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12월 2일 14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담회장에서 최근 교육부의 학생선수 대회·훈련 참가 허용일수 축소 움직임의 대응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다수의 각종 체육 종목 지도자들 및 단체 관련자 등이 참석해 스포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의견을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교육부는 스포츠혁신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반영하여 학생선수들의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한 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를 축소하기로 예고했다. 교육부 안에 따르면 현재 학생 선수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한 출석 인정 결석 허용일수는 초등학교 10일, 중학교 15일, 고등학교 30일까지다. 하지만 내년엔 각각 0일, 10일, 20일로 축소하고 2023년부터는 고등학교만 10일로 하고 초ㆍ중학교는 모두 폐지하게 된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지난 19일부터 산하 각 경기단체에 공문을 발송하여 학생선수 대회·훈련참가 허용일수 축소 관련 의견을 받고 있으며, 일선 지도자들은 교육부 결정에 비판적인 입장으로 알려졌다. 대한체육회 산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더민주, 구리2)은 26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시 생활체육 족구협회 이기원 협회장, 황상길 사무국장, 임성덕 부회장, 이종훈 심판이사, 신현억 운영이사와 함께 족구장 대체 부지 확보에 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 날 이기원 협회장은 경기도시주택공사 유치에 따른 예정부지 내 사용중인 족구장 1면의 폐쇄로 족구클럽 6개 구단이 사용 중인 족구장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 대체 부지 확보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왕숙 족구장은 4개면이 설치되어 있으나 그 중 2개면만 인조잔디구장이므로 운동시 부상의 위험이 크고 우천 시 흙이 쓸려 내려가 유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나머지 2개면도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상길 사무국장은 족구협회원들이 이용하는 족구장 주차장의 협소함을 지적하며 장기적으로 6면의 족구 전용구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왕숙천내 6면 전용족구장 설립을 요구하였다. 이에 임창열 의원은 “구리 암사대교 밑 유류공간활용방안과 현 왕숙 둔치공원 족구장 확장, 구리시 하수종말처리장 지하화 후 지상에 전용구장 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26일 행정안전부·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의정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지역민들의 삶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혁신정책과 개선된 사례를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자치의 또 다른 한 축인 지방의회의 의정 부문은 작년부터 신설되어 시상하고 있다. 황인구 의원은 서울시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 생태의 중요성을 스스로 체험하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농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도농교육교류협력사업의 정의와 범위, 내용 등을 규정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농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동 조례를 통해 식량주권 수호와 국토균형발전 및 도농통합을 이끄는 교육활동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례 제정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황인구 의원은 지난 2월 동 조례를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서울농협과 농촌유학을 비롯하여 도시와 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 행복나눔 봉사단이 29일 어르신 180여명에게 즉석밥과 각종 반찬이 담긴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군포시노인복지관이 경로식당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음식 꾸러미(1주일 치) 나눔에 참여, 약 2시간 동안 준비된 음식을 포장한 후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활동까지 펼친 것이다. 시의회에 의하면 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식당 운영을 중지한 대신 매주 음식 꾸러미를 나눠주고 있다. 성복임 시의회 의장은 “추운 날씨에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이 더 빨리, 조금이라도 편히 음식을 받으실 수 있게 노력했다”며 “행복나눔 봉사단의 발걸음은 도움이 필요한 곳, 개선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의회 행복나눔 봉사단은 시의원 9명 전원이 참여해 2019년 2월 처음으로 구성됐고, 이후 매월 1회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 입구 법면 및 골프장 둘레길 등 2km 구간에서 50리터 종량제 봉투 기준으로 0.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진구의회가 11월 25일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제24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하게 될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 시 필요한 제반 지식과 전문 소양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위기 실무위원으로 활동 중인 수원시정연구원 정재진 연구위원이 초빙됐으며, 재정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예산 심사 기법을 주제로 계획성/재정전망·세입예측/구정방향·세출편성 각 부문별 예산 심사 기법과 결산검사-행정사무감사-예산심사를 연계한 종합적 검토, 면밀한 중기재정계획 점검 등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예산 편성과 집행 시 유의할 점에 관해 질의응답을 가지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회 역할이 강화된 만큼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다짐했다. 박삼례 의장은 “제248회 정례회에는 내년도 살림 규모를 결정하는 예산안 심의가 계획된 만큼 어느 때보다 중요한 회기라며, 이번 특강에서 배운 예산 심사 기법을 활용해 2022년도 예산이 안전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민 복리 증진에 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6일 실시된 예산심사에서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일부 사업들에 대한 예산조정을 마친 수정안을 26일 가결했다. 소관 부서별로는 의회사무처 740여억원, 대변인실 116여억원, 홍보기획관 156여억원, 소통협치국 55여억원의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 중 의회사무처 예산은 전년대비 2% 감소한 금액으로, 도 전체 예산의 0.2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대변인실은 전년 대비 4.4% 감액, 홍보기획관은 0.26% 증액, 소통협치국은 12.3% 감액 된 예산안을 운영위원회에 제출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26일 소관 부서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의회사무처의 경우 부서별 업무분장에 관한 예산의 일부 조정을 통해 5억3천7백만원을 감액하였고, 사업별 확장으로 인해 27억2천만원의 증액으로 총예산이 761여억원으로 확정되었다. 대변인실은 해외언론 홍보예산이 1억원 감액, 홍보기획관은 도 홍보대사 사업비 1천만원이 증액되었다. 정승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예산 수립과 집행에 있어 사전에 치밀한 조사와 검토가 필요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은 26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 선트럴파크홀에서 열린「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을 발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 분야 시상이다. 