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10. 3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0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22명으로 10. 2 확진자(구미#1,4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구미#1,3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 확진자(구미#1,397)의 접촉자 4명이 확진, 10. 3 확진자(구미#1,42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 2 확진자(구미#1,407)의 접촉자 5명이 확진, 9. 24 확진자(서울시 광진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10. 2. 확진자(구미#1,40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 28 확진자(구미#1,325)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 30 확진자(구미#1,37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5명으로 10. 2 확진자(경산#1,791)의 접촉자 7명이 확진, 10. 2 확진자(경산#1,78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9. 30 확진자(영천#17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경산#1,77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는 1일 오후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정책자문위원회 환경산림자원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교수, 도의원, 현장전문가, 기업인 등 외부 전문가 183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10개 분과로 기능을 세분화해 새로운 정책수립 및 도정 핵심정책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환경산림자원분과는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분과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차 보급, 수질오염 총량관리, 상‧하수도 관리, 산불예방, 산림생태 관광 활성화 등 환경산림분야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신규 사업의 발굴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안내, 신규 사업 발굴 과제 보고, 정책자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 친환경‧저탄소 수열에너지단지 조성, 동해안권 임산물 물류터미널 건립, 영주소백숲관광지 조성 등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 및 정책 제언을 했다. 특히 ‘위드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마음을 관광으로 달랠 수 있는 산림을 활용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커피 전국 매장 500개소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사과, 샤인머스켓 등)을 활용한 컵과일 주스 4종을 10월 한 달 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엔제리너스 커피 전문점에서 컵과일 주스를 출시한 계기는 올해 경북도와 롯데GRS 업무협약(8월 10일)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경북도는 대표 과일인 사과, 샤인머스켓, 토마토 등을 활용한 컵과일 출시 기념으로 엔제리너스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소 회원 가입시 컵과일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또한, 엔제리너스 커피 매장에서는 회원 249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잇츠에서 롯데잇츠데이(10월5일, 15일, 25일)에 컵과일 1000원 할인쿠폰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이벤트 기간 중 엔제리너스 전국 매장을 통해 컵과일 주스 16만 컵 판매로 1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안동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에서 컵과일 형태로 올해 연말까지 54t(18t/월)의 독점 공급계약도 맺었다. 특히 경북도는 엔제리너스 매장 내 ‘사이소’ 홍보 포스터 설치와 종이컵 홀더를 제공해 이벤트 기간 중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10. 2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6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천시에서는 총 28명으로 10. 1 확진자(경산#1,778)의 접촉자 28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총 20명으로 10. 1 확진자(성주#87)의 접촉자 19명이 확진, 무증상 외국인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9명으로 9. 28 확진자(구미#1,34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 1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9. 29 확진자(강원도 철원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구미#1,383)의 접촉자 6명이 확진, 10. 2 확진자(구미#1,4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구미#1,3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10. 2 확진자(구미#1,40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구미#1,38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9. 30 확진자(구미#1,36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 1 확진자(구미#1,383)의 접촉자 1명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 영주시에서 2일 17시 기준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91명으로 증가했다. 영주191번 환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가족의 보호자다. 증상발현에 따라 1일 검사 후 2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가의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7일까지 2주 연장됐다”며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적 모임과 이동을 자제하는 등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일 0시 기준 영주시 확진자 중 17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82명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주시 총 인구 102,258명 중 75.14%가 1차 접종을 완료하고 55.34%가 백신접종을 2차까지 마쳤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10월1일부터 15일까지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통해 저출산을 개선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안동시민 누구나, 선착순 100명에게 꾸러미가 제공되고 카카오톡 주민건강지원센터 채널 게시된제16회 임산부의 날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는 임신과 출산, 육아, 난임 등 종합적인 정보와 임산부 배려를 위한 행동수칙 안내 및 출산장려 지원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애착인형 만들기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태아와 부모가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기와 소중한 추억도 쌓을 수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출산 장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임산부를 배려하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에서는 10. 1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1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20명으로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9. 