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B tv를 통해 24시간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스크린골프존' 개국기념식을 개최했다 골프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개국 골프존,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B tv 통해 24시간 스크린골프대회 중계 및 골프 프로그램 방영해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국기념식 개최 차별화된 미디어 콘텐츠 제공으로 골프문화 대중화 및 스크린골프 산업 확장에 기여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을 개국하며 골프문화 산업의 새로운 발걸음을 뗀다. 골프존의 자회사 골프존미디어(대표이사 박기원)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B tv를 통해 24시간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스크린골프존' 개국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김영찬 회장, 골프존과골프존미디어의박기원 대표이사,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KPGA 양휘부 회장,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 KGA 강형모 부회장, 경희대학교 스포츠산업 경영학회 김도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골프존미디어는 향후 스크린골프 대회 중계방송은 물
-장하나 4년 만에, 김자영2 2년 만에 홍보모델 재개 -이정은6, 김혜선2, 박민지 새 얼굴 -‘KLPGA 공식 캐릭터 케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홍보모델 발탁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8년 제10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오지현이 언론사, 스폰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차지했고, 김지현은 언론사(오지현과 동표)와 일반인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하며 홍보모델로 선발됐다. 이정은6는 지난 시즌 상금왕 자격으로 투표를 거치지 않고 자동 발탁됐다. 최종 선발된 2018년 제10대 홍보모델은 ‘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박민지,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이정은6, 장하나(가나다순)’와 ‘KLPGA 캐릭터 케이’까지 총 11명이다. 이중 박결이 3년 연속 홍보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갔고, 김지현과 오지현, 이승현, 배선우, KLPGA 캐릭터 케이는
지난해 12월 새신랑이 된 황재민(32)이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올 시즌을 맞이한다. 그는 “결혼 후 책임감과 부담감도 생겼지만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아내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중에는 결혼 후 ‘성적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지난 해 2년 연속으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34.현대제철)는 ‘세 아들의 아빠’다. 아들이 태어날 때마다 승수를 추가하며 가족에 힘입어 승승장구한 대표적인 선수다. 김승혁(32) 또한 결혼 후 2017시즌 KPGA 코리안투어 2승을 달성하며 맹활약했고 최고웅(31)도 가정을 꾸린 뒤 달콤한 생애 첫 승을 맛봤다. 황재민과 아내 성혜림 씨의 웨딩사진(사진 제공: 황재민) 시즌 준비중인 황재민(사진제공 : 황재민) 황재민 역시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한 명 더 생겼다. 옆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니 힘이 난다”는 말과 함께 “가끔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아내가 계속해서 연습하라고 말한다. 아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동백스포랜드 정민진 본부장 27일(화) 오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동백스포랜드(대표이사 오도환)에 방문해 ‘골프연습장 인증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동백스포랜드 정민진 본부장, 박남신 헤드 프로 등 해당 골프연습장소속프로들이참석해협력을다짐했습니다. 동백스포랜드 소속 프로들과 단체 사진 한편 용인, 동백 지역 중심에 위치한 동백스포랜드는 72개 타석의 실외 연습장과 실내 연습장, 퍼팅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윙분석기를 활용해 고객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레슨을 제공합니다. 스크린 골프장과 골프 PT(Personal Training), 클럽 피팅과 같은 골프 전문 시설은 물론 사우나 시설,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골프 연습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KPGA 동백스포랜드의 헤드프로인 KPGA 박남신 투어프로는 “KPGA의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레슨 시장에 새로운 활기
KPGA 코리안투어 SK telecom OPEN 2017에 출전한 최경주의 모습 최경주(48.SKtelecom)가 오랜만에 ‘탱크’다운 추진력을 발휘했다. 26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에 위치한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 7,670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코랄레스푼타카나 리조트&골프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상금 54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낚아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2월 ‘노던트러스트 오픈’ 공동 5위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기록한 PGA투어 TOP10 진입이었다.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한 최경주는 3번홀(파4)에서도 1타를 더 줄였다. 그는 7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갔고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 12번홀(파5)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낚은 최경주는 이후 파행진을 펼치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3라운드까지 공동 28위에 자리한 그는 마지막 날 날카로운 샷감으로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좌)과 화이트골프연습장 전주영 대표이사 26일(월) 오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는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화이트골프연습장(대표이사 전주영)에 방문해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송병주 전무, 화이트골프연습장 전주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해당 골프연습장 소속 프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화이트골프연습장의 KPGA 박한기 프로는 “화이트골프연습장은 그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지도 방법으로 골프 레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왔다”라며 “KPGA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은 화이트골프연습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최적의 레슨 환경 조성과 최고의 서비스로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화이트골프연습장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 그리고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다이내믹한 골
2017년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이동하의 플레이 모습 이동하와 그의 아내 방송인 추보라씨 2017년은 이동하(36.우성종합건설)에게 잊지 못할 해였다. 성적과 결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기 때문이다. 이동하는 2017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TOP10을 3번이나 기록했다. 총 14개 대회에 출전해 11개 대회에서 본선 통과에 성공하며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을 쌓았다. 또한 방송인 추보라 씨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든든한 동반자’가 생겼다. 2018년 역시 그에게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지난 2월 27일 딸(이연수)이 태어나 소중한 가족이 한 명 더 늘었기 때문이다. 이동하는 “지난해 결혼하면서 안정감이 생겨 플레이도 전보다 한 층 더 좋아졌던 것 같다. 딸이 태어난 이후로는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더욱 막중해졌다. 어떻게 보면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지만 이 부담감을 좋은 쪽으로 활용해 볼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에서 준우승(공동 2위)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4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에서 최유경(22)이 프로 데뷔 4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어 18홀로 축소 운영된 점프투어 4차전에서 최유경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1타 차 우승을 일궈냈다. 오늘 최유경의 우승으로 홍태양(23)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입회 4년차 선수들이 우승하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최유경은 “아직도 우승한 것이 믿기지 않고 얼떨떨하다.”라고 입을 열며 “사실 이번 디비전에서 샷감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늦었지만 첫 우승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부모님이 우는 모습을 보며 나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행복한 하루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준회원 실기평가를 통해 준회원으로 입회한 최유경은 점프투어에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2017년 영광CC배 점프투어 2차전에서 차지한 7위와 2018년 점프투어 1차전에서 차지한 8
경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염은호 작은 거인’ 염은호(21.키움증권)가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s)’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22일(목)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 코스(파71. 7,065야드)에서는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최종전)’ 4라운드의 잔여 경기가 열렸다. 전 날 악천후로 경기 시간이 지연돼 금일 오전 7시부터 재개된 4라운드에서 염은호는 보기는 2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몰아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1위를 차지했다. 염은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지내는 등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기대주였다. 특히 작은 체격(키 163cm, 몸무게 60kg)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브 거리가 290야드 이상 나가는 장타자로 이름을 날렸다.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웰리힐리CC(강원도 횡성군 소재)에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는 1라운드 17번홀(파3.153야드)에서 홀인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2일(목) 13시부터 강남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KLPGA 대의원 및 언론사 관계자, 유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LPGA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에 대해 논의했다. KLPGA는 2018년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투어의 지속성장 확립, 브랜드 마케팅 및 홍보 강화,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회원 교육 프로그램 및 복지제도 강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구축’을 5대 핵심 과제로 보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투어로 나아가기 위해 동남아 지역을 거점으로 해외에서의 대회 개최를 확대하고, 외국인선수 특별 추천 인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KLPGA는 추후에도 세계 넘버원 투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KLPGA가 그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지탱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