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은 이번 우승으로 55위였던 상금순위 9위까지 끌어올려 2020시즌 정규투어 티켓을 확보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29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515야드)의 리드(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2019(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천6백만 원)’ 최종일, 입회 10년 차 이나경(29)이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68-75)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나경은 1라운드에서 6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버디 없이 보기 3개를 기록하고 3타를 잃었지만, 이나경은 18홀 내내 입회 10년 차의 베테랑의 면모를 선보이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고,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첫 드림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나경은 우승과 함께, 55위에 불과했던 상금순위를 9위까지 끌어올리며 ‘2020 정규투어 시드권’까지 확보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KLPGA 2012 그랜드 드림투어 6차전’ 우승 이후 약 7년 4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지난 2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더플레이어스 C.C에서 ‘2019 따사모&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굿네이버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국내 학대피해아동과 저소득가정 여아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열렸다.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이하 따사모)’ 회원인 배우 류시원, 이본, 이소연, 원기준 등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서 모인 총 1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였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지난 2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더플레이어스 C.C에서 ‘2019 따사모&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따사모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연예인과 프로골퍼 등 총 18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따사모 회원들과 참가자들은 자선골프대회 중 애장품 경매, 나눔 캠페인 등을 진행해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렇게 모인 1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료
제 29대 클럽챔피언을 비롯해 제 21대 시니어 챔피언 선발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회원들이 대거 참가해 경기 수준을 높였다.[사진=88컨트리클럽][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10월 13일, 88컨트리클럽(대표이사/사장 임동훈)에서는 제31회 회원친선 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제 29대 클럽챔피언을 비롯해 제 21대 시니어 챔피언 선발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회원들이 대거 참가해 경기 수준을 높였다. 또한 다수의 연예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3일간의 열전을 벌인 끝에 제29대 클럽챔피언의 영광은 김양권 회원에게 돌아갔다. 또한, 시니어 챔피언과 여성챔피언은 박흥선, 박순기 회원이 정상에 올랐다. 88컨트리클럽 클럽챔피언, 시니어 챔피언, 여성챔피언은 앞으로 1년간 특별회원 대우를 받게 된다
올해 8월 뜨거운 호평 속에서 첫 번째 프로그램을 마친 뒤 약 2달 만에 두 번째로 진행된 본 행사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29명의 선수들과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으로 이뤄진 주니어 선수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26일(토)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강욱순골프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올해 8월 뜨거운 호평 속에서 첫 번째 프로그램을 마친 뒤 약 2달 만에 두 번째로 진행된 본 행사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29명의 선수들과 전국 각지의 초등학생으로 이뤄진 주니어 선수 90명이 참가했다. 이번 ‘KPGA 멘토-멘티 프로그램’에서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명과 주니어 선수 3명씩 한 팀을 구성했고 파3로 조성된 9개홀을 플레이했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짝을 이룬 주니어 선수들에게 퍼트, 벙커 탈출 및 샷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도 실시하며 멘토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KPGA 코리
