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참여자가 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가영은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의 최현수 대표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그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교통안전 슬로건을 들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꼭 지켜주세요. 저도 더 잘 지키며 안전 운전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가영은 MBC 염규현 기자와 JTBC스튜디오 김하늘 피디를 추천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생활형 숙박시설은 지난 2012년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에 의해 법적으로는 일반 숙박시설과 동일하게 고객이 잠을 자고 머무를 수 있는데 일반 숙박시설과는 달리 취사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생활형 숙박시설이 틈새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생활형 숙박시설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취득세 중과, 보유세 부담 등에서 자유롭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또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의 부동산 상품과 달리 대출 규제도 자유로우며 분양 뒤 바로 전매가 가능한 장점도 갖추고 있어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아파트,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생활형 숙박시설인 ‘의정부역 좋은사람좋은집’이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에 들어서는 ‘의정부역 좋은사람좋은집’은 연면적 14,314.0393㎡,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255실의 생활형 숙박시설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24.55㎡~36.47㎡의 18가지 타입으로 제공되며 이 중 B-2타입은 복층으로 공급한다. 인근에는 1호선 의정부역, 경전철 의정부역이 인접해 있고 GTX-C노선의 개통 계획으로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가 형성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지난 4월 울산시가 ‘2021년 유공납세자, 성실 납세자’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당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시 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우대를 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관련해 울산시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적극 조성해 나가고 고의적인 조세 포탈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변호사 민병환 법률사무소의 민병환 울산형사변호사는 “이보다 앞선 3월 울산시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ㆍ부과금 고액ㆍ상습 체납자 236명에게 명단공개에 관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기도 했다”며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되기 위해서는 체납액의 50% 이상 납부하거나, 지방세 불복 중 지방세의 과표가 되는 국세 불복 중 또는 지방행정제재ㆍ부과금 불복 중인 경우, 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른 징수유예 처분 또는 회생계획의 납부 일정에 따른 성실 분납 중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소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신축빌라는 복층빌라나 알파룸, 테라스 등 다양한 구조로 지어지고 있음은 물론 준공을 완료하기 전에 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자재 또는 구조를 변경하기가 용이하는 등 주거지에 본인의 희망사항을 반영하기가 용이해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인기다. 주거지에 희망사항들을 반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주 중인 이들은 희망사항을 반영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장점이라고 평가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신축빌라 중개업체로 알려진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설명해왔다. 이승일 대표는 “근래에 지어지는 신축빌라는 거주지 인근에 대형병원이나 주요학군, 지하철역 등이 위치하거나 주차공간을 2대 이상 조성하고 무인택배함,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하는 등 주거품질이 획기적으로 발전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준공을 완료한 이후에 분양을 진행하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확인해본 후 입주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다만, 거래량이 늘어난 이후로 피해사례도 늘어 주의가 요망되는데, 최근에는 수요자에게 신뢰를 받는 업체와 유사한 상호 업체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라며 “유사상호업체들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별다른 구강 질환이 없는데, 혀가 따가워지면서 마치 불덩이를 물고 있는 듯 화끈거리고 아픈 경우가 있다. 상처가 나 있다거나 혀에 뭐가 난 것도 아닌데, 이러한 통증이 느껴지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음식 섭취도 어려워지고, 불편해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 체중이 감소하고 불면증에 걸리는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혀 통증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 주로 50대 이상 남녀, 특히 여성에게서 더 잘 나타나며 스트레스, 폐경기 호르몬 부족 등 다양하게 추측되고 있지만 정확히 밝혀진 원인은 없다. 단 당뇨병 등 만성질환, 빈혈, 영양부족 상태, 우울증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혀 통증이 나타났다면 차가운 얼음을 입에 물고 있거나,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통증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하며, 입안을 건조하게 하는 커피나 녹차 등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방치하다가 다른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가급적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이처럼 불덩이를 물고 있는 듯한 뜨거운 통증을 느끼는 구강작열감증후군, 혀 통증의 원인은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청라 지역의 개발사업 호재를 등에 업은 ‘청라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분양의 청신호를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청라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최근 변화되는 분양 시장의 흐름과 개발사업 호재, 미래가치 등이 어우러져 있다. 