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내외 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 9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2021’가 오는 11월 18~20일까지 3일간 구미코(GUMICO)에서 열린다.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번 전시회는 3D프린팅산업의 육성을 위해 (사)3D프린팅산업협회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비롯해 경운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한밭대학교, 한결전람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특허청, 문화재청,경상북도,구미시 등이 후원한다. 2017년에 이어 구미에서 다섯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건테크, ㈜SFS, ㈜세중정보기술, ㈜컨셉션, ㈜삼영기계, ㈜엘에스비, ㈜와우쓰리디, ㈜위랩스 등 3D프린팅 관련 업체들과 경운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구미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 외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대학·연구소 등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올해는 전시회 및 경진대회에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추가 신설되어 규모가 확장됐다.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D프린팅 산업전시회, 국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 주최ㆍ주관으로 10월 8~10일 3일간 경북의 다양한 먹거리와 우수성을 홍보하는 축제인 「2021 경북식품박람회」가 구미코에서 개최된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연계된 이번 경북식품박람회는 “경북의 달달한 상상, 요있소!” 라는 주제로 도내 114개 업체가 참여하여 제조가공식품 홍보ㆍ온라인 라이브커머스ㆍ수출구매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요리경연대회, 홈카페 원데이 클래스, 영상 콘테스트, 먹거리 체험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구미시는 박람회 특별전에서《구미에서 시작된 외식업 체인 본점》을 주제로 낭만쭈꾸미, 와촌식육식당, 김태주선산곱창 3개 업소의 대표음식에 대한 전시를 진행하고, 식품비즈니스관에서는 연의 하루 등 관내 우수 중소제조 3개 업체의 생산 제품을 현장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홍보ㆍ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박람회에 참가한 업체를 격려하면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ㆍ디지털로의 변화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의 박람회로, 도내 중소 우수식품 제조업체의 판로개척과 홍보에 중점을 두어 어려움을 겪는 중소 업체에 좋은 기회가 되고 지역 식품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