균형발전 도시를 만들고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10년 후 인구 15만의 도시로 성장하는 과천시의 독자적인 도시경쟁력 확보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병원 중심의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이날 2022년 시정 운영 방향을 ▲복지안정망 구축과 저출산 극복, 체감 복지 행정 실현 ▲회복과 치유를 위한 문화예술과 생활체육 활성화 ▲환경친화적 스마트도시, 모빌리티 교통 구축 ▲안정된 도시인프라 구축 ▲도시경쟁력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Ⅳ(대표 남홍숙)」는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컨벤션홀에서 김기준 의장, 백군기 시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 회장, 오상준 용인시관광협의회 회장 등 체육 및 관광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체육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김중헌 용인대 교수를 좌장으로, 금호연 유도 국가대표 감독, 명성광 재남무술원 이사장, 위장량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 사무총장, 이상원 경기e저널 대표, 신성수 용인시 교육문화국장 등이 ‘용인시 체육 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유 토론을 이어갔다. 남홍숙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용인시 체육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공직자·관계자를 모시고 용인만의 특색을 가진 체육 관광 모델이 무엇인지 함께 소통하고 모색해보는 대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며 "오늘 대토론회를 통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그 과정에서 값진 성과들이 많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성수 교육문화국장은 "용인은 용인축구센터, 미르스타디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 의원)는 8일 도내 영유아에게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조례 근거를 마련하여 상임위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경기도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은 사회ㆍ경제적으로 중대한 보육재난이 발생한 경우 영유아 등에게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가정의 보육 부담을 경감하고 영유아의 복지증진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안은 보육재난이 발생한 경우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양육수당을 지원받는 영유아 등에게 현금 또는 현물로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보육재난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여 정상적인 어린이집 등원 수업이 어렵게 되는 등 보육의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없는 재난으로 한정하였다. 또한, 부칙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한하여 소급적용하도록 하여 코로나로 인하여 보육에 어려움을 겪은 영유아에게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박창순 위원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현황과 치매 예방 정책전환을 통한 100세 경기구현 방안」토론회가 8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다가올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치매 예방 정책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영란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는 고령화 시대가 되어감과 동시에 100세 시대가 되어감에 따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에 더해 경기도형 치매안심마을 구성 및 스마트 돌봄이 연계와 지역 간 편차를 반영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박주현 경기도 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은 치매 조기 발견에 있어서 노인을 대상으로 검사하며 진행하고 발견하는 데 수적으로 한계가 있음을 주장하며 치매안심센터와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과 경기도만의 고유 콘텐츠 개발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조기 검진 참여율, 확대를 위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의 우선적 구축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한해영 광교노인복지관 관장은 경기도만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8일 부천 꿈의학교 운영 지원단 정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부천 꿈의학교 지속 발전을 위한 운영 지원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청백마루홀에서 실시되었으며, 2021 부천꿈의학교 운영지원단 16명을 포함하여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꿈의학교 담당자들이 함께 하였다. 경기꿈의학교는 2015년부터 시작된 교육 정책으로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면서 자기 삶을 개척하는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돕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학생이 스스로 만들어 운영하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마을교육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도내 기업과 기관 등이 교육 공공성을 가지고 운영하는 ‘다함께 꿈의학교’가 있다. 또한, 꿈의학교 운영지원단은 꿈의학교 내실화 및 균형적인 성장 지원을 통한 꿈의학교의 지속성․자생성․지역화를 추구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총 70교의 꿈의학교에 대해 개교 지원부터 교육과정, 회계 관련 운영 컨설팅 등으로 꿈의학교 운영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9일 남양주 진건읍 사능차고지에서 2층 전기버스 개통 전 현장점검에 참석했다. 최근 탄소중립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수송력과 친환경을 고루 갖춘 ‘2층 전기버스’가 남양주에 투입되며 M2323, M2352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게 된다. 