심사위원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심사위원장), 이동영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실장,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 등 국내 지방자치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들이 맡았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지난 2020년에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통 플랫폼 거래 공정화에 관한 조례」로 유통플랫폼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저지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해당 조례에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실태조사를 벌이고 공정한 유통플랫폼 거래관행의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박근철 대표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도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벽난로 같은 정치인이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이 불공정한 불합리한 시스템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없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26일 「경기북도 설치! 지역의 요구인가? 국가적 과제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에서 경기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 북도 설치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좌장을 맡은 김원기 위원은 “인구수로 하면 경기 남부와 서울에 이은 세 번째 규모인 경기 북부 지역이 국가적 지원 없이 규제에 힘들어 하고 있다. 경기북도 설치는 준엄한 주민의 의지”라고 설명하면서 “경기남북부의 균형발전 뿐 아니라 접경지역의 평화지향으로 통일시대까지 대비하가 위하여 경기북도 설치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장인봉 신한대학교 공법행정학과 교수는 경기북부의 열악한 행정 서비스와 남부의 지역 격차를 문제점으로 제기하며 경기 북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치분권 마련의 추진력 확보를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허훈 대진대학교 행정정보학과 교수는 경기북부 지역의 자치권 부재로 인한 지역 간 격차를 지적하며 국가 차원의 정책 마련과 더불어 경기북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SK해운연합노동조합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치나눔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Sk해운연합노조, SK해운연합노동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조합원들이 모여 직접 김장을 하는 대신 완제품을 구매할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식은 26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진행되며 오는 30일 겨울나기를 위한 음식인 김치, 쌀 등을 취약계층 4,800여 세대에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에서 주최, 부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했으며 SK해운노동조합 외 19여 곳에서 총 1억1,600여만 원을 후원했다. 김두영 SK해운연합노조 위원장은 "노동자들도 사회구성원 중 하나인 만큼 사회가 더 따뜻해지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추운 올해 겨울을 보내는 시민들에 이번 활동이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장미영 의원(비례대표, 민주당)은 행감 마지막 날인 26일,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의 미진함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수원시 교육청소년과는 초·중·고등학교 중 체육관이 없는 학교에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과 협력 사업으로 실시한 본 사업은 22년 15개교 건립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는데, 문제는 사업 종료 후에도 수원시에 다목적체육관 미보유 학교가 10개교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압도적으로 체육관 미보유 학교가 남는다는 점이다. 장미영 의원은 “작년 교육청소년과 업무보고 시, 2022년까지 다목적체육관 미보유 학교가 없도록 하겠다고 해놓고, 결국 10개교는 미보유 학교로 남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타 지자체는 본 사업 이후 체육관 미보유 학교가 1~3개교 밖에 되지 않는다”며, “우리 시가 교육·문화도시를 천명한 만큼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어야 했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에 대한 향후 대책이 불투명한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교육청소년과에서는 특별교부금 대응 사업으로 진행하겠다고 하지만, 특별교부금 대응사업은 지자체별로 연간 1~2개교 밖에 진행되지 않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의회 문재호 의원이 11월 26일 열린 제258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필리핀군 참전 기념관 건립과 공릉천과 연계된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줄 것, 필리핀 따쿠시와 자매결연 추진을 요청했다. 그리고 6·25전쟁에 참전한 필리핀군 중 생존한 분들을 국가보훈처와 협의하여 초청할 것을 고양시에 제안하며 고양시 다문화가정 중 필리핀 다문화가정 현황을 파악하여 필리핀군 참전 기념식과 다문화가정 문화축제를 병행 실시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은 참전기념비와 기념관 건립과 관리는 국가도 책무를 함께 해야 하는 중요 현충시설로 지자체 단독으로 건립을 추진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국가보훈처 등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추진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필리핀의 한국전 참전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뜻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 있는 일로 필리핀 내 한국전참전기념비가 있는 따쿠시와 우호협력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서 협력에 대한 쌍방의 의사타진이 선행되어야하기에 우호협력관계부터 단계적 접근이 바람직하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접근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은 2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서 열린 '안산 다농마트 청년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시설을 둘러보면서 청년 사업가들을 응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4)이 「경기도 공동주택의 옥상피난설비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성과를 인정 받아 제6회 ‘지방자치정책대상’ 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판수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군포시 아파트 화재와 같은 참사를 방지하고자 「경기도 공동주택의 옥상피난설비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화재 발생 시 피난로를 찾지 못해 발생하는 인명 피해를 줄이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옥상피난설비를 설치 하도록 해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일조했다. 