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2021년 12월 7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포동 3개단지의 신속한 통합 재건축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포동 경남·우성3차·현대1차 아파트는 최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동의율을 충족하여, 곧 구청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 단지가 연합한 통합재건축준비위원회는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사업에 신청해 사업의 속도를 내고자 하고 있다. 이에 최영주 의원은 세 개 단지의 재건축 추진 위원장과 주민자치부위원장을 초청해 서울시 담당 부서로부터 신속통합기획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영주 의원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경남·우성3차·현대1차 3개 단지 의 통합 재건축은 민영 아파트가 자발적으로 연대해 재건축을 추진하는 첫 사례로, 중층아파트 재건축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신속한 통합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서울시에서 다각도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신속기획팀장은 주민이 원하면 지원하는 것이 사업 원칙이라고 말하며, 주민이 합의를 이루어 신청 서류가 구청으로부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1)이 8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4회 2021년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채 위원장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기자연합회 주관으로 매년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채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된 경제 양극화 해소와 소상공인 등 경제 취약계층 보호,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정책 추진 등을 통해 민생안정을 도모했고, 금천한내교 준공, G밸리 활성화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채 위원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금천구민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8일 열린 남양주 조안면 ‘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발대식에 참석했다. 마을교육공동체란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학교와 마을,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학부모와 시민사회가 협력하고 연대하는 협력적 교육공동체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남양주 조안면에 학교와 마을이 함께 꿈을 키우는 행복하고 따뜻한 둥지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학생이 행복해야 학교가 성장하고 마을이 발전한다. 교육활동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가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음 마을교육공동체’ 는 경기도의회 김경근 의원(더민주, 남양주6), 이종실 조안주민자치위원장, 최영수 조안면장,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제평섭 장학관, 송촌초등학교 오은정 교장, 조안초등학교 김필주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김이재 의원(전주4)은 8일 전라북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맛과 멋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전라북도가 우리민족 고유음식이라 할 수 있는 김치의 품질향상과 김치문화 계승·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도내 김치산업을 육성하고 진흥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례제정을 앞두고 김치전문가, 김치업체 대표,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이재 의원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전라북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초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도내 김치산업 진흥을 위해 5년마다 김치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고, 김치재료 가공시설의 신성 및 증설, 김치 가공시설, 저온저장시설 확충을 비롯해 기반조성 사업에 예산을 지원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내 김치의 국내외 시장․판로개척을 위한 사업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김치산업 발전을 위해 평소 본인들이 갖고 있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였으며, 간담회를 개최한 김이재 의원은 “전라북도 김치가 각종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맛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차순임의원(국민의힘, 동탄1~동탄3)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2021.10.29.)을 맞아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의원을 발굴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는 상이다. 차순임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적극 노력하였으며 지역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통해 「화성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화성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을 공동 발의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안정화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역량 강화에도 힘쓰며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등 코로나 19로 직접적인 대면의정활동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지나 의원(민생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 「중앙-지방정부의 근로감독 권한의 공유협력정책은 가능한가」토론회가 8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중앙정부에 집중된 근로감독 권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의 존중과 일터의 안정을 보장하는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석호영 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교수는 “근로감독권한의 중앙정보와 지방정부 간 공유방식으로는 전국적 통일성을 강점으로 하는 기관위임형 공유방식이 적합하다”며, “지방자치 활성화 측면에서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환경 조성 및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김동련 신안산대학교 경호경찰행정과 교수는 자치사무와 국가사무에 대한 명확한 구분과 평가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기관위임공유모델의 합리성에 동의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상국 숭실대학교 안전환경융합공학과 겸임교수는 산업 특성에 따른 안전보건환경의 개선 및 기반 조성의 필요성을 말하며 대기업-중소기업 협력체계 마련, 소상공인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지원 등 개혁 방향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은 코로나19 긴급대응을 위해 2021년 12월 8일 예정되어 있던 제8차 임시회 및 정책간담회 등의 일정을 취소했다. 이날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8차 임시회는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전부개정 「지방자치법」과 관련하여 ▲의회사무기구 조직 및 인력 규정 개정 촉구, ▲「사무처 직제 및 재무회계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 등 지방의회가 당면한 긴급 안건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었다. 