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1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 경북도 공동관' 운영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는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1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에 지역 물산업 선도 기업이 참가해 그 동안 개발한 제품에 대한 홍보와 판촉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은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이했다. 이번 산업전은 ‘그린뉴딜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코트라가 주관해 200개 기업, 6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박람회이다. 이번에는 환경산업, 그린에너지, 전력발전, 가스산업 4개 분야로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유망 바이어 초청 확대, 그린뉴딜 특별관 운영, 온라인 홍보 강화 등 코로나 시대에 맞는 콘텐츠로 구성 운영된다. 또한, KOTRA 수출상담회, 공공내수상담회, KORCHAM(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베트남 진출 상담회 같은 별도의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린다. 특히, KOTRA 수출상담회에서는 아시아,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오세아니아 등 해외 40여 개 사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기업들과 일대일 매칭 실시간 화상 상담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