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신풍동(동장 장옥현)는 지난 10월 19일 김제시 읍면동 최초로 ‘행복한 신풍동, 신명나고 풍요로운 우리 동네’라는 주제로 마을복지계획을 알리는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호길)가 주축이 되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신풍동 마을복지계획을 주민들에게 선포하는 자리로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25명을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으로 구성하여 역량강화 교육과 실무회의 과정을 거쳤으며,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실태조사를 진행하여 복지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4가지 의제를 도출하였다. 최호길 위원장은 “마을복지계획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여 동민이 필요로 하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데 초석이 되겠다,며 함께 노력해주신 협의체 회원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앞으로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마을 곳곳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를 기대하며, 시에서도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및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상적인 가족 기능을 상실하고 부양의무자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 28세대 40명에게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서 지속적인 복지 혜택을 보장하고 지원하도록 심의·의결하였으며, 긴급지원 생계·의료비를 지원받은 85세대 138명에 대한 적정성 심사 및 연장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위기사유가 지속되는 30세대 63명에 대한 추가연장 지원이 결정되었다. 김제시는 지역실태에 따른 보장확대 및 신속한 심의를 위해 생활보장위원회 산하 소위윈회를 구성하여 2021년 한 해 동안 총 8회의 소위원회를 개최하였고, 이를 통해 76세대 100명을 권리구제하고 법과 지침으로서만 해결할 수 없는 가족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하여 찾아가는 사회복지행정을 실천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시민들과 늘어나는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작년 대비 긴급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12억 4천만원 → 20억89백만원)하였고, 지난 1월부터 지원기준을 완화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환경부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공모 사업 중 총 사업비 49억 1000만원(국비 14억 7000만원, 시비 34억 4천만원)의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재활용품 발생량 증가 및 노후화된 기존 시설 등을 개선하고 재활용품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기존 김제시에서 운영 중인 재활용 선별장은 시설이 노후화될 뿐만 아니라 인력에 의존하는 선별 시스템으로 효율성이 떨어지고 재활용품을 보관하기 위한 시설이 부족한 상황으로,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자동화 선별 시스템 도입과 기존 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시설 관리를 기대하고 있다. 김제시는 기존 시설 인근의 시유지를 활용하여 2022년에 기본및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2024년까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김제시의 현안 사업인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21년 제2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조금 신청을 위한 타당성 평가를 진행하여 요건을 구비한 투자기업에 대해 2021년 8월말 신청서를 제출한 김제시는 이후 산업부의 서류심사, 현장평가, 소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난 10월 15일에 개최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최종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김제지평선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금속열처리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도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증서를 보유한 기업이다. 지평선산업단지 7,738㎡ 부지에 2023년 8월까지 총6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자동차용 동력 전달장치인 베어링 등을 생산하기 위한 라인을 신규로 구축하고 3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의 경영여건이 악화된 속에서도 우리지역에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투자기업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성장해 나갈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경제복지국장(신미란)은 지난 19일 민생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 하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6개부서가 하반기 지방재정 목표액 달성을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및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 및 각종 시설비 사업을 집중 관리하여 하반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액이 크고 집행률이 저조한 주요 사업에 대해 부서장 책임하에 대책마련과 집행 모니터링을 집중적으로 시행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연말까지 목표액인 3,100억 원의 효과적인 집행을 위해 경제복지국장 주재 보고회를 지속 개최하고, 부서별 재정집행 관리, 예산 미집행사업 방안 모색 등을 통해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신미란 경제복지국장은 “집행률이 저조한 부서는 선금급 집행 활성화 등 신속집행 추진지침을 적극 활용해 목표 달성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경제 회복 및 시민행복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19일부터 5일간 구직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 온라인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11월에 진행되는 김제시 온라인 취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취업을희망하는 관내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고용시장 안정 및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마련하였으며, ZOOM 화상회의 및 유튜브로 진행되어 어디서나 접속하여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아침마당 최은경 작가, 한양대 유영만 교수,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센터장 등이 강사로 나와 디지털과 그린 전환시대 지역 일자리 미래전망, 자기소개서 작성법, 스피치 기법 등에 대하여 강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강연은 취업에 필요한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취업에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하여 앞으로도 노력을 할 것이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내년 지방선거 김제시장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5명이 15일 JTV전주방송에서 협약식을 갖고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김제시장 출마예정자는 박준배 김제시장, 구형보 전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이홍규 김제지역발전위원장,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 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등 참석 적극적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불법 선거 현수막의 경우 재활용이 어려우며 소각 시 발암물질을 배출하고 매립을 해도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면서, 환경보호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인정하는 공식 현수막 외에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합의했다. 시 옥외광고물 담당자는 협약서에 본인 명의의 선거 현수막 게첨 금지와 함께, 김제시가 불법 선거 현수막을 즉시 철거해도 항의하지 않겠다는 문구도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선거 관련 불법 현수막은 당일 즉시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지난 14일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첨단산업중심 복합단지조성” 개발사업시행자, 재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김제시가 참여한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연합체)을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 일원 공유수면(복합개발용지)에 약 2.5㎢(75만평) 규모의 산업용지, 주거․상업용지 등의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100㎿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권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이플러스 컨소시엄은 토목건축 공사에 전문성을 갖춘 ㈜한양을 대표사로 지자체인 김제시, 우미건설(주) 및 전북 건설업체인 한백종합건설 등 6개사로 구성되었으며,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로(10년) 총사업비는 3,624억원이며 그 중 용지비, 조성비 등 3,014억원을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새만금 신재생 클러스터와 연계한 태양광․풍력 등의 생산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 등 디지털 기술 중심의 4차산업과 스마트 물류센터 등 미래형 첨단 ICT 산업 육성 및 미래산업 연구․기술개발을 위한 실증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김제시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그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먹거리활력과에서는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단장 최승일)과 김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최영숙)는 지난 16일 농촌체험·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은 김제시 농촌체험·관광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월 김제시 푸른꿈지역아동센터와 교류를 시작하였으며, 중부지역아동센터, 꿈의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 아동센터 등과 지속적인 연계를 하여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관광 및 체험비 40%를 지원하고 있어 김제시 농촌·관광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를 계기로 김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MOU 체결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사업을 더욱더 활발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김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11개소)센터장과 김제시 먹거리활력과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 아동을 위한 농촌체험·관광사업의 확대 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며, 지역 아동을 위한 농촌체험·관광 사업에 대한 공유 및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역 아동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활발한 교류 활동을
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2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어 국비 5.9억원을 확보했다. 농식품부는 2022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전국 182개소를 선정했으며, 이중 김제시는 12%인 22개소가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중에서 최다 선정 되었으며, 사업 유형별로는 교육·컨설팅 20개소, 시설장비 2개소이며, 총사업비 11.9억원을 투입해 콩, 밀 단지 교육·컨설팅 및 시설·장비를 지원받는다. 식량작물공동 경영체육성사업은 50ha 이상 집단화한 들녘을 규모화·조직화와 공동경영을 위한 사업으로 콩·밀 등의 생산·유통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컨설팅 및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여 공동영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와 생산비 절감으로 재배 단지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컨설팅과 공동영농작업에 필요한 시설·장비 등 지원을 통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 고급화로 농가소득과 식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