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언니~ 빨리와 언니~!”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윤창석 대표(맨 왼쪽에서 두번째)와 참가자들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하느님아버지부처니임~!!” ㅋㅋㅋㅋ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보너스존에 볼을 안착시킨 한 참가자가 상품(스피닉스 볼)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시타중인 참가선수들 이슈가된 홀인원 홀 골프가이드 강민지 발행인(가운데)과 참가자들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스포티즌, 김자영의 일방적 계약해지 반발 "5억3000만원 내라!" ►올시즌 부진에 늪에 빠진 김자영이 설상가상으로 5억원대의 소송에 휘말려 곤란을 겪고 있다.<사진/KLPGA>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삼촌팬들을 몰고다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적 '미녀골퍼' 김자영(22, LG)이 5억원대의 소송에 휘말렸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스포츠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은 "김자영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면서 손해를 입었다"며 김자영을 상대로 5억3300여만원의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김자영이 바로 지난해 KLPGA투어에서 3승을 수확하며 다승왕에 오른 선수다. 스포티즌은 "2010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고 계약 만료 2개월 전까지 갱신을 거절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하지 않는 한 자동 연장되도록 합의한 상황이었다"며 "계약 기간 동안 후원사를 유치하는 등 안정적인 지원으로 김자영이 지난해부터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스포티즌은 계약에 따른 수수료와 올 시즌 김자영의 예상 상금에 대한 인센티브
금호타이어여자오픈 김다나 우승 / 사진=KLPGT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김다나(24, 넵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나는 7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09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2009년 2부 투어를 거쳐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KLPGA 무대에서 활약한 김다나는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다나의 종전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의 준우승이다. 2003년 뉴질랜드에서 골프를 시작, 2007년부터 2년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를 지낸 경력이 있는 김다나는 16번 홀(파5)까지 배희경(21, 호반건설)에게 1타 차 불안한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배희경이 17번 홀(파3)에서 짧은 거리의 내리막 파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2타 차로 달아나 한숨을 돌렸다. 김다나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배희경이 이 홀에서 파로 제자리걸음을 한 덕에 올해 신설된 금호타이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시드권자인 문태양(19, 중앙대)이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1,4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인천에 위치한 스카이72GC 레이크코스(파72, 7,052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문태양은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국가대표 출신 선두 배윤호(20)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섰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도 문태양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는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대회 기간 동안 무려 13개의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는 단 한 차례도 범하지 않으면서 차지한 완벽한 우승으로, 지난 4월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장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달성하게 됐다. 수영 선수 출신으로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는 문태양은 이로써 KPGA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다. 문태양은 경기 후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선두에 올라 기쁘
전인지 / 사진=KLPGT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새로운 루키’ 전인지(19, 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첫날 선두에 오르며 시즌 2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인지는 5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09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허윤경 이날만 7타를 줄인 전인지는 허윤경(23, 현대스위스)와 함께 공동선두에 올라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이로써 김효주(18, 롯데)의 독주 체제로 이어졌던 신인왕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인지는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신인왕 포인트 886점으로 1위(983점) 김효주에 97점차로 바짝 뒤쫓게 됐다. 따라서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1번홀에서 시작해 1, 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한 전인지는 전반에만 4타를 줄여나갔다.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은 전
