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이은경(구갈·상갈·보라·상하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서울 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수도일보가 주관하는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은경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 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조례 제정 및 개정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은경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석종현 단국대 법과대학 명예교수가 심사위원장으로, 서울평화문화대상심의위원회가 올해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후보자를 지난 11월 20일까지 추천을 받아 최종 심사를 완료했다. 의정대상부문, 지자체단체장부문, 행정부문, 지방자치의정부문, 사회공헌부문, 경제부문, 방송예술문화부문, 우수기자대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더불어민주, 영통2·3·망포1·2동)이 15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다문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홍규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팀장, 이종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장, 허승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부센터장, 허림홍·민소아 문화교육 다양성 이해교육 강사,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홍규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팀장은 다문화 노인 복지사각지대,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편견 등에 대한 실태를 짚어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종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수원역 푸드랜드 활성화, 동포 자녀 보육료 지원, 폭넓은 인식 개선 교육, 외국인 명예 통장제 도입 등 다양한 다문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허승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부센터장은 “다문화 유형별 서비스 전달체계 운영의 적정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고, 외국인주민 자녀 대상 돌봄 수당을 내국인과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이주민들이 각각의 삶의 자리에서 느끼는 경험들을 공유하면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과 김미경 의원이 15일 오전, 숙지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의식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수원중부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회에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학교 문화를 정착하고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학교폭력 근절을 홍보하는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등굣길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김미경 의원은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석환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서로 존중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4일2021년 경기도 학교체육진흥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정윤경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 체육관계자,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이태현 용인대 교수,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2021~2023 학생건강과 정책추진(학교체육) 기본계획, △2022년 경기학생스포츠센터 운영계획, △G-스포츠클럽(경기도형학교운동부) 운영계획,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스포츠클럽 운영계획, △학생선수 학습권・인권・진로 교육계획, △학교 스마트체육 활성화 지원계획 등 학교체육진흥을 위한 뜨거운 관심속에 위원들의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정윤경 위원장은 G-스포츠클럽과 관련하여 “G-스포츠클럽 사업초기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많았으나 4년이 지난 지금 체육회 사무국장들과의 정담회에서는 해당사업에 대한 많은 지지와 함께 확대요구가 있었다”며, “사업확장과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원노력, 경기도의 참여, 초등스포츠클럽처럼 경기도의 예산투입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12월 14일 오후 14시에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최 ‘제4기 전문위원회 신규위원 워크숍’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22조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설치되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는 등의 주요 업무를 추진하는 정부기구이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이영실 의원은 문화·관광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 목표인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자산을 활용한 특색 있는 문화·관광 정책을 심의·조정 하는 등 지역주도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등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영실 위원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자치분권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 이라며 “서울시민의 안정되고 품격 있는 삶의 실현을 위해 모든 과정에 성심껏 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청 직원의 잇단 코로나19 확진에 일주일 넘게 중단되었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가 우여곡절 끝에 재개된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부터 전국 최초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예산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결위에 따르면, 당초 14일 재개 예정이었던 심사가 서울시청의 잇단 확진사태로 재차 중단되었다. 예결위는 긴급 간담회를 열어 향후 예산안 심사 일정과 방향에 대해 논의, 예산안 심사가 무기한 중단될 겨우 자칫 준예산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사 재개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결위의 이번 결정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여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공무원들의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앞서 서울시 예산담당관은 공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상황, 촉박한 예산심사 일정 등을 감안하여 질의기간 단축과 서면질의 대체 등 방안 검토’를 요청한 바 있다. 