또한 중앙부처 관계자와 지방의정연수센터 설립 및 운영방안에 대한 실무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7천명을 돌파하는 등 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인식하여 제8차 임시회를 취소하고, 각 지역에서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와 광주시가 다음해 1월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 분야 소통협력 체계 구축하였다. 광주시의회는 8일 시의회 본회의 장에서 임일혁 의장과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의원 및 양 기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다음해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인사권이 분리됨에 따라 의회와 광주시간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정기 수시 인사교류, △시의회 소속 공무원 신규채용(공채)시 위탁수행 △교육훈련, 후생복지, 복무 등은 시에서 통합 운영 △ 조직 인사 운영상 필요한 사항에 따른 상호 협력 등이 있다. 임일혁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을 계기로 의정 분야 전문 인력 확보와 업무 역량 강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방의회 자율성과 독립성 확보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13일 실시되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지방자치법 개정과 인사독립에 따라 26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제20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8일 오전 10시 개최된 가운데 김도근(더불어민주당, 봉담,기배,화산), 김경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신미숙(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8)의원은 고금산, 삼보폐광산 공원화 사업의 추진계획과 화성시의 아동돌봄서비스 정책, 도서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정 질문을 실시하였다. 시정질문에 앞서 송선영(국민의힘, 향남,양감,정남)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송선영의원은 복지국에 반려가족과를 신설하는 것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며 “최근 반려동물 가구 증가와 반려동물 관련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반려가족과를 신설하는 것은 일부 타당하다고 생각되나, 반려동물 보호의 효과적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축산과와 반려가족과를 같은 일자리경제국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시 반려동물 정책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아울러 통합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뿐 아니라, 현재의 축산 정책 기반 위에서 추진해야 될 업무들이다. 이에 복지정책 개발 및 총괄, 다양한 사회보장 제도 마련과 운영을 위해 조직된 복지국에 반려동물과를 신설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 검토해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첫 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2022년도 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8일 열어 위원장에 배강민, 부위원장에 김인수 부의장을 선출해 2022년 예산안 조정에 들어갔다. 앞서 시의회는 집행기관이 제출한 1조 6,617억원(일반회계 1조 3,503억원, 특별회계 1,709억원, 기금 1,405억원)을 두고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소관 상임위별로 심의를 진행해 27건 2,343,510천원, 기금 2건 575,000천원을 삭감해 예결위에 제출했다. 상임위별로 살펴보면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우식)는 감액 없이 원안가결 하고,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홍원길)는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250,000천원 ▲중·고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783,370천원 등 12건과, 김포문화재단 14건 627,000천원, 김포복지재단 1건 26,000천원을 포함해 총 27건 2,343,510천원과 남북교류협력 및 민간공모사업 550,000천원 등 기금 2건 575,000천원을 감액했다. 예결위는 상임위 제출안을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해 계수조정을 거친 뒤 오는 1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심의결과를 회부한다. 한편 예결위원으로는 배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60회 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 ▲용인시 주민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용인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5건, 규칙안 10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2건 등 총 6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이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례안, 규칙안 등을 심의한다. 21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어, 2022년도 연간 의회운영 기본일정을 확정했다. 2022년도의 연간 회기 일수는 94일로 정례회 2회 41일, 임시회 7회 53일이다. 2월 7일 제26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2월 22일 종료되는 제269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과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은 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2021 안산 마을공동체 한마당'에 참석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은 7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 김동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국어 진흥 조례안」이 지난 11월 29일 제255회 정례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올바른 국어사용으로 국어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국어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에 따르면 공문서 등은 어문규범에 맞게 한글로 작성토록 규정했으며, 광고물 등에도 순화된 우리말을 사용하고 외국 글자로 표시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한글과 함께 표기하도록 했다. 