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독특한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노래하는 가수 양양은 폭넓은 음악 장르로 대중과 함께하고 있는데 특히 트로트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요즘은 동남아 그중에서도 필리핀에서 가수 래준과 함께 케이 트롯의 선두 주자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OST로 함께한 KBS 드라마 “스캔들”은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 온 한 채영이 2022년 MBN ‘스폰서’ 이후 2년 만에 안방 극장으로 돌아와 일일드라마에 새롭게 도전하는 작품으로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탄탄한 연출로 시청자 둘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첫 번째로 발매되는 “LOVE IN ME”는 극 중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중요한 장면에 쓰이면서 극의 흐름을 완벽하게 녹아들고 있는 포크 발라드로 그동안 여러 편의 드라마 OST에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김의용과 이지용 음악감독의 합작으로 완성되었으며 가수 양양에 보컬이 더해져 첫 번째 싱글로 지난 7월26일 발매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1년12월28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에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개인전이면서 뚜엣이고 같은 편인가 하면 1대1 맞짱 매치, 대결 구도로 적과의 동침인 이번 경연은 참 긴장되는 재미가 있었다. 같은 곡을 뚜엣이 불러 각각의 점수가 합쳐 등수를 받는 방식으로 1등, 2등, 3등은 3명전원생존 4등에서 19등은 점수가 낮은 한명탈락, 20등, 21등, 22등은 두명 다 탈락 하는 방식이다. 트롯신동인 송별이(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와 장송호 사이에서는 꺽기 대결이 펼쳤졌다. 경연곡은 '대지의 항구'였으며 안무를 곁들어 불렀고 '대전부루스'는 가창력으로 밀어부쳤다. 장송호(19세)은 트롯트계의 아이돌, 송별이(18세)는 꺽기의 청정구역 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심사위원들은 " 역시 트롯계의 아이돌답다.정말 꺽기를 잘하고 노래를 나무랄데 없고 곡을 알고부른다 완벽하다. 우리 트롯계에 꼭 필요한 인재다."라고 극찬하였다. 둘 사람의 경연 승리자는 송별이었다. 송별이는 남자의 노래키에 맞추어 30점이라는 점수차이로 장송호군이 패배하였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