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1 제4회 아·태 안티에이징 컨퍼런스' 개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내에서 유일한 항노화 의료기술 전문 의사연수 학술행사인 ‘2021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 컨퍼런스’가 오는 12월 3~5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서관(3층)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의료 수도를 지향하며,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태안티에이징학회 및 (사)대구컨벤션뷰로가 공동 주관하는 의료산업 분야의 글로벌 컨퍼런스로, 안티에이징(항노화) 산업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노령화 대비 삶의 질적 향상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부합하는 미래 고성장 산업이다.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 및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후원하고 대한의사협회 승인 국제학술대회 및 한국관광공사 선정 K-컨벤션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국제 의사연수 학술행사로서 아시아인의 노화특이성을 집중 조명하며 항노화에 대한 최신 의료기술을 소개한다. 대구 지역에 강점이 있는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 등 분야에서 국내 유명 병원은 물론 일본과 대만 등 저명한 강연자들이 합류해 90여 개 다양한 연수강좌를 개설했으며 15개국 400여 명 규모의 의사연수생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공별로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