또한, ▲국어사용 촉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국어발전 시행계획 수립 ▲공문서 작성 및 광고물 등의 한글 표기 ▲국어책임과의 지정 및 임무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국어에 관한 법적 제도는 국가적으로 마련되어 있었으나, 부천시를 비롯한 대다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정책적 기틀인 조례가 미비하여 국어발전 정책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김동희 의원은 “시민의 창조적인 사고력 증진과 민족문화의 창달, 국어사용과 보급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조례 시행으로 부천시 국어정책을 수립하고 시민의 국어 능력이 향상되고 국어 정보화 등을 통해 국어의 보전과 발전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기 신도시를 안고 있는 부천시 등 수도권 5개 시장들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활성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부천과 고양, 성남, 안양, 군포 등 5개 시장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기 신도시 입주 30년이 도래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 극심한 주차난 등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쇠퇴가 우려되고 있다며,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치권에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1기 신도시는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조성한 최초의 계획도시인 만큼, 1기 신도시가 미래수요를 반영한 신계획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는 도시기능 재편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주택공급정책 방향과도 부합한다는 판단 아래, 정부의 조속한 대책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5개 지자체가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5개 시장들은 오후 2시 20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장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환경과 방범 분야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것을 시 집행부에 주문했다. 제256회 정례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둘째 날(7일) 김귀근 의원은 환경과의 미세먼지 간이 측정장치 운영과 관련해 “측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측정 수치가 나쁠 경우 시가 신속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귀근 의원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설비를 충분히 갖추는 일이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필요 정보를 확인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안도 지속해서 연구․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홍경호 의원은 자치분권과 예산 중 자율방범초소 교체 사업에 대해 “한번 설치하면 10년 이상 유지되는 공간인데, 사업 추진 시 사용자들의 의견(시설 면적 추가 확장 등)을 충분히 수렴해 반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홍경호 의원은 “도시 미관 개선을 고려하면, 현재의 컨테이너가 아닌 다른 형태와 자재의 초소를 설치하는 것도 검토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시 집행부는 의회의 주문을 수용, 내년도 사업을 시행할 때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6일 2021년 제2차 학교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2021년 중점사업추진현황과 2022년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2021년 중점추진사업으로는 파주지역 경기 평화통일 교육센터 건립에 대한 진행사항과 프로그램 개설 계획, 2021 교육공동체 학교민주주의 지수 조사와 관련된 보고가 있었다. 2021년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5점 척도 기준 4.11점으로 나와 2019년 3.98점에 비해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이제실 상현고 교장은 “지수의 상승이 반가운 일이지만,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학교문화를 진단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며 점수에 매몰되는 것을 경계했다. 2022년 중점사업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시민교육 교육과정 개발과 경기 안산 시흥교육국제화특구 재지정 추진계획이 논의되었다. 참석위원들은 2022년 본예산 상임위 심의과정에서 2022년 시민교육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편성한 연구비와 운영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준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2022년 시민교육 교육과정 개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7일 제229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강과 임진강변의 철책을 제거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창호 의원은 고양시와 김포시의 한강변 철책 제거 사례를 언급하면서 “파주시도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국방부와 철책 제거 협상을 해야한다”며 “최첨단 감시 장비를 설치한 후 최소한 임진강 남쪽의 철책은 모두 제거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파평면 장파리 리비교는 파주시에서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군협의를 통해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을 임진강 북쪽으로 변경했다”며“그렇다면 임진강 나머지 구간도 민간인 출입통제 구역을 임진강 북쪽으로 올리고, 군사분계선으로부터 약 8.5km 위치에 있는 허준 선생 묘역도 출입 통제를 해제해야 하며 현재 민간인 통제구역의 출입 절차도 간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 자원화 클러스터 구축 연구용역’시 용역을 수행한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군 관계자가 임진강 남쪽에서 허준 선생 묘소까지 출입 문제를 협의한 내용을 보면 군 측이 철책을 옮기는 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은 7일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규모 개발사업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방안, 통일동산 관광특구 포함 관광 활성화 전략, 반려동물 공공화장장과 테마파크 조성계획의 세 가지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방역조치로 피해를 겪어 온 자영업자와 취약계층 등 모든 시민들에게 서민 삶 전반에 뿌리 깊게 박힌 코로나의 상처가 잘 아물 수 있도록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시정이 필요하다며 질문을 시작했다. 먼저, 민관합동개발과 공공환원, 이익분배 등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최근에 파주메디컬클러스터와 운정테크노밸리,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사업 등 야심 차게 추진되고 있는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공성과 투명성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개발사업의 이익이 진정으로 시민에게 귀속되며 공정성이 담보되는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파주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질문했다. 다음으로, 최근 개장한 장단콩웰빙마루를 비롯해 CJ ENM콘텐츠월드,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맛고을 등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마케팅 전략과 현재 25만인 운정 교하신도시 주민들을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최근 해외에서 한국으로 업무 차 출장 온 문화 콘텐츠 국제 사업가이자 현직모델 000씨, 용산전자상가 앞에 있는 드래곤시티 브랜드 호텔에 출장기간 동안 호텔 숙박을 잡았다가 깜짝 놀랐다. 모델이라는 직업 특성상 혼자만의 공간에서 쉴 때는 옷을 입지 않는 습관이 생겼다. 그런데 누가 자꾸 객실을 쳐다 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입실 첫날 객실 안쪽에서 맞은편 건물의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있어, 담당 매니저에게 맞은 편 건물에서 묵는 객실이 보이지 않느냐고? 확인 질문을 수차례 했다. 호텔 담당 매니저의 대답은 외부 건물에서 절대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을 전달하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느냐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입실 첫날부터 맞은편 건물에서 계속 누군가 내방을 보고 있는 모습을 수차례 목격했다. 