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농업기술원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은 30일 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에서 디지털농업 촉진과 농산물 유통, 판매, 수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긴관은 농업․농촌에 관한 연구와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경쟁력 있는 디지털농업을 촉진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AI․빅데이터 활용 농업관련 기술개발 및 디지털농업 촉진 협력 △보급형 스마트팜 연구개발 및 농가보급 협력 △신품종․신기술 보급과 유통․판매 및 수출시장 확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신기술 보급, 조직화, 교육 컨설팅 협력 등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디지털농업 기술 개발, 데이터 기반 연구 인프라 구축과 치유농업, 청년농업인 육성 등 농촌지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농업인 생산자 조직과 판매, 유통을 연계해 보급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농협과 함께 품종-육묘-재배-수확-유통․판매 등의 농업․농촌 관련 데이터 가치 사슬을 구축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24일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대구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대구의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연구와 지도 분야에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디지털농업활성화, 치유농업과 청년농입인 육성 등 양 기관이 협업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의 업무협약으로 대구농업을 책임지고 있는 양 기관이 협력해 대구 농업발전과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