이에 도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도민 생명 보호와 안전 강화를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에 임했다”고 밝히며, “특히 동절기를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일선 소방서와 소통하며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같은 권위있고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6회 지방자치정책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며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지방의회의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국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회 경기도연합회장배 노인 휘호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정윤주 한국서예협회 경기도지회장(심사위원장)과 도내 44개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 및 휘호대회 참가 어르신 등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최되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어르신들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일구신 주인공이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휘호는 평생의 취미이고 정신을 가다듬는 수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습관”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좋은 벗”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 휘호대회 심사 결과 대상 김병극(의왕시지회), 최우수상 양덕선(성남시 중원구지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26일 2021년 추경예산과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기획조정실, 교육정책국, 교육과정국과 9개 직속기관에 대한 예산심의를 마무리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례회 제6차 회의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2021년도 제3회추경예산안 2,463억원에 대한 심사와 조정이 이루어 졌다. 금회 추경안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제안 사업인 교육재난지원금과 사립유치원 교육안정화 지원금 지급이 상임위 논의를 통해 반영되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정책제안 사업과 관련하여 계수조정위원회 협의 등의 과정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과 사립유치원 안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담은 수정안을 의결했다. 2022년 본예산규모는 19조 1,959억원으로 본예산 심의와 관련하여 25일 밤 11시가 넘어서까지 교육기획위원회 의원들과 경기도교육청 집행부간 열띤 논쟁과 줄다리기가 지속되었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2022년 본예산에 대한 교육기획위원회의 주요 조정내용은 경기교육시책홍보강화, 각급학교 일본제국주의 상징 제거, 다문화가정 한국어 콘텐츠 지원 확대, G-스포츠클럽 운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가 독보적인 비주얼의 대세 걸그룹 에스파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의 12월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커버 및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스파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에스파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담은 배경에서 포즈를 취하며 강렬하고 매혹적인 비주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에스파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패턴이 특징인 아쿠아 디 파르마 홀리데이 컬렉션 아이템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에스파와 함께 한 화보 속 아쿠아 디 파르마 홀리데이 컬렉션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인 ‘에밀리오 푸치’의 21FW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포인트가 들어간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패턴의 패키지 박스가 특징이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대표 제품인 ‘콜로니아’, ‘콜로니아 에센자’, ‘매그놀리아 노빌레’, ‘로사 노빌레’를 비롯하여 ‘블루 메디테라네오’ 라인의 제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바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26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보조사업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제안설명에 나선 이금재 부의장은 “기초지자체의 재정 상황은 시군마다 산적한 현안 관련 지출과 복지분야 예산의 급격한 증가로 매년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전국지자체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21년 현재 48.7%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정책은 법령으로 지방재원 매칭을 강제하고 있어 지자체의 예산 재량권이 줄어들고, 시군의 부담이 무거워 지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고 있다.” 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국・도비 매칭사업에 따른 기초지자체의 지방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 중앙정부와 경기도는 매칭사업 시행 시 일방적으로 매칭 비율을 책정하는 방식을 개선 할 것 ▲ 사업의 긴급성, 적정성, 중복성 등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를 거친 후 합리적으로 예산 분담 비율을 결정 할 것 ▲ 경기도가 제안하고 시행하는 사업은 경기도가 최소 50% 이상의 예산을 부담하여 기초지자체의 예산 재량권을 확대 보장 할 것을 건의하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11월 26일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도 설치! 지역의 요구인가? 국가적 과제인가?’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경기남부와 북부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경기북도 설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오늘 토론회는 김원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고, 장인봉 신한대 교수와 허훈 대진대 교수의 주제발표와 유상호 도의원(더민주, 연천), 최희신 동두천시 시민활동가, 가세현 (전)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자로 나선 최경자 의원은 “경기북부의 인구는 현재 360만명으로 경기도를 남부와 북부로 나뉘었을 때,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경기남부, 서울시에 이어 세 번째로 북부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북부지역 규모에 걸맞는 행정·문화·복지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사시설보호구역, 수도권개발제한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인해 사회·경제·문화·교육 및 기반시설 등에서 남부와 북부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북부발전을 위해 경기북도는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육군 11월26일과 27일 이틀간 경기도 양주에 있는 가납리 비행장에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제3회육군 두론봇 전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육군본부가 주관하고 육군 1군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드론배틀, 드론레이싱, 드로코딩 등의 경연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한 육군의 ‘드론봇 전투체계’를 알리고 지역주민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는 안준석 지상작전사령관과 안병석 1군단장, 김종석 양주부시장,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사 첫날에는 경연대회 예선을, 둘째날에는 본선을 진행한다. 동시에 행사장 곳곳에서 군악 공연과 군 태권도 시범 등 여러 공연을 비롯해 각종 전투장비 전시장과 체험장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는 180여 명의 참가자가 개인 또는 팀으로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대대급UAV(무인항공기) 운용 ▲드론레이싱 ▲드론배틀 ▲초등학생 드론코딩 등 4개 분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대대급UAV 운용’은 각 군단과 2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이 26일 오후 3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올해 6회째인「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은 머니투데이(더300, 더리더)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뉴스1, 뉴시스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을 발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 분야 시상이다. 