(좌측부터) 남자부 우승자 진수근, 골프존 안희훈 팀장, 여자부 우승자 하헌정이 ‘2019 KB국민카드 GATOUR 8차 결선대회’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7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KB국민카드 GATOUR 8차 결선대회’에서 남자부 진수근(닉네임: -jinstar-)과 여자부 하헌정(닉네임: 오초하)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자부 우승자 진수근(닉네임: -jinstar-)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19시즌 개인 통상 3승을 달성했으며, 하헌정(닉네임: 오초하)은 이번 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온라인 대회 포함 2019시즌 개인 통상 2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남자부의 경우, 진수근(닉네임: -jinstar-)과 김진용(닉네임: 블리스), 문성규(닉네임: 어게인명품샷)가 전반 홀부터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공동 6언더파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1번 홀에서 문성규가 파를 잡았지만 진수근과 김진용이 각각 버디를 기록하며 문성규를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향한 열띤 경쟁을
타이거 우즈가 28일 끝난 PGA 투어 '2019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 PGA 투어 82승 최다 신기록과 타이 기록을 달성한 뒤 시상식에서 조조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다.(사진 : TV 중계 하면 캡처)[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타이거 우즈(43)가 PGA 투어 최다승 신기록인 82승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타이거 우즈는 28일 오전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C.C.(파70,. 7,041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2019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 닭러)'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로 2위 마쓰야마 히데키(27. 일본)를 3타 차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우즈는 1930~50년대를 휩쓸던 전설의 골퍼 샘 스니드(1912~2002)가 갖고 있던 PGA 투어 통산 82승 신기록과 타이 기록을 이뤘다. 앞으로 우즈가 PGA 투어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그때마다 PGA 투어 통산 신기록이 수립된다. 지난 8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을 마친 뒤 다섯 번째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은 우즈는 2달 만여에 치른 복귀전에서 스니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우즈는 지난 1996년 프
홀을 바라보는 전인지캐디와 야디지 북을 바라보는 전인지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전인지를 보기 위해 수많은 갤러리가 모여들었다. 갤러리들은 전인지를 응원하고 환호했다. LPGA 무대에서 활약중이어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전인지의 착한 인성과 호쾌한 스윙을 본 부산의 많은 갤러리들은 "전인지는 목소리도 착하노"라며 전인지를 극찬했다. 전인지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보기 1개 버디 3개를 낚으며 최종스코어 12언더 파로 루키 이소미와 공동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에서 우승한 장하나가 트로피와 함께 웃고 있다(사진제공 BMW코리아) [부산 = 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LPGA대회 마지막 날인 27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 상금 200만 달러)'이 열리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지난 주 '뷰익 LPGA 상하이'대회 우승을 차지한 다니얼 강과 장하나가 마지막까지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연장승부 끝에 장하나가 우승했다. 대니얼 강은 이날 8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최종스코어 19언더파 269타로 2주 연속 LPGA 우승을 바라볼 수 있었다. 하지만 챔피언조의 장하나 역시 주먹을 불끈 쥐는 세레머니를 보여주며 버디 사냥에 시동을 걸었고 마지막 날 경기는 '이렇게 해야된다'는 듯이 맹타를 몰아치며 7타를 줄여 대니얼 강과 함께 최종스코어 19언더 파 269타를 기록,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 홀에서 두 번 겨룬 연장전에선 승부가 나지 않아 10번 홀에서 펼친 세 번째 연장전에서 승부가 가려졌다. 장하나는 두 번재 샷한 공을 홀 1m 안팎에 붙여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장하나는 골든먼스의 시작인 하나금융그룹 챔피
