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환동해권발전연구회는 27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경북 동해안과 인근내륙의 SOC 연계방안 및 해양수산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는「제2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칠구의원를 비롯하여 연구회 회원인 동해안 및 인근내륙 10개 시, 군, 도의원과 이상모 동해안정책자문관, 이영석 해양수산국장, 구자문 한동대 교수,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배준수 경북일보 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포럼 주제 발표를 한 박용진 계명대학교 교수는 ‘경북 동해안 및 인근 내륙권 SOC분야 연계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동해안과 인근 내륙권의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SOC분야의 연계ㆍ협력 및 확대를 통하여 지역 동반 성장과 환동해권 경제 선도 방안을 시사했다. 그리고 최지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은‘경상북도 동해안권 해양수산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연안ㆍ해양경제로 지역경제의 축 전환과 환동해 해양수산 지역협력 대전환 추진방향으로“해양수산 과학기술 혁신 + 창의인재육성 + 해양수산문화진흥” EAST SEA(Coast Economics, Amenity, Science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환동해발전연구회는 11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환동해권의 의의와 관광분야의 광역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하는「제1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칠구 대표를 비롯하여 남진복 농수산위원장, 신효광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이동업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박현국(농수산위원회), 이춘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박용선(교육위원회),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이동욱 경북일보 논설주간, 구자문 한동대 교수, 이동형 대구경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포럼의 주제로 이상준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뉴 노멀시대 환동해권의 의의’에 대해 발표하면서 환동해권의 개념 및 잠재력과 지속가능한 환동해권을 위한 협력의 지향점을 시사하였고, 오익근 계명대학교 관광경영학 명예교수는 ‘동해안 및 인근 내륙권 관광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지자체간의 지역 공동상품개발 및 홍보로 권역관광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토론자만 현장 참석하여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하였고, 녹화한 촬영분은 유튜브에 업로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