30 확진자(구미#1,37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구미#1,3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외국인농업근로자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9. 30. 확진자(구미#1,364)의 접촉자 6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0. 1 확진자(구미#1,3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9. 25 확진자(구미#1,31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 30 확진자(대전 대덕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 9. 29 확진자(충북 영동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9명으로 9. 27 확진자(경산#1,756)의 접촉자 4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 24 확진자(경산#1,72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9. 28 확진자(경산#1,74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는 2021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열람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 신·증축과 용도변경 등의 변동 사유가 발생한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300호다. 개별주택가격은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하였고, 한국감정원의 가격 검증과 안동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였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 주택가격과 균형 등 재조사 및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처리 결과를 이의신청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가격은 11월 26일 최종 조정·공시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아파트, 연립주택 등 올해 6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 한국부동산원 관할지사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안동시 세정과장은 “이번에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전국적인 한우 사육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에 대비하여 사육마릿수를 줄이기 위한 “저능력 경산우 비육지원사업”이 실시된다. 가임암소 증가, 도매가격 상승으로 전국의 한우 사육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22년 이후 공급과잉에 따른 도매가격 하락이 전망됨에 따른 조치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며, 사업대상은 40개월령 이하 경산우의 비육·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로서 마리당 18만 원이 지원되고 1농가에 최대 40마리를 지원한다. 다만 최근 3년 간 송아지 생산이력이 없거나, 경산우를 연평균 61두 이상 출하한 농가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 공고는 다음달 1일이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달 간 지역 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고, 한우협회 및 한우협동조합 회원도 지역 축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안동시 축산진흥과 관계자는 “한우 마릿수가 계속 증가하면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축산업 경력이 짧아 경험과 자본이 부족한 농가일수록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며 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자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는 신규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법인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안동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착한 일을 하며 수익을 나누는 좋은 기업,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기업 핵심가치와 소셜미션 ▲사회적기업가 특강 ▲사회적기업 지원제도 및 신청절차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참가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부득이 참여자를 30명으로 제한 진행하였으며, 이 중 25명이 수료하며 83%의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시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향후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과 관련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가 진행하는 등 신규 사회적기업 발굴에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신규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에 다양한 정책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는 안동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2학기 개강 후 10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정요일에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기숙사생·시내 원룸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입신고서와 전입지원금(기숙사비, 임차료) 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받고, 안동시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홍보한다. 대학생에게 지원되는 안동시 전입지원금으로는, 타시도에서 안동시로 전입신고 후 60일간 거주시 10만 원의 상품권 지급 또는 해당 학기의 임대차 계약기간 3개월 이상유지 시 학기당 30만원의 기숙사비 (원룸임차료)를 최대 8학기까지 반기별로 지급한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생활비) 대출이자 전액을 매년 지원해줌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돕는다. 시는 대학생 인구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학기 초, 대학교 내 안동주소 갖기 현장민원실 운영을 함으로써 전입신고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전입지원 시책을 펼쳐왔고, 올해 안동시로 주소를 이전한 대학생이 현재까지 435명에 이르며, 안동시 인구증가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상주시 북문동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10월 1일 초산ㆍ남적 하천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가시박을 제거하면서 하천정화 활동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북문동 자연보호협의회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가시박 밑둥치를 일일이 뽑고 주변 쓰레기도 줍는 등 건강한 하천생태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가시박은 박과 같은 식물에 가시가 나 있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북미에서 들어온 1년생으로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고 주변 식물을 휘감고 자라나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여 2009년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종이다. 