이승연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 경쟁은 한국 선수끼리 벌이게 됐다. 26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새내기 이승연(21)과 이소미(20)가 나란히 공동선두(13언더파 203타)에 나섰다. 1, 2라운드 모두 공동 2위에 올랐던 이승연은 이날도 4타를 줄여 선두 자리를 꿰찼고, 이소미는 5언더파 67타를 때려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이번에 생애 두 번째 LPGA투어 대회에 출전한 이승연은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제패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LPGA투어에서 노리게 됐다. 6번 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려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선두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했던 이승연은 14∼17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강한 뒷심을 뽐냈다. 이승연은 "한국 선수가 많이 출전해 LPGA 대회라는 느낌 덜 드는 것 같다. LPGA투어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편한 마음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우승해도 KLPGA투어에서 더 실력을 쌓
3라운드를 마치고 인터뷰하는 이승연 "와~ 저 누꼬?", 갤러리의 함성과 궁금증이 터져나왔다. 루키 이승연의 경기를 지켜보던 갤러리들은 작은 체구에서 장타를 뿜어내는 이승연의 스윙을 보고 연거푸 탄성을 자아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 LPGA선수의 기량을 보기 위해 구름같은 갤러리가 모여든 가운데 수많은 갤러리의 궁금증을 만든건 루키 이승연이었다. 이승연은 루키시즌에 첫 우승을 신고했지만 이 후 우승이 없었지만 국내유일의 LPGA대회에서 첫 우승의 유리한 고지에 다가섰다.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이승연은 장타를 선보이며 부산의 갤러리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오늘 이승연은 4번 홀에서 버디를 만들며 순조로이 출발하다가 6번 홀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어제보다 스코어를 잃게 되었지만 9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으며 후반홀을 시작했다. 좀처럼 버디가 나오지않고 파를 이어가며 선두자리를 잠시 잃게 되었지만 14번 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만들며 중간합계 13언더 파를 기록하며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를 마치고 인터뷰에서 '후반들어 파 행진을 계속하다가 4연속 버디를 잡을 수 있던
민인숙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24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835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9 10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민인숙(46,볼빅)이 올시즌 챔피언스투어 마지막 차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민인숙은 1번 홀과 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8-70)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민인숙은 KLPGA 2019시즌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2승으로 통산 네 번째와 다섯 번째 트로피를 수집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민인숙은 “시즌 전에 시작과 끝을 잘 맺길 바랐는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비록 시즌 전반적으로 성적과 순위가 좋았으나, 나만의 플레이가 나오지 않아서 답답한 면이 있었다. 마지막 대회에서는 나만의 플레이를 펼쳐 홀가분하면서 기쁘다.”라며 우승 소감을 말했다. 이어 민인숙은 “대회 전후로 음악가들에게 심리적으로 치유를 많이 받는 편이다.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2라운드가 비로 순연됐다.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2라운드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5일 많은 비로 2라운드를 진행할 수 없어 26일 오전 6시 30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되는 PGA 투어 대회인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와 개리 우드랜드(이상 미국)가 6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2019-2020 PGA 투어에 처음 출전한 타이거 우즈는 PGA 투어 최다승은 82승에 도전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경기 마친고 인터뷰하는 이민지사회자 : 안녕하십니까, 첫 라운드 66타, 6언더로 마감한 이민지와 함께 합니다. 오늘 출발이 좋았는데요. 이 비를 헤치고 어떻게 좋은 라운드를 펼칠 수 있었는지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민지: 사실 제가 치기 시작했을 때는 이 정도 소나기는 아니고 비가 조금 오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앞 홀에서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출발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질문: 코스 리노베이션에 의견을 많이 넣었다고 들었는데, 코스 첫인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신다면? 이민지: 이 코스 같은 경우는 앞에 9홀하고 뒤에 9홀이 개성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르게 플레이가 되는데요. 후반 9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평탄하고 레이업을 할 필요가 별로 없다면, 전반 9홀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금 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경기 마치고 인터뷰하는 고진영사회자: 날씨가 안 좋았음에도 갤러리는 많았다. 