문경희 부의장은 “출근길이면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을 꽉 채우고 서서 가는 사람들로 붐빈다. 2층 전기버스 도입으로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쾌적한 교통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전세계적 기후위기 시대에 즈음하여 그린 경기도를 만들어가기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일 열린 현장점검에는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응천(남양주갑)국회의원, 김미리 경기도의원, 김영실·박은경·최성임 남양주시의원, 오철수 남양주시 교통국장, KD운송그룹 허상준 대표이사, KD운송그룹 곽두영 영업본부장, 펌프킨(주) 최용하 대표이사, 현대자동차 윤길중 상용국내상품팀장등이 참석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더민주, 의정부4)도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 고산지구 거주 농민들의 집단민원을 접수받고, 8일 고산지구 LH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여 의정부시 도시계획팀장, 도로과 도로개설담당 주무관, LH서울사업본부 관계자, 고산지구 현장사무소장, 민원인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펼쳤다. 참석한 주민들은 “고산동 5, 6, 7번지 일대가 LH 고산지구 택지개발로 새로 연결된 통행도로 중간에 사유지가 걸쳐 있어 통행과 농사를 짓는데 장애와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구 도로(10-1, 10번지)를 부체도로로 연결해 줄 것을 숙원 사업”으로 요구했다. LH 고산지구 현장 관계자는 “그동안 고산지구 택지조성사업에 기반시설공사 관련 공람·공고 등 절차 이행 이후에 도로단절 문제가 대두되어 당황스럽게 생각한다”며, “LH 서울사업본부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과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LH에서 고산 사업지구내 도로, 녹지 등 필요에 의한 기반시설 변경 요청 시 관리계획 변경을 적극적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이혜련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8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혜련 의원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수원시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혜련 의원은 시민 삶의 질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늘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로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며,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들기 위해 민생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김운봉, 이창식, 전자영, 윤환, 남홍숙, 박만섭, 장정순, 박남숙, 유진선, 김희영, 이진규, 이제남, 이은경, 윤원균, 김진석 의원 등 15명의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변했다. 시정답변 후 김운봉, 전자영, 윤환, 박남숙 의원이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유진선, 윤원균 의원은 서면으로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서면 보충질문에서 윤원균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은 자치분권과에 분동과 관련해 용인시의 분동 세부기준과 원칙, 로드맵이 있는지, 주민 및 의회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한다고 답변했는데 세부적인 매뉴얼 작성의 필요성에 대해 담당 부서의 의견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이어, 환경위생사업소에는 수지환경센터로 유입되는 자동집하시설의 현재 운영실태와 향후 보수 계획 및 이와 관련된 예산 규모에 대해 질의했다. 동물보호과에는 연간 발생하는 관내 반려동물 사체(미등록포함) 처리 방법과 현황, 광주나 화성 등 인근 지자체에서 처리하는 사체 처리 건수 중 용인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김운봉, 이창식, 전자영, 윤환, 남홍숙, 박만섭, 장정순, 박남숙, 유진선, 김희영, 이진규, 이제남, 이은경, 윤원균, 김진석 의원 등 15명의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변했다. 시정답변 후 김운봉, 전자영, 윤환, 박남숙 의원이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유진선, 윤원균 의원은 서면으로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보충질문에서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소유하고 관리 중인 7개의 저수지의 주용도가 농업용수로 이를 상실하지 않은 시점에서 이관 또는 위임관리는 어렵고 저수지는 소규모 공원화사업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답변했으나 보다 계획적인 개발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국악당에 대해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답변했으나 경기도 운영시설에 대해서 기흥구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며, 하루빨리 용인시 소재 한국농어촌공사와 경기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김운봉, 이창식, 전자영, 윤환, 남홍숙, 박만섭, 장정순, 박남숙, 유진선, 김희영, 이진규, 이제남, 이은경, 윤원균, 김진석 의원 등 15명의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변했다. 시정답변 후 김운봉, 전자영, 윤환, 박남숙 의원이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유진선, 윤원균 의원은 서면으로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서면 보충질문에서 유진선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푸른공원사업소에 경기도, 경기도의회, 농어촌공사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기흥호수 철새 등 관찰 및 탐조가 포함된 생태탐방 및 둘레길 코스를 안내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흥호수 생태 방문자 안내센터(가칭)’ 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지가 있는지 질문했다. 이어, 교육문화국에는 기흥호수 수상골프연습장의 계약이 만료될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해 기흥호수 조정경기장 잔디 공간 및 수상골프연습장 부지 등에 야외 공연장 등의 문화공간 시설 확충을 위해 기본 방향성 용역이 포함된 중기적 검토를 위한 용역을 추진할 의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김운봉, 이창식, 전자영, 윤환, 남홍숙, 박만섭, 장정순, 박남숙, 유진선, 김희영, 이진규, 이제남, 이은경, 윤원균, 김진석 의원 등 15명의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변했다. 