김민지(18, 투어스테이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지는 5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 골프장(파72·6,433야드)에서 열린 드림투어 7차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한세리(18, 동광고)와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 1차전에서 버디로 비긴 김민지는 연장 2차전에서는 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파에 그친 한세리를 따돌렸다. 드림투어 1차전에서 우승한 김민지는 두 번째 우승컵을 수확, 상금 순위 1위로 뛰어 올랐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한국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와 골프존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한국투자증권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가 열린다.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휘닉스파크CC(파72ㆍ5,354m)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순수 아마추어 골퍼(G투어 프로 제외)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전국 252개 시ㆍ군ㆍ구 대표를 뽑고 각 광역시ㆍ도 대표 선발전을 거친 뒤 전국결선을 치러 왕중왕을 뽑는다. 252개 시ㆍ군ㆍ구 대표 선발전은 8월 4일까지 열린다. 자신의 연고 지역에서 골프존 비전ㆍ리얼 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골프장에서 참가하면 된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회장 이준기)은 9월 3일부터 이틀간 전남 순천의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제1회 동원배 미드아마 클래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첫날 예선 18홀, 둘째 날 결선 18홀 경기를 치러 순위를 결정한다. 만 25세 이상의 미드아마부(선수권부)와 만 60세 이상의 골드시니어부로 나뉘어 개최된다. 성적에 따라 미드아마부는 1위부터 5위까지, 골드시니어부는 1위부터 3위까지 시상한다. 특별상으로 데일리베스트와 홀인원상, 행운상 등이 주어진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교보증권은 ‘골프장운영업체인 블루아일랜드개발의 주식 440만6,400주(지분율 18%)를 426억4,040만원에 신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7월 여름방학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팡야' 에서는 7월 17일과 7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에보트 탐험’이라는 이름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6일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자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새로운 골프코스 ‘에보트 마인(Abbot min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년 만에 공개되는 신규 코스 '에보트 마인'은 공을 반사하는 크리스털, 비탈 슬라이드 등 그동안 <팡야>에서 선보인적 없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어 티저 영상만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에보트 마인'과 함께, 클럽 성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클럽 공방 시스템’,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출석 보상 콘텐츠’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카드팩' 4탄이 출시된다. 팡야 카드는 클럽이나 의상 등 장비에 장착하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카드팩에는 '뮤렌
전국 주니어골프스타들이 총 출동해 왕중왕을 가리는 ‘2013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이틀 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골프이벤트로 18홀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의해 2013년 현재 선수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15명이 참가하여 시도대항전에 걸맞은 불꽃 튀는 경합을 선보였다. 단체전 초등부, 중등부는 각부 1개팀을 2명으로 구성하여 매일 2명의 그로스 스코어를 합산하여 36홀(2일간) 스트로크 플레이 후 가장 적은 스코어를 가진 팀이 우승하게 된다. 경기 결과 경기(남초부), 강원(여초부), 광주(남중부), 전북(여중부)이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등부 남자 단체전에서는 전북이 최종합계 280타로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우승은 280타로 경기에게 돌아갔다. 고등부 단체전은 1개팀을 3명으로 구성하여 매일 3명중 2명의 좋은 그로스 스코어를 합산하여 36홀(2일간) 스트로크 플레이 후 가장 적은 스코어를 가진 팀을 우승팀으로
국민권익위원회는 “남북 긴장 상황에서 휴가를 내고 관용차량으로 1박2일 골프모임에 참석했던 곽상욱 오산시장의 행동은 엄연히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행위’라고 오산시에 통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권익위는 “오산시장은 지난 3월 29일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1박2일로 오산시체육회가 주관한 임원 단합대회에 참석하면서 관용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해 공무원 행동강령 제13조(공공물의 사적 사용·수익의 금지)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또 오산시 공무원 2명은 공무와 상관없는 시장을 수행하면서 출장여비를 부당하게 받아 공무원 행동강령 제7조(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를 위반했다고 판단, 징계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곽 시장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시민과 시의회에 공식 사과를 했었다. 곽 시장은 지난 5월 20일에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사발언을 얻어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체육회 인사와 골프 모임을 가졌는데,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시 관계자도 “당시 시는 체육회 모임이 공식적인 행사로 판단했지만 권익위는 다르게 생각한 것 같다. 다
골프존(67,200원 -0 0%)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골프존은 전일대비 2.08%(4300원) 오른 6만8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골프존은 1주당 2주씩, 200% 무상증자를 결정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에 따라 골프존의 주식 수는 2456만6046주 늘어난 3684만9069주가 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2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이날 골프존은 장중 무상증자 소식이 전해지며 전일대비 7%대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경북 안동시 소재의 남안동 CC(대표이사 장성우)에서는 금년 3월 마감되었던 무기명그린피 무료이용권을 보다 더 좋은 혜택으로 특별한정판매를 시작했다. 마감되었던 무기명 그린피 무료 이용권의 출시 배경은 골프인구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와 그에 따른 골프 대중화의 바람을 타고 수도권에서는 이미 7만여명의 골퍼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중적인 이용권으로 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남안동CC가 시행했으며 시행 첫날부터 마감까지 경북권 및 대구권 골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었다. 출시 배경은 고가의 그린피 부담으로 지역 골프장이지만 이용하기 쉽지 않았던 회원제 골프장을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로 출시하였으며 전국 누구나 구입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무기명 그린피 무료이용권의 금액은 한 장 당 7만5천원으로 정상 그린피의 최대 50%가량 할인된 파격적인 혜택으로 판매하며 50매 단위로 구입 가능하다. 인터넷 부킹권이 부여됨과 동시에 7월30일까지 구매고객에게는 25만원이 할인된 35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 후 이용방법은 남안동 C.C 내장 시 주중에는 무료이용권 한 장으로 그린피를 현금대신 지불할 수 있고 주말 내장 시에는 무료 이용권
