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우리 마카다 SNS로 소통해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80% 이상이 SNS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시대, 대중들에게 쉽고 빠르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SNS 홍보 트렌드에 맞춘 안동시 SNS의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시(권영세 안동시장)는 2018년 SNS 홍보팀 신설 이후 사용자들의 다양한 이용 패턴을 고려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모두 5개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채널별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게시함으로써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의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생생하게 전하고 소통함으로써 구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감과 신뢰로 이어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페이스북은 모바일에 적합한 사진, 일러스트 등을 활용한 이미지 위주의 콘텐츠를 게시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구독자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2017년 말 4,223명이던 팔로워수는 현재 17,970명으로 매해 꾸준히 늘고 있다. 시정 콘텐츠 뿐 아니라, 1:1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는 채널이기도 하다. ▶ 인스타그램은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