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울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기념, 제60회 한국체육학회 학술대회 “대한민국 e스포츠 콜로키움(e-Sports Colloquium)”이 한국체육학회 김도균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e스포츠산업위원회 송석록 위원장, 경동대학 교수의 개회사 및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8일(토) 오전 10시부터 울산대학교 경영관에서 이재우 교수 사회로 진행됐다.

 

 

▲한국체육학회 김도균 회장, e스포츠산업위원회 송석록 교수,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서울시수영연맹 심성섭 부회장, 국제e스포츠비즈 김태서 대표, 허건식 부장, 이재우 교수, 이상호 교수, 양슬아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김현정 작은이야기 발전소, 등 기념사진
 

학술대회는 ▲송석록 경동대학 교수의 스포츠 기본법으로 본 e스포츠 ▲허건식 WMC 부장,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WMC’ 역할 ▲이상호 교수 경성대학교 e스포츠연구소, 스포츠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논의 ▲양슬아 한국외국어대학교 : 中國 e스포츠정책 현황 ▲김현정 작은이야기 발전소, e스포츠의 지속가능한 확장을 위한 스포츠 ▲정선호, 김지태, 황기선, 김환 단국대학교 메타버스 기반 기술이 적용된 기기 활용, ‘장애인 체육회 지도자 발표, 토론회와 초빙된 전옥이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장은 “민간 e스포츠의 역할”로 진행했다.

 

김도균 회장은 환영사에서 e스포츠 선수는 17~19세로 학생들이 많은데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교육부에서 체계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e스포츠라는 존재감이 사라질수도 있다.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학술대회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스포츠산업위원회 송석록 위원장(경동대학 교수)
 

송석록 위원장은 아마추어+프로 e스포츠 선수들의 학습권과 권익이 신장되어야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다. 그러면서 e스포츠 공공성과 문화개선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허건식 경영기획부 부장(체육학 박사)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허건식 부장(체육학 박사)은 e무예의 활성화는 52조의 국제무예산업 시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말했다.

 

 

▲경성대학교 e스포츠연구소 이상호 교수(체육학 박사)
 

경상대학교 이상호 교수는 e스포츠 선수는 표준화 직업분류에 포함되어야 하나의 직업군으로 인정받는다.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사업 관련 법률이 있다. 국내외 e스포츠 선수의 현실과 마케팅과 e스포츠 중고등학교 대학의 현황을 발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양슬아 한국외국어대학교, 中國 e스포츠정책 현황

국민체육진흥공단, 양슬아 중국 e스포츠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보완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중국의 지원정책과 육성에서 함께 규범을 설명했다.

 

 

▲김현정 작은이야기 발전소, e스포츠의 지속가능한 확장을 위한 스포츠 문화콘텐츠,
 

김현정 작은이야기 발전소, e스포츠의 지속가능한 확장을 위한 스포츠 문화콘텐츠, 그 시작을 보다! 경험을 만들다! 소재의 힘을 믿다! e스포츠의 방향은 어디에? 학교로 들어온 e스포츠(연세대, 중앙대, 호남대, 경기대, 은평매니택고), e스포츠의 외연의 확장 “산업, 정책, 기술, 스포츠 종목의 발전을 분명 돌아온다고 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기념+제60회 한국체육학회 초빙된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은 특별 초빙되어, “민간 e스포츠의 역할”에 있어 국제e스포츠진흥원이 중국에서 CKEC대회 설립과 중국화지아대학과 한국어로 교육하여 졸업생 배출 등을 그러면서 송석록 교수는 국제e스포츠가 중국에서 입지적인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만들고 제도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 지금도 중국 정부의 e스포츠 위원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전하며, 지난 인연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