이포CC(경기 여주 소재)는 7, 8월 두 달동안 비회원을 대상으로 그린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비회원의 그린피는 주중 1회 내장시 14만5,000원, 2회 때에는 13만5,000원, 3회 때에는 8만원까지 내려간다. 4회 내장할 때부터는 그린피 11만5,000원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골프장은 또 평일 오전 8시 이전에 티오프하는 고객들에게 캐디없이 셀프라운드(리모콘에 의한 골프카 운행)를 허용하고 있다. 문의 031-880-9000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2013년 7월 1일, 메이저 3연승을 달성하며 세계여자골프의 신화로 떠오른 ‘박인비’ ! ‘새로운 골프여제’의 탄생을 함께한SBS골프(대표 홍성완)는 오는 7일(일) 박인비(25, KB금융그룹) 특집다큐 <US여자오픈 우승 박인비, 새로운 전설이 되다>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는 1998년 박세리의 맨발투혼을 보면서 꿈을 키운 ‘세리키즈’시절부터 2001년 미국 골프유학길에 올라 아마추어골프대회를 석권한 이야기 등 그녀의 성장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당시 19세 11개월)기록를 세우며 미국 프로무대의 성공적인 데뷔, 하지만 이듬해부터 이어진 긴 슬럼프 등 그녀의 골프인생을 집중 조명한다.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내 스윙을 촬영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싫었다. 우승하면 영어 연설을 하는 게 부담스러워 일부러 퍼트를 실수하곤 했다”며 “처음으로 골프를 그만두고 싶다”고 밝혔던 박인비는 2011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로 진출 첫 해 시즌2승과 6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테디밸리 골프&리조트가 골프장 및 테디밸리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이 블로그, 까페 등에 이용후기를 남길 경우 매월 4명씩을 선정하여 골프장 무료이용권과 호텔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골프 이용권은 주중 및 주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호텔 무료 숙박권도 연중 사용이 가능하다. 테디밸리에 다녀온 고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후기를 올릴 수 있으며, 대상자는 매월 말일 홈페이지(www.teddyvalley.com)를 통해 공지한다. 한편, 골프장(18홀)과 호텔(72실)을 함께 운영중인 테디밸리는 제주공항 기점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입지여건이 좋은데다 주변이 숲으로 둘러 싸여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4계절 종합리조트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2013 제주 아마추어 골프 클래식 대회가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라온GC에서 개최됐다. 스포츠서울미디어,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서울TV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라온GC가 후원한 이 대회는 200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2회 대회, 그리고 3년 만에 개최됐다. 특히, 이영하, 배동성, 장웅, 이정용, 이화선, 신이, 왕빛나, 김혜진 등 인기 연예인과 일반인 1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3 제주 아마추어 골프 클래식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 공 중심 테스트 시약 밸런스 워터와 SRIXON Distance 볼 12pcs가 제공됐으며, 일반 아마추어 골퍼와 인기 연예인의 라운드, 만찬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카드사들이 골프장 카드 수수료율을 대폭 인상하면서 지역 골프장들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국내의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일부 카드사와 골프장이 수수료율 인상 폭을 두고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서 가맹점이 해지되는 사태가 발생, 골프장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대구 A골프장의 경우 롯데카드, B골프장의 경우 삼성카드와 롯데카드 사용이 중지된 상태다. 이 때문에 골프장에서는 “왜 카드 결제가 안 되느냐”고 골프장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고객들도 많다. 동반 라운딩을 했던 사람에게 돈을 빌려 결제하는 촌극도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또 단골 고객의 경우 현금을 송금해주기로 골프장에 양해를 구한 뒤 본의 아닌 외상 거래를 하기도 한다. 최근 지역의 한 골프장을 방문했던 한 골퍼는 “신세 진 일이 있어 지인을 초대해 골프를 쳤는데 카드 결제가 안 된다는 말을 듣고 많이 당황했다. 결국 결례를 무릅쓰고 지인의 카드를 빌려 결제하는 바람에 면목이 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골프장 카드 수수료율이 인상된 것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개편안이 시행된 지난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위원들은 4일 강원도 홍천 소재 구만리골프장의 부실환경영향평가 문제와 관련, “원전부품의 성능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것이나 다름없는 비리”라며 재평가를 촉구했다. 