한성진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가시박은 빠른 성장과 번식력으로 퇴치에 어려움이 있지만 꼭 없애야할 식물이기에 매년 가시박 제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환경정비에 힘써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 한성진 회장님께 감사를 표한다”며 “번식력이 강한 가시박이 자칫 농작물에까지 해를 끼칠 우려가 있으니 앞으로도 주요 서식지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지속적인 가시박 제거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상주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제5기 (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상주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한다. 4년 주기로 시행하는 지역사회보장조사는 지역 내 사회보장 실태를 진단하고 주민의 욕구를 조사하여 지역복지 수요를 전망하는 등 사회복지 정책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상주시 관내 전체 가구 중 400가구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하며 가구 일반현황, 사회보장 관련 욕구, 정책시급성 및 노력 체감도, 생활 여건 및 지역 불균형, 코로나19와 생활 변화 항목 등 지역민의 복지 및 일상생활과 밀접한 욕구사항을 조사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사회보장조사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상주시 사회보장부문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상주시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 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시의전서식문화포럼은 옛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가치 재조명과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10월 5일 상주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시의전서 발전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시의전서식문화포럼이 공동주관한 심포지엄은 상주시의 고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문화·역사·학술적 가치에 대한 이해와 향후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 90여 명을 초빙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시의전서 기록과 한국 식문화의 가치 발굴’, ‘시의전서와 상주 식문화와 마케팅’, ‘시의전서의 약선적 의미’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시의전서 가치 및 우수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2부 행사인 종합토론 시간에는 좌장으로 이춘호 대구음식문화학교 교장과 6명의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전서 콘텐츠를 활용한 미래 지향적인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세종 시의전서식문화포럼 위원장은“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시의전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가치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시의전서가 상주시의 대표 문화자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주시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21온라인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풍기인삼 구매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일 오후 6시 광복공원 체육관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창구 (재)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이희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장, 박형수 국회의원, 이영호 영주시의회의장 등은 풍기인삼 구매 촉진을 위한 풍기인삼 구매 릴레이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고, 이에 가장 먼저 참여했다. ‘풍기인삼 구매 릴레이챌린지’는 풍기인삼을 먼저 구매하고 다음 대상자를 지목해 구매를 확산시켜 나가는 캠페인으로, 시는 지역의 기관과 사회단체, 출향인사, 영주시민 등 전 국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축제기간은 물론 31일까지 10월 한달 간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목 대상자는 온·오프라인에서 풍기인삼을 구매한 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밴드)에 풍기인삼축제 응원 메시지와 해시태그(#풍기에서심봤다 #풍기인삼구매릴레이챌린지)를 게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15시부터 초·중·고·특수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2개 팀으로 나누어「2021 사교육경감·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활성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회는 2021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및 자유수강권 지원, 사교육경감,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에 대해 업무 담당자의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였고 원활한 업무추진에 중점을 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 공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용만 교육장은 “교육비 걱정 없는 학생·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 교육격차 해소,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가정에 대한 돌봄서비스 등 모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상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9월 30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농촌협약, 농촌재생뉴딜사업에 대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은 농촌협약 400억, 농촌재생뉴딜사업 140억 정도의 예산으로 2021년에서 2025년까지 5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협약체결 대상 사업인 농촌협약은 지난해 공모사업 예비 시 군으로 선정되어 함창 낙동 생활권(8개 읍 면)에 대하여 확정 예산액 415억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올해 7월 최종 체결하였고, 농촌재생뉴딜사업은 2021년 6월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되어 추정예산 140억원으로 농촌공간 구획화 및 생활여건 개선 등 농촌다움 회복을 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사업 추진 시 중심지 및 배후 마을을 아우르는 공동체 문화 복지 플랫폼 구축, 안전시설 구축 등 정주여건 조성을 도모하여 지역주민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사회 유지 및 지역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상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MOU 협약체결을 통해 상호간 협업체제를 단단히 구축해 농촌협약 및 농촌재생뉴딜사업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18회째를 맞아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당초 축제위원회는 올해 축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기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자 시민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 모든 사람들이 별과 같이 반짝이는 존재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ON 세상은 반짝일 권리가 있다, 넌 머선 ★29(넌 무슨 별이니)”라는 주제를 정하고 우리 일상 속의 별(스타)들과 축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축제 홍보 단계에서부터 축제장 인근의 별빛마을 주민과 영천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홍보 영상에 등장하여 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렸고, 누구나 별이 될 수 있다는 