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전 KPGA 코리안투어에서 박성국의 모습 전역 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박성국 [ ‘군생활’ 통해 변화 맞이한 박성국, “시즌 개막 기다려져…심장이 두근두근” ] “시즌 개막이 기다려진다. 데뷔 때처럼 설레고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 박성국(30)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다. 2015 시즌 종료 후 2016년 3월 군에 입대한 그는 지난해 12월 군복무를 마쳤다. 박성국은 2007년 시드 대기자 신분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했다. 그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서서히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그해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오픈’은 ‘박성국’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알린 대회였다. 박성국은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3라운드에서는 이글 1개를 낚았으나 더블보기 1개와 보기 4개를 범하는 난조로 5위까지 하락했지만 그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대회 최종일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배성철(38), 故 임형수와 함께 동타를 기록, 연장 접전을 펼쳤다.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 27기 골프지도자 선발대회 개최 KGCA 골프지도자 14년간 950명 배출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약칭 KGCA 회장 윤홍범)는 오는 4월 26일(목)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CC에서 한국골프지도자 제 27기 선발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국골프지도자 선발전은 올해로 15년째를 맞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까지 전체 26기 총 950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하였다. KGCA 골프지도자 자격증은 골프연습장에 근무하는 골프지도자의 실무능력 제고와 자질 함양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불어 우수한 지도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지도자가 필요한 골프연습장에 원활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매년 4월, 10월에 각각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기테스트를 통과하고 이론교육을 수료한 자에게 골프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KGCA 골프지도자 멤버들은 현직 프로골퍼를 비롯하여 주요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레슨프로를 비롯하여 글로벌 골프용품사를 포함한 골프 관련 업체의 임원 그리고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로핸디캐퍼 아마추어들도 다수 있다. 또한 취업을 앞두고 있는 골프/체육학과 학생들도 다수 선발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KPGA 양휘부 회장(좌)과 극동스포랜드 전종옥 대표이사 21일(수) 오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는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극동스포랜드(대표이사 전종옥)에 방문해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협약서에 서명하는 KPGA 양휘부 회장(좌)과 극동스포랜드 전종옥 대표이사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극동스포랜드 전종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극동스포랜드의 KPGA 진용하 수석 프로는 “국내 최대 골프 단체인 KPGA의 인증을 받은 만큼 레슨을 하는 프로들은 큰 사명감을 갖고 골프 연습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강한 자부심을 느낄 것 같다”라며 “극동스포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고 그들의 기억 속에 오랜 시간 동안 남는 골프연습장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레슨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극동스포랜드는 8,000평 규모의 한국형 종합 스포츠&레저 클럽으로 고객 최우선주의의 원칙을 중요
메이필드호텔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 3월 봄 프로모션 ‘Springtime Gourmet’ 도심 속 자연 공간, 메이필드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는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Springtime Gourmet’ 프로모션을 오는 6월 7일(목)까지 진행한다. ‘캐슬테라스’는 ‘Springtime Gourmet’ 프로모션 기간 동안 뷔페 코너 곳곳에서 봄 내음이 가득 담긴 메뉴들을 선보인다. 주중 점심에는 향긋한 냉이를 넣어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냉이 짬뽕과 대표적인 봄 해산물인 바지락 전, 달래의 달짝지근한 맛이 감칠맛을 돋우는 달래 간장을 곁들인 우렁이 강 된장 비빔밥 등 든든한 점심 식사로 안성맞춤인 메뉴들이 돋보인다. 주중 저녁에는 독특한 향미가 일품인 쑥을 넣은 떡갈비 스테이크, 봄나물 주꾸미 무침 등 봄철에 제격인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역시 선보인다. 한편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에는 이국적인 시즈닝으로 미식가들을 사로잡을 색다른 요리가 준비된다.특히 허브를 주재료로 한 아르헨티나식 양념인
