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17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를 ‘축산물 안전성 검사 특별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물 수급 관리와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고자 한다. 이 기간 동안 관내 도축장 2개소〔신흥산업(주), 풀토래(주)〕의 작업시간을 연장하고 휴일에도 평소보다 3배 정도 예상되는 물량을 정상적으로 도축작업을 실시해(소 150두, 돼지 1,000두/일)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함은 물론 출하 가축의 생체·해체 검사와 항생제 잔류 검사 등 식육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철저히 실시한다. 또한, 대구지역 대형마트, 식육판매점 등에서 시, 구·군이 합동으로 수거한 축산물에 대한 한우확인검사 및 성분규격 검사를 통해 한우 둔갑판매 및 부정 불량 축산물의 유통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 및 홈쇼핑에 판매 중인 선물·제수용 축산물에 대한 검사도 강화할 계획이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축산물의 소비증가 추세를 반영해, 관내 온라인 판매 축산물가공업소 전체 33개소 60건에 대한 미생물검사 등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이번 수거검사는 관내 온라인 축산물 가공업소를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판매 중인 축산물가공품 중 식품 위해사고 우려가 높은 막창, 곰국 등 즉석조리 가공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항목으로는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살균제품의 경우 살모넬라 및 리스테리아 등 식중독균 검사를 중점적으로 시행했고, 가열 후 섭취 축산물에 대해서는 보존료, 발색제, 타르색소 등 성분규격검사 등을 실시해 전 품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참고로, ’20년 연구원은 축산물 관련 1,251건의 검사를 통해 9건의 부적합 축산물을 적발해 유해 축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했으며, 그 결과를 해당기관에 통보해 행정조치토록 했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산물 위생관리에 대한 검사와 점검을 강화한 결과 수거한 축산물가공품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축산물 안전성 검사 실시로 먹거리 유통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