이런 오락가락한 상황에서 플레이하셨는데, 경기 소감 부탁드린다. 고진영: 첫 날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 와 주셔서 놀랬다. 부산은 박진감 넘치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재밌게 경기에 임했다. 다니엘 강 선수, 최헤진 선수가 부산 출신들이라 그 기세에 눌리지 않으려고 열심히 쳤다. 사회자: 어제까지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1언더, 이븐이면 만족할 것 같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오늘 점수가 굉장히 잘 나왔다. 어떻게 생각하나. 고진영: 아무래도 어제는 비가 안 오고 바람만 많이 불었기 때문에 그린이 딱딱한 느낌이 많았는데, 오늘은 아침에 비도 많이 오고 그린이 소프트해진 것 같다. 그래서 세컨 샷 공략이나 핀 공략할 때 더 공격적으로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질문: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이승연사회자 : 1라운드 5언더파 기록하신 KLPGA 이승연 프로 모시고 왔습니다. 오늘 경기 소감 말씀해 주십시오. 오늘 비도 오고 날씨도 궂었는데 굉장히 잘 치셨습니다. 이승연: 일단 하반기 들어서 아주 최근까지도 샷 감이 좋지 않았는데 지난 주부터 샷감이 잡히기 시작해서 좀 올라왔다 생각은 했었는데 첫 날 이렇게 잘 칠 줄 몰랐습니다. 비도 오고 그래서 스코어만 지키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생각보다 잘 쳤습니다. 질문: 루키 시즌인데 올해 잘 하고 계십니다. 4월에 넥센 세인트 나인대회에서 우승을 하셨는데 그때도 김해 대회 때 우승을 했습니다. 이 지역에 오시면 잘 하시는거 같은데 이번 대회 기대를 많이 하고 나오셨을 것 같았는데 목표가 있으신가요? 이승연: 일단 저도 경상남도 쪽에서 좋은 기억이 많기 때문에 오면서도 설레었습니다. LPGA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고진영 1번홀 티 샷리디아 고 1번홀 티 샷이민지 10번홀 티 샷이승연 16번홀 티 샷한나 그린 1번홀 티 샷고진영 1번홀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티 샷경기 마치고 인터뷰하는 고진영(사진 = BMW 코리아)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BMW코리아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BMW Ladies Championship 2019)’의 우승 트로피를 23일 저녁 갈라 디너를 통해 공개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우승 트로피이번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우승 트로피는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하여 지금껏 여느 골프대회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우승 트로피로 탄생되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우승 트로피특히 기존의 골프 대회 우승 트로피와는 차별화하여 BMW X7, 8시리즈 등 최신 럭셔리 클래스 차량에 적용되는 기어 노브를 사용해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또한 전 세계 최고 크리스털로 일컬어 지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사용해 LPGA 대회 위상에 걸맞은 프리미엄 트로피를 완성해냈다. 여성 골퍼들이 모두 탐을 낼 만한 섬세하고 세련된 트로피 디
이승연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무서운 신예'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KLPGA 투어 신인 이승연(21), 이소미(20), 임희정(19)이 선두권에 올랐다. KLPGA 투어에서는 올해 신인들이 무려 8승을 합작하는 신인 돌풍이 불고 있다. 화끈한 장타를 앞세워 지난 4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일찌감치 우승을 신고하며 신인 돌풍에 앞장선 이승연은 이날 이글 한방과 버디 4개를 쓸어 담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승연은 11번홀(파5), 17번홀(파4) 버디에 이어 18번홀(파4)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멋진 샷 이글로 신바람을 냈다. 기세가 오른 이승연은 3번(파3), 4번홀(파5) 연속 버디로 공동선두까지 올라섰다. 8번홀(파4) 보기로 아쉬움을 남긴 이승연은 두 번째 출전한 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한 채 첫날을 마쳤다. 지난해
타이거 우즈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골프 황제'의 면목을 보였다. 우즈는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천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3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오후 1시 20분 현재 플레이를 진행 중인 선수들이 있어 순위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우즈는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우즈는 지난 8월 2018-2019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이후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은 뒤 약 두 달 만에 처음으로 대회에 나왔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린 PGA 투어 정규대회인 조조 챔피언십은 우즈의 2019-2020시즌 첫 대회다. 조조 챔피언십은 지난 20일 제주도에서 끝난 더 CJ컵(총상금 975만달러)을 이어 열린 PGA 투어의 '아시안 스윙' 두 번째 대회다. 대회 초반 우즈는 부진했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우즈는 첫 3개 홀에서 연속 보기를 쏟아내며 3오버파로
