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 달서천사업소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7월 23일 무재해 14배수 (1,995일+796,600시간)를 달성하여 8월 20일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대구환경공단 달서천사업소는 1987년 7월 가동을 시작한 대구 최초의 하수처리장으로,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재난대비 모의훈련, 안전점검의 날 실시 및 위험구역 안내도 설치 등 위험요소 정보공유를 통한 새로운 안전관리기법을 적용하여 모든 임직원이 하나 되어 안전, 보건문화 정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14배수 목표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김현철 달서천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무재해운동 추진 등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으로 직원들과 힘을 모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 달서천사업소는 13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농가 농산물을 직거래로 직접 구매했다. 달서천사업소는 1사 1촌(군위군) 자매결연을 맺어서 오랜 기간동안 봉사활동, 직구매 등 상호교류를 해온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포도(켐벨)를 46상자(3kg/1상자) 6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 했으며, 또한, 대구지역 내 농가 농산물의 판매확충을 위하여 복숭아, 포도(거봉) 등 31상자 5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함께 구매하는 등 지역농가 농산물 구매를 위하여 총 3종류 77상자 110만 원 상당을 농산물을 직접 구매했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 구매행사는 농촌일손 부족 및 관광객 감소 등 농촌마을의 어려운 여건 및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등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사였다. 달서천사업소 소장은 “향후에도 자매결연 농가와 함께 지역 농업인들을 위하여 활발하고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