환노위 소속 민주당과 진보정의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결국 원주지방환경청이 전문가자문회의를 열어서 구만리골프장(마운트나인 리조트)의 환경영향평가서가 거짓과 부실로 작성되었음을 확인한 후 평가업체를 지난 4월 고발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환경영향평가가 개발업자의 잇속에 따라 거짓과 부실로 작성되어 제 기능을 못하고 무력화되고 말았다”며 “최근 골프장사업에 대한 규제완화로 우리나라의 국토가 대규모로 훼손되는 양상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멸종위기종과 산림의 보고인 강원도에서는 골프장 개발로 무차별적인 훼손이 이뤄지고 있다”며 “국토의 산림과 강원도의 우수한 생태공간을 부도덕한 개발야욕에 파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국민권익위원회가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평일에 연가를 내고, 관용차량을 이용해 골프모임에 참석한 것은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권익위는 4일 “북한이 전투근무태세 1호를 발령하는 등 남북긴장이 최고조로 달한 지난 3월 29일 곽 시장이 휴가를 내고 1박2일로 오산시체육회가 주관한 임원 단합대회(전남 담양군 소재 골프장)에 참석하면서 관용차량을 사용했다. 이는 공무원 행동강령(공용물의 사적 사용, 수익의 금지) 위반에 해당된다”고 시에 통보했다. 또한 권익위는 “곽 시장을 수행해 골프모임에 참석한 공무원 2명에 대해 공적 업무와 관련이 없는데도 출장여비를 수령한 것은 행동강령(예산의 목적 외 사용 금지) 위반”이라며 징계를 요구했다. 시는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지침 제26조에 따라 공공기관의 장은 통보받은 위반행위에 대한 조치결과를 권익위에 통보해야 한다. 하지만 권익위는 현행 법령에 선출직 공무원인 곽 시장에 대한 징계규정이 없어 징계를 요구하지 않았다. 권익위 관계자는 “선출직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징계규정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소피아그린CC가 지난 6월 13일 캐슬렉스CC에서 캐슬렉스제주 및 칭다오캐슬렉스골프클럽과 양사 회원 간 상호교류와 그린피 할인 등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날 ‘양사 회원이 골프장 이용 시 그린피 할인 우대와 골프텔 사용 시 정회원 대우 등 회원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상대방의 골프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각 소속 클럽의 예약실을 통해야 한다. 이번 협약식은 소피아그린CC에서는 손배덕 대표이사와 김승기 총지배인이, 캐슬렉스제주 및 칭다오캐슬렉스골프클럽에서는 김성원 대표이사와 정해구 이사, 그리고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피아그린CC 측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양 클럽의 우호증진은 물론 상호교류를 통해 침체된 골프장의 대도약과 전진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신원CC가 지난 1일 70명의 임직원 및 경기도우미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3 신원가족 한마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그 동안 꾸준히 직원라운드를 권장한 결실이 맺는 자리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그로스 75타를 기록한 양미영 도우미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다양한 상들이 시상됐으며, 특히 회원들의 많은 협찬으로 풍성한 대회가 됐다는 후문이다. 신원CC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 및 도우미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뜻 깊은 대회였다”고 소회했다.
▲ 현 상금랭킹 1위 장하나(우)와 2위 김효주(좌) / 사진=KLPGT -韓·中 양 국간 자존심 대결도 빠질 수 없어…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단독질주가 없는 올해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반기는 누가 웃음으로 장식할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이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091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신설된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은 KLPGA 투어 2013시즌 세번째로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다. 이 대회에는 KLPGA 상위 60명과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상위 60명, 스폰서 초청선수 5명 등 총 125명이 출전해 원년대회 챔피언 자리를 놓고 샷대결을 펼친다. 더구나 이번 대회를 끝으로 KLPGA투어가 약 한 달 동안 휴식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선수들은 각자 만족할만한 장식을 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013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인 ‘장타소녀’ 장하나(21, KT)가 상금왕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슈퍼 루키&rs
사진=골프가이드 DB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여름철 비수기 고객 유치를 위해 골프장들이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부분 가격 인하를 앞세운 한시적 이벤트로 주로 지방 소재 휴양지 골프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 링크스코스인 전남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힐링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평소 파인비치를 방문하고 싶어도 올 수 없었던 골퍼들에게 남도의 별미와 함께 ‘한국의 페블비치’를 만끽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패키지 판매 기간은 오는 9월말까지다. 가격은 주중 1박2일(36홀 라운드+골프텔+조식)기준 26만 9,000원(월~ 목)이다. 수도권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리무진 셔틀버스(이용시 5만원 추가)를 운영한다. 버스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세종연구소내 클럽에스골프연습장에서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한다. 강원도 속초 플라자CC 설악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한화리조트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조트 개인 회원의 경우 전 시간대에 걸쳐 할인되는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휠라코리아가 박인비(25·KB금융그룹)와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선전하고 있는 두 선수 모두 휠라(FILA) 로고가 선명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는 휠라코리아의 골프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를 통해 박인비와 유소연의 의류를 후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휠라코리아 측은 “박인비는 지난해부터, 유소연은 2010년부터 경기와 훈련에 필요한 의류 일체를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며 “브랜드 로고가 전 세계로 노출되면서 브랜드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물론, 후원 선수가 우승했다고 마케팅 효과가 당장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또 홍보 가치도 정확히 산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두 선수를 통해 세계적으로 전파를 탄 미디어 효과를 산술적으로 추정해 보면 최대 수백억 원대의 홍보 효과를 얻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두 선수의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이 상이한 것도 눈길을 끈다. 박인비는 하늘색, 연한 노란색, 하얀색 등 은은한 기본 단색 스타일에 7
