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굿잡(Good Job)카페 행사' 개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 여성회관(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11월 15일(월) 오전 11시 북구 태전동 핸즈커피 운암역점에서 미취업 및 경력단절 여성을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 ‘굿잡(Good Job)카페’ 행사를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한다. 미취업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들이 굿잡카페(핸즈커피 운암역점)에서 본인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심층 취업상담, 현장면접과 더불어 진로 설정과 직종 추천을 위한 무료 직업적성검사도 실시한다. 또 지역 구인업체 8개 사가 참여해, 여성인력 28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굿잡카페(핸즈커피 운암역점)에서 현장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2개업체 12명)과 현장에 나오지 못하는 기업체를 위해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방식(6개업체 16명)으로 진행한다. 주요 일자리 직종은 웹디자이너, 물류사원, 요양보호사, 단순제조 분야이다. ‘굿잡(Good Job)버스&카페’는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전문취업 상담사와 구인기업체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취업상담, 직업적성검사,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취업상담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