화상회의를 통한 심사 결정에는 촉박한 일정에 쫓겨 질의응답을 생략할 경우 심도 깊은 예산안 심사가 어렵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주민자치와 도시정책 예산 등에 대한 서울시와 의회 간 이견이 큰데다 특히 코로나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지난 14일 시흥지역 5개 신문사(시흥신문·시흥뉴스라인·주간시흥·시흥저널·시흥시민신문)로 구성된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춘호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시흥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동료의원과 함께 노력한 것은 물론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시의회 입성 후 조례 의안발의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 등 6건의 대표발의와 15건의 공동발의 등 모두 21건의 의안발의를 하며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반기 의정활동에서는 10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의적절한 문제 제기로 적극적인 행정 촉구에 나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박춘호 의장은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일상이 예전처럼 활기찬 시흥이 되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주간 언론사로 구성된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에서 공로를 인정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열린 제21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에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의 정의 ▲다른 조례와의 관계 ▲지원범위와 방법 ▲지원사업의 결정 및 사후관리 기간에 관한 사항 ▲심의회 설치 및 기능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특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업인 소득안정, 농업 경쟁력 제고, 재해 지원, 농촌 개발, 도농 균형발전 등 5개 분야를 세분화하고 각 분야별 세부 사업을 상세히 규정했다. 한종우 의원은“값싼 수입 농산물과 현대인의 식습관 변화로 국내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가 줄고 이는 농업인의 소득감소와 농업분야의 위축으로 이어졌다”며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역 농업 및 관련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지원을 통해 우리의 농업과 먹거리를 지키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제출 배경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연구회는 14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내 위기청소년 안전망 강화 방안 연구(청소년쉼터의 기능전환에 대한 고찰을 중심으로)’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위기청소년의 주 대상인 가정 밖 청소년 지원정책에 대한 재검토와 기존 청소년쉼터의 기능 전환으로 새로운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위기청소년의 욕구를 파악하여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더민주, 성남2) 위원장, 김성수(더민주, 안양1), 김용성(더민주, 비례) 부위원장, 송치용(정의당, 비례), 신정현(더민주, 고양3), 유영호(더민주, 용인6), 이진연(더민주, 부천7), 장태환(더민주, 의왕2), 백현종(국민의힘, 구리1) 의원과 연구 수행을 맡은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경기도 평생교육국 청소년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어 책임연구자인 최순종 교수는 최종보고에서 그동안 조사한 위기청소년안전망과 청소년쉼터의 현황, 가정 밖 청소년의 실태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전문가 심층인터뷰 분석을 통해 현재 위기청소년 안전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박덕동 의원(교육기획위, 광주4)은 14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 관계공무원, 양벌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양벌초등학교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지원 및 등 · 하교 안전지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교환과 해결방안에 대하여 담당공무원과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박덕동 의원은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예산을 안배할 때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예산 범위 안에서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진학을 기피하지 않고 자랑스러운 학교로 만들기 위해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교육위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과 윤미근 의원이 지난 14일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의왕시 의정모니터링보고 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의왕시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위한 정책개발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의왕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1년간(2020.7.~2021.6.)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해 장애인 정책관련 의정활동을 가장 활발히 한 의원을 선정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모니터링 결과 윤미경 의장과 윤미근 의원은 농인과 청인에게 원활한 의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왕시수어통역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난 9월부터 본회의를 실시간 수어통역해 시의회 홈페이지에 방송하였고, ‘의왕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원조례’,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 제정 등 장애인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힘쓰는 등 장애인정책 개발과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윤미경 의장은 “큰 상을 주신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양식 대표님과 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복지를 위해 더욱 열심히 발품을 팔아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장애인 여러분께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정진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3)이 14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산업·일자리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2003년 노무현 정부 당시 출범한 뒤, 이명박 정부에서 지역발전위원회로 개칭했다가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을 확대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하여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주요정책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기구다. 