10월 20일 PGA 투어 '더CJ컵'에서 클럽나인브릿지 제주 10번홀 티샷을 하는 저스틴 토마스. 토마스는 이 대회에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토마스는 1번홀 티잉구역에 올라와 갤러리들에게 폰을 치워달라고 요청했다. (사진 제공:JNA GOLF)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양휘부)가 10월 23일 이사회를 열어 김비오(29)에 대한 징계를 자격정지 3년에서 출전정지 1년으로 완화한 것은 뒤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본다. KPGA 상벌위원회(위원장 김규훈)는 앞서 10월 1일 회의를 열고 김비오에 대해 자격정지 3년(2019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에 벌금 1천만 원, 2019 KPGA 코리안투어에서 거둔 모든 기록 순위 제외란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협회는 KPGA 정관 제39조 4항(위원회의 결정사항은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에 의거, 김비오 징계건을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을 한 것이다. 협회는 벌금은 종전대로 그대로 하되 봉사활동 120시간을 부과했다. 협회는 이처럼 징계결과를 조정한 이유에 대해 1)김비오 선수가 모든 사항을 인정하고 충분히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는 점 참작 2)KPGA
15세 6개월의 나이로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조시 힐 (MENA 투어 홈페이지 캡처)15세 소년이 세계랭킹 공인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는 진기록이 수립됐다. 기록의 주인공 조시 힐은 영국계로 두바이에서 자랐으며, 지난 2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에서 열린 MENA 투어 '알아인 오픈'에서 합계 17언더파 193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힐의 현재 나이는 15년 6개월로, 그가 우승한 MENA 투어는 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열리는 공식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대회다. 지금까지 최연소 우승 기록은 일본의 이키카와 료(일본)가 가지고 있었으며 이시카와는 2007년 15세 8개월의 나이로 일본투어에서 우승한 바 있다. 힐은 아마추어 선수라 상금을 받지 못해 우승 상금 1만3천500달러(약 1천500만원)는 2위인 해리 엘리스(영국)에게 돌아갔다.
이 대회는 전국의 실력있는 선수 104명이 모여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이틀간의 경기가 진행됐다. [사진=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10월 22일~23일 전남 순천 승주CC는 대한민국 대표정원 순천만국가정원(순천시장 허석)과 전라도 대표 골프장 승주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영관)이 공동 주최, 전남골프협회(JGA 회장 이석),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가 공동 주관하는 순천만국가정원-승주CC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이 대회는 전국의 실력있는 선수 104명이 모여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이틀간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치열한 경기 끝에 전병택 선수가 145(72,73)타로 우승컵을 차지하였고, 김영철 선수가 146(72,74)타로 준우승을, 허지백 선수가 146(72, 74)타로 3위, 조백균 선수가 147(70,77)타로 4위, 5위에는 현민석 선수가 148(75,73)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제7회 순천만국가정원-승주CC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선수들이 대회 스폰서 업체인 BMW 모형차를 들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다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 최혜진과 대니얼 강, 허미정은 부산에 연고가 있다. [사진 제공:LP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2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BMW Ladies Championship'을 앞두고 부산과 부산 연고 선수들이 화제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대회로는 국내 유일의 대회인데다 그것도 수도권이 아닌 부산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우선 대회 장소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차양길 26에 있는 골프장으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옛 아시아드CC다. 부산에서 LPGA 대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이번 대회를 위해 올 초 기존 코스를 고쳤다.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 리스 존스 손에 재탄생하면서 이름도 바꿨다. 이번 대회는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컷 오프가 없다. 한국 국적 선수는 46명이나 된다. 절반이 훨씬 넘는 55%다. 이 가운데는 KLPGA 투어 소속과 미국 LPGA 투어 소속이 섞여 있다.