축제 주제에 따라 기획된 ‘영천 마니아’ 선발 대회에서는 재능과 끼로 뭉친 영천의 미래스타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축제의 전통 프로그램인 ‘전국 어린이 별빛 골든벨’을 통해 미래의 별 박사를 찾아낼 예정이며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일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창업보육관에서 교육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반 제2기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지역 농업인의 가공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농식품 가공 사업화 전략 모색을 위해 8월 13일 개강하여 총 8회 3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 6월 제1기 과정에서는 20명, 이번 제2기 과정에서는 22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산물 가공사업의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농산물가공 기초이론,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품목제조보고서 작성, 마케팅 전략 등 가공창업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층은 건ㆍ습식가공실, 포장실 등으로 착즙기, 농축기, 분쇄기 등 61종의 가공기계로 즙, 청, 동결건조칩, 건조분말 등을 생산할 수 있으며, 2층은 교육장 및 체험실습실로 농산물 가공의 맞춤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양만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초반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ㆍ가공장비활용ㆍ농가맞춤형 디자인개발 과정 등 단계별 교육을 추진하여 창업희망농가가 가공전문가로써 앞서나가는 농업CEO로 거듭나도록 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앞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문경시는 10월 경로의 달 및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기여자와 모범노인 17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지사표창은 노인복지기여자 점촌4동 노영구 어르신이 모범노인 시장표창은 문경읍 이봉기 어르신을 포함한 16명이 수상했다. 문경시는 매년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주민과 어르신이 하나되는 게이트볼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표창패 수여식만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홍성희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수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코로나대응방안연구회(대표 이동업 의원, 포항)는 3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신체활동력 및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한 선제적 정책개발을 기반으로 국내 및 국제 브랜드화 추진과 더불어서 우리도 경북의 대내외적인 위상 제고에도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를 맡고 있는 동국대학교 이관 교수는 중간보고회에서 “장기간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된 채 생활을 해나가야 하는 상황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므로 지자체 차원에서 실내 또는 개인적으로 신체활동력 및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동업 코로나대응방안연구회 대표는 “코로나와 관련하여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도민들이 많은 가운데 확진이나 자가 격리로 인해 더욱 가중된 고통을 받는 이들을 위해 실내에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체조 등 방안을 마련하여 격리에 따른 우울증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황병직)는 제326회 임시회 기간인 10월 1일 구미시민운동장을 찾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전국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 청취와 관계기관 방문 및 주경기장 현장방문을 진행한 문화환경 위원들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실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방역관리 매뉴얼을 충실히 준수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당초 지난해에 개최키로 한 전국체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로 순연되고, 고등부 이하의 경기로 대폭 축소됨에 따라 전국의 체육인들의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지만 무관중 경기와 비대면·온라인 중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스포츠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대회 개최를 주문했다. 윤창욱(구미) 의원은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대회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시름은 깊다”며, “축소된 대회 규모이지만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대해서도 뜻을 함께 모으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경주,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일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지역자원시설세란 지역자원 보전 및 보호, 주민생활환경 개선 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부과되는 목적세로, 해당 조례는 「지방세법」제142조제2항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발전소 외의 지역자원시설세를 구분하는 등 관련 조문을 정비하고, 지역자원시설세의 효율적 집행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됐다. 본 조례안은 △「경상북도 발전소 등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로 제명 변경 △지역자원시설세 분류 체계 확대 규정 △특정자원분·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전입금, 수입금 등의 세입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배진석 위원장은 “지역자원시설세 분류체계를 ‘특정자원분’과 ‘특정시설분’으로 구분하여 특별회계 운영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자 한다”며 “해당 조례를 통해 주민생활환경 개선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등에 필요한 재원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1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봉화군은 10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위직(기관장 포함)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대면교육으로 기관장을 포함하여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별도교육이 의무화 됐다. 이에 군은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과단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김은주 강사를 초빙해 ‘고위 공무원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고위직 공무원들의 직장 내 폭력사고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재, 관리자들의 역할과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엄태항 봉화군수는“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으로 존중과 배려가 공존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앞서 지난 6월 사이버로 전 직원에게 4대 폭력예방(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교육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에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봉화군은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2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봉화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생활SOC복합화 사업은 보육·의료·복지·교통·문화·체육시설, 공원 등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여 국비를 지원하는 공모 사업이다. 