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은 MZ세대와 함께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Car-Talk(후니가 간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활발한 개인 SNS 활동으로 소통은 물론,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부캐’로 직원들과 디지털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임성훈 은행장이 특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MZ세대 직원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DGB대구은행 자체방송국인 DBC를 통해 제작, 전 지점으로 송출되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후니가 간다’’의 첫 화는 ‘후니와 소통 한 끼’로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은행장 참석 여부를 모르는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임성훈 은행장은 “올 한 해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꼭 밥 한 끼를 사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MZ세대가 선배 세대에게 느끼는 세대 차이에 대해 말해 달라”는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임성훈 은행장은 “다른 모든 조직 또한 건강하고 창의적인 소통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소통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소통을 위한 새로운 제도가 아닌 ‘진정성’이라고 생각한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이 ‘S(chool).0(zero).S(afe) Zone’ 캠페인(이하 S.O.S 존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을 지명했다. S.O.S 존 캠페인은 민식이법 등 정부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대책 강화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 필요성 및 안전속도 5030 시행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중요성이 증대된 가운데, 사회 저명인사들의 목소리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학생 등교가 많은 시간대에 라디오로 송출, 시민 안전운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하며 인식 개선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으로 본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임성훈 은행장은 해당 캠페인 참여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릴레이 주자를 제시해 널리 홍보 및 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양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임성훈 은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공감대 및 환기가 필요한 공익적 목적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하면서 송준기 회장을 지명했다. 대구은행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을 비롯해 다양한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