수상자는 1차로 지방자치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가와 2차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절차를 거쳐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심사위원장), 이동영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실장,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 서동욱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 김경환 머니투데이 정책사회부장이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단계에 맞춰 진행되었다.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의정부문에서 △화성시의회 ‘새로운 지방자치시대 시민속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 의장은 2014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활약하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의원은 지난 25일 의정부 발곡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준공 및 학교 주변 도로 환경 개선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곡초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길정은 학부모회 회장은 “권재형 의원은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며, “이번에도 학생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신설 및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해주었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재형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발곡초등학교의 숙원사업인 통학로 환경 개선과 다목적 체육관 신설이 마무리되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권재형 의원은 평소 학교 시설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신곡초등학교, 동오초등학교, 발곡초등학교, 장암초등학교, 효자초등학교 등 5개 학교 체육관 증축에 적극 노력하며, 그 결과 2개 학교는 준공, 3개 학교는 추진중에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 의원 / 더불어민주당, 성남2)는 제356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1월 25일 경기 광주시에 소재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에 대하여 보고받고, 오토캠핑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 2022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청소년야영장 기능보강사업비(1,977백만원)에 대한 세부내용과 향후 예산집행 계획을 점검하고자 마련되었고, 박창순(더민주, 성남2)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더민주, 안양1) 부위원장, 김용성(더민주, 비례대표) 부위원장, 송치용(정의당, 비례대표), 유영호(더민주, 고양6), 이진연(더민주, 부천7)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위원들은 오토캠핑장과 대피소 및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한 목소리로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주문하였고, 이를 통해 야영장을 찾는 도내 청소년과 해당 가족들의 높아진 만족도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야영장은 집합 다중시설로, 이용객들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보건교사 확보(채용)의 필요성도 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초등학생 구강보건 지원 조례안」이 11월 26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황진희 의원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아동기가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현행 학교에서 실시 중인 초등학생 구강검진은 단순 검진에 그치고 있어 구강검사, 구강질환 예방진료, 구강보건 교육을 모두 포함하는 체계적인 구강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제안하게 되었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4조 및 제5조에서 초등학생에 대한 구강보건 지원을 위해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학생건강정책 기본계획에 포함하여 수립할 수 있도록 하며, 수립 시 초등학생 구강관련 실태를 미리 조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어서 안 제6조에서는 치과검진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 할 수 있도록 하고, 치과검진비 지원대상, 지급액, 지급방법, 절차 등에 대하여는 교육감이 정하도록 규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안 제7조에서는 초등학생이 법령이나 다른 조례 등에 따라 이 조례에서 정한 지원과 유사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25일 경기도남부·북부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2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고위험 정신질환자 광역 대응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권락용 의원은 “코로나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로 고위험 정신질환자의 정신병원 응급입원을 거부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야간에 입원이 거부될 경우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안전보호조치를 해야 하는데 이로 인한 치안 및 구조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분당경찰서를 방문하여 일선 경찰관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보니 전문적 응급의료 시설이 없는 경찰관서에서 보호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것 같다”며, “치안공백과 정신질환 전문지식 부족으로 인한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자치경찰위원회가 대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분당소방서가 분당경찰서, 경기도내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선제적으로 응급 이송체계를 마련한 모범적인 사례를 설명하며 “경기도 차원의 광역응급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경기남·북부경찰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제356회 정례회 교육기획위원회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영어회화전문강사 인사업무규정 및 취업규칙을 교육부 업무편람 및 교육공무직 취업규칙을 준용해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임채철 의원은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에 대한 취업규칙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교육공무직은 교육청에서 단체협약과 취업규칙을 마련하고 있지만, 영어전담회화강사는 아직 취업규칙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최종 예산심의 결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어회화전문강사인건비 예산안에 대하여 교육부의 업무편람 및 교육공무직 취업규칙을 준용해 영어회화전문강사 인사업무규정 및 취업규칙 개선 권고 사항이 부대의견으로 반영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상화 의원은 보건소 공무직의 지난 2년간 수당 미지급에 대한 향후 계획과 함께 수당 지급 시 소급 적용 시기, 그리고 지급 이전에 퇴사한 직원의 수당 또한 소급 가능 여부와 보건소 공무직의 노동환경에 대해 물었다. 