또한 국가균형발전법에 따라 관련 정책의 조정, 국가균형발전계획, 국가균형발전시책 및 사업의 조사·분석·평가·조정, 국가균형발전지표의 개발·관리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그 중에서 지역산업·일자리 전문위원은 지역산업 육성, 지방투자촉진 방안 수립, 산업단지 혁신성장 거점화 추진,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과학기술 진흥 등에 관한 사항을 연구·검토·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 담당 국장으로 구성된 당연직 위원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회 올해의 의원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찬석 의원은 그동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시공원이 효율적으로 관리ㆍ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건설폐기물 보관시설 기준에 대한 일률적인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인정 기준 마련을 유도하는 등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의 용인시 내 재투자 요청, 의류폐기물 소각장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민원 해결, 신축 건물의 라돈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 마련, 학교 급수관 자체 수질검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성 등 심도 있는 감사와 참신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고찬석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에 이어 올해의 의원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편에서, 도민들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회 올해의 의원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형 의원은 그동안 조례 개정을 통하여 건축물의 마감재료로 방화에 지장이 없고 환경오염물질이 저감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도록 근거 마련, 공동주택의 하자 예방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구성·운영에 관한 세부 기준 마련 등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 수소경제로의 빠른 전환을 위한 적극적 행정의 필요성, 실내공기질 검사 결과 자료의 체계적 분류·정리 요청, 민간단체 대상 획일적 지원금 배분방식의 개선 요청, 화성 동탄 호수공원 내 데크길의 철저한 유지관리 요청 등 심도 있는 감사와 참신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김태형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는 주택,토지,환경,수자원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현안을 다루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도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 수상으로 보답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준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이 14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김영준 의원은 “1,390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민의 일꾼으로서 때론 친구같이 도민의 곁에서 발로 뛰며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늘 수상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며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는 의미인 것 같다. 앞으로 도민 복지 향상과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보다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어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총 15건의 조례안 · 건의안 ·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총 404건의 조례안 ․ 건의안 ․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김영준 의원은 체계적인 자료 수집과 분석 및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 수행으로 2019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됐으며 특히,「경기도 아이누리놀이터 조성 및 관리 조례」제정을 통해 관련 예산으로 2020년 본예산 72억 원, 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4일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이불, 쌀, 연탄, 김치 등 격려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함께 수원 소재 홀몸 어르신 가정과 저소득층 가구를 잇따라 방문해 이불 1채와 쌀 20kg, 김치 2통 씩을 기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생략하는 대신, 업체 배송을 통해 가구당 400장 씩을 즉각 지원하기로 했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혹독한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해법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며 연말연시 나눔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 앞서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과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은 각각 남양주(9일)와 용인(10일)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사랑나눔 푸드뱅크,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등 지역별 봉사단체가 추천한 소외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연탄 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 이학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안」이 지난 11월 29일 제255회 정례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가사로 인한 스트레스 문제의 적절한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선순환적인 가족 정책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을 위한 시장의 책무 ▲지원대상 ▲가사 서비스 지원 등 지원사업 ▲실태조사 및 유공자 포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 제2조를 통해 ‘가사’란 가정의 생활을 유지하고 살림을 꾸려 나가기 위하여 요구되는 청소, 세탁, 육아 등 가정의 일상적인 일로 용어를 정의했다. 그동안 ‘가사’는 개인만의 일로 치부하며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해 가정생활 유지에 큰 부담감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된 것이 사실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의 스트레스는 71.68%에서 68%로 감소했지만, 가정의 스트레스는 40.8%에서 41%로 0.2%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학환 의원은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는 가사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개인만의 일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동구의회 남연희·황선화·양옥희 의원은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며, 높은 공약 이행률과 우수한 조례마련 등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지난 10일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시상에서 ‘공약이행 분야’에서 남연희 의원이 ‘최우수상’을, ‘좋은 조례 분야’에서 황선화 의원이 최우수상과 양옥희 의원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먼저 남연희 의원은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생활정치’를 펼치며, 범죄예방을 위한 CCTV설치, 소월아트홀 리모델링, 성동 육아종합 지원센터 설치 및 보육 서비스 확대 등 높은 공약 이행률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황선화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증한 배달과 온라인 쇼핑 등으로 1회용품 사용량이 폭증한 상황에서 1회용품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서울특별시 성동구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미래세대의 깨끗한 환경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356회 정기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김판수 의원은 불공정거래행위 관련 분쟁 조정을 위해 경기도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분쟁조정 대상을 하도급·(대규모)유통·일반불공정 등 공정거래 전분야로 확대해 분쟁조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최근 각종 불공정거래 관련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분쟁조정은 가맹·대리점에 국한되어 하도급·유통 등의 조정에는 권한 미비로 한계가 있었다. 