사진=현대자동차 -‘자동차 전시장에서 골프 레슨을?’ 현대자동차는 서울 송파구 소재 현대차 올림픽지점에서 고덕호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골프 티칭 클리닉 테마지점’ 오픈 기념 행사를 열고 3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자동차 전시장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대치 H-art 지점, 여의도/성내 카페 지점, 서초/분당/운정/대전서부 프리미엄 플라워샵 지점, 수지/대덕밸리 키즈카페 지점 등 다양한 이색 테마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또 다른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고자 골프를 테마로 한 이색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날 오픈 기념 사전 행사에 참석한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은 “향후에도 고객접점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영업점을 단순한 비즈니스 공간에서 자동차와 고객, 그리고 새로운 경험이 공존하는 이색 복합거점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골프 마스터’, ‘골프계 마이더스의 손&rsquo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벤처 출신 중견기업 골프존이 벤처창업 요람으로 거듭난다.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골프존타워 서울본관 내 벤처창업보육센터 ‘T’BOX’에 입주할 역량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 ‘T’BOX’는 골프 관련 기업 이미지에 부합하는 한편,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한다는 의미로 시작하는 공간이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 골프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성장해 온 만큼 이번 벤처창업보육센터 운영을 통해 역량있는 벤처기업을 육성하여 사회 환원 및 상생을 도모한다는 방침으로, 골프와 IT, 문화를 융합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골프문화 컨텐츠를 창조한 골프존만의 성공 DNA를 입주기업에 적극 전수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한 스타트업의 경우 엔젤투자도 고려 가능하며, 골프존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의 경우 골프존 투자 및 전국 130만 골프존 회원, 2만3천여 골프존 시스템 네트워크, 골프존닷컴 연계 지원도 검토한다. 아울러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본관 4~5층 내 개별사무공간 및 휴게공간, 사무가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현대자동차가 골프를 테마로 한 이색 전시장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지점을 ‘골프 티칭 클리닉 테마지점’으로 꾸미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선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의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되는 동시에 차량 구매 고객에는 무료 레슨쿠폰과 정기 레슨 할인권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차의 골프 테마지점은 미국 골프 클리닉 브랜드 골프텍(GolfTEC)과 협업을 통해 전시장 내 스크린 골프장과 첨단스윙 분석 시스템, 피팅룸을 갖췄다.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 실장은 “영업점을 단순한 비즈니스 공간에서 자동차와 고객, 새로운 경험이 공존하는 이색 복합거점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11년부터 기존 자동차 전시장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미술품을 전시하는 H·Art점(대치), 카페 지점(여의도·성내), 플라워샵 지점(서초·분당·운정·대전서부), 키즈카페 지점(수지·대덕밸리) 등 이색 테마지점을 열고
야디지코리아(회장 최영수)는 MFS골프(대표 전재홍)와 함께 모바일폰에서 ‘꿈나무 골퍼 장학기금 조성 홀인원 이벤트’를 연중무휴 시행할 계획이다. 응모는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보이스야디지’를 다운로드 해서 해당 골프장의 시작하기 이벤트 팝 창에서 팀 당(3~ 4인) 1만원, 개인은 3,000원 씩 소액 결제시켜 신청할 수 있으며, 18홀 기준 파3홀 4개 어느 홀에서든 홀인원을 하면 400만원 상당의 MFS 맞춤클럽 및 용품 구입 상품권을 받게 된다. 홀인원 이벤트로 조성한 장학기금은 KPGA와 MF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주니어골프대회 우수성적자를 비롯하여 별도 심사로 선발된 장학생에게 지급한다. 보이스야디지는 전국 400개 실제 골프장을 직접 측량해 야디지북으로 제작한 코스 맵을 휴대폰에 탑재해 GPS 구동에 의한 자동 홀 별 인식기능과 핸드터치 만으로 남은 거리와 비거리 등 훨씬 정확한 거리정보를 음성으로까지 알려주는 신개념 골프 앱이다. 야디지코리아는 10년 동안 항공 촬영 측량한 골프장 코스 정보 데이터를 일러스트로 디자인하여 전국 골프장의 홈페이지 코스소개 공략도, 야디지북 서적 발간, 스크린골프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골프장 농약 사용량에 대한 법적 규제가 없어 무분별한 농약 사용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 1일 경남도와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에 있는 골프장의 2012년 단위면적당 농약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롯데스카이힐 79kg/㏊, 가야cc 대중제 60kg/㏊, 가야cc 회원제 44kg/㏊, 정산cc 43kg/㏊로 2011년 전국 평균(17.8kg/㏊)에 비해 최고 4배가 많았다. 이에 따라 경남도와 김해시 합동점검반은 지난달 이들 골프장에 대해 농약사용 실태 확인·지도를 실시했다. 하지만 무문별한 농약 사용량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어, 농약 사용을 자제하고 가급적 친환경 농약을 사용하라는 계도만 하고 돌아갔다.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이 검출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잔디품목 미등록 농약이 검출될 경우에는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하지만 농약이 골프장 토양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에 대한 농약 잔류량 허용기준과 처벌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아 골프장에서 아무리 농약을 많이 쓰더라도 규제를 받지 않는다.