그리고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방침의 일환으로 위탁 혹은 용역 노동자를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전환하는 것이 적절한 지 물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과 집행부는 보건소 공무직에게 미지급한 수당은 공무원 지급 수준과 동일한 비상근무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2020년 현장에서 같은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과 동일 시점부터 소급 적용하며 이전에 퇴사한 공무직에 대하여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인한 보건소 근로자의 근무 피로를 줄이기 위한 기간제 근로자 추가 채용과 외부인력의 투입으로 보건소 근무자 근무시간 단축과 야간근로 희망자 근무 편성, 근무복 지급, 업무 시설 보완 등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또한, 공공성을 가진 행정사무는 공무원이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수행하여야 하는 것으로 위탁 또는 용역으로 운영하던 민원콜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미수 의원은 수원지방법원이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금지 취소’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10월 27일부터 무료화 했던 일산대교 통행료가 무료화한지 22일 만인 11월 18일 오전 0시부터 다시 유료화가 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로는 기간산업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교통복지로 일산대교만 민간사업으로 통행료를 유료화한 정책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고양시가 너무 성급하게 추진한 것은 아닌지, 그리고 통행료로 인해 혼란과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계획을 물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과 집행부는 2009년 일산대교의 과도한 통행요금에 대하여 경기도에서 사업 재구조화 요구 통보 등 수차례 협의를 통하여 무료화를 위해 일산대교㈜와 협의를 시도하였고, 금년 초부터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와 지방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적극적으로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행동에 돌입하면서 사회기반시설 민간투자법에 의한 공익처분을 통한 무료화 절차를 이행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양시는 경기도와 파주시, 김포시와 함께 일산대교㈜의 통행료 무료화를 통해 이용자의 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운남 의원은 흡연을 하고 버려진 담배꽁초는 우수관으로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 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담배꽁초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지는 우수관에 철망 덮개와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지는 지역에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설치를 요청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를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남북 교류의 시발점은 보건의료분야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형병원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남북교류협력기금을 꾸준히 준비한 고양시는 언제든 남북 교류를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남북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북한에 대한 긴급의료지원이나 보건소 건립과 같이 유엔 대북제재를 위반하지 않는 남북보건의료협력을 시작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과 집행부는 우수관 철망 덮개를 주엽역, 대화역, 탄현동에 시범적으로 42개소에 설치하였으며, 추가로 빗물만 유입 가능한 빗물받이를 50여개 정도 더 설치하여 환경오염 방지와 청결한 도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지는 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문재호 의원은 고양시에 있는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를 방문하는 사람은 한국에 업무 차 출장 온 필리핀 현지 기업인이나 공무원 또는 필리핀 다문화가정 분들이라고 했다. 이들은 6·25전쟁에 참전한 자국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기념비를 찾아오지만 참전비 주변 관리나 시설에 실망을 하고 간다고 했다. 문 의원은 정책 제안으로 필리핀군 참전 기념관 건립과 공릉천과 연계된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줄 것과 필리핀 따쿠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6·25전쟁에 참전한 필리핀군 중 생존한 분들을 국가보훈처와 협의하여 초청할 것을 고양시에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과 집행부는 참전기념비 또는 기념관 등의 건립과 관리는 국가도 그 책무를 함께 해야 하는 중요 현충시설로 지자체 단독으로 건립을 추진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국가보훈처 등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추진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필리핀의 한국전 참전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뜻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 있는 일로 필리핀 내 한국전참전기념비가 있는 따쿠시와 우호협력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서 지속적 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완규 의원은 산업단지의 제일 중요한 성공요인 중 하나는 저렴한 분양가, 교통, 인프라, 투자가치 등 ‘우수한 입지조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산테크노밸리는 창릉신도시 자족용지와 비교하여 미분양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리고 김 의원은 1기 신도시 주거문제 해결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일산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하여 「고양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이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나 추진하고자 하는 지원 사업은 무엇인지 물었다. 또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 재정비 사업이 일시에 집중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이주수요 및 주변 주택가격 불안 등을 해소하기 위한 우선순위와 조율방안이 미리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과 집행부는 창릉3기신도시 자족용지 분양시기와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분양시기는 시기가 다르므로 금년 말 착공하여 2022년 말 분양을 목표로 하는 일산테크노밸리는 창릉신도시 자족용지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2022년에 리모델링 기금 10억을 적립하고 리모델링 사업초기 업무지원, 기본설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원들은 26일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웰빙명품! 파주장단콩!’주제로 개최된 제25회 파주장단콩축제에 참석했다. 시의원들은 올해 계속된 무더위에도 장단콩 수확량과 품질을 위해 콩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생육 관리와 병해충 예방을 위해 애써온 농업인들과 축제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철저한 방역대책 수립 후 진행됐으며, 장단콩판매장, 재래장터, 파주 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장 3구역으로 행사장을 나눠 밀집을 방지했다. 