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박서영 과장, '2021 북미영상의학회' 구연발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 영상의학과 박서영 과장이 최근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107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 구연발표자로 선정되어 초청을 받았다. 북미방사선의학회(RSNA)는 매년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영상의학학회이다. ‘영상의학 산업의 축제’라고 불릴 만큼 영상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와 세미나가 진행되고, 첨단 영상의학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전체 제출된 10,000개 이상의 초록 중에서 박서영 과장의 초록이 RSNA 2021에 초대되는 최고의 초록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구연발표를 위해 초청받게 되었다. 구연발표는 12월 1일(수) 오후 3시(미국시간)에 진행되었으며,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발표된 연구 주제는 ‘Risk Of Contrast Media-induced Acute kidney Injury Following Abdominal Computed Tomography Using Iodixanol 270 And Iobitridol 300 Contrast media In Hos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