-한국여자골프의 힘, 대한민국 새벽을 깨웠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메이저대회 3연승 위업을 달성한 ‘골프여왕’ 박인비가 대한민국의 새벽을 깨웠다. 박인비(25, KB금융그룹)가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달러) 우승컵을 거머쥐며 세계여자골프의 역사를 새로 쓴 순간, 대한민국은 새벽잠을 잊은 채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1998년 맨발투혼으로 US여자오픈 정상을 차지했던 ‘원조 골프여왕’ 박세리(36, KDB금융그룹)의 기록을 깨며, 시즌 6승을 기록한 ‘세리키즈’ 박인비. 또한 김인경(25, 하나금융)과 유소연(23, 하나금융그룹)이 각각 2, 3위에 올라 한국선수들의 잔치로 끝난 이번 US여자오픈을 단독 생중계한 SBS골프는 지난해 최나연(26, SK텔레콤)이 생애 첫 메이저우승 달성에 이어 또 한번의 ‘시청률의 여왕’을 탄생시켰다. SBS골프는 지난 1일(한국시각) 새벽 4시부터 오전 7시까지 생중계한 LPGA투어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 시청률에서 0.228%(AGB닐슨 전국13개 지역/ 모든플랫폼 30-54남녀)을 기록하며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경남 통영시가 관광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륵도 골프장 조성사업이 9월에 착공된다. 통영시는 지난 1일 “민자유치로 조성되는 미륵도 골프장을 201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9월께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업시행자인 동원관광개발㈜은 845억원을 들여 산양읍 영운리 일원 97만6130㎡ 부지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수목적법인(SPC)인 이 회사는 우선협상대상자인 ㈜동원개발 컨소시엄이 통영시와 실시협약에 따라 설립됐다. 이후 이 회사는 총공사비 100분의 10에 해당하는 84억5000만원의 협약이행 지급보증서를 시에 제출하면서 골프장 조성공사가 본격화 됐다. 앞서 시는 골프장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동원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현재 편입부지인 사유지 94만7038㎡ 중 83.7%인 79만456㎡를 매입 완료했으며 실시계획인가를 위한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작성, 관련기관과 협의 중이다. 이 골프장이 운영되면 200명 고용효과와 골프인구 유입에 따른 관광, 숙박, 요식업 등 활성화로 연간 50억 원의 직간접적인 부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경남 남해군의회(의장 한호식)가 지난 1일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 일원에 마무리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인 남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골프장 현장을 방문한 것을 두고 이를 지탄하는 지역 여론이 뜨겁다. 국내의 한 언론사에 따르면 남해군의회는 이날 오전 제190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마친 뒤 다수의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남해군 버스를 이용해 해당 사업장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군의회 의원들이 정례회를 마치자마자 몰려간 이 골프장은 올해 봄 한창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남해군이 석연치 않은 임시사용승인으로 사업자에 대한 특혜 시비가 일었던 곳이다. 더군다나 남해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회기에서 지난 1년 여간 남해군이 추진한 각종 군정현안 및 시책, 행정행위에 대해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예정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들의 이날 방문이 더욱 비난받고 있다. 남해군의회의 해당 골프장 방문소식을 전해들은 한 군민은 “언론을 통해 남해군 행정의 석연찮은 임시사용승인 과정 등 일련의 과정을 점검하고 부적절한 행정행위가 있을시 의회 차원에서 시정을 권고해도 시원찮을 판에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논란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인천시가 시 공무원 행동강령에 ‘직무관련자와 골프행위 금지’ 조항을 명문화했다. 인천시는 지난 1일 ‘직무관련자와 골프행위 금지’ 내용 등이 담긴 ‘시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입법예고했다. 시는 ‘공무원은 직무관련자와 골프를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이번 개정안에 담으며 “공무원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조항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공무원의 소관업무와 관련되는 개인이나 단체와 골프를 해선 안 된다는 원칙을 강조한 것이다. 다만 직무관련자와의 골프가 부득이할 경우, 사전·사후 신고를 통해 행동강령 책임관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또 직무관련자가 아닌 사람과 골프를 칠 경우에도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해당 골프장 사용등록부에 반드시 실명을 기재토록 했다. 직무관련자와 마작, 화투, 카드 등 사행성 오락행위도 하지 못하도록 했다. 시는 이를 어기는 공무원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어 최대 해임조치까지 내릴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공무원 행동강령에는 부당이득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울트라건설이 이달 말 만기 예정인 충북 음성의 골프장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기한 연장을 추진한다. 보유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주단이 원금 상환을 요구하자 설득에 나섰다. 금융권에 따르면 울트라건설은 저축은행 등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오는 30일 만기 도래하는 충북 음성 골든뷰CC PF 대출 만기 연장을 협의 중이다. 만기 예정 금액은 176억 원이다. 대주단은 파산 선고가 내려진 한국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 등이다. 