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2년 대구시 물기업 상생협력 비즈니스 DAY' 개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22년 물관련 개발사업을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공유해 물산업 혁신 기술을 개발․보급하기 위한 소통‧상생의 장인 ’22년 대구시 물기업 상생협력 비즈니스 DAY’를 1월 4일(화) 오후 2시, 국가물클러스터에서 개최했다. 대구시는 물산업의 핵심인프라인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및 한국물기술인증원을 유치해 함께 물산업 혁신 기술을 개발·보급해 물산업을 진흥하고, 연구개발, 인증, 사업화, 해외진출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물기업들은 자체 기술개발한 혁신제품이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간담회를 통해 대구의 물관련 개발사업 전부를 공유하고 선도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등 물산업 성장 발판 마련, 기술개발 및 수요처 확대 등 물산업 업무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시의 소관 사업 부서, K-water 낙동강지부, 대구도시공사, LH대구경북본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한국물인증원, 대구환경공단이 ’22년 물관련 사업을 물기업 등에 설명한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주)의 물산업 해외진출 추진사업 공유로 지역 물기업이 우수생산 제품을 홍보해 상호 연결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