봉화군은 분산된 공공단체 및 사회단체들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을 위한 복합 업무시설과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의 지역의 부족한 문화시설 확충, 지역에너지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봉화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에 대해 지난 4월 공모를 신청했다. ‘봉화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은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 13억 3,8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해 봉화읍 내성리 일원에 지상4층 규모의 건축 연면적 약 3,764㎡의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조성될 예정으로, 2022년 건축공사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월 30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2021년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인구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해 경제, 사회, 물리, 환경적으로 활성화 시켜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내성리 지역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9년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 이후 주민공청회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구상했으며 국토부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를 거쳐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간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일원에 국비 76억원 포함 총 사업비 141억 원을 투입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한다. 봉화읍 내성리(149,000㎡) 일원에 주민공동체 소통과 문화재생 거점 조성을 위해 해오름센터를 건립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아케이드 설치 및 시장 환경을 정비하고 주택가 일원의 포장정비, 가로등, CCTV 설치를 통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봉화군은 10월 국경일과 기념일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0월은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시작으로 3일 제4353주년 개천절 그리고 9일 575돌 한글날 등 세 번의 국경일이 연달아 있다. 이에 봉화군은 군민들과 함께 나라의 소중함과 우수한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군은 주민들이 국경일에 관심을 가지고 태극기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홍보 전광판 및 봉화소식지, 공식 홈페이지에 이를 게시하고 각 읍면 마을방송과 주요 도로변 가로기 게양 등 다각적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군민들의 이동이 잦은 관내 회전로타리에 이색적인 태극기 조형물(바람개비형 태극기)을 설치하는 등 특색 있는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하여 관심이 주목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태극기 달기운동은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나라사랑의 첫걸음이니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의성중학교는 9월28일부터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35회 전국 시‧도 대항 장사 씨름대회에서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교부에 출전한 본교 3학년 이힘찬 선수는 10월 1일 용장급 결승까지 진출하여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힘찬 선수는 지난 경북소년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씨름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는 훌륭한 선수이다. 준우승한 소감에 대해 이힘찬 선수는 “늘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주시는 1일 시청 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부터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별도교육 의무화에 따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한 별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이자리 강사의 진행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고위 공직자들의 역할과 성희롱 · 성폭력 피해 발생시 적절한 대처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자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직장내 성희롱 · 성폭력 예방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1월 중 신규 임용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예방 사이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매매 · 가정폭력 관련 예방교육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10월 1일 경상북도봉화군의회와 공동으로 봉화학생자치참여위원회(관내 초·중학교 학생대표단)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봉화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1 봉화학생자치참여위원회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하였다. 참여하고 실천하는 민주시민 양성 및 학생자치활성활를 위해 기획된 이번 청소년 의회 교실에서는 임시의장(봉화중 학생대표 안시은)의 진행하에 학생 대표들이 직접 군의회의원, 의사담당관 등의 역할을 맡아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들이 직접 의회를 운영해보는 체험을 하였다. 학생 의원들은 ‘초등학교 등교시간의 변경’,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 줄이기 방안’ 등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친 후, ‘학교 내 스마트폰의 자율적 사용을 위한 조례안’을 상정하고, 찬반토론을 거쳐 조례안을 의결하는 표결절차까지 거치는 등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권영준 봉화군의회의장은 환영인사에서 오늘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직접 의정활동을 체험하고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확인하고 학생자치역량을 강화할 수 있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4일간에 거쳐 관내 초·중·고 24개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2학기 과학실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과학실 안전관리를 통하여 안전사고 및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과학실 환경조성으로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 수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점검은 과학실험실 안전현장 점검표에 의해 각급 학교에서 자체 점검을 하고, 과학안전지원단과 안전점검전문업체가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고용노동부지정 안전진단 및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관리원의 전문가팀이 학교를 방문해 과학실의 화학약품안전, 가스안전, 전기안전, 소방안전 및 일반안전에 대해 분야별 현장점검으로 과학실 안전에 대해 세부적인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 수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실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9월 30일 유·초·중·고등학교 교원능력개발평가 업무담당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시행을 위한 온라인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원능력개발평가 온라인시스템은 교원능력개발 평가를 위한 평가 대상자 선정, 영역 요소 지표, 문항, 평가방법, 평가결과 활용 등을 온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이다. 2021학년도에 시행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주요 개선내용은 동료교원평가 미실시, 모바일기기를 통한 만족도 조사, 학부모 희망하는 교원에 대해 만족도 조사실시 등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면서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 시행된다. 