박수빈3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9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8차전(총상금 1억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박수빈3(21)이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9-64)를 기록하며 첫 드림투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4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우승권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던 박수빈3는 최종 라운드에서 9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낚아채면서 3타 차 역전 우승과 함께 자신의 첫 드림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지난 17차전까지 상금 2,500만 원으로 22위를 기록하던 박수빈3는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2020시즌 정규투어행에 근접했다. 박수빈3는 “어제는 나의 스물 한 번째 생일이었다. 주변에서 생일이 대회 기간과 겹치니, 좋은 기운을 받아서 잘 칠 거라고 응원해주셨다. 비록 생일은 지났지만 나에게 큰 선물을 선물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스스로 대견하다고
임성재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일본에서 처음 개최되는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에 한국 선수 5명이 출전한다. ‘조조 챔피언십’은 24일부터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 7,041야드)에서 개최된다. 지난 시즌 PGA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임성재(21.CJ대한통운)를 필두로 지난 주 ‘더 CJ컵’에서 공동 6위로 마친 안병훈(28.CJ대한통운)과 김시우(24.CJ대한통운), 강성훈(32.CJ대한통운)이 PGA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으로 출전하며 박상현(36.동아제약)이 일본투어 상금순위 상위 자격으로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24일 아침 8시 50분에 1번홀에서 윈덤 클락(미국), 재즈 와타난넌드(태국)와 함께 경기를 시작하며 안병훈은 오전 9시 10분에서 10번홀부터 일본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찬(미국),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티오프한다. 김시우는 오전 9시 20분에 1번홀부터 팻 페레즈(미국), 판정충(대만)과 함께 1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강성훈은 8시 30분에 1번홀에서 딜런 프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가 진행됐다.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 우승 트로피가 전시돼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 참석한 (왼쪽) 고진영과 (오른쪽) 브룩 헨더슨이 우승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서 소리꾼 이희문과 놈놈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서 가수 김범수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 BMW 코리아)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이 18번 홀에서 대회 트로피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대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이 18번 홀에서 대회 트로피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대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포스터[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총 67억 원이 걸리며 소위 ‘슈퍼골든먼스’로 칭해진 10월에 열리는 5개의 대회 중 어느덧 3개 대회의 승자가 가려진 가운데, KLPGA 역대 최고 상금액이 걸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펼칠 치열한 경쟁은 골프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코리아가 주최하고 LPGA가 주관하며,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하는 대회로서, 대회 규모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선수가 총출동하는 초호화 라인업을 앞세워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역대급’ 대회로 열린다. 2주 전 KLPGA의 메이저대회로 열린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
‘제24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천만원)’에서 조부건(51)이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제24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천만원)’에서 조부건(51)이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코스(파72. 6,7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조부건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2개를 잡아내 1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문정욱(55)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에 1타 차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조부건은 6번홀(파5)에서 이 날의 첫 버디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후 문정욱이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문정욱이 10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다시 단독 선두로 등극한 조부건은 11번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적어내 타수 차이를 벌렸다. 12번홀(파3)부터 14번홀(파4)까지 파
(좌측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와 우승자 순범준이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대회’의 우승 상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0일(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대회’에서 순범준(정식골프피팅)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올 시즌 2승과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춘천 CC(VICTORY, CHALLENGE) 코스로 치러졌으며, 순범준은 1라운드에서 보기 한 개 없이 5언더파로 5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2라운드 역시 보기 한 개 없이 이글을 포함해 총 10언더를 줄이며 1, 2라운드 총 15언더파를 기록해 2위와 3타 앞선 기록으로 올 시즌 2승을 차지했다. GTOUR 원년 멤버인 이규윤과 손동주는 이번 대회에서 1,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GTOUR 초기 강자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스크린의 왕자 최민욱과 하기원의 경우 1라운드에서는 각 7언더파와 5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방했으나 2라운
