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라이브 커머스로 관광업계' 지원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관광업체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홍보를 위해 ‘두근두근 대구여행’ 2차 라이브 커머스를 10월 18~20일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한다. 지난 9월 6~13일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1차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커피명가, 땅땅치킨(땅땅집밥), 에스투뷰텍(뷰라운지), 북성로공구빵, 데일리오아시스, 대구활공랜드, 케이센스(카라영) 상품을 판매해 총 45만명의 시청자들에게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을 홍보했고, 680건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2차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숙박, 여행, 체험상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이월드(자유이용권/전망대 이용권),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숙박권)를 시작으로 스파밸리(숙박권, 네이처파크입장권), 공감씨즈(숙박권), 뉴평화관광여행사(대구원데이투어), 바르미 인터불고(숙박권) 등의 상품을 3일 동안 판매한다. 특히, 가을 대구 여행과 연말 호캉스를 계획한다면 이번 2차 라이브 커머스를 놓쳐선 안될 것이다. 이번 2차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5성급 호텔 객실을 최대 7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역대 최고로 할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