시정답변 후 김운봉, 전자영, 윤환, 박남숙 의원이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유진선, 윤원균 의원은 서면으로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보충질문에서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WHO 고령친화도시 비전의 준비 사항과 용인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시는 WHO 고령친화도시 비전에 대해 시정답변을 통해 용인시는 2021년 10월 말 기준 노인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13.8%로 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매년 1%씩 증가하고 있어, 2028년 노인인구 20.3%로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므로 우리 시 지역특성, 문화, 환경에 맞는 고령친화도시 비전과 세계보건기구 국제인증을 위해 제도 마련과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용인형 WH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지난 7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백군기 시장은 김운봉, 이창식, 전자영, 윤환, 남홍숙, 박만섭, 장정순, 박남숙, 유진선, 김희영, 이진규, 이제남, 이은경, 윤원균, 김진석 의원 등 15명의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변했다. 시정답변 후 김운봉, 전자영, 윤환, 박남숙 의원이 보충질문을 신청했다. 보충질문에서 윤환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규제가 가지는 가치를 인정하는 ‘규제 합리화’를 언급하며 남사, 이동읍의 친환경개발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에 따른 현실, 향후 진행 방향에 관련한 시정답변에 대해 보충질문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친환경 개발의 친수공간으로서의 가치 유지는 남사와 이동뿐만 아니라 용인시 전체에 적용되어도 무방하며, 하천 수질 정화와 상수원보호구역은 별개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울러, 용인시 탄천을 예로 들며, 굳이 상수원보호구역이 아니더라도 모든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는 시대적인 흐름은 보편적인 것이고, 더 구체적으로 하천의 수질 개량과 유지는 오염총량제에 의한 각종 수질규제 관련 법령으로도 충분함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부터 2022년도 예산안 등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장정희 위원장과 이병숙 부위원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의원들이 4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오는 14일까지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87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147억원 증액됐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2조5717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164억원 증액되고, 특별회계는 30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억원이 감액됐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복지안전망 구축,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코로나19 대응 안전관리 강화,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구축 사업 등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장정희 위원장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민생 안정에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9일 오전, 호매실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서부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회에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학교 문화를 정착하고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학부모폴리스 회원, 경찰서 관계자, 호매실중학교 학생들은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경각심 고취,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조석환 의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안들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폭력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종 학교 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별히 관심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광명2, 도시환경위원회)은 8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관내 택시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택시차고지 이전 부지 선정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광명뉴타운 개발사업은 23개 구역 중 11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고, 해제된 12개의 구역 중 일부는 공공개발 방식으로 재개발을 추진중이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도심지역에 위치했던 택시 차고지를 주변 지역의 개발로 인해 이전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 보상금을 받아도 낮은 감정가와 양도세 부담으로 땅값이 너무 올라버린 광명에서는 이전할 곳이 없다. 시에서는 조합에 얘기하라고 하고 조합에서는 시로 가라고 하면서 소통하려 하지 않으니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다른 관계자는 “법인택시업체는 일반 업체와는 달리 면허권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전도 어렵다. 인근 지역도 모두 개발중이거나 개발을 준비중인 상황에서 관내에서는 차고지 선정에 한계가 있으니 용도변경 등 관련법규를 개정해주어야 이전이 가능하다”고 성토했다. 또한,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광명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택시를 활용한 ‘희망카’ 운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12월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부문의 경쟁력을 평가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정활동의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올해 역시 각 부문 전문가들의 추천과 엄격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이날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광석 의원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불평등 완화를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가 인정되었다. 특히, 안 의원은 3년 6개월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실태를 지적하면서 서울시가 주도적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립할 것을 주장해왔다. 