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은 사내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내 변호사는 법률자문, 소송관리, 계약서 검토, 기타 준법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며, 국내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및 변호사 업무 수행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회계사는 그룹 연결 결산과 재무 회계를 담당하며, 한국공인회계사 자격증 합격자 및 소지자이어야 하고, 금융기관 외부감사 또는 회계실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고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으로 25일 면접전형을 거쳐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DGB금융지주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하고 부서별 전문성 확보를 통한 지주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 채용을 확대한다.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는 △디지털 △리스크관리 △ESG기획 △사내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분야는 그룹 디지털 전략 및 비즈니스 기획을 담당하며, 금융, 컨설팅, 핀테크업 디지털 전략·기획 관련 경력 5년 이상이거나 지급결제·인증·보안 분야 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리스크관리 분야는 리스크 관련 기획과 측정, 시스템개발 및 관리 등을 담당하며, 실무경력 2년 이상이고 시장·운영리스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관련 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ESG기획 분야는 전사 ESG 기획 및 추진과 국내외 ESG 평가 대응 등 업무를 맡게 되며, 상경·환경·지속가능경영 관련 학사 이상이고 영어실무능력 보유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속가능경영·ESG 관련 컨설팅·교육 등 경력자를 우대한다. 사내변호사의 경우 법률 자문과 법규 조사, 내부 통제 업무 등을 수행하며,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실무경력 3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고 서류 및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