이날 맞은편에서 객실을 처다 보는 사람을 발견 했고, 이 신원불명인은 장시간 내 객실의 나를 쳐다보다 사라졌다. 이를 호텔 측에 재차 또 확인하였으나, 호텔측은 걱정말고 안심하고 룸을 이용하시라는 말뿐이었다. 하지만 또 똑같은 느낌이 들어 호텔 관계자와 함께 확인해봐야겠다고 말했고, 맞은편 건물에서 확인 결과 호텔 객실 안이 너무 적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완주1)은 7일 의장실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과 함께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송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자”며 “이번 캠페인 목표액이 초과 달성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의회에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공동모금회 박 처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전라북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할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 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73억5,000만원을 목표로 집중 모금 활동이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완주1)은 7일 의장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임환 회장으로부터 결핵 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50장을 증정받고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송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건강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제적 부담이 큰 결핵 조기 퇴치를 위해 도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환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결핵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며 “결핵을 퇴치하는 성금 모금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목표액은 1억770만원이다. 한편 현재 도내에는 2020년 기준 1,041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일본의 4.54배, 미국보다 20배 많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이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박 의원이 평소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실익 증진에 이바지한 바가 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용근 의원은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도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전라북도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라북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라북도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양산을)이 양산의 재난·환경 예산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양산시청 재난상황실 정비 및 재해 예·경보시스템 고도화 사업비 4억 원이 확정됨으로써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 및 재난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는 인구가 35만 3천 명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 부·울·경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관내 재난·환경 인프라의 노후화로 인한 침수피해 및 깔끔하지 못한 도시미관 등으로 많은 민원이 빗발쳤다. 이에 김 의원은 재난·환경 예산 확보를 위해 힘을 쏟아왔다. 특히 보행자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우기 상습 침수 지역 침수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내연마을 우수관로 정비공사 및 덕계로 노후 우수관로 교체공사에 각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면 금산 완충녹지의 노후 시설물교체 및 환경개선사업에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환경개선사업으로 그늘막과 벤치가 설치되는 등 쾌적한 녹지 휴식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2022년 양산을 국비 예산 1,056억 원 및 교육부 특교 28억 9천만 원을 이미 확보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9ㆍ더불어민주당)과 강용구 의원(남원ㆍ더불어민주당), 박희자 의원(비례ㆍ더불어민주당)이 공동발의한 “전라북도 먹거리 기본 조례안”이 농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13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전라북도 푸드플랜이 수립된 이후, 국 의원은 조례 제정에 앞서 2차례 공청회를 실시해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듣는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 의원은 “먹거리 기본 조례는 먹거리 보장을 기본권으로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를 통해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먹거리 보장 정책을 지속가능하게 추진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정 조례안에는 ▲행정부지사와 부교육감, 민간 위원 등 3명의 공동위원장으로 구성된 먹거리 위원회를 통해 먹거리 정책 방향 및 종합계획ㆍ시행계획, 먹거리 정책 협력사업 추진 등을 심의ㆍ의결하도록 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의 책무를 각각 규정해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해 전라북도와 도 교육청이 긴밀히 협조하도록 했다. 또한 ▲지역 먹거리 순환 쳬계를 구축하고 종합계획을 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2일간 진행된 제307회 정례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12월 7일(화)에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정질문, 2022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구정질문 등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종로구의회 제3차 본회의는 윤종복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되었다. 윤종복 의원은 최근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보건소 및 구청 관계 직원들은 오랜 격무로 심신의 피로가 위험 수위에 이른 현실을 지적하며, 중앙정부의 방역 시스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구 실정에 맞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윤종복 윤리특별위원장의 2020년 9월부터 현재까지의 종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활동 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높아지는 공직자 및 지방의원의 청렴·윤리에 대한 주민의 눈높이를 대변하기 위해 조직된 특별위원회로 기존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교육 및 회의를 개최하는 등 윤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2월 7일 제3차 본회의에서 그 간 활동한 결과보고서를 안건으로 제출하였다. 종로구의회는 높아지는 공직자 및 지방의원의 청렴·윤리에 대한 사회적 눈높이와 주민의 요구를 대변하기 위해 2020년 9월 위원장 윤종복, 부위원장 최경애, 김금옥 의원, 정재호 의원, 이재광 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 윤종복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년 3개월 동안 의원의 청렴·윤리 의식 강화를 위한 직무 및 전문 교육을 수차례 시행하였고, 다섯 번에 걸쳐 전체 회의를 소화하는 등 특별위원회 구성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부하였다. 