(좌측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 우승자 정선아 선수, 롯데렌터카 남승현 상무가 우승자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9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7차 대회 결선에서 정선아가 우승을 차지, 2019시즌 3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WGTOUR 개인 통산 14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선아는 지난 WGTOUR 6차 대회의 부진을 극복하며 1라운드를 6언더파로 단독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라운드 역시 기세를 몰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WGTOUR 7차 결선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박단유는 1라운드를 1언더파로 부진하게 출발했지만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2라운드에서만 7언더파를 기록하며 1, 2라운드 최종 합계 8언더파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WGTOUR 원년멤버이자 강자인 유재희가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5언더파, 최종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7차 대회 우승자인 정선아는
임희정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무서운 신인 임희정이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20일 경기도 이천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임희정은 "신인왕 포인트 점를 보니까 내가 상반기에 참 못 쳤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며 한숨부터 내쉬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승 고지에 오른 신인 임희정(19)이 신인왕에 대한 강한 의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임희정은 이날 우승으로 신인왕 포인트 310점을 받았다. 메이저대회라서 포인트 배점이 많다. 신인왕 포인트 1위 조아연(19)과는 아직도 316점 차이다. 조아연은 이 대회에서 공동14위에 올라 122점을 보탰다. 3개 대회가 남았지만 추월이 쉽지 않은 않다. 임희정은 "다음 대회도 포인트가 큰 대회니까 해볼 데까지 해보겠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따라 붙으면 쫓기는 선수가 압박감을 받지 않을까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임희정은 "2승을 올렸을 때 만족하려 했는데 3승까지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또 우승 기회가 온다면 놓치고 싶지 않다&q
다니엘 강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재미교포 다니엘 강(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다니엘 강은 20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천6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다니엘 강은 제시카 코르다(미국·15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1만5천달러(약 3억7천200만원)다. 다니엘 강은 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 이후 1년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던 다니엘 강은 뷰익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또 2017년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최고의 생일 선물이다. 1992년 10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대니엘 강은 우승 트로피로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대니엘 강은 단독 2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다. 단독 선두 제시카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뒤쫓고 있
'더 CJ컵'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가 시상식 후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에 놓인 사각형 우승트로피는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본따 만들었다.[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저스틴 토마스(26. 미국)가 '더 CJ컵' 우승 트로피를 2년만에 탈환했다. 토마스는 20일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5천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나흘간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면서 15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뉴질랜드의 대니 리(본명 이진명.29)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토마스는 지난 2017년 마크 레시먼(36. 호주)과 연장 접전 끝에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후 두 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저스틴 토마스(사진 제공: JNA GOLF)토마스는 이날 1번홀에서 출발, 1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4번홀(파4)에서 보기를 했다. 이후 8번(파4)과 9번(파5)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 전반을 3언더파로
안병훈이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17~20일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엔 한국 선수 16명이 출전, 공동 6위 안병훈(28)부터 76위 이태희(35)까지 다양하게 순위를 차지했으나 전반적으론 부진한 편이었다. 먼저 톱10에는 안병훈이 유일했다. 안병훈은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64타를 치며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한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3타를 더 줄였으나 3라운드에선 널뛰기를 한 끝에 73타를 쳐 공동 6위까지 떨어졌다. 4라운드에서 다행이 3타를 줄였다. 첫날 경기 후 우승 가능성까지 거론됐으나 역시 뒷심이 부족했다. 안병훈은 2015년 유러피언 투어 'BMW PGA 챔피언십'과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 PGA 투어에선 2016년 '쮜리히 클래식'과 2018년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RBC 캐나디언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저스틴 토마스의 그림 같은 백스윙(사진 제공: JNA GOL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더 CJ컵' 우승자가 안개 속에 가려졌다.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 7,241야드)에서 19일 열린 국내 유일의 PGA 투어 대회인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 결과 초대 챔피언인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26)와 뉴질랜드의 대니 리(본명 이진명. 29)가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카메론 스미스(26)가 3타 차 단독 3위, 미국의 조던 스피스(26)와 윈덤 클라크(25)가 4타 차 공동 4위, 안병훈(28)이 5타 차 단독 5위를 달리고 있어 20일 4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자의 향방이 가려진다. 저스틴 토마스는 13언더파로 3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했으나 2타고 밖에 줄이지 못했다. 토마스는 1번홀에서 시작해 2번홀(파3)에서 보기를 했으나 곧바로 3번홀(파5)에서 버디를 해 만회했다. 토마스는 9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았고 12번홀(파5)에서 역시 보디를 잡아 파5홀 3개를 모두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이어진 13번홀(파3
