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도시의 중심을 가로질러 운행하고 있는 경부선철도를 이용해 향후 각종 개발사업 시행 시 상부 철도부지와 주변지역 활용을 위한 시민·전문가 아이디어 공모전(2022.2.14.~3.25.)을 시행한다. 공모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와 전공자 및 전문가 모두 참여 가능한 ‘전문가 아이디어’ 2개 분야로 나누어 공모하며, 주제 내용은 기존 철도부지를 존치 또는 부분 및 완전 지하로 시행할 경우에 철도부지와 주변지역을 활용한 ▲도시개발사업 구상 ▲도심 친환경공간 조성사업 구상 ▲지역 활성화 개발사업 마스터플랜 구상으로 제시할 수 있다. 응모는 시(市) 홈페이지와 지정된 공모 홈페이지에 참가를 위한 사전신청서를 등록(2.14.~3.13.)하고 최종 3월 2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출품은 1인 1작품(전문가 2작품 이내), 심사는 예비심사(1차), 본심사(2차)로 시행하고, 당선작은 20작품(시민13, 전문가7), 시상금은 총 2천만원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에 앞서 대구시는 도심 내 철도부지 및 주변지역을 활용해 도시경쟁력 확보 및 도시의 장기 대개조 ‘2040 월드클래스 도심’ 프로젝트의 실행방안 마련하기 위해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민들로부터 직접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도시철도를 만들고자 『고객만족(CS)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연령별 고객 맞춤 서비스 아이디어,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대면 또는 비대면 서비스 캠페인(이벤트) 아이디어 등 고객만족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로써 1인 2건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1명) 30만 원, 장려(2명) 각 10만 원 등 총 4명을 선정해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기간은 10월12일부터 11월10일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신한 의견을 가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가톨릭대 국제의료경영학과가 주관하는 ‘2021 대구‧경북 고교생 의료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이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비대면으로 열린다.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경권의 우수한 글로벌 의료 인프라를 홍보하고 지역인재에게 지역 정착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외국인 환자의 방문 유도 및 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상품개발·판매·홍보방안 등과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지도교사 추천서와 신청서, 5분 내외의 발표자료(ppt)를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비대면 예선을 거쳐 선정된 이들은 9월 25일 대구가톨릭대 효성캠퍼스에서 대면 본선 평가를 치르게 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과 금상, 은상 등으로 나눠 시상하며 선정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 조승아(국제의료경영학과) 교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구·경북 지역 의료 및 관광산업의 시너지 창출을 가져올 아이디어를 청소년들과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