이번 조례안은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설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협의회의 구성 및 회의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상임위 직후 김 의원은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설치해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입는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내용이다”라고 언급하며 “신속하고 공정한 분쟁조정을 통해 공정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김영택(더민주, 광교1·2동), 문병근(국민의힘, 권선2·곡선동), 박명규(더민주, 정자1·2·3동), 황경희(더민주, 파장·송죽·조원2동) 의원 등 4명이 14일 경기기자협회에서 주관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기자협회는 뉴스핏, 비전21뉴스, 용인일보, 중앙뉴스타임스, 중부시사신문, 장애인문화복지신문, 플러그인뉴스 등 7개 회원사로 구성된 협회로, 자체 엄격한 평가를 거쳐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김영택 의원은 집행부 살림 운영을 깐깐하게 살피며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긴급구호부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상인들을 지원해주고,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를 묵묵히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고 전해졌다. 문병근 의원은 수원시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의원 연구단체 ‘수원시 재정연구회’의 대표를 맡아, 안정적인 재정확보 방안을 비롯해 수원시만의 재정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명규 의원은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노동정책과를 신설하고, 인생이모작센터와 이동노동자쉼터, 중년일자리센터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356회 정기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국중현 의원은 도민의 민주시민교육 및 민주주의 가치를 발전시키고자 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특히 경기도민주화운동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의 근거와 지역민주화운동센터의 지원을 규정해 민주화 유산 발굴이나 지역 출신 인물의 추모 등 지역실정에 맞는 민주화 기념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은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을 전문성을 갖춘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법인에 위탁시행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경기도민주화운동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상임위 직후 국 의원은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도민의 민주주의 의식 고취와 민주시민 교육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하며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숭고한 가치를 소중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김기정 부의장(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과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이 14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0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기정 부의장은 제7대, 제8대, 제10대를 거쳐 현재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주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김 부의장은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사라져가는 문화재 보존과 사회취약계층 보호에 힘썼으며,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방안을 연구하고 수원을 대표할 5가지 음식 개발 산업을 모색하는 등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기정 부의장은 “해야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감사드리며,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진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콜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356회 정기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윤용수 의원은 상담품질 향상에 기여한 상담사에 포상을 수여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콜센터 상담 품질향상에 기여한 상담사에게 포상 수여 규정을 신설하여 상담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민원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했다. 상임위 직후 윤용수 의원은 “악성민원, 폭언·폭설 등에 시달리며 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콜센터 상담원들에 대한 사기 진작 차원의 포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며 “콜센터 상담원을 포함해 모든 민원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하천 산책로 등 자치관리활동 지원 조례안」이 14일 제356회 정기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최갑철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자치경찰제 시행, 지방일괄이야법 시행 등 자치분권이 강화되면서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선행조건인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반영하고자 했다. 특히 이용자가 관리자인 주민자치활동을 통해 하천 산책로 등의 관리 업무를 보다 창의적인 형태로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고자 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민이용편리를 위한 내용을 규정했으며 자치관리활동의 범위와 지원사항 및 관련 사업을 규정했다. 또한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하천 이용 및 관리와 같은 새로운 자치사무발굴을 예시해 주민자치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상임위 직후 최 의원은 “자치분권은 강화되고 있으나 실제 주민들이 체감하는 자치분권 수준은 그에 미치지 못하다”고 지적하며 “이용자가 직접 관리자가 되는 자율적 관리를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 및 자치활동을 더욱 발전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생존수영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4일 제356회 정기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한미림 의원은 수상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생존수영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교육청에서 생존수영교육을 지원하지만 학교 밖 청소년, 영유아, 일반 성인들은 생존수영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어 생존수영교육의 사각지대에 대한 지적이 이어져왔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생존수영교육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했으며 생존수영 교육 위탁 및 시행 기관에 대한 지원사항을 규정하도록 했다. 