특히 내년 시행될「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및 새로운「지방자치법」시행에 발 맞춰 기존의「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하는 등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기틀을 다진 점을 강조하였다. 윤종복 위원장은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가장 큰 덕목은 청렴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종로구의회는 의원의 청렴·윤리에 대한 주민의 기대를 현실화하고 이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 임일혁의장은 지난 6일 의장실에서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2022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기간(2021년 12월~2022년 1월)을 알리고, 모금을 통한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이날 기부로 ‘RCP(Red Cross People)’회원으로 등재되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임일혁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질병예방 및 재난 구호 등 인도주의적 사업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적십자회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와 재해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구호 등에 사용되고 인터넷, 휴대폰 결제 등으로 연중 및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인 안승남 구리시장은 6일 협의회 제7차 정기총회 및 국민총행복 10대 과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시민행복’을 위한 혁신정책을 강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 중구 ‘페럼타워’페럼홀에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국회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시민 행복을 위한 분야별 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확산시키고 향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협의회 상임회장 직무대행인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이항진 여주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서울 서대문구 문석진구청장, 광주 광산구 김삼호구청장, 국민총행복전환포럼 박진도 이사장이 참석하여 행복 관심사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심포지엄에 앞서 개최된 제7차 정기총회에서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경과보고를 비롯하여 2021년 사업보고 및 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2022년 협의회 공동사업 행복페스티벌 추진 건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안승남 시장은 “다가오는 임인년(壬寅年) 새해부터 구리시는 탄탄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민행복 10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3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를 통과했다. 양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는 지역 내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건설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정됐다. 그동안 부천시 담당 부서에서는 건설공사 계약체결 시 계약자인 원도급자에게 공사대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었으나, 불성실한 원도급자는 하도급자에게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불공정 사례가 발생 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은 “이런 불공정 하도급 관행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면서 “조례가 시행되면 공정 하도급 거래가 이뤄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 규정을 보면 ▲표준 하도급 계약서 작성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양정숙 의원은“공정 하도급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노력과 의지가 더욱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 되는 만큼 조례 시행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 김기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마포4),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12월 7일(화) 서울시의회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개최하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김인호 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모금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 위기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큰 시기에, 서울시의회가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사회 불균형과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12월 7일(화)에 강서구 공항동 샬롬의집에서 열린 서울시메트로9호선 ‘지역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식’ 참석하여,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샬롬의집에 감사와 힘찬 응원을 전했다. ‘샬롬의 집’은 가족들로부터 버림받고 이웃으로부터 외면당하는 중증장애인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으로 사회성을 기르고 재활의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11월에 4명으로 설립된 이래로 지금은 30여 명의 중증장애인이 모여 함께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 경만선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강서(을) 지역위원회 전철규 노동위원장도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경 의원은 가장 먼저 지역사회에 나눔과 동행을 실천한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온기가 더해졌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 의원은 “샬롬의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이나 사회복지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보다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4)에 따르면, 도봉구 방학중학교가 ‘서울형 몽실학교’로 선정되어 관내 청소년 주도로 방과후 활동이 다변화될 전망이다. 가칭 ‘서울형 몽실학교’는 학교 내 유휴 공간에서 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스스로 계획하여 학습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청소년 주도형 방과후 활동 배움터 사업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형 몽실학교’로 부족한 청소년 방과후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입시 위주의 경쟁 교육 환경에서 어린이·청소년의 주체적이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과후 활동을 모색하고자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도봉구 방학중학교는 2022년 ‘서울형 몽실학교’ 시범 사업 대상 학교 3개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방학중 내 유휴 공간인 1,382㎡ 규모 ‘꿈빛터’에 방과후 활동 거점 공간이 형성될 예정이다. 