영업이 정지 중인 경기저축은행, 영남저축은행 등 2곳도 포함됐다. 울트라건설은 이들 저축은행을 설득해 대출만기를 6개월 가량 연장할 계획이다. 빠듯한 살림살이에 원금을 대위변제할 경우 자금운용의 압박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주단과 협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 원금을 분할 상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연장 실무는 저축은행 파산재단 관리인 예금보험공사가 맡고 있다. 울트라건설은 토지매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만기 연장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울트라건설은 올 초에도 골든뷰CC PF대출 기한을 연장했다. 대출원금 297억 가운데 남은 200억 원은 오는 8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한여름밤 골프파티가 열린다. 르꼬끄골프는 오는 12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GC에서 나이트골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나이트골프란 골프장에 설치된 조명설비를 이용, 야간에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 시원한 라운드를 즐기고 싶은 여름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르꼬끄골프가 마련한 나이트 골프 페스티벌은 단순한 골프라운드가 아닌 색다른 골프파티라는 점이 흥미롭다. 총 288명이 참여해 72팀이 36홀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뒤 애프터 파티에는 재즈밴드와 DJ가 흥을 돋굴 예정이다. 여성 아이돌그룹의 멤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이가 참여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르꼬끄골프 모델인 유이는 이번 나이트 골프 페스티벌에 참여해 색다른 골프파티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KLPGA 최고 인기스타인 김하늘(25, KT)과 안신애(23, 우리투자증권)도 나이트 골프 페스티벌에 초대받았다. 김하늘과 안신애는 KLPGA투어 휴식기를 맞아 나이트 골프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나기 위해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고 한다. 르꼬끄골프 홈페이지(www.lecoqgolf.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르꼬끄골프 매장에서도 신청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자유CC가 지난 27일 코스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코스 트래킹’을 실시했다. 바쁜 일상 속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일평균 걷는 거리가 2km 미만인 요즘, 이번 스마트 트레킹은 운동과 코스미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자유CC 관계자는 “비록 성수기로 인해 많은 종사원이 참여하진 못했으나 각 파트별 소수 인력이 집결해 ‘우리의 일터는 우리 손으로 가꾸자’ 라는 단합된 마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트레킹 후 이어진 바비큐데이 행사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Smart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자유CC는 앞으로도 남들과 차별화 된 똑똑하고 영리한 Smart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보성 컨트리클럽 마운틴, 레이크코스(파72/6,460야드)에서 열린 ‘KLPGA 2013 보성CC 점프투어 5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6백만 원)에서 김혜정(27)이 약 8년 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혜정은 2언더파 70타,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에 진출, 전반은 보기 1개와 버디 1개로 타수를 지켰으나 후반 들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치며 5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했다. 2004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김혜정은 이듬해인 2005년 KLPGA 정규투어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혜성처럼 떠올랐다. 이후 2006년과 2007년, 2008년에 한차례씩 2위를 차지한 경험은 있으나 우승 문턱은 끝내 넘지 못했다. 2012년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김혜정은 올해부터 2부투어인 드림투어와 3부투어인 점프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김혜정은 “거의 8년 만에 우승을 했다. 첫 우승과는 또 다른 기분”이라며 “프로가 된 이후 올해만큼 연습을 열심히 한 적이 없다. 연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센추리21CC 컨트리 클럽 필드, 밸리코스(파72/5,898야드)에서 열린 ‘KLPGA 2013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5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 마지막날 이광순(44, 볼빅)이 1언더파 143타로 우승하며 시니어투어 상금순위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2승(3차전, 5차전), 시니어투어 개인통산 4승을 달성한 이광순은 2011년에 시니어투어에 데뷔해 매해 꾸준히 1승씩 거둬왔으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다승에 성공했다. 현재 상금순위도 3위(10,704,000원)에서 1위(18,704,000원)로 뛰어올랐다. 시즌 첫 다승자로 상금순위 1위에 오른 이광순은 “첫 홀에서 OB가 나서 우승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전반 9홀을 마치고 마음을 가다듬으려고 노력했다. 