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부내륙권 관광, 예능 타고 뜬다…‘식스센스: 시티투어 2’ 천안 공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 2’ 천안 편이 지난 25일 방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서부내륙권 8개 시·군(천안, 공주,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청양, 예산) 가운데 천안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숨은 관광 자원을 전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식스센스: 시티투어 2’는 SNS에서 화제를 모은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 공간을 여행하며, 그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아내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 예능 ‘식스센스’의 외전이다. 천안 편에서는 독립기념관 등 대표 관광지와 함께 지역의 로컬 스폿이 조명됐으며, 미션과 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음식·문화·도시 경관 등 천안만의 고유한 매력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특히 프로그램 특유의 ‘진짜 vs 가짜’ 스토리텔링 구조는 탐험형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며, 천안의 관광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서부내륙권 전역의 관광 인지도 확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본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