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국내외 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 9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 엑스포 2021’가 오는 11월 18~20일까지 3일간 구미코(GUMICO)에서 열린다.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번 전시회는 3D프린팅산업의 육성을 위해 (사)3D프린팅산업협회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비롯해 경운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한밭대학교, 한결전람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특허청, 문화재청,경상북도,구미시 등이 후원한다. 2017년에 이어 구미에서 다섯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건테크, ㈜SFS, ㈜세중정보기술, ㈜컨셉션, ㈜삼영기계, ㈜엘에스비, ㈜와우쓰리디, ㈜위랩스 등 3D프린팅 관련 업체들과 경운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구미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 외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대학·연구소 등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올해는 전시회 및 경진대회에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추가 신설되어 규모가 확장됐다.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3D프린팅산업 현황과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3D프린팅 산업전시회, 국내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은 4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AI+x 기반의 지역 산업체 네트워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 구미지역 40개 기업으로 이뤄진 3D프린팅산학협의체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미캠퍼스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와 3D프린팅산업협회 및 3D프린팅산학협의체는 산학협력 및 지역산업 진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며 AI+x 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한 인력양성 및 채용,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실습 기회제공 및 취업연계, 실험실습 및 대학 내 교육센터 장비의 상호 활용에 관해 협의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애로기술 자문, 기타 양 기관의 공동 관심분야를 개발하며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황병관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x 인력 요구에 발 맞추어, 우리 대학의 교육과정을 통해 그런 인재들을 양성해 내고, 지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업과 한국폴리텍 대학 간 취업 연계 및 활성화, 인력 양성 및 기술 협력 모델을 발굴해 구미지역 기술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3D프린팅산업협회 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