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년 KPGA투어 12번째 대회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총상금 7억)’ FR가 30일 인천 중구 클럽72CC(파71/7103야드)에서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투어 시드 2년(2025~2026년) 부여된다. 김영수(35)가 30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3야드를 남긴 버디 퍼트를 시도했지만 기회를 놓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PGA 시즌 최종대회 ‘LG SIGNI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은 2.6억 원)’에서 연장 3차 승부 끝에 김영수(33, PNS홀딩스)가 역전 우승했다. 김영수는 아마추어 시절에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내며 KGA 주관 아마추어 대회를 모두 우승하면서 이름을 날렸으나 허리디스크로 프로에 데뷔해 어려운 시절을 겪었다. 지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영수는 “골프에 대한 애정으로 포기를 하지 않았던 것이 버틸 수 있던 원동력이었다.”면서 힘든 기간을 버텨왔고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며 지난 무명시절을 보상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제네시스 상금', '제네시스 포인트'에서도 1위 하며 투어 시드 5년 보장,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 DP월드투어 시드 1년을 받고 보너스로 1억원과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받는다. 김영수는 1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린 ‘LG SIGNI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대회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적어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쳐 한승수와 공동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의 밸리, 서원코스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상금은 2.6억 원이다. 본 대회는 투어 최종전인 만큼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 이내에 포함된 상위 시드 선수 63명만 출전한다. 김영수(33)가 8번 홀(파3) 아이언 티샷 후 볼을 주시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로 '투어 12년차'를 맞이했는데 오늘이 최고의 순간인 것 같다." 투어 12년차 김영수(33)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영수는 “미국 전지훈련에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경기를 갤러리로 관람했다. ‘나도 이 무대에서 뛰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영수는 9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8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대회 최종일 버디 5개, 보기 2개를 솎아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역전에 성공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역전 우승한 김영수는 “이렇게 멋진 시합에서 KPGA 코리안투어 첫 승을 이뤄 기쁘다.”며 미국 전지훈련에서 생각한 우승을 이뤘다. 공동 5위로 시작한 김영수는 침착한 플레이로 2번 홀(파4)과 3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선두로 올라섰고 7번 홀(파5) 버디를 추가해 악천후 속에 3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전반에 실수 없던 김영수는 12번 홀(파4)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첫 보기를 범했지만 14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8야드)에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열린다. 김영수(33)가 9번 홀(파4) 버디 퍼트 시도 후 간절한 표정으로 볼을 지켜보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8야드)에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이 열린다. 김영수(33)가 대회 최종일 9번 홀(파4) 버디 퍼트를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