공간 조성이 완료되면, 방학중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어린이·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고,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 배움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현재 검토 중인 ‘서울형 몽실학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구의회 민간위탁 운영 관련 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특위의 최종 활동결과보고서는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이번 특위는 강남구의 행정사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사업 및 시설의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올 해 3월 구성됐다. 이도희 위원장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된 특위 위원들은 11회의 공식회의에서 민간위탁 운영 관련 업무보고, 의견청취를 거쳐 민간위탁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했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대안을 마련했다. 이번 특위가 제시한 개선 및 권고사항은 ▲위탁사업 규모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위탁사업자 선정기준 개선 ▲소관부서의 관리감독 강화 및 위탁지침 마련 ▲기부채납 시설 관리 대책 마련 등이다. 특위 활동을 마치며 이도희 위원장은“구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민간위탁 사업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이번 특위에서 도출해 낸 대안들이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김현정 부위원장은 “민간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산구의회 장정호 의원이 지난 12월 6일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장정호 의원은 제8대 전·후반기 용산구의회 부의장으로 동료의원들 사이의 소통의 창구로서 적극적으로 임하며, 의정활동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정호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더 열심히 지역과 주민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주민의 행복과 용산구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는 7일,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파주시의회 의원 전원은 성명서를 통해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의 조기분양과 만기분양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 시세를 그대로 반영하여 만기시점의 분양가격을 설정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적정한 분양전환가 산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파주시는 한울마을3단지와 6단지 공공임대주택의 조기분양 이후 불과 1년 4개월 만에 만기분양가격이 2배가량 급상승했다. 이로 인해 임차인들의 불만과 분양가 산정기준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폭주하고 있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전 계약 등을 근거로 사태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파주시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는 한울마을3‧6단지를 포함해 총 9개 단지가 있다.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 등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분양전환에 따른 문제가 계속해서 반복될 우려가 있다. 성명서를 대표발의한 손배찬 의원은 “공공주택의 주된 목적은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분양전환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높은 분양가로 인해 입주자의 우선분양전환권이 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 부천초록시민회 대표, 테크노파크 기업대표, 인근지역 대표 등과 함께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과 관련하여 제3차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명원 의원은 지난 제2차 정담회를 통해 최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삼정동․내동․약대동 주민, 부천아이파크 입주자 및 테크노파크 입주사들의 제대로 된 의견 수렴없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나온 상황을 강력히 성토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이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재설명회를 열도록 요청한 바 있었다. 이에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 측에서는 지난 11월23일 재설명회를 개최했으나, 그 제목을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로 하여서 애초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재설명회를 요청하였던 주민의 의견요구를 다시금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 이에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로 해당 재설명회는 무산되고 말았다. 주민들의 재설명회 개최 요구를 정면으로 무시한 채 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는 “그다음 절차인 공청회를 12월15일에 열겠다”고 일방적으로 언론에 공고를 올린 상황이며, 이로 인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7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새마을 교통봉사대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 최성묵 대장은 새마을 교통봉사대는 새마을중앙회 산하 5개 단체 중 하나로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지역의 안전, 주민의 복지, 범죄와 재난으로부터의 예방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하는 공익 단체라고 소개하였다. 또한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는 현재 80명의 회원이 하남시 관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환경캠페인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재해 시에도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이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하남시 관내의 상가, 거리 등에서도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이 자리에서 김진일 의원은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가 적극적이고 선도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봉사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주 소통하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가 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행궁동 차없는거리 도입 전후 비교를 통한 발전방안 모색’ 의정토론회를 열었다.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고,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속가능한 생태교통 마을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숙희 선임연구위원은 녹색교통진흥지역 조성에 대한 법 제도와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고, 수원시 4대문 내 도로환경·교통사고·주차시설 현황 분석 및 설문조사 AHP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녹색교통진흥지역 기본방향과 세부전략을 도출했다. 