안광석 의원은 “부족한 제가 이런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제2선거구)은 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4대 서울기자연합회 지방자치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울기자연합회가 주관인 이번 행사는 ‘서울기자연합회 제14대 지방자치의정대상’으로 매년 지방자치에 공헌한 바가 크고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4기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경제위원회의 위원도 역임하면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의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또한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포스트 코로나 특별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 왔으며 「서울특별시 노동 기본 조례」 대표발의, 정책토론회 개최, 시정질문 등을 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지난 12월 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개최된「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유치원 간의 급식격차를 해소하고, 유치원 급식 품질향상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성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 등을 비롯해 각 기관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최기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에서 무상급식이 처음 도입 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학교급식은 이제 학부모가 믿고 안심하는 보편적 교육복지의 큰 축이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기찬 위원장은 “이번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되어 교육복지 완성이 실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찬 교육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해서 “교육위원회는 유치원 친환경 무상급식 협약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교육청과 서울시 및 자치구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제14회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최하여 입법·정책적 성과,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등을 평가해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해,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제14회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성중기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시의원으로 재임하는 기간 7년 반 기간 내내 교통위원회에서 전문성을 쌓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서울시정을 견제·비판하면서도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 교통 발전과 시민 편의 증진 및 교통 복지 소외 해소 등에 앞장서왔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 의원은 압구정동 주민들의 30년 숙원사업이었던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 설치를 민·관 협치로써 이끌어내, 승강편의시설 신설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대폭 증진시키면서도 조형물 수준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북1)은 12월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서울기자연합회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부문의 경쟁력을 평가·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엄격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종환 의원은 올해 4월 7일 재·보궐선거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8개월 동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통해 성실한 공약 이행, 시민 고충을 해소하는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의원은 8개월의 짧은 의정활동에도 지역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소상공인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시의원으로 통하고 있고, 현재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까지 겸임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4회 2021년 지방자치 행정, 의정, 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2021년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백년다리 사업 중단의 문제점 및 재개 요구 ▲신월여의지하도로 장대터널의 소방 구난체계 정립 ▲한강변 자전거도로 차집관로 맨홀 뚜껑 요철 조속한 보완 ▲중요시설물 준공도면 관리 철저 등 서울시의 정책과 안전에 관련된 핵심적 사안들을 지적했고”, “서울시장과 도시교통실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서는 백년다리 재개 요구와 사당5동 롯데캐슬골든포레 앞 평면교차, 횡단보도, 버스정거장 설치를 요구했었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서울기자연합회가 좋게 평가해 준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 의원은 현재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데 “2018년 11월부터 시작한 (구) 범진여객~솔밭로입구까지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당로 확장공사가 공공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12월 8일 서울시의회 제5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조례 제정 및 보육 현안 청취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좌장을 맡은 김경우 의원은 “지난 10월 발의한「서울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보육교직원의 의견과 보육 현안 청취를 위한 자리이다”고 말하며 “어린이집 유형과 관계없이 보육의 질 개선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자 토론회를 주관했다”며 개최 이유를 밝혔다. 