봉화교육지원청은 본 연수뿐만 아니라 교원능력개발평가컨설팅단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며, 교원들이 학생들을 위한 능력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두드림학교 업무담당교사 7명과 학력향상지원단 3명이 모인 가운데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2021학년도 두드림학교 기초학력향상 중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지난 6월 17일에 실시했던 1차 컨설팅과 지원단별 담당 학교 간 비대면 2차 컨설팅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된 이번 컨설팅은 두드림학교(공모형 6개교, 지정형 1개교) 간의 운영 프로그램 및 우수 프로그램 운영 사례들을 공유하고, 운영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올해 남은 기간의 두드림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 이번 컨설팅은 두드림학교의 초등 1~2학년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기초학력 향상도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도 변화를 확인하면서, 기초학력 예방-진단-보정 선순환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과 기초학력향상 컨설팅의 효과성 제고 및 기초학력정책의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세락 교육장은 “따뜻함으로 다가가는 경북교육청의 기초학력 지원 정책들이 봉화 관내 학교 현장에 잘 적용되고 그 효과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책임감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지난 1일 영천시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기문 시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영천시는 양성평등 기본법 제30조에 의거하여 매년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별도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성평등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규모 대면방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인 염건령 강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등을 확인하며 최근 공직자 성 비위 사례를 통한 성희롱의 발생원인, 특성, 해결방법 등을 설명하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내용을 강의했다. 영천시는 고위직 공무원 대상 교육 외에도 전 공무원과 공무직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사이버 강의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위하여 고충상담창구를 설치하고 고충상담원 제도를 운영하여 피해자 보호 및 예방조치,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4대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함양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함과 더불어 영천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2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화남 죽곡지구(31ha)가 선정되어 사업비 1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에 선정된 자양면 보현지구(46ha)‧임고면 효지구(54ha)는 총사업비 32억원으로 올해 연말 준공 예정이며, 2021년에 최대 규모로 선정된 화남면 안천지구(30ha)‧고경면 용전지구(37ha)‧북안면 북지구(30ha)는 총사업비 45억원으로 1년차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영천시는 이어서 2022년 화남면 죽곡지구가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사업은 집단적으로 재배되는 과수 품목의 용수원 개발, 개별 과원에 용수공급시설 설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이다. 국비가 80% 포함된 전액 보조사업으로 과수를 생산하는 전국 지자체의 경쟁이 치열했지만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영천시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영농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과수주산지인 영천은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에 주력하여 고품질 과수생산으로 경쟁력 있는 과실생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달 28일부터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45호 조병현 목조각장(木彫刻匠) 조병현 작가의 목조각 전승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조병현 목조각장과 문하생 5명(이학성, 장호민, 정봉환, 김광언, 신환수)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며 10월 3일까지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고유의 전통조각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군위군은 10월 1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3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신규 공무원들이 가족들 앞에서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가족들께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공무원 이섬결씨는 “오늘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군민을 가족처럼 여기고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영만 군수는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규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산시는 1일 영남대학교 벤처창업관 1층에 조성된 청년문화시설인“청춘꿈지락”에서 「제2회 Y-STAR와 꿈꾸라」비대면 청년공감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지원하고 영남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으로 1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보이는 라디오 컨셉의 토크쇼로 진행되었다. 지난 3월에 개최한 1회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조언을 구했다면, 이번 2회 행사에는 향후 Y-STAR 프로젝트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목표에 대해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를 하는 생중계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남대 캠퍼스 메타버스 공간”에서 관악 5중주 축하공연 영상을 상영하고, 영남대 정문에 조성한 문화공연장“꿈트리 바람결”에서 지역대학 동아리 밴드의 축하공연을 진행하여 실시간 삼원 생중계 방식으로 관람하는 휴식의 시간도 가졌다.