파주시의원들은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가혹하고 힘든 시기였지만 농가에서는 최상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수확, 탈곡, 선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는 우수한 품질의 장단콩과 파주쌀 등을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작년에는 드라이브스루 직거래 판매장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나,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생산자와 소비자의 소중한 만남의 장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시간이다”며 “농업인들이 오랫동안 준비하고 기다려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 비례)이 11월 26일 WBC복지TV 공개홀에서 WBC복지TV, 사단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이 공동 주관한‘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 나눔분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최종현 의원은“도민의 대변자로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도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 담아 듣고 늘 현장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상을 받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우리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이 없고 지속가능한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조례 제 ․ 개정 등 입법 활동과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현 의원은「경기도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 「경기도 장루 ․ 요루 장애인 지원 조례」,「경기도 편의시설 설치 도민촉진단 지원 조례」,「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경기도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도민촉진단 지원 조례」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 복지를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종현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5일 일자리산업국 소속 일자리정책과, 지역경제과, 기업지원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산림과, 동물보호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윤환 의원은 일자리정책과에 희망근로지원사업 등 사업추진 시 철저한 계획수립 및 예산 계상으로 불용액의 발생을 최소화 할 것과 일자리센터 운영의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지역경제과에는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 사업과 관련해 정확한 예산 산출로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집행 잔액이 예상되는 사업은 다른 사업에 집행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기업지원과에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확대 방안을 강구할 것을, 농업정책과에는 정확한 사업예산 산출로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요청했다. 하연자 의원은 일자리정책과에 새일여성인턴십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참여율을 제고하고,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사업 등 청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지역경제과에는 용인전통시장 주차시설 개선대책 마련 등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제36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26일 도시디자인단 소관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옥외광고 연장 시 탈부착 없이 연장이 되기에 탈부착 대행 수수료를 받아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수기 게시 대행 수수료가 타 지역에 비해 과다하다”며 시민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적극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입장을 고려해 불법광고물 단속 점검 시 즉각적인 단속보다는 계도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경관사업 진행 시 디자인 설계와 간판 제작을 따로 진행하지 않고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황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행궁동 외국어 간판 문제를 언급하며 “화성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인 만큼 행궁동 가게들의 간판을 한글표기 혹은 한글병행 간판으로 설치하도록 유도할 것”을 주문했다.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수원차이나타운 안심환경조성사업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은 제356회 정례회 제3차 회의에서 위원회 소관 실·국의 2022년도 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24일 제2차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소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의를 시작하고, 25일에는 감사관·균형발전기획실·평화협력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예산 조정 결과 8개 사업에 13억 8,100만원을 증액하고 1개 사업에 1억 9,000만원을 감액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주요 조정사항으로는, 도민 안전망 확대를 위하여 스마트폴과 비상벨 설치 사업에 5억 1,100만원을 증액하였고, 남성육아 문화 조성 및 프로그램 강화를 목적으로 경기도 아빠하이! 사업에 1억원을 증액 편성, 평화누리길 관리운영 내실화를 위해 1억원을 증액 편성하였다. 또한, 위원회는 부대의견을 통하여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시·군 및 사업별 진도 평가 및 예산배정조정을 실시하여 집행률을 높이도록 하고, 경기연구원의 사업비를 변경하여 연구사업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이번 심의에서는 사업의 연속성과 시급성을 종합적으로 살펴 예산이 적재적소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5일 자치행정실 소속 행정과, 자치분권과, 인사관리과, 정보통신과, 민원여권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행정과에 역사기록물, 민간기록문화 전반에 대한 조사와 전시(회) 및 홍보 강화와 용인시청 직장어린이집 수용 가능 범위 내에서 민간 어린이까지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어린이 등 소외계층 관련 행사 시 절차를 간소화하고, 직장어린이집 승하차 구역 안전성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자치분권과에는 특례시 로고 제작 시 시민의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을 당부하고, 주민세 환원 사업 시 취지에 맞는 사업선정 및 예산 확대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분구 분동 추진 시 갈등과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행정업무 절차 준수 및 주민 의견 수렴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면서 분구·분동과 관련해 명확한 기준과 매뉴얼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김진석 의원은 행정과에 공무직 등 통합채용 관련 응시 연령에 대한 명확하고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고, 예방접종 총괄지원 TF팀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25일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6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매니페스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성훈 의원은 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를 맡아 도의회-도-도교육청 공동 정책협의회를 통해 획기적이고도 다양한 정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왔으며, 특히 1년여에 걸친 학교급식 지원방식 개선 협의를 통해 학교급식경비 중 인건비를 분리하고 도청의 분담부분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개편하는 등 경기도 학생들이 동일한 급식단가를 통해 질 좋은 급식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기반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박 의원은 남양주 지역 도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69억 원의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여 Fun Ground 진접 조성,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9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113억 