그러면서 “향후 수원시 4대문 내 녹색교통진흥지역 도입을 위해 세부계획, 예산 규모 등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통해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오민범 수원시 교통정책과장, 박영철 수원 KYC 대표, 김광원 행궁동 생태교통넷 운영위원장, 박승현 행궁동 공존공간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생태교통마을 발전방향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최영옥 의원은 “행궁동 차없는 거리 도입 8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오늘 토론회를 통해 허심탄회한 의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6일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일노’) 관계자와 학교업무 재구조화 시범학교 운영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혜정 경일노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업무 재구조화 시범사업이 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육행정직 공무원들과의 민주적 의사결정 없이 진행된 일방적 처사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노조측 관계자들은 해당사업 추진의 영향으로 벌써 행정실로 교무업무 일부가 넘어 오려는 곳이 있어 학교현장에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점, T/F 구성시 직접 이해 당사자인 교육행정직을 소수만 구성하여 충분한 의견개진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이관사무 조사 시 이해당사자 모두를 충분히 배려하지 않고 조사가 진행된 점 등 학교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2022년 본예산 심의시 상임위 차원에서 학교업무 재구조화 시범학교 운영 사업추진시 부대의견으로 ‘시범사업 추진시 중장기계획 공유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충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추진해 달라’는 의견을 첨부했고, 시범학교 운영 역시 구성원들의 동의를 바탕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박창순(더불어민주당, 성남2)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은 7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박창순(더불어민주당, 성남2) 위원장은 지난해 7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코로나19 사태 속 도민의 일상이 제한된 상황에서 온라인 비대면 교육수요 증가를 대비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운영에 관한 조례”를 위원회 주요 안건으로 추진하고 경기도형 실시간 화상클래스 구축 예산 2억 4,5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에 도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확대시키는 발판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도내 평생교육 강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인력정보은행제 도입을 주요골자로 하는 “경기도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안을 상임위와 본회의에 상정 가결시켜 우수강사 인력풀 마련 등 경기도 평생학습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박창순(더불어민주당, 성남2) 위원장은 “오늘의 감사패는 1,390만 경기도민이 주신 것으로 생각하며, 오늘 행사에 함께 해주신 유영호(더불어민주당, 용인6) 의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오는 12월 8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톺아보다’ 포럼에 참석한다. 이 포럼은 지난 1월 제정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위한 관련 조례 제·개정 사항과 대안교육기관 등록제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추진하였다. 주제발표를 통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된 대안교육기관 관련 정책연구의 결과 등 대안교육기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대안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및 대안교육 전문가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경자 의원은 “공교육 밖에 있는 대안교육기관이 교육감 등록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대안교육기관 등록제’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8일 개최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톺아보다’ 포럼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예정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성남1)이 6일에 열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재개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소통공간과 디지털 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공간으로 재구조화해 재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 국중범 의원, 배수문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조광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립성남도서관은 1983년 개관해 최근 신흥2동 재개발과 1공단 조성에 따른 주변 환경 변화와 더불어 공공도서관 기능변화에 따라 이용자, 특히 학생 중심의 도서관 강화, 도서관 구조 및 시설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성남시와 협의가 진행되던 중 사업의 진행에 진척이 없자 최만식 도의원이 경기도 교육행정에 대한 질의를 통해 리모델링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았으며, 2019년 생활SOC사업으로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22억원의 리모델링 예산이 확정됐다. 이후 성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의 추경을 통해 필요한 예산을 더 확보해 개관 39년 만인 올해 드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7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였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선희, 김연균, 박순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과 「지방자치법」등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의정부시의회 조례 일괄개정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후, 7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6~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호석 위원장, 안지찬 부위원장, 박순자, 김영숙, 최정희 위원) 심사를 거쳐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및 그 밖의 안건을 심의 의결 후 폐회 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기획행정위원회 황광용 위원장 및 박연숙 의원은 7일 화성시청 민원동 앞에서 열린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에 참석하여 인증을 축하하였다. ‘국민행복민원실’은 2014년부터 도입․운영되기 시작한 민원실 표준모델이다. 전국의 광역시도, 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인증기간은 3년으로 화성시청 민원실은 2018년 신규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고, 이번에 재인증을 신청하여 행정안전부와 외부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재선정되었다. 이번에 경기도내 신규인증을 받은 지자체는 양주시와 광주시이며, 재인증을 받은 지자체는 화성시와 파주시이다. 심사지표는 공간 및 서비스 점수와 체험 및 만족도 점수를 합하여 선정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원유민 의장은 “민원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고 이용하는 공간으로 화성시의 얼굴이다.‘국민행복민원실’의 재인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국민행복민원실’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시설과 서비스로 화성시 행정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힘써달라. 