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상현(40, 동아제약)이 15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최종일 우승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시즌 19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FR가 15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71야드)에서 개최됐다. 배용준(23, CJ)이 18번 홀(파5)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상현(40, 동아제약)이 ‘제네시스챔피언십(우승상금 3억)’ 2차 연장끝에 역전 우승하며 우승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박상현은 통산 12승과 투어통산 상금 50억을 넘기는 기록을 달성했다. 박상현은 15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최종일 버디7개, 보기 3개를 솎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박상현은 임성재(25, CJ)와 배용준(23, CJ)의 우승대결을 연장으로 끌고 갔다. 1차 연장에서 박상현과 배용준은 버디를 기록했으나 임성재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대를 모았던 임성재가 먼저 탈락했다. 2차 연장에서 박상현은 두 번째 샷이 핀에 가까이 붙으면서 이글을 성공해 파를 적어낸 배용준을 탈락시키고 최종 승자가 됐다. 박상현은 선두 임성재에 3타 뒤진 단독 3위로 출발했으나 1번 홀(파4)부터 연속 세 홀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임성재를 추격했다. 이어 8번,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선두로 전반을 마쳤다. 전반 신들린 경기력을 보인 박상현은 후반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
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군포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상반기에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라고 15일 전했다. 군포시는 지난 4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액 도비로 예산을 확보하여 군포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등 25개 초등학교 일원 안전시스템(스마트폴) 설치사업을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연말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사업으로 중앙감시시스템 1대, 안전시스템(스마트폴) 27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7억4천여만원으로 전액 도비로 구성됐다. 스쿨존 안전시스템 설치사업이 모두 끝나면 관내 모든 초등학교 정문 및 후문 앞(횡단보도가 설치된) 안전시스템(스마트폴)이 설치되어 어린이 및 교통약자 통행 시 차량이 볼수 있도록 전광판에 안내문구가 표출되어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스템 설치로 보행환경 개선, 안심통학로를 조성함으로써 스쿨존 내 안전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군포시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19일부터 신규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XBB1.5 기반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만 12세 이상 중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상 경과한 사람이며, 고위험군 입원 및 사망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는 접종 권고 대상이다.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접종하기 위해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대상자 등에 대해 9월 26일부터 사전예약 및 10월 19일부터 접종, 그 외 만 12세 이상 연령층은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 및 11월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접종기한은 2024년 3월 31일까지이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XBB.1.5 백신이며, mRNA 백신의 금기 또는 기피자는 추후 노바백스 XBB.1.5 백신이 도입되는 시기까지 대기 후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은 △온라인(ncvr.kdca.go.kr), △전화(1339, 031-380-6220), △위탁의료기관 방문을 통한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며, 군포시민에 한해 군포시보건소에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뉴스영 김명훈 기자) 2023 시즌 19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FR가 15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71야드)에서 개최됐다. 임성재(25, CJ)와 박상현(40, 동아제약)이 1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경기 시작적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시즌 19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FR가 15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71야드)에서 개최됐다. 임성재(25, CJ)가 5번 홀(파3) 티잉그라운드에서 정교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시즌 19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FR가 15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71야드)에서 개최됐다. 임성재(25, CJ)가 5번 홀(파3)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 전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시즌 19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FR가 15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71야드)에서 개최됐다. 박상현(40, 동아제약)이 5번 홀(파3) 티잉그라운드에서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시즌 19번째 대회로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FR가 15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71야드)에서 개최됐다. 임성재(25, CJ)가 4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고 홀 아웃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