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문의해’ 관광객 맞이 “충남투어패스 통합권” 출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충청남도 10개 시군 80여 곳의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인‘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은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충남에 있는 관광지, 체험 시설, 카페 등 약 80여 곳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이며, 사용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티몬, 투어패스몰 등 12개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충남투어패스 통합권 제휴시설에는 대표적으로 천안 상록리조트 상록랜드(상록놀이공원 5개 기구 이용 가능), 뚜쥬루 빵돌가마마을(돌가마마을 체험가능, 돌가마빵 제공), 보령 개화예술공원(무료입장),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무료입장), 예산 내포보부상촌(무료입장) 등이 있다. 충남도는 충남투어패스 통합권 출시를 기념하여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24시간권을 9,900원(오픈특가 12,900원/약 23% 할인), 48시간권을 12,900원(오픈특가 15,900원/약 19% 할인)에 선착순1,000매 한정으로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충남투어패스 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