19일 3라운드를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경기 기권을 선언한 뒤 대회장 갤러리 플라자에서 팬사인회를 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제주= 김대진 편집국장 김영식 기자]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29)가 19일 '더 CJ컵' 3라운드를 앞두고 경기 기권을 선언했다. 켑카는 "금요일 라운드 중 젖어 있던 바닥에서 미끄러져 부상이 있었던 왼쪽 무릎에 다시 통증이 생겼다. 나의 주치의와 상의를 한 결과 THE CJ CUP에서 기권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결론을 내렸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지원에 감사 드리고, 나의 몸 상태에 대해서 다른 상황이 생기면 다시 알려드리겠다. 그리고 대회 기간 나와 나의 팀에게 보내준 CJ 그룹의 환대와 지원에 감사 드리고,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을 방어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상으로 경기를 계속하지 못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훌륭한 대회인 THE CJ CUP과 제주에 다시 돌아오기를 희망합니다."고 밝혔다. 브룩스 켑카는 1라운드에서 3언더 파 69타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3오버 파 75타를 기록해 1, 2라운드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했다. 19일 3라운드에선 한국의 최경주(4
필미켈슨이 갤러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제주= 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더CJ컵(총 상금 975만 달러, 우승 상금 175만 달러)'이 17일부터 20일까지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다. 이번이 3회째인 CJ컵은 국내 유일의 PGA TOUR 정규대회로 열리기때문에 많은 갤러리가 찾았다. 지난 해 대회 1라운드의 갤러리수는 6,000명이었으나 올해 1라운드에서는 6,883명으로 점점 갤러리의 규모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PGA대회로 열리는 '더 CJ컵'은 국내의 여느대회와 달리 출입부터 철저하게 보안에 신경을 쓴다. 갤러리 프라자에는 CJ의 음식과 후원사 부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고 18개 홀 안에도 CJ의 '비비고존'이 마련되어 있다. PGA대회인 만큼 멋진 선수의 스윙을 볼 수 있고 즐길수 있는 많은 체험관과 부스가 마련되어 최고의 경기를 관람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양희영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양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8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천6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가 된 양희영은 머리나 알렉스(미국)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전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던 양희영은 이날 홀인원에 버디 7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헨더슨은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1위가 됐고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2타 차 단독 2위로 추격에 나섰다. 올해 4월 롯데 챔피언십과 6월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헨더슨은 시즌 4승의 고진영(24)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3승을 바라보게 됐다. 헨더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 투어 통산 10승을 채운다. 한국 선수로는 양희영 외에 김세영(26)과 이정은(23)이 나란히 4언더파 140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은 8언더
2라운드 9언더 파 63타를 기록한 저스틴 토마스가 미디어센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 상금 175만 달러)'에서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 선수가 2라운드에서 무려 9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상단에 랭크하며 경기를 마쳤다. 저스틴 토마스는 1번 홀 시작과 함께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고 8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에서도 10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총 4타를 줄여 2라운드 9언더 파 63타로 36홀 최저타를 기록하며 1라운드 선두였던 안병훈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토마스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경기를 했고 티샷, 아이언샷 다 좋았다."고 경기소감을 밝히고 "주말에도 지금 플레이를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3, 4라운드의 각오를 전했다. 이하 저스틴 토마스 인터뷰내용 PGA투어: 일단 36홀 최저타 기록을 했는데, 라운드 소감 부탁한다. 토마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했다. 묘사를 하자면 특별한 점이 없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경기를 했고 티샷, 아이언샷 다 좋았다. 그린도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전인지 김보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 티 샷 후에 환한 미소(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내 공은 어디에...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티 샷 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퍼팅내 공은 어디에...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황율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황율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황율린 세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황율린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박교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배용준이 1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17일부터 제주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 상금 175만 달러)'에서 배용준(19)이 선전하고 있다. 배용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다. 배용준은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이번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8개를 해 6오버파 78타로 전체 78명 중 꼴찌를 했었다. 그러나 18일 벌어진 2라운드에서 배용준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배용준은 이날 오전 10시 1번 홀에서 미국의 조엘 다멘, 태국의 카라데크 아파반렛과 한 조로 출발, 전반에 3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배용준은 3번(파5)과 4번(파4)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이어진 5번(파4)홀에서 더블보기, 6번(파4)홀에서 보기를 했다. 그러나 다음 7번(파3)홀에서 다시 버디를 해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배용준은 12번(파5)과 17번(파3), 18번(파5)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으나 13번(파3), 15번(파4), 16번(파4)홀에서 보기를 해 결국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혜선2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퍼팅 연습장(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최혜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이기쁨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보미2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보미2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정연주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