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CES 2022 대구경북 공동관 경북기업 글로벌 경쟁력' 확인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는 두 번째로 참가한 CES 2022 대구경북 공동관 운영으로 기대이상 성과로 지역기업들의 세계시장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2 대구경북 공동관에 참가한 경북기업이 첫날부터 현장에서 수출 MOU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난 2020년 보다 참가기업과 관람객이 반 이상 줄어 우려가 컸지만, CES에 대한 열기만은 뜨거웠다. 먼저, 스타트업 전시관에 참가한 MAIN INFO 메인정보시스템*(대표 박익현, 포항)은 도로위 데이터수집과 차량 결제술루션인 홀로 네비(HOLO NAVI) M22, M23로 미국 대형판매점과 수출 MOU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등 3개사와 추가적인 계약체결을 위해 협의하고 있다. * 자율주행의 카메라기술과 차량 내 결제솔류션기술의 원천특허를 보유한 기업 또 국내 대기업의 미국 내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로부터 150억 원의 투자유치 의향도 받아, 연일 축보를 터트렸다. 원소트다임(대표 이대호, 포항)은 측정결과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플랫폼 연동 건강관리 솔류션 운영 등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