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이태훈(36)이 26일 대회최종일 5번 홀(파5) 그린에서 자신의 볼과 홀을 바라보며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이태훈(34)이 26일 4라운드 1번 홀(파5) 그린에서 캐디에 퍼트를 건네며 홀아웃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 6회째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천만 원)’이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 서코스(파72 / 7,270야드)에서 펼쳐지며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이태훈(34)이 26일 대회 최종일 1번 홀(파5) 페어웨이에서 하이브리드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태훈이 24일 3라운드 3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향해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여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이태훈(32)이 15번 홀(파4) 그린에서 그린 경사를 신중하게 읽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5년 전 이 대회 우승한 경력이 있는 이태훈이 “2017년 본 대회서 우승을 한 만큼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다.”면서 경기 결과의 만족을 표현했다. 이태훈은 8일 일본 간사이 나라현 소재 코마CC(파71. 7,065야드)에서 열린 ‘제38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 우승상금 2억 5천 2백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2타를 쳐 단독선두에 올랐다. 이태훈은 전반에 두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4타를 줄였고 후반엔 세 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켜 다섯 타를 줄여 보기 없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코스 컨디션도 좋고 그린 스피드가 나랑 딱 맞다.”면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뽐낸 이태훈은 스윙 교정 중이라서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좋은 스코어를 적어내 기분이 좋다.”면서 남은 대회가 남은만큼 방심하지 않고 “티샷을 페어웨이에 정확하게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샷 훈련도 하겠지만 퍼트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면서 전략을 말했다. 지난해 우승자 서요섭은 3주 연속 우승과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첫째 날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