조바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웠더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시니어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이광순은 “쉽진 않겠지만 남은 5개 대회에서도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하려 한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학교법인 조선대학교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이사회가 법인 명의로 수억원짜리 골프회원권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국내의 한 언론사에 따르면 이사회는 골프회원권 구입비를 조선대에 줘야 할 법정전입금에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법인 조선대학교는 조선대·부속병원·부속 고등학교 등 9개 시설을 유지·경영하고 있다. 학교법인 조선대학교는 지난 30일 “2011년 12월 골프회원권 2개를 구입해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들은 당시 이사회를 열고 전남 화순에 있는 한 골프장 회원권 2개를 2억 7,000만원에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법인 이사회는 골프회원권 1개는 자신들이 사용하고 나머지 1개는 조선대학교에 넘겼으며, 9명의 이사들은 회원권을 이용해 그동안 4번의 단체 라운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 관계자는 “필요할 경우 이사들이 개인적으로 회원권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골프회원권 구입비용이다. 법인은 매년 조선대학교에 주도록 돼 있는 법정전입금에서 골프회원권 구입비용을 처리했다
KGA 강민구배아마선수권대회 고진영 우승 / 사진=대한골프협회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고진영(은광여고3)이 국내 아마추어 골프 여제로 등극했다. 고진영은 지난 28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강민구배 제37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다소 여유있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의 최종합계 스코어는 273타, 15언더파다. 이어 인주연(안양여고2)이 최종합계 281타로 2위를, 이소영(안양여고1)은 282타로 3위를 차지했다. 고진영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대한골프협회(KGA), 그리고 이 대회를 창설해주신 유성CC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이 대회를 끝으로 프로에 입문하지만, 내년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상금을 타게 된다면 지난해 우승자인 선배(김효주)처럼 자신도 꼭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다”며 “그동안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신 부모님께도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형모 KGA 상근부회장, 차만석 대전골프협회장 유성C.C 탁광선 본부
이광순 시니어투어 5차전 우승 -볼빅 소속 선수 ‘우승, 준우승’ 나란히 이광순(44, 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3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5차전’, 자신의 소속 개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광순은 28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CC 골프장(파72·5,898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전날 2언더파 70타를 친 이광순은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로 우승했다. 지난달 3차전에 이어 시즌 2승째, 시니어투어 통산 4승째다. 우승상금 800만원을 추가한 이광순은 합계 1,870만 4천 원으로 시즌 상금 순위 1위에 올랐다. 그는 “첫 홀에서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서 우승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전반9홀을 마치고 마음을 가다듬으려고 노력했다. 조바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웠더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순의 이번 시즌 목표는 시니어투어 상금왕이다. 이광순은 “쉽진 않겠지만 남은 5개 대회에서도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하려 한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영화제작을 후원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화 NLL-연평해전 후원을 위한 국회특별상영회’(이학재 새누리당 의원, 로제타시네마 주최)에서 영화제작 후원금 1천만원을 로제타시네마 대표인 김학순 감독에게 전달했다. 협회는 이번 후원과 관련해 “2002년 연평해전에서 목숨을 바친 6명의 활약을 그린 영화가 제작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골프계가 사회공헌 문화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후원을 한다”고 밝혔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광주·전남지역 골프장들이 앞 다퉈 할인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남 화순 남광주컨트리클럽은 지난 27일 “7월 1일부터 회원과 비회원, 평일과 주말로 나눠 6만∼13만원의 그린피(카트비 포함)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적용해온 할인가에서 최고 2만5000원을 더 낮춘 금액이다. 이곳과 가까운 화순컨트리클럽(옛 클럽900)도 7월 말까지 주중과 주말, 시간대별로 7만∼15만원의 그린피(카트비 포함)를 받는다. 화순컨트리클럽은 여성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 영암 아크로컨트리클럽은 7월 1∼26일 27홀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중 1·2부 첫 팀에게 27홀에 개인당 14만원을 받는다. 18홀을 도는 여성들에게는 식사도 무료 제공한다. 전남지역 골프장들은 한때 20만원에 가까운 그린피를 받아 왔으나, 2011년 이후 해마다 내장객이 줄어 고육책으로 이 같은 할인경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광주 광산구 어등산컨트리클럽도 조조·야간 할인 등을 실시한다. 이 골프장은 29일부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