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 사업」은 경산시가 2019년 경상북도“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21.75억 원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성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28일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일상에서 맞이하는 작은 ‘쉼’이란 주제로 10명의 학부모들과 함께 다양한 힐링원예 부모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8일을 시작으로 10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기로 진행되며 각 회기별 사랑, 소통, 수용, 감사의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주제에 맞는 다양한 원예활동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 뿐만이 아니라 자기사랑의 실천 및 부모로서의 효능감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각 회기별로 사랑을 주제로 압화 만들기, 소통을 위한 다육이 식재하기, 수용을 주제로 한 식물심기,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꽃꽂이 및 카드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성주군은 “지속되는 코로나19상황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신체·정신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직장 등 생업에 종사하는 학부모님들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교육을 개설하였으며 앞으로도 힐링과 성장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에 거주하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성주군 농정과에서는 금일(10월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통일되고 일관된 업무 지침 확립을 통해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고자「농정분야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농정과 직원, 읍·면 산업안전담당 및 산업안전부서 직원 약 60명 대상으로 농정기획담당(임종희)이 기획 및 지도하였으며 오전(10:00~12:00), 오후(14:00~16:00)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분야 업무 매뉴얼, 각종 농업보조사업 절차 및 확인내용(신청~사후관리의 전방면), 주요 농지법, hagrix 사용법 등 업무추진 시 꼭 숙지해야 할 내용들만 담아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매년 1월, 7월 중순에는 정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련법령이 변경되거나 보조사업 관련 중요민원 발생 시에는 수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기호 농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인·허가에 따른 농업 분야의 민원을 사전 차단하고, 투명하고, 기회균등한 보조금 집행을 통해 농업 행정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성주군은 10월 1일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기증․기탁유물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개막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간소하게 열렸으며, 이번 특별전은 오랜 시간 소중하게 보관해 오던 유물을 성주군에 기증・기탁해 주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전하고, 이 유물들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기증 분위기를 활성화하고자 개최되었다. 특별전『빛나는 사람들』은 총 3가지 전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나누는 사람들”에서는 토기, 도자기, 민속품, 고문서 등 기증유물을 전시하였고, 제2부“빼어난 사람들”은 성주의 역사인물 이숭인, 정구, 이진상, 이승희 선생의 생애를 기탁유물로 재조명하였다. 제3부“성주와 사람들”에서는 성주를 소개하는 지리지와 성주에 살았던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지녔던 유물을 전시하여 옛 성주를 살펴보는 자리로 만들었다. 전시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기증․기탁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병환 군수는 “기증․기탁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한승환 신임 영양부군수가 10월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한승환 부군수는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 칠곡 출신인 한승환 부군수는 지난 1990년 칠곡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상북도 자치행정과, 기획관실, 감시관실 등을 두루 거쳐 2019년 경상북도 산림산업과장으로 승진했다. 경북도 자치행정과, 기획관실, 감사관실을 거쳐 산림산업과장, 경상북도의회사무처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등 경북도의 주요 직책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경상북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했다. 한승환 영양부군수는“민선 7기의 중요한 시점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영양군의 민선 7기 군정목표인‘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완성하기 위해 오도창 군수께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김천시 평화동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난 6년간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 중인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이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쇠락하던 원 도심에 차츰 자생력과 사람이 모여들면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업의 목적은 경부선 김천역 개설을 계기로 지역의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하다 이전하는 관공서와 혁신도시조성으로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신 도심권 형성 등의 영향으로 낙후된 평화동에, 행정, 문화, 상업, 주거 기능을 보강해 원도심의 회복하는 데 있다.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은 2016년에 선정되었으며, 비전은 자생(自生)과 상생(相生)으로 사람이 모이는 활기찬 평화동을 만들기 위해, 3개분야 (문화복지 활력거점, 매력적인 상업문화공간, 행복한 생활 문화공간 만들기) 18개의 세부사업으로 연차별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고,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천역 인근 지하2층 지상15층 규모에. 1층~4층까지는 청년센터 및 건강다문화센터 등 공공청사로, 5층~15층까지는 청년, 신혼부부, 대학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99호를 조성하고 있는 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행복주택 조성사업이 현재 15층 공사 중에 있으며, 202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12교에 학부모 회의실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초․중․고․특수학교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9월에 사업을 신청한 모든 학교에 예산을 지원했다. 지원금액은 교당 2천 5백만 원 정도이며, 총사업비는 2억 9,500만 원이다. 