원의 체육관 증축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부평초, 양지초 등 4개 학교에 실내체육관을 증축하도록 지원하였고, 25억 원의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통학로 보도블럭 설치, 방화셔터 및 체육관 불꽃감지기 설치 등 남양주 관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의회와 연천군은 26일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최숭태 의장과 김광철 군수를 비롯해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인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 1월 13일부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조기 정착하고,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인적 자원의 탄력적인 운용을 위해 상호 인사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훈련·후생복지·복무·전산시스템 등에 대한 사항을 통합 운영하는 등 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최숭태 의장은 “이번 협약은 연천군과의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연천군의회 인사권 독립이라는 대전환을 겪는 만큼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상호 협력 체계를 만들 것”이고, “의회 인사권 독립을 계기로 의정 분야 전문인력 확보와 업무역량 강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의회의 새로운 시작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구의회 한용대 의장은 25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열린 ‘제71주년 6·25전쟁 호국영웅 감사 위로연’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강남구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용대 강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다미 행정재경위원장, 안지연 복지도시위원장, 복진경, 김세준, 이도희 의원과 6·25 참전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한용대 의장은“오늘 이 자리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자리이다”라며,“조국을 위해 빛나는 청춘을 바치신 참전용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세대를 넘어 참전용사들의 애국정신이 기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1월 25일, 강북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에서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위촉식’을 실시했다. 강북구의회는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보공개심의회 운영 조례」에 따라 총 4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 했으며, 이날 위촉식에는 위원으로 위촉된 4명의 위원 중 이명우 변호사와 김동환 교수가 참석해 이용균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위촉된 위원은 정보공개사안에 대한 심의 및 결정을 위한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보공개심의회 위원으로서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에 공개청구된 정보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곤란한 사항 ▲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제18조와 제21조제2항의 규정에 따른 이의신청 ▲그 밖에 정보공개제도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2년으로 2021년 11월 25일부터 2023년 11월 24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용균 의장은 위촉식에서 “강북구의회의 정보공개심의회 위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강북구의회의 정보공개사안과 관련해 투명하고, 명확한 업무처리로 주민들을 위한 위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북구의회 정보공개심의회 위원으로 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오지훈(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 의원이 25일 인천일보가 주관한 ‘제6회 경기의정대상’ 예산절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지방의원을 발굴해 공로를 알리고자 인천일보에서 제정한 상으로, 경기의정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6일 심사를 통해 광역의회와 기초의회에 각각 의정활동, 예산절감, 주민소통, 정책연구, 우수조례, 매니페스토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방역 기준에 맞춰 열린 가운데 광역의회 부분은 경기도의회 원미정·김현삼·진용복·최승원·최만식·박성훈 도의원이 받았다. 기초의회는 수원시의회 채명기·하남시의회 오지훈·용인시의회 박만섭·양주시의회 정덕영·화성시의회 김경희·과천시의회 박상진 시의원이 수상했다. 오지훈 의원은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방면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하남시 민생문제 해결 및 시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 시정에 관한 질의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오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26일 제293회 시흥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는 시정연설을 했다. 임 시장은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한 지금, 시흥의 미래는 교육으로 열어가겠다”며 교육을 주축으로 한 미래 성장 비전을 밝혔다. 이어 임 시장은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시민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위기를 기회로 바꾸면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시루 발행, 신규 일자리 1,000개를 포함한 29,000개 일자리 공급, 소상공인과 지역기업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인적 안전망을 확대해 마을별 맞춤형 통합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에 양육비, 주거비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아동보호공간 확충, 청소년 기본교통비 지원 확대 등 복지 체계 강화로 시민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임 시장은 특히 “교육도시 시흥은 마을을 중심으로 지역 교육 자원을 연결해 누구도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교육생태계를 구현함으로써 지역과 시민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정대운 의원(더민주, 광명2)이 좌장을 맡은 「광명시 국유지 통합차고지 활용방안」 정책토론회가 25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버스, 화물차 등 대형차량의 주차시설 확충을 위해 국유지를 활용한 통합차고지 조성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남지현 경기연구원 도시주택연구실 연구위원은 현재 광명시의 국유지 활용 및 교통 현황분석자료를 바탕으로 다각화된 사업추진방식의 검토, 공적부동산 활용을 위한 민관협력 시스템 구축, 미래 수요 대응을 위한 통합차고지 조성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관계 구축의 필요성 등을 국유지를 활용한 통합차고지 조성방안으로 제시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강한구 국방혁신연구센터 센터장은 국유지를 사용하고 있는 군부대의 계획과 국유지의 면적을 파악하여 기부대양여방식을 통한 국유지 활용 방향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안전이 위협되는 곳에 있는 화물차 및 건설기기의 주차공간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기부대양여방식에 대한 적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제25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회기 중 시의회는 의원(장경민, 신금자, 김귀근, 이우천) 발의 조례 및 규칙 제․개정안 12건, 집행부 상정 조례 및 기타 안건 25건을 3일에 걸쳐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또 2022년도 군포시의 부서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9차에 걸쳐 심층 검토해 조정․의결한다. 