또한 생존수영교육의 원활한 지원을 위하여 관련 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상임위 직후 한 의원은 “세월호 사건 이후 우리 사회가 수상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는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도민 누구라도 위기 상황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생존수영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재향경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4일 제356회 정기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천영미 의원은 재향경우회를 육성 및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질서의식을 함양하고 범죄 예방 협력 활동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우회 회원들의 경찰 근무경력 및 경험을 활용해 자치경찰 협력 사업 등 파트너십 구축 및 지역 치안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조례안은 재향경우회에 보조금 지급에 대한 내용을 규정했으며 보조금 지급에 대한 관리·감독에 대한 사항을 규정해 보조금 집행에 투명성을 높였다. 상임위 직후 천영미 의원은 “재향경우회를 육성해 지역사회의 질서의식을 높이고 범죄 예방 협력 활동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밝히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치안 수준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소비자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356회 정기회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천영미 의원은 소비자중심경영 확산을 통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조례안을 발의 했으며 도내 사업자의 소비자중심경영 지원에 대한 보조금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의 조례가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소비자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보조금 지급 근거만 있어 소비자단체 이외 사업자 등에 대한 소비자 중심경영 지원의 어려움을 감안해 지원 사항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임위 직후 천영미 의원은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나서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라고 언급하며 “도 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 확산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권익 증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는 사업자의 물품의 제조·수입·판매 또는 용역 제공의 모든 과정이 소비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도록 장려하는 것으로 시범사업을 거쳐 본격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4일 제356회 정례회 제5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안기권(더불어민주당, 광주1)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및 공공건축물 친환경기술 도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축물 에너지소비 총량 관리를 위한 시ㆍ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필요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하며, 그린리모델링 선도를 위해 기존 공공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전환 등의 시범사업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또한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이 건축주이거나 도 재정을 지원받는 신축 공공건축물은 녹색건축인증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였으며, 중대형 신축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 4등급 인증 취득 및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하고, 소규모 신축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인증을 취득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였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안기권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경기도 공공건축물에서부터 녹색건축을 선도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히며,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전에 이바지하는 건축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4일 제356회 정례회 제5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고찬석(더불어민주당, 용인8)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정비사업이 완료되었음에도 해산하지 않는 조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조합원의 피해와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합 해산을 위한 전문조합관리인의 선정 권고 근거를 명시해 조합원의 부당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고찬석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정비사업이 완료된 후에도 1년 이상 불합리한 이유로 해산하지 않는 조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발의하였다.”라고 밝히며, “조례 개정안이 처리되면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도 해산하지 않는 조합에 대해 적극적 행정조치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7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4일 제356회 정례회 제5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창열(더불어민주당, 구리2)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도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반영하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의되었다. 주요 내용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 시행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노후·불량건축물의 비율을 100분의 15로 완화하였으며, 소규모재개발사업의 역세권 범위를 기존 승강장 경계로부터의 반경 350m에서 455m이내의 대상 지역으로 범위를 확대하였다. 또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 민간부문 단독사업 시행시 용도지역의 상향으로 증가된 용적률의 50%에 임대주택을 짓도록 해 무주택 서민이나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임창열 의원은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소규모주택 정비 사업을 활성화하고, 최대한 임대주택을 확보하여 도민들이 주거로부터 받는 고통을 덜어 드리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앞으로는 경기도내 학교의 학생 보행권 보장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 안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천영미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학교 밖 교통사고의 위험성만큼이나 학교 안에서의 학생 보행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고, “교내 차도와 보도를 명확히 분리하고,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등 학생이동이 빈번한 시간에는 차량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실질적인 학생 보행권 보장을 위한 사항을 조례에 담았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장의 책무에 학교 내에서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명시하였고, 학교를 출입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지도, 학생출입이 빈번한 등·하교 시간에 1시간의 범위 내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천 의원의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문턱을 넘는데 1년 6개월이나 걸렸다. 