[메이필드호텔]15주년 기념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메이필드호텔]15주년 기념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메이필드호텔]15주년 기념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공기정화식물 기브어웨이, 텃밭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메이필드호텔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 40여년 동안 가꾸어진 푸르른 녹지 위에 지어져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메이필드호텔은 지난 2003년 호텔로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봄 패키지 ‘Scents of Spring’을 선보인다. ‘Scents of Spring’은 따뜻해진 계절을 맞아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봄을 머금은 자연의 향기를 선물하는 패키지다. 공기정화식물인 크루시아 혹은 테이블 야자 화분을 기브어웨이로 제공해 봄을 시샘하듯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을 막아주는 식물 포트를 준비했다. 주말에는 도심 속 시크릿 가든 같아 "Fairy Garden"이라 이름 지은 텃밭에서 고객이 직접 화분 심기 체험을 하며 봄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편
2018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얼리버드 티켓 완판 호조 속 200일 점등식 가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D-200 기념해 성공적인 대회 다짐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위클리 티켓, 300매 조기 매진 등 흥행 호조 분위기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최고의 골프 국가 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의 대회조직위원회는 UL 본사 및 UL 한국 지사에서 대회 D-200 점등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했다. UL의 마케팅 총괄 이사인 케티 시게브렛(Kathy Seegebrecht)은 "UL은 10월에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큰 기대를 하고 있고, 시카고 본사 및 한국 지사의 카운트다운 월은 다가오는 토너먼트에 대한 직원들과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최근 얼리버드 이벤트 판매가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올 가을 한국 골프 팬들이 이번 대회를 매우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27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를 진행했던 인터내셔널 크라운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는 조기에 마감되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이번
2017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박일환 박일환(26.JDX멀티스포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뒤인 2014년에는 생애 단 한 번뿐인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다시 4년이 흘렀다. 4년 주기로 좋은 일이 생기는 박일환에게 올 시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가 꿈꾸는 것은 ‘첫 승과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이다. 올해로 투어 5년차를 맞는 박일환은 데뷔 후 아직 우승이 없다. 2015년 일본 진출에 성공한 뒤 챌린지투어(2부투어) ‘노빌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 전부다. 그는 “첫 우승은 늘 꿈꾸고 있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욱 간절해지는 건 사실이다. 노력하고 기다리다 보면 그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담담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홀인원 기록 후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일환 이어 “예전에는 ‘우승하라’는 주변의 응원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을 많이 바꿨다. 부담이 아닌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에서 홍태양(23)이 프로데뷔 4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홍태양은 몰아치는 강풍으로 버디 3개와 보기 8개를 묶어 5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1타 차 우승을 일궈냈다. 홍태양은 “이번 대회에는 부모님이 다 대회장에 오셨다. 경기 전에 ‘성적은 신경 쓰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4년 준회원 실기평가를 통해 준회원으로 입회한 홍태양은 점프투어에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 2014년 보성CC 카스코배 점프투어 6차전과 2017년 아바쿠스 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9차전에서 차지한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홍태양은 “평소 성격은 털털한 편인데 골프를 할 때는 너무 진지했다. 그런 부분을 털어버리고 평소 성격대로
□ 일 시 : 2018. 3. 29(목) ~ 4. 1(일) / 4일간 □ 장 소 : BEXCO 제1전시장 2B홀 □ 규 모 : 4,418㎡ □ 업 체 : 90개 업체 190부스 □ 주 최 : (주)이엑스스포테인먼트 □ 주 관 : 골프유닷넷 □ 협 찬 : 씨탑투명그립 □ 후 원 : KNN, 월간 더골프, 캘러웨이, 미즈노, 브리지스톤, 핑, 마이골프스파이 한국스내그골프협회 - 입장료 안내 입장료 : 3,000원 무료 대상자 :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청소년(고등학생 이하), 국가유공자 (신분증 소지자에 한함) - 무료참관 안내 1.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2. 더골프쇼 안드로이드앱 등록 3. 더골프쇼 네이버 밴드 가입 홈페이지 : www.thegolfshow.co.kr 사전등록 신청기간 : 2018 3 28(수) 까지
홍란 18번홀 우승 축하 물세례 받고 있다 홍란 18번홀 우승 확정후 기뻐하고 있다 홍란 18번홀 우승 확정후 기뻐하고 있다 홍란 우승 인터뷰 하고 있다 홍란 우승 인터뷰 하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에 입맞추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에 입맞추고 있다 홍란 우승 트로피 에 입맞추고 있다 홍란 17번홀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홍란 18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홍란 18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