성복임 시의회 의장은 “내년은 중대한 사회변화가 많아 예산 편성․집행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라며 “꼭 필요한 사업에, 합당한 예산이 배정됐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정례회를 운영하기 위해 모든 의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사무과 인사권을 의장에게 부여하고,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내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두고 관련 규정 및 내부 인력 운영 계획을 정비 중이다. 이번 정례회에서 심의될 6건의 의원 발의 조례․규칙 제․개정안도 의회 회의와 직제 등에 관련된 내용으로, 시의회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 군포를 키우는 분권’이 강화될 수 있게 체제 변화를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전경숙 의왕시의회 의원이 지난 25일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에서는 지난 1984년부터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아래 전국에서 칭찬 주인공을 추천받아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전 의원은 그동안 시민의 대표 의원으로서 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30여 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로 시민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의왕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6개월 동안 학습한 수지침 교육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의왕시 사랑채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지침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는 한편, 수지침을 받은 어르신들의 요구에 따라 30여명의 회원들과 수지침 봉사단체인 '두드림'을 결성하기도 했다. 전 의원은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 소속 연구단체 ‘도서관 발전 연구회’는 지난 25일 의회 중회실에서 ‘의왕시 도서관 운영실태 점검 및 개선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의왕시 도서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의왕시 특성에 맞는 도서관 문화 진흥 정책을 찾아‘책읽는 의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도서관 발전 연구회’ 연구단체 윤미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전경숙․박형구․김학기의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설명하고, 사업 추진결과와 보완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을 추진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연구팀(안찬수 상임이사)은 의왕시의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에 대한 시설, 인력, 운영 현황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도서관의 시설적 측면, 조직․인적 운영 측면, 관련 법령 측면 등 종합적인 도서관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윤미근 대표의원은 “도서관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모임에 함께해주신 의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시민의 도서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 마련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지난 25일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총재 나경택)로부터 사랑나눔실천 봉사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나경택 총재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국가 발전과 사회에 헌신 해온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조광희 의원을 선정하고 감사장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대상을 받은 조광희 의원은 “밝고 명랑한 사회 구축에 노력하고 있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로부터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에 기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칭찬합시다운동’은 우리 사회에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임하는 소외계층, 불우한 이웃,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 단체, 장기 기증자, 의인 등을 찾거나, 추천받아 표창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1월 25일 한국마사회 숭인지점 종로지사에서 열린 ‘2021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 강성택 부의장, 김금옥 운영위원장,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유양순 의원, 윤종복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 주민, 독거어르신 등 4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봉무 의장을 비롯한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종로구의회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진구의회는 11월 25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20일까지 26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는 2021년 마지막 회의 일정으로 의원발의 및 구청제출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를 비롯해 구정질문 및 답변이 계획돼 있다. 특히, 내년도 살림 규모를 결정할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가 계획돼 있어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장경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경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 심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고, 12월 3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진행한다. 12월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대상으로 업무 전반에 대해 구정질문을 펼칠 예정이며, 3일간 안건 자료 정비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 답변을 청취하고 회부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정례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삼례 의장은 개회사에서 “다사다난한 2021년 한 해도 가고 있다며, 많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서윤기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2)의 대표소개로 제출된 「서울시 주민자치회 예산삭감 반대 및 주민자치활성화 지원에 관한 청원」이 25일 소관 상임위에서 전격 채택되었다. 지난 11월 4일 관악구 서림동 주민자치회 정춘근 회장 외 주민자치회 위원 238인은 서울시 주민자치회 예산삭감의 시정을 요구하며 해당 청원을 제출하였다. 201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주민자치 활성화 시범사업’은 현재 22개 자치구 236개동에서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51%, 약 85억 원을 삭감하였다. 서윤기 의원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결정한 자치계획을 존중하지 않는 서울시의 일방적 예산삭감 조치는 법과 조례의 입법 취지를 망각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와 참여 정신을 저해하는 반시대적이고 반자치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해당 청원은 예산안이 처리되는 12월 중 본회의 안건으로 부의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주민참여의 공적 가치를 뒤로 한 채 자의적인 잣대로 주민자치회를 평가하겠다는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졸속행정”이라며 “주민자치회 정상 운영을 위해 예산삭감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