조례안이 학교장에게 1시간의 범위에서 학교 내 차량 출입을 원천적으로 통제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영호(용인6, 더민주) 의원이 대표 발의 한 ‘청소년쉼터 확충 촉구 건의안’이 14일(화) 상임위 심사를 원안으로 통과했다. 청소년쉼터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이 규정하는 청소년복지시설로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하여 가정ㆍ학교ㆍ사회로 복귀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ㆍ주거ㆍ학업ㆍ자립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청소년쉼터 이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 안의 폭력과 학대로부터 탈출한 ‘생존형 가출’이 61%를 차지하고 있어, 불가피한 사유 때문에 집에 돌아가기 어려운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과 보호가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는 중장기 청소년쉼터는 전국 39개소 밖에 되지 않고, 청소년쉼터의 유형별ㆍ지역별 불균형으로 가정 밖 청소년들은 다른 지역의 청소년쉼터를 찾아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본 건의안은 청소년쉼터의 확충을 위하여 청소년쉼터 설치 시 설치 비용의 70% 이상 국비로 부담하고, 청소년복지시설의 운영비 등 보조금 지원을 현실화하며, 「지방세특례제한법」 및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지방세 면제 대상 사회복지시설의 범위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 송년 토론회’를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와 공동주최로 개최했다. 토론회는 경기본부 김상돈 상임대표, 중앙본부 강남훈 상임대표, 김명원(더불어민주당, 부천6) 도의원, 시군 상임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경기본부 역사를 알리는 홍보영상 ‘오딧세이아’ 시청, 표창장 수여, 시군 상임대표간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윤경 의원은 기본소득국민운동 군포본부 상임대표를 맡아 기본소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기본소득 인식 개선과 전 국민 확산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의원은 “기본소득은 복지를 넘어 경제를 아우르는 정책으로 군포시민의 행복한 삶과 군포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되어 영광이다”라며, “경기도의원으로서 기본소득과 관련된 정책과 제도마련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는 대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재균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기금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기획재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내용은 개별조례로 기금을 새롭게 설치할 경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사전 보고하도록 하는 것이다. 경기도에서 운용·관리하는 모든 기금은 현행 「경기도 기금관리 기본조례」 제4조의 별표에 규정된 기금 설치 조례에 의하지 않고는 설치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 기금 설치 시 개별 조례의 부칙개정만으로 다른 조례를 동시에 개정하는 방식으로 현행 조례 별표를 개정하는 경우에 소관 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기금의 신설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 효율적 기금관리가 될 수 있도록 신규 기금을 신설하는 경우에 사전 보고를 하는 내용이다. 김재균의원은 “경기도 기금을 총괄적으로 소관하는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사전 보고하는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신규 기금의 목적과 취지, 내용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도가 운용하는 전체 기금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감독과 조정을 도모하고자 발의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4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제영 의원은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저출산·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구 정책을 위한 인구정책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식 개선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1월 실시된 2021년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적극적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특별조정교부금 배분과 시군 감사에 대한 발전 방향 제시, 시대상을 반영한 통일 교육 추진, 경기연구원의 내실 있는 연구 당부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을 촉구하였다. 이제영 의원은 “그동안 제10대 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노력해 온 일들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의정활동에 성실하게 임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1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올 한해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영상을 제작, 공급하는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학협력 지원사업 시상식 ‘디딤브릿지 어워드’에 참석했다.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지원하고 있는 산학협력 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은 영상 콘텐츠 전공 대학생들이 도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 영상을 제작, 중소기업의 마케팅 및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진행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원미정 의원은 “홍보 영상 제작 사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하며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추진한 이 지원사업은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학과의 전문성을 살려 홍보영상을 제작 홍보할 수 있도록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물로 도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큰 역할을 하는 성과를 경험하게 하는 좋은 정책”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원 의원은 “이 사업으로 청년학생들에게는 기회를,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도내 중소기업들에게는 홍보를 통한 매출 증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힘든 시기를 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14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필근 의원은 「경기도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통하여 화재 대피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도민의 복지와 삶의 질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11월 실시된 2021년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감사, 경기연구원의 공동연구 내실화와 내부 청렴도 점검을 촉구하였으며 공공기관의 평가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이필근 의원은 “열정적으로 활동한 2021년 한 해를 의정대상으로 보답받는 것 같아서 