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군민과 관광객의 목재에 대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목공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공 체험 행사에는 어린이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목각인형 가방고리 만들기▴나무놀이 체험▴원목거울▴원목도마만들기 등 생활 속 다양한 목공문화와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목공체험에 참가하여 SNS인증을 마친 참여자들에게는 다육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곡성군 산림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목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숲과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준비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 특별 이벤트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벤트 기간 섬진강기차마을 전체가 마법 같은 풍선의 나라로 변신한다. 기차마을 곳곳이 다양한 캐릭터와 각양각색의 풍선 장식으로 꾸며져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벌거벗은 임금님 뮤지컬과 매직 버블 벌룬아트, 인기캐릭터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페이스페인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29일, 지역 어르신들의 귀중한 삶을 기록한 책자 발간 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곡성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는 지역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의 궤적을 기록하고, 이를 널리 공유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이번 책자 발간에는 곡성군 각 읍면에서 선정된 80세 이상의 장수 어르신 22명이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는 구술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어르신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개인의 인생사를 넘어 지역의 근현대사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록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에는 전통 농업의 변화, 가족과 공동체 문화, 지역 행사와 생활풍속 등 곡성 지역 특유의 이야기가 담겨, 후손들에게 지역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리는 소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 간의 연결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삶은 지역의 역사이자 지혜의 보고입니다. 이 책자가 어르신들께는 삶의 활력을, 젊은 세대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지난 28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곡성군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지역 경제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규제 혁신을 선언했다. 이번 위원회는 두 가지 중요한 안건을 다루며, 곡성군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첫 번째 안건은 바로 ‘2025년도 곡성군 지방규제혁신 추진계획’이었다. 군은 올해 규제혁신의 목표를 민생과 경제 활성화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민생규제 집중개선 ▲현장중심 규제발굴 ▲규제혁신 역량강화라는 3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민생규제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자치법규 내 불필요한 규제 개선과, 상위법령 미반영 자치법규 정비 등이 포함됐다. 또한, 규제발굴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규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및 중앙규제 건의과제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중요한 점은, 규제혁신 역량강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부서 및 공무원에게 포상을 통해 혁신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라는 점이다. 군은 규제혁신이 단지 상부의 지침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에서도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지역 내 영세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28일부터 ‘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연간 카드 매출액을 기준으로 카드 수수료를 지원해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서다. 군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카드 결제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매년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전남도의 결제 방법 중 카드 이용은 2020년 46%에서 2022년 47.7%로 증가추세다. 지원 대상은 2024년부터 사업공고일 현재까지 곡성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대상자는 2024년 카드 매출액의 0.5%를 환급받는 방식이며,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3주간이며, 사업장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많다. 카드수수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내 중소기업의 물류비를 지원한다고 28일 전했다. 지원 대상으로는 2025년 1월 1일 이전까지 곡성군에 입주 및 등록한 제조업 기업체로서 공장등록이 완료된 상태여야 하며 2024년도에 공장등록한 기업의 경우 등록일 이후 물류비 지원이 가능하다. 2025년도 이전에 공장등록한 기업이라도 휴·폐업 기업, 공장등록소재지에서 제품생산을 하지 않는 기업,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법륨 식품위생법환경관련법 등을 위반하여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행정처부 중인 기업, 타 기관의 물류비 관련 보조금 중복수혜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2024년도에 생산된 완제품을 수출하거나 관내 지역에서 관외 지역으로 판매와 출하를 하는데 발생한 물류비용을 기업당 50% 범위 내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하며 약 20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누리집(https://www.gokseong.go.kr/kr/main.do)의 고시공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기차마을 대탐험! Hi Fun Balloon Festival’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형형색색의 풍선 장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의 나라로 변신한 기차마을을 선보인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마치 동화 속 세상처럼 변신한다. 풍선으로 수놓은 장식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마법처럼 반짝이는 캐릭터 모양의 풍선 조형물은 어린이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축제 기간 동안 중앙무대 앞에서는 마술쇼, 버블쇼, 풍선아트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오후 4시부터 '디즈니 캐릭터 OST 콘서트'가 진행되어,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와 ‘겨울왕국’의 'Let It Go'를 비롯한 디즈니 명곡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이 공연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벌거벗은 임금님’ 뮤지컬 공연도 매일 두 차례 진행된다. 이 공연은 전문 아동극단이 선보이는 화려한 의상과 세트, 유쾌한 노래와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영유아를 위한 꼬꼬마 장난감 도서관 운영(대여)시간을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09시에서 18시까지인 운영시간을 10시부터 19시까지로 변경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시간을 변경한 이유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퇴근 후에도 아이들과 장난감 도서관에 들러 시간을 보내고,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군은 영유아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난감 구매에 따른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1년 6월부터 꼬꼬마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이다. 꼬꼬마 장난감 도서관은 실내 놀이터 이용 장난감을 포함하여 650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 6세 이하 아동들의 발달에 맞추어 최대 4주 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월 평균 140여 건의 장난감을 대여하고 있으며 도서관 내 실내 놀이터는 월 18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영유아의 발달지원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사업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꼬꼬마 장난감 도서관 운영(대여)시간을 변경 탄력적인 운영으로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민관 협력체계인 ‘1388청소년지원단’의 신규 단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이다. 약국, 병원, 변호사, PC방, 노래방, 택시회사, 학원, 민간상담소, 영리기업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곡성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을 위한 격려 캠페인,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위한 생활물품 및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청소년을 연결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곡성군에 거주하며 지역 청소년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규 단원은 오는 5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한 캠페인, 멘토링,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자발적으로 기획·운영하게 된다. 또한, 정기적인 네트워크 모임과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등 지역사회 파트너십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곡성군 지방시대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위원의 임기가 지난 3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군은 균형발전, 인구정책, 농업분야, 문화관광, 산업경제 등 지역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11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위원들은 향후 지방 정주 시대 실현을 위한 각종 균형발전사업, 인구감소 위기 대응, 지역 발전계획 수립 등에 대한 협의와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곡성군 지방시대위원장은 곡성문화원 조준원 원장이 맡게 됐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인구감소지역 지원특별법'에 따라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는 ‘2025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4대 전략과 40개의 세부 사업이 담겨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정책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역발전 전략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군정 발전을 위해 지방시대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음석창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나눔 기업 20% 특별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아이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입점 업체들이 참여하며, 소비자들에게 2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제공한다. 곡성몰은 매월 특별한 주제를 선정해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획전에서는 쌀, 한우, 한돈, 장어 등 41개 업체의 256개 품목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지역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곡성몰은 곡성군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고품질의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여 지역 입점 업체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입점 업체들은 자발적으로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소비자, 판매자, 지역 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곡성몰은 4월 17일부터 29일까지 나눔 기업을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수퍼딜 30% 기획전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 등도 함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