토론회는 김경우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한어총)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한어총)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한어총)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사단법인)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 하며 「서울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견 청취, 어린이집 비담임정교사 지원, 보육 현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김 의원이 발의한 조례로, 보육현장에서 보육교직원에 대한 인권 침해 발생이 빈번한 현실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평, 광진3, 더불어민주당)는 2022년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안을 심사·의결하여야 한다는 목표 아래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노력한 것으로 확인된다. 서울시의회 김호평 예결위원장은 한정된 예산심사 기간 동안 서울시의 예산(44조 748억 원)과 기금(3조 3,924억 원)을 심사하여야 하는 압박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선제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2월 6일 서울시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며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 제49조에 근거한 3급 이상 출석공무원 수는 71명이나 행정1부시장을 포함한 28명으로 출석공무원수를 당초보다 60%이상 대폭 축소하여 질의·답변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된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한정된 회의실 공간에서 확보할 수 있는 최대한의 거리두기에 노력하였고, 회의공간 소독, 회의장 입실자에 대한 발열체크, 회의 중 1시간 간격 환기,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로 인하여 발생가능한 위험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노력하였다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지난 8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되는 상이다. 최 위원장은 금천구민 전체의 숙원사업이었던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것을 비롯해, 난곡선 경전철의 금천구청 연장 및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을 위해 교육위원장으로서 적극 노력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기찬 위원장은 “시의원 4년여 동안 ‘모든 시민의 의견을 겸허히 받들어 내 일처럼 소중히 여기겠다’는 의정철학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의정 활동에 매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2선거구)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는 12월 8일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2021년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4번째 맞이한 이번 의정대상은 지방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해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고 제정됐다. 이날 김태수 의원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서울시 대기질 개선 활동과 활발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행사로 열린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시의회 조례 30선’과 ‘시민이 뽑은 최고 조례 2위’에 선정되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태수 의원은 “시민과 함께 소통해 온 서울기자협회로부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상인 만큼 10대 의회 남은 기간 동안 시민대표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지난 8일 남양주 조안면 마을교육공동체 “이음” 발대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 이종실 조안주민자치위원장, 최영수 조안면장,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제평섭 장학관, 송촌초등학교 오은정 교장, 조안초등학교 김필주 교장이 함께 하였다. 마을교육공동체는 교육은 학교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온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제한적으로 이루어 졌던 교육을 마을로 확장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교육과 연계 시키는 확장적 개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자율적으로 참여 시키는 노력이 필요한데 금 번 출범하는 “이음”의 마을교육공동체가 학교와 마을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김경근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만든 첫 걸음이지만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결실로 이루어 질 것”이라며 “이음을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하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8일 시흥시,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배곧대교 관련 합동현지조사에 참여했다. 2014년부터 추진 중인 배곧대교는 시흥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1.89km의 왕복4차로 교량사업으로, 시흥과 인천 두 도심을 최단거리로 연결함으로써 인근 도로의 교통 정체 해소와 시민의 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이날 한강유역환경청과 실시한 합동현지조사는 배곧대교 인천 송도 접속부 조사를 시작으로 대체습지보호지역(후보지)를 비롯한 시흥 접속부의 환경 여건을 조사했다. 합동현지조사에 참여한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위원장, 홍헌영위원장, 오인열․김창수 의원은 한강유역환경청에 ‘배곧대교 전략 및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동의 촉구 결의안’을 전달하며 배곧대교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 박춘호 의장은 “배곧대교는 배곧과 송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하여 반드시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평가가 필요” 하고, 또한 “시흥과 인천의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두 도시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매개체”라며 배곧대교를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사단법인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이하 해운협의회)는 '2021 부산자원봉사자대회'에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화) 밝혔다. 