대상 학교에서는 학부모회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와 비품 구입을 완료해 3월부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회 전용 회의실 조성으로 학부모 회의뿐 아니라 학부모 봉사활동에 사용하는 물품 보관 장소로도 활용하고, 또한 학교 상황에 따라 교직원 회의실, 학생 회의실 등의 다용도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학부모 회의실 구축을 통해 학부모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4년 동안 경북교육청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을 경쟁방법으로 결정하기 위해 금고지정 일반경쟁 공고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NH 농협은행(경북영업본부)과 체결한 기존 금고 약정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경북교육청 소관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각종 세입금의 수납 등 교육금고 업무를 취급할 금융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것이다. 차기 금고지정 신청 자격은 도내에 본점 및 지점을 둔 금융기관으로 신청 희망 금융기관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금고지정 신청서와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경북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경북교육청은 10월 중에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도의원, 대학교수, 세무사, 변호사 및 회계사 등 과반수가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평가를 거쳐 최고 점수를 받은 금융기관을 차기 금고로 지정할 예정이다. 제안서 평가항목 및 배점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27점),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23점), △교육수요자 및 교육 기관의 이용 편의성(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인사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과 소통하는 인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맞춤형 인사 상담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상담은 비대면 방식인 화상시스템(ZOOM방식), 유선전화, 휴대전화 등을 활용해 진행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직원은 상담을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사전에 신청한 신청서를 토대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사 상담 후에는 상담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상담에 대한 만족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상담은 규모가 큰 시 지역은 1개, 작은 시·군지역은 2개 시군을 묶어 총 16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하는 분야는 승진, 전보, 임용, 평정, 상훈, 징계, 휴직 등 인사관리 분야와 자녀양육, 부모간병, 인사교류, 연고지 배치 등 개인의 고충 분야를 두루 포함하여 추진한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코로나-19로 화상회의시스템, 휴대전화 등 비접촉방식으로 소속 직원의 고충을 최대한 청취하고, 사전에 충분한 자료와 근거를 준비하여 도내 모든 지방공무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0일 301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학교운동부지도자 무기계약직 전환 심의 위원회를 열고 학교운동부지도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초부터 8월 말까지 6차에 걸친 T/F팀 협의회를 개최해 학교운동부지도자 무기계약직 T/F팀 운영결과 보고서를 수립하고 전체 위원 5명으로 학교운동부지도자의 무기계약직 전환 심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무기계약직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개선안에 대해 협의를 한 결과 교육지원청과 공립학교 소속 지도자 255명 중 희망자에 대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8번째 학교운동부지도자 무기계약직 전환 결정이다. 이번 학교운동부지도자 무기계약직 전환 결정은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전국대회에서 이룬 높은 성과와 노력에 부응하고 앞으로 더 큰 실적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무기계약직 전환을 통해 집중적인 훈련지도로 학생 선수의 경기력이 더욱 향상되어 우수한 선수가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구축되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전문발명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장기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발명체험교육관은 창의·융합형 발명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허청 공모사업으로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옛 황남초등학교 부지에 구축된다. 2020년 12월 리모델링 건축공사를 시작으로 조작중심의 특화된 발명전시체험물 제작·설치, 체험형 미래로봇체험물 구축, 황리단길 어울림광장 및 주차장 조성 등 여러 시설사업이 차질 없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발명체험교육관은 △체험형 창의발명교육과정 △발명지식전문교육과정 개발·운영 △찾아가는 발명교육 △미래 발명인재 양성 프로젝트 운영 △교원의 발명교육 지도역량 강화 △테마가 있는 발명콘서트 △지역민 함께하는 생활 속 발명문화 확산 등 18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발명체험교육관은 대한민국 발명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체계적인 발명교육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의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행복한 의성발전 연구회는 9월 30일 2층 회의실에서 두 번째‘2021년 정책연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2차 세미나에서는 △의성군의회·주민 자치입법권 공유방안에 대한 주민조례청구·주민투표 제도와 △의성군의회 정책결정과정 주민참여방안에 대한 주민숙의(정책결정과정 주민참여권한) 제도 등의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연구회 활동을 통해 의성군의회와 지역주민 간의 정책결정과정상의 상호 협력을 위해 개정 지방자치법상의 주민참여제도를 활용한 의정활동의 주민 참여 강화 방안과 지방자치단체간의 협력·교류제도의 활용을 통한 지방의회 기능 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하고자 한다.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은 “우리 의회가 주민과 지역사회에 열린 의정을 실천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자료수집에서 분석, 제도개선 방안 제시까지 연구 수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의성군은 국무조정실 주관 「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금성면 온누리터”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1억원과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하나의 시설에 보육·의료·복지·교육·문화·체육시설 등을 복합하여 건립하는 생활필수 인프라 사업으로, 2019년도 의성읍‧봉양면 온누리터, 2020년도 다인면 온누리터에 이어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금성면 온누리터”는 총 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사업에 착수하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금성면 대리리 141-2번지 일원에 연면적 1,345㎡(지상1층, 지상 2층) 규모의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을 조성한다. 의성군은 사업추진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취지와 목적, 향후 운영방향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민들에게 교육·문화·체육 등의 양질의 기초공공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여 군민 편익을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생활SOC 복합화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주민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