또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박덕동(교육기획위, 광주4)도의원은 12월 6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관계공무원과 광주시 체육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G-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한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는 G-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실무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광주시 체육회의 애로 사항 청취와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입장과 개선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 체육회 박충명 사무국장은 G-스포츠클럽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예산 배정을 종목별 · 지역별로 현장 상황에 맞게 균형 있는 안배를 요청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지원에 대응하는 시·군별 예산지원 수준이 각기 다르고 경기도교육청과 시·군이 1:1 매칭사업을 하고 있어,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의 확대 및 정착을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안정적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G-스포츠클럽 운영과 관련해 정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개선 될 수 있도록 현장방문과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업무추진시 불편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12월 6일, 황학정 앞 체육공간 및 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도로선형 변경, 주차장 조성, 체육시설 정비 등의 복합공사로 2019년부터 문화재청,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추진된 장기 프로젝트이며, 사업 구상부터 예산 확보, 추진과정까지 김금옥 의원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이 사업을 통해 황학정 앞 도로 폭을 4m에서 6m로 확장하고 도로선형 조정 및 보행도로 설치를 통해 걷기 편한 길을 조성하며, 도로 하부에는 운동시설을 설치하여 활용도를 높인다. 이전에 주차장으로 이용 중인 장소는 사대에서 쏜 화살의 영향권 안에 있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김금옥 의원은 주차장을 지하에 조성하고 상층부는 조경사업을 통해 공원화하여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또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공간 및 26면의 주차장 건설, 사직경로당 정비 등을 동시 추진하여 내년 상반기에는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되어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인다. 김금옥 의원은 “걷기 좋은 길, 공원과 체육시설의 확충, 어르신 복지시설정비 등 생활 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6일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본부 1층에서는 작년에 이어 ‘2021 사랑의 김치전달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에 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이번 행사에 큰 도움을 준 무안군 정상철 농민회장, 영농조합법인 꿈꾸는 들녘 박현호 대표, 무안군 농정과 식품산업팀장까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시의원인 이은주 의원도 2년 연속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은주 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의 행사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작년과 동일하게 전라남도 무안의 재료지원을 받는 등 다양한 지역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마음과 정성을 담은 김치를 노원구 공릉동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가정,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 의원은 가장 먼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행해주고 지난해에 이어 연속 두 차례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전라남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호평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3)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5,000명 이상 나오는 상황에서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부는 지난 11월 1일부터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고, 사적모임을 10명까지 허용하는 ‘거리두기 완화’를 시행하였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하고 일일 확진자수가 5,000명 이상 발생함에 따라 12월 6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인원(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을 축소하는 등 거리두기를 강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호평 예결위원장은 정부의 방역강화조치에 따라 영업에 제한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손실 보상금’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난 3일 의결된 정부예산안에 소상공인 관련 예산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나, 실제 집행 시기나 시·도별 지원대상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 서울시에서 선제적으로 지원이 시급한 대상에게 긴급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 김호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6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팔당대책특별권역 중첩규제에 따른 한강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비 현실화와 규제에 따른 피해규모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비 편성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팔당상수원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인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2,600만 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으로서, 수질오염 위험을 막기 위해 자연보전권역, 팔당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다양한 중첩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지역이다. 박관열 의원은 “특별대책지역을 포함하는 동북부 7개 시군은 개발제한과 토지 이용제한 등에 따라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감당해왔으나, 규제로 인한 연간 및 누적 피해규모 산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객관적 근거에 따른 배상은 이루어지지 못한 채 고스란히 피해만 입고 있는 실정”이라며,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와 경기도에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세밀한 피해규모 파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관열 의원은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저조한 주민지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박 의원은 “2021년 한강수계관리기금은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