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삼보연맹 김민석·김성학 심판, 국제공인심판 자격시험 '합격'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삼보연맹(FIAS)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심판 자격시험에 대한삼보연맹 심판 2명이 합격했다. ▲대한삼보연맹, 김민석 국제공인심판 2023년 3월 11일에 시행된 이번 국제공인심판 자격시험은 국제B카테고리(대륙) 등급으로, 시험에 통과한 대한삼보연맹 심판은 김민석 심판과 김성학 심판이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두 국제심판은 앞으로 아시아 대륙 내 국제삼보연맹(FIAS) 공인국제대회 심판단에 선발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빠르면 올해 6월에 개최될 <2023 아시아오세아니아 삼보선수권대회>부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삼보연맹, 김성학 국제공인심판 대한삼보연맹은 2021년, 7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정회원으로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