무척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열심히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4일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0회 광역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심규순 위원장은 「경기도 포장재의 사용 저감 및 재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평화누리길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안건들을 제정하여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의 주요정책과 예산 점검을 총괄하고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과 한반도 평화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접경지역, 파주 임진각, DMZ 일원 등을 시찰하여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관심과 지원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학생 등하교 통학로 안전관리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민원 해결 및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심규순 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의정활동에 대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중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7)은 14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중식 의원은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 개정, 「경기도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등을 통하여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1월 실시된 2021년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전컨설팅 감사와 주민감사청구 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행정심판청구의 법정처리기한 준수,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직원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김중식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의정대상을 받게 해주신 심규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항상 도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0)은 14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김강식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하여 경기도 노동이사제 정착과 발전에 공헌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1월 실시된 2021년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Let’s DMZ 사업의 전문화와 조직체계 내실화를 촉구하였으며, 공기관위탁대행사업에 대한 점검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강식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 의정대상으로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기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 제3선거구)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공약이행 분야에 응모하여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에 의해 선정되는 권위있는 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인 두 분야로 나눠 선정하였으며, 전국 광역의원 824명 중 60명을 선정하였다. 김기대 시의원은 10대 임기를 시작하는 2018년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광역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가 있어 이번 수상으로 그간 공약이행에 대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김기대 시의원은 10대 서울시의원으로 시작하면서 주민의 현안과 변화하는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27개의 공약을 설정하였으며, 항상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한 가지씩 이뤄나가고 있다. 특히 2018년~2020년에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면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2020년~2021년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현장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14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영봉 의원은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경기도 국제개발 협력사업 지원 조례」 일부 개정, 「경기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등을 통하여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1월 실시된 2021년도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당부하였으며 경기도 북부지역의 소외된 시군들에 대한 균형발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날카로운 지적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영봉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항상 도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민주, 광주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 창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기존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의 대상인 청년의 기준을 “20세 이상에서 39세”에서 “39세 이하인 자”로 변경하는 내용의 개정조례안이다. 박관열 의원은 “기존 조례에 따른 청년의 정의는 특정한 근거 기준 없이 청년의 범위를 제한적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자금력 등이 부족한 학생과 미성년자는 경기도의 창업 지원 사업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었다”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박관열 의원은 “본 조례의 개정을 통해 미성년자 및 학생들도 창업 지원 사업의 대상자가 되어 공정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도움이 본 조례안은 12월 17일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 의원(더민주, 안산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4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본 안건은 경기도 산학융합지구 활성화를 통해 산업단지와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고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산업현장에서 연구개발, 인력양성, 고용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의 제정 조례안이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고 산학융합지구 육성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을 담았으며 산학융합지구 사업을 수행하는 전담기관을 지도·감독하는 기능을 규정하였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2011년도 시행되어 전국 각 지구별로 6년간 총 120억원의 국비지원이 되는 내용으로 경기도는 시화·반월 국가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지구가 지정되어 있다. 김현삼 의원은 연구개발-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서 산학융합지구의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시화·반월 지구 뿐만아니라 추가적인 산학융합지구 지정을 받기 위하여 경기도 내 지원 체계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 의원(더민주, 화성1)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제2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인순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 왔다. 