지난 5일은 유엔이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제정한 국제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날'로,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부터 매년 자원봉사자 유공자 포상과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부산시도 이날을 기념해 오늘 유엔이 지정한 국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 단체, 기관 등 15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해운협의회는 올해 청소년 교육 기자재 기부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총 2000만원 가량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했으며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두영 해운협의회 의장(SK해운연합노동조합 위원장)은 "사회구성원 다수가 노동자인 만큼 협의회서도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과 시민들의 선원에 대한 시각을 개선하고 많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는 1981년 설립해 2008년 해양수산부로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아, 현재 해운 관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수)는 7일 도지사가 제출한 9조 1,005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과 전라북도교육감이 제출한 4조 2,445억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 했다. 이 예산안은 13일 본회의를 거쳐 예산으로 최종 확정된다. 전북도 소관 주요 심사의결 내용을 보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상시설 영업자들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액을 도 제출안보다 10만원 증액하여(70만원→80만원, 4개 사업 총액 525억원→597억원) 민생회복효과 증대를 도모하였고, 초대의회 회의록 한글 DB구축 사업 등 총 25개 사업에 △34억 2,878만원을 삭감했다. 도교육청 소관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경우 사서 충원이 원활치 않아 △30억 원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비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로 △35억 원 등을 삭감하는 등 23개 사업에 △68억 5,300만 원을 삭감했다. 김정수 위원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과 전략적 재원 배분이라는 중점 목표를 위해 재정이 고루 투자되었는지,세입추계는 적정한지,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등에 대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12월 7일, 대한결핵협회 창립 68주년을 맞이하여 평소 결핵 퇴치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복십자 실천가상’을 수상하였다. ‘복십자 실천가상’은 우리나라 결핵퇴치 및 결핵사업 발전에 공을 세운 분들에게 대한결핵협회에서 수여하는 결핵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서, 2021년도에는 봉양순 의원 1명만 받게 되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맡게 된 2018년부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봉양순 의원은 서울시 취약계층 결핵 예방 및 관리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결핵은 최근 사라진 질병으로 인식 받기 쉬우나, 2020년 기준으로 새로운 환자가 25,000여 명이 발생하고 관련 사망자는 1,400여 명에 달하는 등 여전히 관심을 가져야 할 중대 질병 중 하나이다. 그래서 봉양순 의원은 노숙인 및 쪽방 거주민 12,000여 명과 지역구 독거노인 1,300여 명이 결핵 예방을 위하여 검진받을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 지부에 지속해서 지원해 왔다. 특히 2021년에는 검진에 필요한 엑스선 장비와 차량 등을 구매하도록 2억 6천만 원의 예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이 도봉구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도봉구 관내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의 설치가 완료되었다. 송아량 의원은 시민들의 보행 안전 강화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신호등 설치 및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구축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바닥신호등은 스마트폰을 보며 보행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큰, 소위 ‘스몸비족’의 눈에도 확 뛰도록 횡단보도 앞 바닥에 설치되어 신호등의 신호를 명확히 인지시킬 수 있고, 비가 오거나 어두운 날에도 횡단보도 경계를 확연하게 구별할 수 있어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에게도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도봉구 내 도봉역과 창동중학교 주변 등의 횡단보도 9개소에 11개의 바닥신호등과 방학사거리, 누원초등학교 등의 횡단보도 28개소에 56개의 보행신호 음성안내시스템이 신설되었고, 이를 통해 특히 교통약자들의 보행 안전을 담보하고자 했다. 송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도봉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과 중앙분리대, 가로변 보행안전휀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8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주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선정 및 시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 정상린 회장은 “우수한 행정사무감사로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했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특히 양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집행부 예산 감시와 의회 본연의 견제 업무를 충실히 이행했고 서울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헌신적으로 매진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양 의원은 제10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된 올해 감사에서 ○행정실무사 및 교육복지조정자 처우개선 문제 등 그동안 지적해왔던 사안과 더불어 ○셀프평가가 가능한 유치원 평가에 대한 실효성 문제 ○국공립유치원의 낮은 취원율 문제 ○특급우대 누리는 원로교사 문제 ○공립유치원 보건교사 부족 문제 ○초등 돌봄 내 학폭 증가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돌봄 미관리 문제 등을 지적했다. 나아가 ○내국인학생 비율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