청라현대썬앤빌 에코스타의 배후상권으로는 인천 서부산업단지, 인천터미널 물류단지가 있어 부지 내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위치다. 스타필드 청라와도 맞닿아 있고 서울지하철 7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스타필드 청라는 총 16만5000㎡ 부지에 문화·숙박시설 등이 포함된 대형 복합쇼핑몰로 건립되면 최대 4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생산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세계가 SK야구단을 인수하면서 청라스타필드에 돔구장을 연계한다고 밝혀, 관련 산업계열도 입점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사업제한서 접수를 마감하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사업에는 현재 인하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다수의 대학병원이 관심을 보이며 청라지역개발에 대한 기대치를 후끈 달구고 있다. 7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히며 평가 절차에 돌입했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시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우리 사회 속 여러 회사가 실제 주주가 아닌 타인의 명의로 주식을 보유하면서 ‘명의신탁주식’ 관련 분쟁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법인 설립을 위해 불가피하게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배당소득이나 상속세 기준을 낮추기 위해 명의신탁주식을 악용하는 경우가 잇따라 적발됐다. 2001년 7월 23일 이후 상법 개정으로 명의신탁주식을 발행하고 소유하는 것이 금지됐다. 과세당국은 명의신탁주식을 탈세 수단으로 보고 이에 대해 막대한 추징금을 부과한다. 명의신탁주식 발행 목적과 무관하게 발행하는 순간부터 막대한 리스크를 지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법무법인 동인의 이준근 변호사는 “명의신탁 관련 조세포탈, 횡령, 증여세 등 다양한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며 “금융실명제 강화로 명의신탁에 대한 금지가 강화 된데다 명의신탁 대상 처분과 관련해 실질적으로 누구 돈이냐는 민사상 분쟁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의신탁 분쟁은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한다. 부부 사이에도 예외가 없다. 실질적인 소유자와 명의자가 다르기 때문에 부동산실명법에는 예외 규정에 속해 부부간 분쟁이 발발하기 쉽다. 이준근 변호사는 “부부간 명의신탁이 합법적으로 인정되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다른 업종과는 구분되게, 병의원에서는 노무관리에 특이점이 발견된다. 퇴직금을 연봉에 넣어서 지급하거나 세후 금액을 기준으로 임금을 계약하는 네트제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행적으로 행해오는 업계의 특징인 만큼 현 노동법과 위반되는 사례들이 발견되어 문제가 되곤 한다. 실제 병의원 직원들은 임금체불, 퇴직금 전액 미지급 등을 이유로 노동부에 진정, 고소를 제기하고 있다. 임금 및 세금 관리를 어려워하는 심리, 업계의 관행의 이유로 이러한 근로계약서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네트제는 임금구성항목에 퇴직급여나 각종 법정수당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포괄임금제의 혼용으로 인하여 임금 체불 분쟁으로 연결될 위험이 크다. 대학병원과 같이 규모가 큰 곳들에서는 자체적으로 인사관리 팀을 만들어서 케어하고 있다. 일부 5인 미만의 사업장에서는 제외되는 규정이 있을 뿐 주휴수당, 해고의 예고 등 중요 규정들은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 근로자의 수가 많지 않더라도 노동법의 테두리 안에서 노무관리는 필수적이다. 매년 관련 법규는 새롭게 재정비되고 있고 날이 갈수록 근로 감독도 강화되고 있다. 또한 친노동 환경 정책의 영향으로 인하여 노동자들의 권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지난 27일 bhc 큰맘할매순대국은 전국 매장을 통해 신매뉴로 건강한 식재료인 두부를 활용한 매콤한 ‘버섯순두부’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신매뉴 출시와 함께 bhc 큰맘할매순대국은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배달의 민족에서 최대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일부터 6일까지 그리고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배달의민족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주문페이지에서 2천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하여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신메뉴 주문 시 1천원 할인이 자동 적용되어 최대 3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hc 큰맘할매순대국의 신메뉴 ‘버섯순두부’는 영양 많은 버섯과 순두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순두부의 부드러우면서 담백한 맛과 영양만점의 쫄깃한 버섯의 식감이 잘 어우러져 먹는 재미를 준다. 이번 bhc 큰맘할매순대국 신메뉴는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인 두부를 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새로운 메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bhc 큰맘할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출장세차 창업브랜드 ‘제트스팀’이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산하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트스팀은 손세차나 스팀세차 등을 출장서비스를 비롯하여 세차장 창업을 진행해온 곳으로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한 R&D(연구·개발)로 고객 관리 서비스 품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는 자동차 및 세차 전문가 등 풍성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독립된 연구조직을 통하여 현재 제공 중인 내·외장 관리서비스의 강화를 실시할 방침이다. 출장스팀세차 창업브랜드 제트스팀 왕종화 대표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향후 질 높은 서비스의 다각화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인 기술연구와 제품개발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트스팀’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환경경영체계 인증 ‘ISO 14001’ 및 품질경영체계 인증 ‘ISO 9001’을 획득한 바 있으며, 나이스 디앤비에서 실시한 기술등급평가 에서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출장세차, 세차장 창업 전문 ‘제트스팀’은 출장세차 업계에서도 고객들의 만족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