김 의원은 ‘경기도 실감기술 활용 및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산업으로 실감기술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기술 활용을 촉진하고자 하였으며, 경제실·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다. 또한 올해 초 불거진 조류인플루엔자(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살처분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자, 예방적 살처분으로 인한 문제와 실태를 파악하고 무조건적인 살처분을 대신할 합리적인 예방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방역선진형 동물복지농장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갖기도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원안 가결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민주, 수원11)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제2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혜영 의원은 제8·9대에 이어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전반기에는 부의장을 지내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도내 곳곳을 찾아 도민 의견을 담은 정책을 펼치는 데 온 힘을 다했으며, 후반기에는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 등에 앞장서 왔다.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표발의한 주요 조례안으로는 ▲경기도 경제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상권영향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노동자 복지증진과 복지시설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또한 안 의원은 지방의회 최초로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맡아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면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안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은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5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본 제정조례안은 경기도 내 중소·영세기업 노동자의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설치·지원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노동자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은주 위원장은 “노동자는 작업 과정에서 기름·분진 및 각종 유해물질에 작업복이 오염되기 때문에 잦은 세탁이 필요하지만, 일반 세탁소는 이를 취급하기 꺼려하고 가정에서는 다른 세탁물을 교차오염시킬 우려가 있어 작업복 세탁에 큰 애로를 겪는 상황”이라며, “대부분 별도의 세탁시설을 보유하지 않은 중소· 영세기업 노동자의 일상적 보건안전을 보장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동자작업복 세탁소를 설치·운영하고자 한다”고 조례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작업복 세탁소에서는 작업복의 수거, 세탁, 건조, 배송 등 세탁시스템은 물론 수선까지 가능하게 하여 노동자가 작업복과 관련한 일체의 부가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어 노동자의 편리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인 소영환(더불어민주당, 고양7)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정경제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14일 소관 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소영환 의원은 “공정경제과에서 추진 중인 ‘소비자안전지킴이’와 ‘공정거래 상시 모니터링단’의 기능 중복 문제를 해결하고, 두 가지 사업의 업무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행정의 능률성을 도모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 조례안를 발의하게 되었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본 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공정경제지킴이를 소비자 위해 행위 모니터링 및 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한 ‘소비자안전지킴이’와 기업 간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공정거래지킴이’의 두 가지 분과형태로 나누고 역할을 명확하게 하였으며, 공정경제지킴이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보험가입, 교육 등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소 의원은 “경제활동은 소비자와 소비자, 소비자와 기업, 기업과 기업 간의 경제 분야에서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일이지만, 언제 어디서 누군가는 위해(危害)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피해를 받고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본 조례안 제정으로 소비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4일 「경기언론인연합회 제10회 의정대상 시상식」(경기언론인연합회 주최)에서 탁월환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아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들과 시·군 기초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게 되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도의 교통환경 등을 개선하는 기여해왔으며, 도정의 미진한 부분을 냉철히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왔다. 또한, 지역상담소를 통해 지역민원에 대한 정담회, 토론회 등 논의 자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도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왔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해온 것을 인정받아 이번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을 한 오진택 도의원은 “오늘의 수상은 1,390만 경기도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의미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14일(화) 「경기언론인연합회 제10회 의정대상 시상식」(경기언론인연합회 주최)에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 수행을 인정받아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들과 시·군 기초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이하였다. 오명근 도의원은 제10대 전반기·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내 대중교통 수단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 도내에서 발생하는 지하안전사고의 원인 등 조사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며 경기도민들의 안전환경 조성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도 재정의 건전성·투명성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결산 심의를 위해 도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과 함께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후 오명근 도의원은 “항상 기본에 충실한다는 생각으로 도민을 찾아 현장에서 소통을 하다보니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