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이 대구·경북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홍보영상 대구안동가, 대구영주가, 대구문경가가 통합 조회수 13만회를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대구, 경북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영상으로 만나며, 프로 댄서들의 안무를 즐길 수 있다. 영상은 대구의 유명 댄스 크루팀 아트지(ARTGEE)의 안무와 퓨전국악의 비트로 구성했다. 아트지(ARTGEE)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댄스 그룹으로 독일 Funkin’ Stylez 월드파이널 우승, 스페인 Got Talent Golden buzzer 획득, 미국 World of Dance 월드파이널 2위 팀으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대구안동가, 대구영주가, 대구문경가의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홍보영상은 대구시 관광 SNS채널(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대구를 포함한 경북의 유명 관광지와 함께 어우러진 독창적인 안무와 음악으로 각각 4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통합 조회수 13만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많은 시청자는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만들었다”, “지역적 특색이랑 춤이랑 노래 삼박자가 완전 찰떡이다”, “스토리텔링이 대박이다” 등의 긍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경찰청은 경북도청과 협업으로 사이버범죄 예방수칙 및 메신저피싱, 방문판매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사이버범죄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적극적으로 예방을 위한 맞춤형 홍보영상을 제작 추진하게 됐다. 특히, 全 연령층이 이해하기 쉽도록 ‘진또배기’ 노래를 개사하여 트롯가수 김수나가 불렀으며 사이버범죄 사례 및 예방수칙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했다. 이재욱(총경)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은 “사이버범죄 홍보영상을 통해 노인ㆍ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계층이 보다 쉽게 범죄에 대처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트롯 영상으로 제작하였다”고 전했다. 영상은 경북경찰청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경북도청 홍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